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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은 29일 2019 삼성 드림樂서 페스티벌에 참석장세용 구미시장은 29일 2019 삼성 드림樂서 페스티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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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스피치 대회 경북대표로 참가한국자유총연맹 청도군지회는 지난 27일 다부동전적기념관 대강당(칠곡)에서 열린 ‘제56회 전국 나라사랑스피치 경상북도 예선대회’에서 청도군지회 대표로 출전한 황두현 학생(청도초, 6학년)이 최우수상(도지사상)을, 함께 참가한 박준서 학생(청도초, 3학년)도 특별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는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미래의 청소년들이 자유민주주의 중요성과 올바른 통일관, 평화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개최한 것으로 지난 5월부터 시작한 시․군 예선대회를 거쳐 선발된 13명이 참가하고,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청도초 황두현 학생이 총 500점 중 457점으로 수상해 경상북도 대표로 전국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본선은 한국자유총연맹 자유센터 대강당에서 9월 27일에 개최되며, 각 시․도 대표 17명 및 군․경 대표 4명을 포함한 총21명이 참가하게 된다. 한국자총 청도군지회 조인제 회장은 “우리나라 최고의 권위와 전통을 자랑하는 나라사랑 스피치 대회에 경북도대표가 청도에서 나와서 매우 기쁘다”며, “본선에 진출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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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농촌지도자 평가회청도군은 지난 27일 운문면사무소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소득작목 육성을 위한 농촌지도자 소득작목 시범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소득작목 과제포 시범사업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우수농촌지도자를 대상으로 농업 신기술보급과 신속한 확산을 위해 첨단농업시설과 친환경농자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이날 평가회에는 2019년 소득작목 과제포사업 추진 우수사례 발표(산딸기분야, 유찬재) 및 사업 평가와 당면영농 교육이 이루어졌다.이승율 청도군수는 “앞으로는 새로운 고소득작목 발굴과 신기술 투입으로 농업도 새롭게 변해야 살 수 있으며, 청도농업 변화의 중심에 농촌지도자가 앞장서고, 오늘 평가회를 통해 유익한 영농정보 수집과 풍년농사 달성에 적극 활용해 주기”를 당부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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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속 어종 보호 치어방류 행사청도군은 지난 27일 청도천 고수부지에서 청도군 관계자를 비롯한 관내 주민, 어린이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천 생태계를 보호하고 내수면 토속 어족자원의 증식과 보전을 위한 마을어장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내수면 치어 방류행사를 가졌다. 이번 방류행사는 질병검사를 마친 우수한 종자들로 포식성이 강해 외래어종 퇴치역할을 하는 토속어류인 메기와 선호도가 높은 경제성 종자인 붕어, 잉어 등 약 25만마리, 다슬기 약 62만패를 관내 하천에 방류했다. 박성도 부군수는 “토속어종을 보호·육성해 미래의 어족자원으로 조성하고,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의 청정 이미지 제고로 새로운 관광명소 육성과 관광객 유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청도군은 매년 자연환경의 변화와 생태계 교란 어종의 급격한 증가로 점차 감소하는 토속 어족자원을 보호·육성하고, 하천 생태계 및 토속 어족자원의 보전을 위한 예산을 확보해 내수면 치어 방류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불법 어업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와 지도 및 단속, 불법어구 수거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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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은 29일 상하이시 펑센구 부구장 일행을 접견최영조 경산시장은 29일 상하이시 펑센구 부구장 일행을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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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동맹, 역사상 유래 없는 위기""한미동맹, 역사상 유래 없는 위기" "미국 백악관 출입기자도 박근혜 대통령 석방운동"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대구 달서구병 국회의원)는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미국시간으로 26일 백악관 출입기자인 크리스찬 브로드케스트 미디어 소속 Dr. June Knight 기자가 기고문을 통해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인권 유린에 대한 우려와 함께 문재인 정권의 반미감정 등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27일 “미국의 백악관에서도 박근혜 대통령 석방 운동이 전개되고 있고 한미동맹 위기에 대한 우려가 급속하게 퍼지고 있다”고 밝혔다. Dr. June Knight 기자는 매주 백악관에서 미국과 트럼프 대통령을 위한 기독교리더들의 기도모임의 핵심멤버이다. Dr. June Knight 기자는 기고문에서 먼저 "미국의 건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우리의 싸움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 미국인들은 대한민국에서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면서 "그들은 좌파이념과 진보 아젠다로 우리의 역사와 미래를 바꾸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Dr. June Knight 기자는 기고문에서 제니박 백악관 출입기자의 USA Journal Korea의 내용을 인용해 “2019년 8월 22일 문재인은 지소미아를 파기하며 한미일 3각 동맹과 국가안보를 위협하고 있다. 문재인은 지금 일본을 한국의 외부의 적으로 이용하며 한국인들을 단결시키고 있다.”면서 “결국에는 한국내의 반미감정을 일으켜 자신의 권력을 강화하는데 이용할 것이다”라고 우려했다. 이어 그녀는 제니박 백악관 출입기자의 USA Journal Korea의 내용을 인용해 "한미동맹은 지금 역사상 유래가 없는 위기에 빠져있다. 친북공산주의자 문재인은 교묘하게 조작하며 대한민국의 근본을 파괴하고 있다"면서 "핵심은 대한민국의 근본인 자유민주주의를 약화시켜 한미동맹을 무너뜨리고 박근혜 대통령을 불법탄핵해 박근혜 대통령의 인권을 유린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녀는 제니박 백악관 출입기자의 USA Journal Korea의 내용을 인용해 “문재인 정권은 북한을 동정하는 좌파독재정권이다. 그래서 문재인은 김정은 정권을 인정하는 것이다. 박근혜 대통령의 불법탄핵으로 인해 좌파독재정권이 권력을 잡았다. 한국의 가짜뉴스가 2017년 탄핵에 책임이 있다.”등 한국의 태극기 집회에서 조원진 우리공화당 대표의 발언을 인용하기도 했다. Dr. June Knight 기자는 제니박 백악관 출입기자의 발언을 인용하며 “박근혜 대통령의 인간적 권리를 유린하고 수백명의 보수우파 국민들을 감금시킨 문재인이 미국과 일본의 국가로서의 권리를 유린하는 것은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면서 “2017년 3월 10일 박근혜 대통령이 증거 하나 없이 탄핵된지 2년 6개월이 지났다. 탄핵 당시 사용된 증거라고는 가짜뉴스가 전부였고 나중에 전부 허위로 밝혀졌다”고 언급했다. 끝으로 Dr. June Knight 기자는 “요약하자면 한때 자유롭고 번영하던 대한민국은 지금 독재자에 의하여 권력을 빼앗겼고, 가짜 죄명으로 진짜 대통령을 구속시키며 국가를 빼앗아갔다”면서 “지금 한국은 사회주의화/공산주의화 되어가고 있다. 우리 미국도 조심하지 않으면 같은 상황에 놓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원진 대표는 “미국 백악관의 기자들을 중심으로 문재인 정권을 조심해야 하고 한미동맹이 위기에 빠져있다는 우려가 현실화 되고 있고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인신감금에 대한 우려가 깊어지고 있다”면서 “문재인 정권이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의 우려를 인식하지 못하고 독재자의 길로 계속간다면 자유민주주의를 사랑하는 세력과 함께 힘을 모아서 문재인 정권을 반드시 퇴진시키겠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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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8자리 등록번호 체계 시행구미시는 오는 9월부터 비사업용 승용차, 대여사업용 승용차(렌터카)에 대한 등록번호 체계가 현행 7자리에서 8자리로 변경되는 것에 대비해 홍보를 통해 혼란 예방에 힘쓰고 있다.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가 지난해 말 2천300만대를 넘어 섬에 따라 현행 7자리 번호체계(비사업용 승용차)로는 등록번호 용량이 포화상태가 돼 번호체계를 8자리로 개편하게 됐으며, 이를 통해 총 2억 1천만개의 등록번호가 추가로 확보돼 향후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된다.이에 따라 비사업용 승용차, 대여사업용 승용차(렌터카)의 신규 등록 시 자동차번호판의 번호가 8자리로 부여된다.기존 승용 긴 번호판을 사용하는 경우에도 중고차로서, 양수인이 차량 이전등록을 신청한 날부터 60일 이내에 등록번호 변경을 희망하는 경우, 번호판 훼손 등으로 재발급 하는 경우 1회에 한해 변경 가능하고, 기타, 범죄자로부터 차량 소유자 보호 필요 및 수사목적 등으로 법령상 등록번호의 변경이 허용되는 경우에도 8자리 번호로 변경이 가능하다.구미시에서는 번호체계의 변경에 대비해 번호판 차량번호인식카메라의 업데이트를 위해 시설물 전수조사 및 홍보, 추진실적 점검 등을 통해 업데이트가 완료될 수 있도록 적극 독려하고 있다.구미시 차량등록사업소에서는 “번호판 인식시스템 업데이트가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고, 업데이트 부진에 따른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 하도록 인력배치 및 개폐기 수동조작 등 사전 준비를 통해 차량출입 및 주차요금 정산 등에 따른 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해당 시설물별로 자체 관리방안을 마련해 주민불편 최소화방안에 적극 동참해 줄 것을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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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설립에 적극적 대응김천시가 경북 김천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건설관리공사와 경남 진주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시설안전공단의 통합을 통한 국토안전관리원 설립 움직임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지난 6월 18일 ‘지속가능 기반시설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발표하면서 양 기관의 통합을 통한 국토안전관리원 설립 추진계획을 밝혔으며, 지난 12일에는 국토안전관리원 설립을 골자로 하는 ‘국토안전관리원법 제정안’이 발의되면서 향후 9월 정기국회에서 법안이 통과되면 양 기관 통합이 본격적으로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김천시는 이러한 흐름에 발빠르게 대처해 초기단계부터 송언석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의를 통해 효율적인 대응책을 논의하고, 지난 6월에는 관련부처인 국토교통부를 직접 방문해 구체적인 진행상황을 파악하고 국토안전관리원 설립이 혁신도시가 추구하는 지역 균형발전의 취지를 퇴색시키지 않도록 양 기관의 일방적인 통합이 아닌 적절한 대안을 함께 마련해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다.지난 26일에는 기획재정부장관과 국토교통부장관에게 보낸 대정부 건의문을 통해 대안 없는 기관 통합은 반대하고, 정부 정책기조에 따라 기관 통합이 이루어져야 한다면 그에 상응하는 대체 공공기관 이전 등 실질적인 대안 마련을 요구하고, 국토안전관리원 조직 구성 시 기존 한국건설관리공사 이상의 규모로 지역발전의 일익을 담당하는 역할을 할 수 있는 기관과 조직을 경북 김천혁신도시에 배치해 줄 것을 강력하게 요구했다. 김천시는 앞으로도 관련법안 처리과정을 예의주시하면서 경상북도, 국회의원, 시의회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대정부 건의, 관계부처 방문 등 기관 통합에 따른 대체 공공기관 이전, 한국건설관리공사 규모 이상의 기관과 조직 유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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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읍 문성3교 전면통행제한구미시는 봉곡, 도량, 원호, 문성에서 시내방향으로 접근 시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고아읍 문성리 소재 문성3교(고아농협 문성지점 앞)를 기존 폭 10m에서 25m로 확장한다고 밝혔다.문성3교는 “문성3지구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해 개설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며, 이로 인해 교량은 2019년 8월 28일부터 2020년 6월 30일까지 차량 통행이 전면 차단된다.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를 위해 문성4 ․ 5교 및 들성로로 차량 우회 통행하게 한다.한편 시행자인 문성3지구 도시개발사업조합에서는 문성3교 차량 통행제한 현수막, 교통표지판 설치 및 경찰서와 협의해 교통신호체계를 변경할 계획이며, 구미시는 통행차단 안내를 위해 구미시 홈페이지 및 관보에 관련 사항을 게재할 예정이다.구미시청 도시계획과 남병국 과장은 “문성3교 개설공사”는 고아읍 일원의 도시개발로 인해 기반시설 확보를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 이번 문성3교 교통 전면차단으로 차량 및 보행자의 불편이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당부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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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정책과제연구 중간보고회구미시는 27일 정책연구위원, 시의원, 관계공무원, 상상+미래디자인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정책과제연구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정책연구위원회는 2019년도 정책과제 공모와 제안 등을 통해 시민, 연구위원, 공무원 등으로부터 26건의 과제를 접수해, 분과별 심의를 거쳐 4건의 최종 과제를 선정했다.분과별 정책연구과제로는 기획행정분과는 ‘공간통합‧시설공유형 협업 사업 모델 제안’, 문화복지분과는 ‘구미형 고령자 공동주거시설 조성 방안’, 도시환경분과는 ‘주민체감형 디지털 사회혁신 활성화 정책 개발’, 산업경제분과는 ‘중소기업 중심의 산업생태계 조성 방안’이 과제로 최종 선정됐다.위원회에서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각 분과별 연구과제 발표와 토의, 관련부서 의견수렴 등으로 서로 지식을 공유하고 소통, 협력하는 기회로 만들어 10월 최종보고회까지 연구내용 지속적으로 보완해 실질적인 정책제언을 도출, 결과물이 내년도 주요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이우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