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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료원, 제28회 JW중외봉사상 수상대구의료원, 제28회 JW중외봉사상 수상 헌신적인 봉사정신 국민보건의료 향상 기여 대구의료원이 대한병원협회 61기 정기총회에서 ‘JW중외봉사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JW중외봉사상은 봉사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의료인과 병원계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2014년 대한병원협회와 JW중외제약이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다. 대구의료원은 평소 헌신적인 봉사정신으로 국민보건의료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JW중외봉사상 사회봉사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대구의료원은 20개의 진료과와 40여 명의 전문의가 수준 높은 협력 진료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442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감염병 대응을 위한 국가지정 입원치료병상을 보유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이후 병원감염관리 강화의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감염전담 의사와 감염전문 간호사로 구성된 감염관리팀을 2017년 신설했으며 적정 수준의 음압격리병상 확보를 위해 기존 3실이던 음압병상을 10실로 확충, 지역사회 감염병 발생 시 신속히 대응 가능한 체계를 갖추기도 했다. 유완식 의료원장은 “앞으로도 대구의료원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 최선의 진료를 통해 지역사회 공공의료를 선도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의료원은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난 2월 대구지역에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직후 전 병동을 소개해 현재까지 코로나19 확진환자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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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알루미늄 프로파일 제작 국산화 성공국내 최초 알루미늄 프로파일 제작 국산화 성공 기술역량우수기업 인정서 획득 국내 최초로 반도체 생산현장 클린룸 등에서 많이 쓰이는 알루미늄 프로파일 제작 국산화에 성공한 알루미늄 압출 전문기업인 ㈜대영금속은 한국기업데이터㈜이 실시한 기술신용평가에서 기술역량우수기업 인정서를 지난 3월 20일 획득했다고 밝혔다. 기술역량 우수기업 인증은 한국기업데이터(KED)의 공신력을 갖춘 기술신용평가기관 (TCB: Tech Credit Bureau)에서 기업이 보유한 기술의 경제적 가치를 기업의 기술성, 권리성, 시장성, 사업성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평가해 등급 또는 점수 등으로 분류한 것이다. 특히, 기술경쟁력과 기술사업화 역량, 미래성장 가능성을 나타내는 기술등급에서 T3 등급을 받음으로써 우수한 기술력과 역량을 갖춘 기업임을 인정받게 됐다. 기술등급은 가장 높은 등급인 T1부터 T10까지 총 10개의 등급으로 나뉘는데, 상위 3단계인 T3 등급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조건에 해당할 만큼의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게 주어지는 등급이다. ㈜대영금속은 경산시 진량읍 경산 일반산업단지에 있는 알루미늄 압출 전문기업으로 1980년 설립 이후 30년 이상 알루미늄 제품 생산·연구개발에만 전념하여 중견 강소기업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아울러 대영금속은 국내 최고의 경질피막설비, 국내 최대 규모 알루미늄 인발설비를 보유해 공압용 실린더 튜브, 알루미늄 프로파일 생산 전문업체로 업계에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한다. 또한 수출 노력 등에 힘입어 2011년 무역의 날 수출 천만불탑 및 두차례 장관상을 수상한바 있다. 주요 생산제품은 실린더 튜브, 자동차용 컨베이어 프레임, 알루미늄 프로파일, 태양광 모듈, 산업용 구조물, 건축 및 선박용 섀시 등으로 국내 공압용 실린더 튜브 시장에서는 90% 이상(세계시장 점유율 30%)의 점유율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2009년에는 태양광 사업부를 출범해 새 영역 개척에 나섰다. 태양광 모듈 프레임부터 태양광 생산설비 구조물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들을 만들고 있으며, 2019년도에는 그 동안 쌓아왔던 태양광 모듈 프레임 생산 기술력을 바탕으로 미국의 솔라프레임 1위 업체인 Sunpower(미국 오리건주)에 납품하고 있다. ㈜대영금속은 2018년부터 이종(異種) 소재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알루미늄, 스테인레스강, 탄소나노튜브 등의 성질을 동시에 가진 '하이브리드 금속'을 이용한 제품 개발이 그것이다. 이 기술은 전혀 다른 성질의 금속을 용접,압연등의 물리적인 방법이 아닌 압출공정을 통해 반영구적으로 접합한다. 압출을 통해 두개의 소재가 하나의소재로 만들어지지만 각 소재의 특성을 가지고 있어 다양한 성질을 가져야 하는 소재를 사용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러지 못했던 기존 소재의 틀을 깨는 신소재에 버금가는 기술이라 할 수 있다. ㈜대영금속 관계자는 "강성이 좋은 스틸과 부식에 강한 알루미늄을 합하면, 스틸의 강성과 알루미늄의 내구성을 겸비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기술이다"라고 장점을 말했다. 더불어, 무게와 가격은 구리의 절반, 방열성은 알루미늄의 두 배인 신소재 알루미늄구리 ‘알카파’를 개발하고 상용화에 나서 주목 받고 있다. ‘알루미늄구리’라는 의미의 이 신소재는 알루미늄과 구리를 1대1로 섞어 만들어 무게와 가격은 구리의 절반이지만 방열성은 알루미늄의 두 배에 이른다. 이 기술은 각 소재의 분말을 섞어 압출하는 방식으로 이 소재를 만들고 특허도 취득했다. 알루미늄합금이 알루미늄에 구리를 첨가해 알루미늄 소재의 성질을 다소 개량한 것이라면, ‘알카파’는 알루미늄과 구리의 성질을 모두 가지는 점이 특징이다. 대영금속의 비전은 단순 제품을 생산하는 제조기업이 아닌 세계적인 글로벌 특수 알루미늄 압출 전문 및 소재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번 기술등급 획득을 통해 향후 기업공개도 검토하여 제2의 성장 발판을 마련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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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제11기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한국장학재단, 제11기 대학생 홍보대사 모집 전국 6개 권역 13개 지역 팀 130명 선발 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은 ‘제11기 한국장학재단 대학생 홍보대사’를 4월 11일부터 17일 금요일까지 모집한다. ‘한국장학재단 대학생 홍보대사’는 2010년부터 운영돼 왔고 올해는 11기를 선발하게 되며 대한민국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도록 정부 지원 장학금 정책을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제11기 대학생 홍보대사는 전국 대학 2~3학년 대학생 대상으로 6개 권역 13개 지역 팀 130명 규모로 선발되며, 오는 6월부터 12월까지 7개월 동안 국가장학금, 정부 학자금대출, 사회리더 대학생 멘토링, 대학생연합기숙사 등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정보를 홍보하게 된다. 특히 올해부터 본사 지역을 기반으로 사회적 가치 전담팀이 신설되어 지역 사회를 위한 활동도 함께 실시할 계획이다. 재단은 선발된 홍보대사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원하고, 활동 기간 종료 후에는 수료증 수여 및 우수팀에 대한 해외봉사 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국장학재단 이정우 이사장은 “미래 인재가 될 대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학자금 지원 제도를 알리기 위해 2020년에 활동할 제11기 홍보대사 모집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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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18개 재외공관 공관개표제21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18개 재외공관 공관개표 재외투표 국내 회송 불가 중앙선관위는 10일 주피지대사관 등 18개 재외공관에 대한 공관개표를 결정했다. 이는 전 세계적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코로나19) 확산으로 해당 국가에서 항공편 운항이 전면 중단됨에 따라 재외투표를 국내로 회송할 방법이 없기 때문이다. 공관개표는 2012년 재외선거제도가 도입·시행된 이래 처음이다. 중앙선관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항공편 운항이 중단 또는 감축됨에 따라 외교부, 재외공관, 운송업체 등과 재외투표의 안전한 회송을 긴밀하게 협의했으나 18개 재외공관에서는 공관개표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했다. 중앙선관위는 공관개표의 정확성과 공정성을 위한 지침과 매뉴얼을 마련하여 재외공관에 시달하였고, 개표소 방역 등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할 방침이다. 또한, 공관개표 업무의 신속한 대응을 위하여 24시간 운영체제의 재외선거상황실을 공관개표 종료 시까지 공관개표상황실로 변경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관개표상황실은 4개반, 23명으로 편성하여 개표를 진행하는 재외공관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은 “55개국, 91개 재외공관의 재외선거사무 중지 결정은 코로나19라는 세계적 재난 속에서 재외국민을 보호해야 하는 국가의 책무를 이행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었다.”며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으로 재외투표기간 단축, 추가투표소 및 교통편의 축소 등 투표소 접근이 쉽지 않은 가운데에도, 소중한 참정권을 행사해 준 재외유권자들과, 재외선거를 정상적으로 진행하기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총력을 다해 준비하고 관리해 준 외교부와 재외공관의 재외선거사무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또한, “일부 재외국민의 참정권 행사가 제한된 것에 대하여 안타깝게 생각하며, 향후 코로나19와 같은 불가항력 상황에서도 재외국민의 참정권 행사에 불편함이 없도록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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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직원 폭행 선거인 고발선관위 직원 폭행 선거인 고발 투표소 질서 문란 강력 대응 중앙선관위는 10일 사전투표소에서 투표용지 훼손 후 그 경위를 묻는 선관위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A씨를, 투표용지를 훼손하고 투표소 내 설비를 발로 차는 등 소란행위를 한 혐의로 B씨를 광주시북구선관위와 경기도안산시상록구선관위가 각각 관할 경찰서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A씨는 4월 10일 오전 8시 50분경 광주광역시 북구 두암3동사전투표소에서 투표 전 발열측정에 불만을 품고 기표한 투표지를 찢어서 절반은 투표함에 넣고 나머지는 투표소에 뿌렸으며, 그 경위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선관위 직원에게 소화기와 손 소독제를 던지며 난동을 피운 사실이 있다. 한편 B씨는 같은 날 오전 8시 30분경 경기도 안산시 사동사전투표소에서 투표사무원이 본인확인을 위해 마스크를 잠시 내려달라고 부탁하자 욕설을 하고, 투표관리관의 질서유지 요청에도 기표한 투표지를 찢고 의자를 걷어차며 욕설을 하는 등 소란·난동을 피웠다. 「공직선거법」제244조(선거사무관리관계자나 시설등에 대한 폭행‧교란죄) 제1항에 따라 선거관리위원회의 직원 등 선거사무에 종사하는 자를 폭행‧협박하거나 투표용지 등을 손괴·훼손 또는 탈취한 자는 1년 이상 10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 원 이상 3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고, 「형법」제136조(공무집행방해죄) 제1항은 직무를 집행하는 공무원을 폭행‧협박한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중앙선관위는 투표소에서 유사한 위법행위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위와 같이 선거사무를 방해하거나 투표소 내 질서를 어지럽히는 행위에 대해 관할 경찰서와 긴밀하게 협조하여 무관용의 원칙에 따라 강력하고 단호하게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발열체크, 본인 확인 시 마스크 내리기 등 선거인이 안심하고 투표하도록 하기 위한 절차 진행 시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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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코로나 확진자 일가족 4명 전원 퇴원상주 코로나 확진자 일가족 4명 전원 퇴원 상주적십자병원 4일 최종 퇴원 지난 2월 29일 상주적십자병원에 입원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A 씨(여, 36세)와 그의 3살 아이가 4월 4일부로 퇴원했다. 이로써 상주적십자병원은 첫날에 입원했던 상주시 일가족 4명(A 씨, 남편, 5살 자녀, 3살 자녀)을 모두 건강하고 무사히 가정으로 돌려보냈다. 이들 가족은 상주적십자병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를 받은 첫 날인 2월 29일에 입원했고 일가족 중 처음 퇴원한 것은 A(여, 36세) 씨의 5살 자녀였다. 5살 자녀가 3월 18일 퇴원하고 남편이 뒤를 이어 3월 25일 날 퇴원을 했다. 그 후 A(여, 36세) 씨가 세 번째로 음성 판정을 받았지만 마지막 남은 3살 아이를 병실에 혼자 둘 수 없어 병실에 남았고 최종적으로 3살 아이와 어머니가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후 4월 4일이 돼서야 일가족 모두가 퇴원을 했다. 퇴원하는 환자를 이송하던 직원은 A(여, 36세) 씨가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라는 말을 직원들에게 건넸다고 하며 “추울 때, 바람 불고 암담한 시기에 들어왔는데 퇴원하니 벌써 꽃이 피었다.”라는 말도 했다고 그때의 상황을 설명했다. 상주적십자병원 원장 이상수는 “가족이 겪었을 불안과 두려움을 생각하면 마음이 너무나도 먹먹하며 상주적십자병원이 지역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병원으로서 상주 시민을 건강히 가정으로 돌려보내 정말 다행이다.”고 말했다. 또한 마지막으로 “코로나 종식 때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지금처럼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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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부터 선거 여론조사결과 공표 금지9일부터 선거 여론조사결과 공표 금지 8일까지 조사한 여론조사 공표·보도 가능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9일부터 선거일 투표가 끝나는 15일 오후 6시까지 선거에 관한 정당 지지도나 당선인을 예상하게 하는 여론조사의 결과를 공표하거나 인용하여 보도할 수 없다고 밝혔다. 다만, 8일 이전까지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금지기간 중 공표하거나 인용 보도(‘조사의뢰자, 여론조사기관, 조사일시 및 그 밖의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표시)하는 것은 가능하다. 선관위는 금지기간 중 여론조사결과가 공표·보도되면 자칫 선거인의 진의를 왜곡시킬 우려가 있고, 불공정하거나 부정확한 여론조사결과가 공표될 경우 선거의 공정성을 심각하게 저해할 우려가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다. 한편,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경북지역 여론조사 관련 조치 건수는 8일 현재 총 15건으로 고발 4건, 경고 등 10건, 과태료 1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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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 또는 호흡기증상 경우 임시기표소에서 투표발열 또는 호흡기증상 경우 임시기표소에서 투표 경북선관위 투표절차 안내 경북선관위는 코로나19와 관련하여 4월 10일과 11일, 사전투표일 및 15일 선거일에 투표소에서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했다. 투표 당일 모든 유권자는 발열체크를 해서 이상이 없는 경우 일반 투표와 동일하게 진행되며, 발열(37.5℃ 이상) 또는 호흡기증상이 있는 선거인의 경우 별도의 임시기표소에서 투표하도록 했다. 투표절차는 일반 선거인의 경우 ▶ 1. 마스크 쓰고 투표소 가기 ▶ 2. 발열체크 ▶ 3. 손소독하기 ▶ 4. 비치된 비닐장갑 착용 ▶ 5. 선거인간 1m 거리 두기 ▶ 6. 본인 확인 받는 곳에서 신분증 제시하며 마스크는 잠깐 내리기 ▶ 7. 투표용지 수령 ▶ 8. 기표소에서 기표 ▶ 9. 투표함에 투입 순으로 진행된다. 발열 37.5℃ 이상 또는 호흡기증상이 있는 경우 ▶ 1. 발열체크 ▶ 2. 손 소독 → 비닐장갑 착용 ▶ 3. 신분증 제시 및 본인 여부 확인서 작성(본인 여부 확인서는 선거인이 직접 작성) ▶ 4. 투표사무원이 투표소 본인 확인석으로 이동(선거인 본인확인서와 신분증명서를 가지고) ▶ 5. 투표사무원이 선거인 서류 확인 받기(투표소 본인확인석에서 투표관리관, 투표사무원이 확인) ▶ 6. 투표사무원이 임시기표소 봉투(투표용지 포함)받기(투표소 투표용지 교부석에서 받음) ▶ 7. 투표사무원이 임시기표소로 이동(투표참관인과 함께 이동) ▶ 8. 투표사무원이 임시기표소 봉투(투표용지 포함)를 선거인에게 전달(투표참관인 참관) ▶ 9. 기표(기표 후 투표지를 임시기표소 봉투에 투입) ▶ 10. 임시기표소 봉투(투표지 포함)를 투표사무원에게 전달 ▶ 11. 투표사무원이 투표소로 이동(투표참관인과 함께 이동) ▶ 12. 투표사무원이 투표관리관에게 임시기표소 봉투(투표지 포함) 전달 (투표참관인 참관) ▶ 13. 투표관리관이 투표지 투입(투표참관인 참관) ▶ 14. 선거인은 비닐장갑 버린 후 임시기표소 퇴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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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선관위, 음식물 제공 기부행위 고발경북선관위, 음식물 제공 기부행위 고발 선거구민 22여명에게 58만원 상당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선거구민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A씨를,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신분임에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B씨를 7일 대구지방검찰청에 고발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A씨는 선거구민 22여명에게 58만원 상당의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가 있고, B씨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신분임에도 위 식사모임에 참석해 선거운동을 하는 한편, 지인들에게 특정후보자의 지지호소를 하는 등 선거운동을 한 혐의가 있다고 밝혔다. '공직선거법' 제115조(제삼자의 기부행위 제한)에는 누구든지 선거에 관하여 후보자 또는 소속정당을 위하여 기부행위를 하거나 하게 할 수 없다고 되어 있으며, 같은 법 제60조(선거운동을 할 수 없는 자)에는 통·리·반의 장 및 읍·면·동주민자치센터에 설치된 주민자치위원회(주민자치센터의 운영을 위하여 조례에 의하여 읍·면·동사무소의 관할구역별로 두는 위원회를 말한다) 위원은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고 되어 있다. 선관위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관련 경북지역 고발 조치 건수 총 17건 중 기부행위와 관련된 조치건수가 8건에 달한다고 밝히며, 이후에도 음식물 제공 등의 기부행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하여 관련 위법행위에 대해 단속활동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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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응 경북도청에 응원물품 전달코로나19 대응 경북도청에 응원물품 전달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사)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이하 경북협회)는 ‘코로나19’ 확산 이후 확진자 확산 방지와 조속한 종식을 위해 수고하는 경북도청 관계자들을 응원, 격려했다. 이에, 박선하 협회장과 경북협회 임원단은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애쓰고 있는 경북도청을 방문해, 성공적인 초기대응으로 경북도내에서 ‘코로나19’가 진정국면에 접어 들 수 있도록 최 일선에서 힘쓴 경북도청 관계자들을 응원하고,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준비한 간식을 전달했다. 박선하 협회장는 “코로나19가 조속히 극복되기를 기원하며, 최 일선에서 힘써주시는 경북도청 관계자분들에게 18만 경북장애인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함을 전한다.”고 하였고 “무엇보다 많은 우려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예방적 코호트 격리 결과 예방적 코호트 격리에 참여한 시설에서는 단 한명의 확진자도 나오지 않아 긴급히 이뤄진 대처가 아주 훌륭했다.”라고 예방적 코호트 격리에 참여한 소감도 전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어려울 때 큰 힘을 보태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민 염원과 각계각층 지원에 힘입어 빠른 시일 내에 도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