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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통학차량 일제점검청도군과 청도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는 지난 24일 청도공설운동장에서 관내 어린이집 통학차량(9곳 10대)에 대해 현장 합동점검을 실시했다.이번 합동점검은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고 환기가 용이한 장소에서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사항, 안전교육 이수 및 보험가입을 서류상 확인 후 어린이보호장치 부착, 좌석안전띠장치 확인, 하차확인장치 작동여부 등을 점검했다.점검 결과 6대에 대해 어린이보호표지 부착이 미흡해 현장계도 및 시정조치가 이루어졌으며, 안전관리 교육 및 운행기록장치 설치 의무화 등에 대한 현장교육도 실시했다. 점검이 끝난 모든 차량은 전문업체에서 일제 방역소독을 실시했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이번 점검은 전문적인 점검반을 편성해 체계적으로 진행됐으며, 이후에도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안심하고 이용하는 보육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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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는 26일 민원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이희진 영덕군수는 26일 민원담당 공무원 역량강화 워크숍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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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청도군수는 25일 새마을운동50주년 기념식에 참석이승율 청도군수는 25일 새마을운동50주년 기념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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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은 26일 ‘다시 뛰자 경북’ 현장 간담회에 참석최영조 경산시장은 26일 ‘다시 뛰자 경북’ 현장 간담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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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만드는 행복도시 김천’김천시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시민 자발적 운동으로 추진하기 위해 23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민·관·학이 참여하는 추진협의회를 구성했다. 이날 추진협의회 위촉식에는 김충섭 시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우지완 김천경찰서장, 마숙자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정호 김천상공회의소 회장, 이선명 김천시의회 의원 등 각계각층의 추진협의회 위원 및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앞으로 발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위촉 된 위원들은 기관, 시의회, 경제계, 학계, 사회단체, 종교계, 상가번영회 등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취지에 맞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 됐다.추진협의회의 공동의장은 당연직 위원인 김충섭 시장과 위촉식에 참석한 위원의 추천에 의해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이 선임 됐고, 공동부의장으로 이동희 제일병원 상임이사, 이장재 바른시민모니터단 단장이 선임 됐다.이 밖에도 추진협의회 4개 분과의 분과위원장도 선임했는데, 기획평가분과에 김승환 경북보건대 보건복지과 교수, 사업추진분과에 최용남 한국외식업 김천시지부장, 지원분과에 서동완 NH농협은행 김천시지부장, 홍보분과에 박화용 김천시 시정모니터 회장이 선임 됐다.이번에 구성 된 추진협의회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을 추진함에 있어, 김천시와 협력해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다양한 과제를 앞장서서 발굴하고 실천 분위기 동참을 유도할 것으로 기대 된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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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율 청도군수는 25일 새마을운동50주년 기념식에 참석이승율 청도군수는 25일 새마을운동50주년 기념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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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은 25일 ‘(재)경산시장학회 제28차 정기이사회’를 주재최영조 경산시장은 25일 ‘(재)경산시장학회 제28차 정기이사회’를 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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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기 대비 취약시설 특별점검포항시는 지난 16일부터 24일까지 9일간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기상이변에 따른 재해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배수펌프장, 하천수문, 대규모 공사장, 노후저수지 등 취약시설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태풍·집중호우 등에 대비해 배수펌프장의 가동준비, 하천수문 작동 여부 등 강우에 대한 안전대책 및 응급복구계획 수립여부 등을 중점 확인했다.또한,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해 고립 및 인명피해가 예상되는 죽장면 하옥지구 등 산간계곡 2곳, 최근 늘어난 캠핑인구에 따른 오토캠핑장 2곳 등에 대해서는 담당부서와 죽장면에서 합동 점검을 실시해 현지 운영자 안전교육 실시, 안전매뉴얼 비치 등에 대한 사항을 지도했다. 아울러, 향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기간 동안 수방자재 등 재난자원 비축, 지역자율방재단 등을 활용한 예방활동 실시, 산사태 취약지역 등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대비 및 현장점검 등을 통해 예찰활동을 강화한다.포항시 관계자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를 철저히 해 시민의 불편사항과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최우선이다.”라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철저한 재난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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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건강관리 지원대상 확대포항시 남·북구보건소는 출산가정에 건강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산후 회복과 신생아의 양육을 지원하고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7월 1일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대상을 확대한다고 밝혔다.지원대상 확대내용은 ▲기초생활보장해산급여·긴급복지해산비 수급자도 지원대상 포함, ▲기준중위소득 120%에서 140% 이하(3인 가구 직장보험료 기준 183,101원 이하)로 확대이다.아울러 예외지원 대상자(희귀난치성질환 산모, 장애인 산모 셋째아이상 출산가정, 결혼이민산모, 새터민산모, 미혼모산모)는 소득과 상관없이 지원받을 수 있다.신청자격은 국내에 주민등록(주민등록한 재외국인 포함) 또는 외국인등록을 둔 출산가정이며, 단 부부 모두가 외국인인 경우 당해 외국인은 국내 체류자격 비자(사증) 종류가 F-2(거주), F-5(영주), F-6(결혼이민)인 경우에 한한다. 신청기간은 출산 예정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까지이며, 방문신청(산모 주소지 관할 보건소) 또는 복지로(www.bokjiro.go.kr)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이 가능하다.포항시 보건소 관계자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지원 대상 확대를 통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이 줄어들고, 저출산 극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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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배출가스 무상점검 받아요포항시는 자동차 운행으로 발생하는 미세먼지를 줄여 대기환경을 개선하고자 25일 14시부터 16시 30분까지 포항야구장 서편 주차장에서 운행차 배출가스 무상점검을 실시한다.포항시와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 합동으로 배출가스 및 엔진 상태를 점검하고 워셔액, 와이퍼 등 소모품 일부에 대한 무료 교체도 진행한다. 또한, 점검 차량의 종류·연식별로 배출가스 배출기준을 안내하고, 배출가스 다량 배출 자동차에 대해 정밀검사 및 차량정비를 권고할 예정이다.포항시 신구중 환경정책과장은 “지속적인 차량 점검을 통해 매연·미세먼지 발생을 사전에 줄여 쾌적한 대기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기타 자세한 내용은 포항시청 환경정책과 친환경자동차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우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