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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성걸 국회의원,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류성걸 국회의원,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 NGO 모니터단 선정 류성걸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동구갑)이 지난 21일 법률소비자연맹 산하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하는 ‘2020년 국정감사 우수의원(국리민복상)’으로 선정됐다. 류성걸 의원은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국정감사 감사위원으로 文 정부 가 발표한 ‘재정준칙’의 실효성 문제를 비롯 주식시장 혼란을 초래하는 주식양도세 대주주 기준의 불합리성과 한국은행 목표에 ‘고용 안정’ 추가 필요성, 태양광 관련 사업 세금탈루에 관대한 세정당국, 업무실수로 선량한 시민에게 어려움을 끼친 주택도시보증공사 문제 등 다양한 경제, 조세 현안에 대해 현 정부 정책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깊이 있는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류 의원은 기획재정위원회 야당 간사위원으로 활동하며 단 한 차례의 파행도 없이 원만한 의사진행을 유도하고, 여야간 첨예한 논쟁은 가급적 피하고 정책 중심의 국정감사를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류 의원은 “정부의 경제정책과 조세정책은 민생과 바로 직결되는 사안”이라며, “코로나19 위기속 대한민국 경제를 회복시키고 합리적 조세제도 마련 등 국리민복을 위해 일조하겠다”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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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내 최초 5G 테스트베드 서비스 본격 개시경북도, 국내 최초 5G 테스트베드 서비스 본격 개시 시험망 시설 장비 구축 완료 경상북도는 5G 시험망 연동성 테스트를 지원하는 '5G 테스트베드' 시험시설을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 구축하고, 2021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험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상북도는 2019년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5G 시험망 기반 테스트베드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고, 5G 개발 단계의 융합제품을 이동통신사 통신망과 동일 수준의 개방형 테스트베드에서 시험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중소․중견 기업이 제품의 기능 및 성능을 검증하고 기지국과의 상호 연동이 정상적으로 이루어지는지를 확인하는 시험이 가능하다. 이번에 구축한 '5G 테스트베드'는 5G NSA(①연동모드) 시험시설로 국내 최초 국내・외 5G 상용망 주파수대역의 시험망 연동성 시험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동통신 국제표준과 주요 이동통신사의 상용화 계획을 반영하여 `21년에는 5G SA(②단독모드) 인프라를 구축할 예정이며, `22년부터 5G SA 시험 서비스(③초저지연, ④초연결)도 제공할 계획이다. ① NSA(Non-Stand Alone) : 4G(LTE)와 5G를 연동해 사용하는 이동통신기술 ② SA(Stand Alone) : 4G(LTE)와 연동 없이 5G 시스템만으로 구성되는 이동통신기술 ③ 초저지연 : 통신에서 종단 간 전달 시간이 매우 짧은 것을 의미(지연시간 1ms) ④ 초연결 : 통신에서 단위면적 당 접속 가능 기기가 많은 것을 의미(1km²당 100만 개 접속가능) 경상북도는 「5G 테스트베드」 활성화 및 5G 융합산업 육성을 위해 경북 5G 기업협의체를 지난 2019. 10월 발족하여 현재 87개 기업이 참여하였고, 이미 2020. 11. 16일부터 시작된 시범 서비스를 통해 ㈜다온 등 5G 기업협의체의 7개 기업이 5G CPE(중계기) 등의 다양한 5G 융합 제품에 대한 5G 시험망 연동성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5G 테스트베드 시험이 필요한 기업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5G 테스트베드'를 구축·운영 중인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2G∼4G 시험망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에 5G까지 구축함으로써, 국내 유일의 2G∼5G 시험망 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구미전자정보기술원 서울센터를 원격으로 연결해 수도권 지역에서도 5G 시험망 서비스가 가능하다. '5G 테스트베드' 이용기업의 편의성 제공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한 전용 홈페이지를 운영 중에 있고, 이를 통해 회원가입・이용예약・결제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상길 경상북도 과학산업국장은 이번 서비스 개시를 계기로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되어 있는 경북 제조 산업의 재도약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우리 지역 중소・중견기업의 개발 기간 단축과 시험비용 절감을 통해 5G 융합 제품의 선제적 개발과 국내외 5G 시장진출을 지원하고, '5G 테스트베드'가 디지털 뉴딜의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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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사회적경제... 전국 최고 수준 인정 받아경북도, 사회적경제... 전국 최고 수준 인정 받아 사회적가치 창출 '탁월' 전국 21개 중 경북 6개 경상북도는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전국 301개 사회적기업이 참여한 ‘2020년도 사회적가치 창출 우수기업’ 측정에서 ‘탁월’ 등급으로 선정된 전국 21곳 중 경북 사회적기업이 6개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가치 측정도구인 SVI(Social Value Index)를 통해 100점 만점중 90점 이상을 획득해 ‘탁월’ 등급을 받은 사회적기업은 경북 6곳을 포함해 서울 7, 전남 2, 울산․부산․강원․충남․전북․경남 각 1곳으로 총 21개 기업이다. 사회적가치는 경제적 회계가 측정할 수 없는 공공의 이익과 공동체 발전 등에 기여하는 가치를 의미하며, 사회적 가치실현은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공익(Public interest)의 실현”을 의미한다. SVI(Social Value Index)란 ‘사회적 가치 지표’로 기존의 영업 이익, 매출 중심의 지표에서 벗어나 사회적기업이 사회적목적을 가지고 조직운영을 통해 창출하는 사회적 성과와 영향을 종합·객관적으로 측정하는 지표다. 2019년도 측정에서는 ‘탁월’ 등급을 받은 사회적기업이 전국 7곳이었고, 이 중 2개가 경북의 사회적기업이었다. 2020년에는 경북의 23개 사회적기업이 사회적가치 측정에 참가해 12개 기업이 ‘우수’ 이상의 등급(탁월 6, 우수 6)을 받았고, 특히 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협)와 푸드앤디자인협동조합은 2019년에 이어 2년 연속 ‘탁월’ 등급에 선정됐다. 이와 같은 경북 사회적기업의 성과는 전국을 통틀어서도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 정도로 탁월하다는 평가이다. 이 중에서도 경북사회적기업종합상사는 2016년 전국 최초로 사회적기업을 돕는 종합상사로 활동을 시작해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공동브랜드 ‘위누리’를 활용한 유통시스템 구축과 판로개척 및 관련 서비스 제공을 통해 사회적경제의 지속가능한 성장체계 확보에 큰 몫을 하고 있다. 경북도와 종합상사는 2019년도에 240억원에 달하는 사회적경제 판로지원 실적을 달성하고 전국 최고의 성과를 거뒀고, 다양하면서도 집중적인 사회적경제 판로지원사업으로 두각을 나타내 전국의 모범사례로 꼽히고 있다. 경상북도는 사회적경제가 지역사회, 환경, 소수자 지원 등 현대사회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유효한 방안으로써 명확한 정체성을 확보하고, 지역만의 특성화된 전략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민선7기에 들어서면서 ‘경북형 사회적경제 활성화 전략’을 추진해왔다. 지난 3년간 경북 사회적경제는 기업수, 매출액, 일자리 등 경제적 지표도 급성장하고, 사회적 가치 실현에서 전국 최고 성과를 달성하는 등 대외적인 평가에서도 지역 사회적경제의 리더로 자리잡았다. 가치를 중심으로 하는 경북만의 특성화된 사회적경제 전략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지난 7월에는 '지방자치단체 사회적경제 정책평가'에서 경상북도가 ‘대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또한, 민간주도․행정지원․적극소통이라는 삼박자를 통해 눈부신 성장을 이룬 결과를 바탕으로 지난 11월 18일, 2022년 7월에 열리는 '제4회 대한민국 사회적경제 박람회' 개최지로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가 최종 선정됐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가치가 중요해지는 규범적 시대의 전환점에서 경북이 앞장설 것”이라며 “가치경제를 지향하는 사회적경제와 지방소멸 극복을 위한 경북도의 가치중심 행정을 융합시켜 경북의 사회적기업들을 전국 최고의 우수기업으로 양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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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7천억 시대 진입경북도, 도시재생 뉴딜사업 7천억 시대 진입 21개 시군 38곳 확대 문경_쌍용양회부지 경상북도는 문재인정부 핵심 국정과제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에 이달 추가 선정된 4곳을 포함해 2020년 최종 10곳에 1,548억원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국토부에서 추가로 선정된 사업은 문경, 영주, 영양, 봉화 4개 시군에 총사업비 784억원(국비 470억)이다. 지금까지 경북도 도시재생사업은 21개 시․군 38곳, 총 사업비 7,209억원(국비 4,346억원)으로 도시재생 7천억 시대를 열게 되었고 매년 투입되는 사업비도 1,000억원 규모로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기존의 낡고 쇠퇴한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일자리와 사회적경제를 통하여 도시활력과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국토교통부의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고 있다. 경북도는 다양화된 공모 유형에 맞추어 작은도서관, 문화센터, 아이돌봄시설 등 생활기반시설을 복합화 하고, 위험시설을 정비하는 도시재생인정사업, 복잡한 도시문제 해결하는 스마트시티 기술지원 사업, 도시재생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거점대학 선정 등 다양한 공모에서 성과를 올렸다. 내년에는 단위사업인 문화센터, 마을주차장, 노후주택, 상권활성화사업 준공도 본격적으로 이루어지면서 도민의 삶에 활력을 불어넣을 뿐 아니라 실제 마을기업, 창업지원 공간조성, 주민참여프로그램 등 운영을 통한 일자리 등도 매년 늘어날 전망으로 도새재생을 실감 할 수 있게 된다. 배용수 경상북도 건설도시국장은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2020년 도내전역에 도시재생전략계획을 완성하였고, 2021년까지는 도시재생사업을 도내 23개 시․군 전역으로 확대 하겠다”며, “쇠퇴하는 도심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고 생산적 기반을 조성함으로서 일자리를 만들고 청년이 돌아오는 경북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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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민경 농업연구사, 농진청 농업기술대상 우수상 수상권민경 농업연구사, 농진청 농업기술대상 우수상 수상 샤인머스켓 기술개발 보급 기여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0년도 농업기술대상 개인상(지방) 부문에서 권민경 농업연구사가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업기술대상 개인상은 농업연구 공무원을 대상으로 품종육성 및 기술개발을 통해서 농업과학기술 및 농업·농촌·농가에 기여도가 탁월한 성과가 있는 연구직 공무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권민경 농업연구사는 최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포도 샤인머스켓 대체 품종으로 ‘골드스위트’와 ‘루비스위트’를 육성해 2020년 1월 품종보호출원을 하고, 무핵포도 ‘코코씨들리스’, 과피가 적색인 ‘로즈클라렛’, 사과맛이 나는 ‘나애플’, 재배시 알솎기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해피그린’ 품종을 육성했다. 또한, 포도 ‘샤인머스켓’ 품종의 안정생산을 위한 무핵재배 생장조절제처리 기술개발, 상품성 향상을 위한 나노 멤브레인 과일봉지 개발 등 맞춤형 재배기술을 총 정리한 '포도 샤인머스켓 고품질 재배기술 길잡이' 책자를 발간해 농가에 보급하는 등의 연구성과를 인정받아 농업연구 우수상을 수상했다. 권민경 농업연구사는 “앞으로 개발한 포도 신품종을 농가에 안정적으로 보급하기 위해 품종에 맞는 고품질 재배 매뉴얼을 제작·보급할 예정이며 샤인머스켓 품종을 대체하고 세계 최고의 국산 신품종을 만들어 포도 수출산업의 발전에 기여할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포도 신품종 개발 및 샤인머스켓 품종의 안정적인 생산기술 개발 보급으로 농가소득 증대뿐 만 아니라 국내 포도산업이 한 단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어려운 시기에 최선을 다해주신 권민경 농업연구사를 비롯한 동료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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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저출생 극복 시군 평가... 영천시 대상 수상경북도, 저출생 극복 시군 평가... 영천시 대상 수상 최우수 영주, 우수 김천, 문경, 청도, 의성 경상북도는 22일 도청 접견실에서 '2020년 저출생 극복 우수시군'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저출생 극복 우수 시군 평가결과 대상 영천시, 최우수 영주시, 우수 김천시, 문경시, 청도군, 의성군이 선정됐다. 경북도는 올 한해 시군별 출생아수 및 인구수 증가율, 도·중앙공모 실적, 범도민 인식개선 실적 등 5개의 정량지표와 우수사례인 정성지표에 대한 평가를 실시한 결과, 총 6개 시군이 선정됐다. 대상을 수상한 영천시는 인구정책과를 신설하고, '영천에서 한큐! 분만은 프리패스 인구유입은 하이패스' 사업을 통해 분만시설이 없는 관내에 분만산부인과를 유치해 24시간 안심하고 출산할 수 있는 분만환경 인프라를 구축했다. 최우수로 선정된 영주시는 'MOM편한 30인의 아빠단' 운영으로 아빠들의 육아참여 공감대 확산과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운영으로 가족친화적 사회분위기 조성에 기여했다. 아울러, 시부 우수상을 받은 김천시는 '아이가 청년이 될 때까지! 맞춤형 명품교육복지' 사업, 문경시는 '임산부 차량 공영주차장 요금 100% 면제' 등 수요자 중심 맞춤형 사업을 추진하고, 특히 김천시는 '산모·아기 돌봄 100일 대작전'으로 중앙부처 우수사례 공모에서 장려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군부 우수상을 받은 청도군의 '소중한 MOM&I 축하기념 꾸러미 지원사업', 의성군의 '박물관아, 우리아이를 부탁해' 등은 각각 저출생극복을 위한 우수시책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향후 시군별 우수시책을 공유하고 사기진작 등을 위해 우수시군 시책추진 유공 공무원에 대한 표창도 실시할 계획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도정핵심 시책인 인구감소 및 저출생 극복을 위해 시군과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어려운 여건에도 저출생 극복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준 시군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경북이 앞장서서 아이 낳기 좋은 양육환경을 조성하여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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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공식 SNS의 주역... SNS 서포터즈 모집경상북도 공식 SNS의 주역... SNS 서포터즈 모집 일반, 영상 부문 70명 선발 경상북도가 23일부터 2021년 공식 SNS 콘텐츠 제작에 함께할 70명의 SNS 서포터즈를 모집한다. 경상북도에 관심이 많고 SNS를 통한 글쓰기, 사진, 영상 촬영 및 편집 능력을 가진 사람을 대상으로 일반 서포터즈 50명, 영상 서포터즈 2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SNS 서포터즈는 경북의 주요정책 및 문화관광, 특산물 등 일상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경북관련 소식을 발굴하고 블로그와 SNS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에게 경북을 알리는 역할을 수행한다.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 활용 능력을 갖춘 자로써 관심, 특기에 따라 일반, 영상 중 한 부분에 지원하면 되고 경북 23개 시․군 거주자를 우선 선발한다. SNS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활동 중 작성한 기사에 대한 소정의 원고료 지급, 역량강화 교육, 팸투어, 간담회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 연말 우수 활동자에게는 표창도 수여한다. 신청방법은 경상북도 홈페이지와 공식 블로그·SNS에 공지된 신청 페이지를 통해 내년 1월 12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발자는 1월 중 개별연락 및 공식 블로그·SNS를 통해 공지하고 발대식 이후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경북도는 유튜브(보이소TV),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 6개의 SNS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0대한민국SNS대상에서 최고상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을 수상하는 등 공감형 콘텐츠와 활발한 소통으로 모범 운영사례로 인정받고 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올 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도민의 일상이 무너지고 생활에 많은 제약이 있었던 만큼 SNS를 통한 소통과 희망의 메시지 전달에 주력한 한해였다”며, “내년에도 SNS 서포터즈와 함께 보다 유익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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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 국비 공모 선정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 국비 공모 선정 의성군 평평마을 협동조합 포항시 ㈜꿈바라기 농업회사법인 경산시 포니힐링농원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시행 '2021년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 사회적 농장 신규사업자 선정 공모에서 최종 3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농장은 포항시 ㈜꿈바라기 농업회사법인(지진 트라우마 지역민, 발달장애인 등), 경산시 포니힐링농원(장애학생, 지역아동센터 아동 등), 의성군 평평마을 협동조합(고령자, 귀농귀촌 희망자 등)으로 다양한 계층의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농업활동을 통한 정서안정 및 농촌 정착지원 활동 등을 수행하게 된다. 선정된 사회적 농장은 강사비, 재료비, 교통비 등 사회적 농업 활동 운영비와 네트워크 구축비, 시설 개선비 등 개소당 연간 6천만원씩 5년간 총 3억원을 지원 받게 된다. 사회적 농업 활성화 지원은 사회적 약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 증진 및 사회적 역할 수행을 돕고,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목적을 두고 있는 사업으로 경북도에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자립 지원과 지역공동체 활성화 및 사회통합을 도모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우리 농업은 이제 생산중심에서 사람과 가치 중심으로 패러다임 변화가 필요하다.”며 “앞으로의 농업은 농산물 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생산하고, 농촌은 사회적 약자를 포용하는 따뜻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농업을 지속적으로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북도에서는 청송 해뜨는 농장(18년)과 경산 바람햇살 농장(20년)이 선정되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돌봄․교육․고용 등의 사회적 농업 지원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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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가산림문화자산 포플러 장학급 지급경북도, 국가산림문화자산 포플러 장학급 지급 미래 산림 꿈나무 23명... 경상북도는 22일 도내 임업인의 자녀와 산림분야 모범 고등학생과 대학생 23명을 선발해 포플러 장학증서와 개인별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시장‧군수와 산림특성화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심의회 심의를 거쳐 선발됐다. 포플러 장학생 선발은 애림사상을 드높이고 미래 산림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경상북도 포플러 장학기금 관리 운영 조례'에 따라 도내 임업인 및 산림분야 종사자 자녀와 산림분야 고등학생·대학생을 대상으로 197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선발해 왔으며, 현재까지 1,375명에게 5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포플러 장학금의 재원은 1967년 산림사업 현지시찰 중에 대통령 하사 격려금을 국토녹화 취지를 기리고자 칠곡군 북삼읍 낙동강변에 이태리 포플러 나무를 식재했고, 이 나무를 1977년 벌채·매각한 수익금으로 만든 기금이 시초다. 이후 순환 수렵장 운영 수익금, 도유림 입목 매각대금, 도 출연금, 기탁금 등을 추가하여 현재 15억여원을 경상북도통합관리기금에 적립해 이자 수익금으로 운용하고 있다. 이러한 포플러장학제도는 지난 11월 국가 산림문화자산 심사위원회 심의에서 43년간 지역인재를 배출한 장학제도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산림분야 기록유산으로는 국내 최초로 2020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경북도는 장학금 설립취지를 살리고 수혜자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로 기탁문화를 확산하고 포플러장학기금을 활성화하고 장학생 선발인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포플러 장학생 선발은 미래 산림 꿈나무를 육성하는 상징적 의미가 있으며, 많은 도민이 숲에서 행복과 건강을 찾을수 있도록 도민들의 산림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풍요로운 산림 조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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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국가산림문화자산 포플러 장학급 지급경북도, 국가산림문화자산 포플러 장학급 지급 미래 산림 꿈나무 23명... 경상북도는 22일 도내 임업인의 자녀와 산림분야 모범 고등학생과 대학생 23명을 선발해 포플러 장학증서와 개인별 장학금 100만원을 지급했다. 이번에 선발된 장학생은 시장‧군수와 산림특성화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선발심의회 심의를 거쳐 선발됐다. 포플러 장학생 선발은 애림사상을 드높이고 미래 산림 꿈나무를 육성하기 위해 '경상북도 포플러 장학기금 관리 운영 조례'에 따라 도내 임업인 및 산림분야 종사자 자녀와 산림분야 고등학생·대학생을 대상으로 197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선발해 왔으며, 현재까지 1,375명에게 5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포플러 장학금의 재원은 1967년 산림사업 현지시찰 중에 대통령 하사 격려금을 국토녹화 취지를 기리고자 칠곡군 북삼읍 낙동강변에 이태리 포플러 나무를 식재했고, 이 나무를 1977년 벌채·매각한 수익금으로 만든 기금이 시초다. 이후 순환 수렵장 운영 수익금, 도유림 입목 매각대금, 도 출연금, 기탁금 등을 추가하여 현재 15억여원을 경상북도통합관리기금에 적립해 이자 수익금으로 운용하고 있다. 이러한 포플러장학제도는 지난 11월 국가 산림문화자산 심사위원회 심의에서 43년간 지역인재를 배출한 장학제도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산림분야 기록유산으로는 국내 최초로 2020년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지정됐다. 경북도는 장학금 설립취지를 살리고 수혜자를 확대하기 위해 다양한 홍보로 기탁문화를 확산하고 포플러장학기금을 활성화하고 장학생 선발인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포플러 장학생 선발은 미래 산림 꿈나무를 육성하는 상징적 의미가 있으며, 많은 도민이 숲에서 행복과 건강을 찾을수 있도록 도민들의 산림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풍요로운 산림 조성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