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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김천 복지박람회’ 슬로건 공모김천시는 10월 26일 개최될 ‘제6회 행복김천 복지박람회’의 주제 슬로건을 공모한다고 밝혔다.올해 6회째 맞이하는 ‘제6회 행복김천 복지박람회’는 지역주민들에게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할 수 있도록 실시된다.슬로건 응모는 김천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승격 70주년을 맞아, ‘김천시 복지의 미래 100년의 발전모습을 나타내는 희망적이고 창의적인 내용’을 주제로 한 문구면 된다.응모 접수기간은 20일부터 31일까지 12일간 진행되며 이번 ‘제6회 행복김천 복지박람회’의 슬로건 선정자에게는 20만원 상당의 상품권이 부상으로 제공되며, ‘복지박람회’와 관련된 홍보물 제작 등 행사 추진에 다방면으로 활용된다.슬로건 심사결과는 9월 4일에 시청홈페이지에 게시하고 선정자에게 개별로 유선통보 할 예정이다.참가를 희망하는 시민은 김천시청 홈페이지의 ‘새소식’란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한 후 이메일 또는 팩스를 통해 김천시청 시민생활지원과로 응모하면 된다. 기타 문의사항은 김천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또는 김천시청 시민생활지원과로 문의하면 된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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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운영구미시 선산출장소 행정민원과에서는 지난 21일 관내 무을면 무수2리 경로당에서 한국국토정보공사(LX)와 합동처리반을 구성해 오지마을과 출장소에서 멀리 떨어져 불편한 지역 주민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운영을 실시했다.교통이 불편하고 농촌 노령화로 대부분 노인들인 마을주민들을 위해 관내 오지마을에 매월 순회 방문해 토지소유권에 관한 상담, 토지이동, 지적측량, 토지거래 등에 관한 지적민원 접수․처리뿐만 아니라, 보건지소와 합동으로 고혈압, 당뇨, 치매 등 건강상담도 병행하는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이 오지마을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또한, 각종 시책홍보를 통해 시정에 대한 주민참여를 유도하고,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직접 접수받아 해당 부서로 통보해 시정에 적극 반영함으로서, 주민들로 부터 시정에 대한 신뢰와 이해를 도모하는 계기를 마련했다.행정민원과장은 “찾아가는 지적민원처리반 등을 비롯한 각종 민원편의 시책추진 및 제도개선으로 행정신뢰도를 높이고 시민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해나가겠다”고 말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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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김천시장은 23일 ‘김천의 맛과 멋 축제 개회식’에 참석김충섭 김천시장은 23일 ‘김천의 맛과 멋 축제 개회식’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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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세용 구미시장은 23일 순천향대학교부속구미병원 4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장세용 구미시장은 23일 순천향대학교부속구미병원 4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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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경산! 더 큰 미래를 향한 도약경산시는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략위원회 위원장과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산발전전략위원회’간담회를 개최했다.공동위원장인 최영조 경산시장, 이재훈 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을 비롯한 10명의 전략별 분과위원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총괄개요 설명, 전략별 추진상황 보고에 이어 세부과제 및 위원회 활성화 방안 등 자율토론으로 진행했다.이번 간담회에서는 민선7기 1주년을 맞아, ‘경산발전 10대전략’의 전반적인 추진사항 및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산·학·연·관 상호협력의 필요성 공감 및 심도 있는 의견교환으로 향후 전략과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경산발전 10대전략’은 미래 신성장 산업 육성을 위한 희망산업 5대전략(4차 산업혁명 선도도시, 청색기술 중심도시, 美-뷰티도시, 휴먼의료도시, 청년희망도시)과 시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도시 조성을 위한 희망정책 5대전략(착한나눔도시, 행복건강도시, 창의문화도시, 중소기업경제특별시, 스마트농업도시)의 투 트랙으로 구성돼 있다.이날 간담회에서 최영조 시장은 “우리 시는 지금까지 끊임없는 변화와 혁신으로 인구, 재정을 비롯한 전 분야에 걸쳐 고르게 발전해 왔다.”며 “‘경산발전 10대전략’이 미래 희망경산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한 축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위원장님 여러분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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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도 변해야 산다청도군은 청도군의 미래지향적 농업정책 실현과 기후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고소득 작목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농업정책을 펼치고 있다.이에 이승율 청도군수는 22일 청년귀농인으로 신소득 대체작목 개발에 열정을 쏟고 있는 하늘담은 농원 김희수 대표의 농장을 찾아 “감, 복숭아를 대체할 수 있고 발전 가능성이 높은 신소득 작목개발로 일부 과수에 편중된 청도군의 농업구조를 탈바꿈해 ‘농업도 변해야 산다’”는 점을 강조했다.더불어, 농업경쟁력을 갖춘 특화된 청도군이 되기 위해서는 고품질 안전농산물생산 확대와 다각적인 농산물유통 판로개척, 수출농업 활성화를 비롯한 청도군의 농업정책과 지원도 신농업소득원 발굴을 위한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하늘담은 농원의 김희수 대표 부부는 특히, 기후변화에 대응한 아열대 작물로 애플망고와 파파야 재배를 시작으로 신세대 과일인 체리를 식재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수확을 앞두고 신소득작목으로 부농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도전하는 열정으로 뭉쳐진 청년 귀농인의 대표적 사례라 하겠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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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출규제 따른 합동대응반 운영경산시는 일본 수출규제에 따른 지역기업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기업지원 대책 마련을 위한 합동대응단을 구성·운영한다.경산시는 현재까지는 일본의 수출규제로 인한 직접적인 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으나 수출규제가 장기화 될 경우 일본 의존도가 높은 제조장비 및 부품소재의 수입 지연에 따른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보고 지역 유관기관 합동대응단을 구성해 피해기업 현황 조사 및 기관별 지원시책 안내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대응한다.경산시는 중앙 및 경북도의 수출규제 대응 특별자금 지원 시 수출피해 기업에 신속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경산시와 경산상공회의소, 경산산업단지관리공단 등 3개소에 ‘수출규제 피해신고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지난 9일부터는 경산시와 경일대, 대구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 영남대 등 지역 5개 대학으로 구성된 ‘일본수출규제대응 특별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일본정부가 우리나라를 백색국가에서 제외함에 따라 우리 지역 기업에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해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역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관기관 및 관련 기업체와 함께 철저한 준비와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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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조 경산시장은 22일 ‘경산발전전략위원회 간담회’에 참석최영조 경산시장은 22일 ‘경산발전전략위원회 간담회’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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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훈련 로봇 시스템 ‘실벗’ 도입구미치매안심센터는 19일부터 운영하는 치매환자 인지재활프로그램(기억꽃 쉼터)에 인지훈련 로봇 시스템 ‘실벗’을 도입해 운영한다.‘실벗’은 뇌 기능별 특화된 17종의 인지훈련 프로그램을 내장하고 있어 뇌 기능 활성화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인지훈련 로봇 시스템이다.로봇이 어르신과 상호작용하고 보조교사의 역할을 수행하고, 시각적·청각적 자극을 동시에 제공해 참여자들의 높은 몰입도와 흥미를 유발할 수 있다. 또한 참여자들의 학습 수준에 따라 콘텐츠의 난이도 및 속도 조절이 가능해 맞춤형 훈련도 가능하다.구건회 구미치매안심센터장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치매 케어 로봇시스템의 도입으로 치매 어르신들이 보다 특화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며 “앞으로도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구미시가 되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이우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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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사회공헌 담당자 간담회김천시는 지난 19일, 지역 내 공공기관의 사회공헌역할과 활동의 발전방향을 함께 모색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김천혁신도시 내 12개 이전공공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김천혁신도시 공공기관 사회공헌 담당자 간담회’를 가졌다.시승격 70주년을 맞아 김천의 새로운 미래 100년을 준비하고 올바른 시민의식 함양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한 간담회에서는 지역의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여러 의견을 교환하고 각 기관의 생각과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한국전력기술의 사회공헌 담당자는 “지역 내 소외계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는 공공기관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갖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종종 이런 자리를 통해 따뜻한 복지도시 김천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이 날 행사에 함께한 김천시 관계자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친절, 질서, 청결, 참여, 양심, 예절, 배려의 7대 실천 목표를 생활 속에서 실천함으로써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전 시민과 함께 공공기관에서도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우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