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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7기 공약 군민배심원단 운영청송군은 민선7기 공약이행과정에서 직접 주민들이 참여해 조정이 필요한 안건의 적정여부를 심의하고 공약이행 평가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제2기 공약 군민배심원단’을 구성해 운영한다.청송군의 군민배심원제는 공약실천에 대한 평가와 환류에 군민들의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공약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고, 나아가 정책전문가와 군민들이 협업하는 과정을 통해 주민소통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계획됐다.1차회의(2020.12.8)에서는 군민배심원 위촉식, 매니페스토 운동과 군민배심원에 관한 강의, 분임구성 및 역할안내를 실시하고, 2차회의(2020.12.15)에서는 공약조정안건에 대한 담당자의 설명과 질의응답 및 심도있는 토의를 진행하고, 3차회의(2020.12.29)에서는 전체투표로 공약 조정 적정여부를 최종승인하고, 분임별 공약이행평가에 따른 권고안을 제출한다. 군민배심원회의는 공약의 주인인 군민이 직접 참여해 공약추진성과를 점검하고, 심도있는 토의와 의견수렴을 통해 개선방안을 도출해 군민과 함께 완성해 나간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특별하다.한편, 청송군은 민선7기 출범 이후 군수공약의 내실 이행을 위해 2018년 ‘제1기 군민배심원단’을 구성해, 임기 2년 동안 매년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군수공약을 확정하고, 공약 이행에 대한 군민들의 가감없는 평가를 진행했다. 그 결과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공약이행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SA)등급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에, 2020년 ‘제2기 군민배심원단’을 새로이 구성해 2년 동안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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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는 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현장점검윤경희 청송군수는 9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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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농업기술원, 농촌진흥 소셜미디어 경진 최우수상 수상경북농업기술원, 농촌진흥 소셜미디어 경진 최우수상 수상 소셜미디어 적극 활용 농업인과 직접 소통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이 농촌진흥청에서 주관하는 ‘2020 농촌진흥 우수 소셜미디어 경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농촌진흥청은 매년 유튜브,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디지털 소통을 활발히 추진한 도, 시군을 선발하고 있는데 이번 시상에서 경북농업기술원은 유튜브 등 SNS 운영을 비롯해 우수한 콘텐츠 제작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북농업기술원은 다양한 농업정보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기 위해 2001년부터 ‘경상북도농업방송’을 직접 운영하고 있으며, 최신 농업기술강좌, 농업소식, 우수농업인 홍보 등의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하반기에 유튜브 채널을 개설해 비대면 온라인 교육 및 라이브방송 추진, 농산물 홍보, 브이로그 등 160여 개의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농업인들과 직접 소통하는데 주력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확산으로 농촌진흥사업 추진이 어려운 가운데 유튜브 등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해 신속한 비대면 디지털 전환과 농업인과 실시간으로 양방향 소통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기연 경상북도농업기술원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앞두고 도민과 농업인들의 눈높이에 맞춘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현장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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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옥산서원 무변루 보물로 지정신청경북도, 옥산서원 무변루 보물로 지정신청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신청 결정 경상북도는 지난 4일 구 경북도청(대구소재) 회의실에서 제10차 문화재위원회 건축분과 회의를 개최하고 ‘경주 옥산서원 무변루’의 국가지정문화재 지정신청 등 11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경주 옥산서원 무변루’를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신청 할 것을 원안가결하고, ‘경주 남산 포석곡 제6사지 오층석탑’을 도지정 유형문화재로, ‘칠곡 중방댁’을 도지정 문화재자료로 지정할 것을 원안가결했다. 또 ‘안동 낙와고택’의 도지정 유형문화재 선정심의에서는 도지정 문화재자료로 지정할 것으로 조건부 가결했으며, 도지정문화재 주변 현상변경허가 심의에 대해서는 원안가결 3건, 조건부 가결 2건, 보류 1건, 부결 1건을 결정했다.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는 도지정문화재 지정 및 승격을 포함해 도내 문화재 및 문화재 주변 역사․문화․환경의 보존․관리와 활용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해 문화재 보존 정책의 주춧돌 역할을 해 오고 있다. 특히, 도내 산재해 있는 우수한 비지정 문화자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를 위해 ‘경상북도 문화재 보호조례’에 도 등록문화재 지정절차를 명문화했다. 김상철 경북도 문화관광체육국장은 “도내 문화재를 체계적으로 보존해 민족문화를 계승하는 한편,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도민의 문화적 향유기회를 높일 수 있도록 문화자산의 체계적인 보존․관리에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상북도 문화재위원회 건축분과는 올 한해 10차례의 위원회를 개최했으며, 국가지정문화재 승격 사전심의 14건, 도지정문화재 선정심의 6건, 도지정문화재(주변) 현상변경허가 46건, 기타 관련사항 심의 등 총 136건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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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벤처, 농식품기업에 투자'힘내라 경북' 농식품 펀드 110억원 조성, 투자설명회 개최 청년벤처, 농식품기업에 투자 농식품 기업 유치와 청년들의 벤처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경상북도가 본격적으로 나서고 있다. 경상북도는 8일 ‘힘내라 경북’ 농식품 1호 펀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시․군 담당자와 농기업체를 대상으로 투자 설명회를 개최하고 개별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투자 설명회에서는 경상북도 농식품 펀드 개념과 운영계획,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농식품 산업화 지원정책, 펀드운영사인 ㈜이수창업투자의 투자방향과 사례에 대한 설명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투자가 필요한 업체에 대해서는 사전 신청을 받아 1대1 상담을 진행했다. 총 110억원 규모로 조성된 ‘힘내라 경북’ 농식품 1호 펀드는 2028년까지 8년간 운영되며, 도내 투자를 희망하는 농기업체, 창업을 꿈꾸는 청년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5억 원부터 최대 30억 원까지 투자할 계획이다. 농식품 1호 펀드는 자격이나 담보 등의 조건이 없이 아이디어와 성장잠재력을 기준으로 투자를 받을 수 있어 창업에 관심 있는 많은 청년들의 도전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펀드 운용사로 선정된 ㈜이수창업투자는 지난 11월 9일 펀드 조성과 투자조합 결성을 완료해 농기업체 지원을 위한 준비를 마쳤고, 이번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자처 발굴에 나선다. 광역지자체에서는 경기도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추진되는 농식품 1호 펀드는 농식품부(50억원), 경북도(30억원), 민간(30억원)이 공동출자해 올해 조성됐다. 경북도는 도내 투자를 희망하는 농기업체에 조성 금액의 60%이상을 투자하도록 의무투자비율을 설정했으며, 60%를 초과하는 도내 투자성과에 대해 펀드운용사에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해 많은 지역 농기업체가 유치되도록 할 방침이다. 김종수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식품 산업이 타 산업에 비해 고용과 취업유발에 효과가 큰 만큼 농촌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농기업체의 적극적인 유치와 창업지원이 필요하다”면서, “농식품 펀드를 통해 많은 기업체와 청년들이 농촌으로 올 수 있도록 투자하기 좋은 여건을 꾸준히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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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노인 학대피해 사각지대 없앤다경북도, 노인 학대피해 사각지대 없앤다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 운영비 국비확정 경상북도는 내년도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으로 신청한 경상북도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신설 국비예산 2억원과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 ‘공경의집’ 운영비 국비예산 1억원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어 내년부터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그동안 경북의 노인보호전문기관은 포항에 소재한 경북도노인보호전문기관, 김천에 소재한 경북서남부 노인보호전문기관, 예천에 소재한 경북서북부노인보호전문기관이 23개 시군을 관할지역으로 나누어 노인 학대예방 업무를 전담해왔다. 그러나 지난해 3월말부터 초고령 사회에 접어든 경북은 전국 광역 자치단체 중에서 면적이 가장 넓고, 노인인구 비율도 전남도(23.4%)에 이어 두 번째(21.5%)로 높아 늘어나는 노인인구수 만큼 노인 학대사례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매년 증가하는 노인 학대신고 상담건수를 효율적으로 조사․처리하기 위해 남부권 노인보호전문기관의 신설과 관할구역 조정이 절실히 필요한 실정이었다. 이에 경북도는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보건복지부와 국회에 끊임없이 신규 경상북도 남부노인보호전문기관 설치를 건의한 결과 이번에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국비지원을 확정하게 됐다. 이로써 경북의 노인보호전문기관은 아래와 같이 동, 서, 남, 북 4대 권역에 노인보호전문기관을 갖추어 관할구역을 분담함으로써 노인 학대신고와 관련한 민원에 보다 더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게 되고 또한 법적의무교육인 노인 학대예방 교육과 노인인권교육을 원활하게 수행함으로써 노인 학대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인보호전문기관은 노인복지법 제39조의5에 따라 별도의 지정절차 없이 고시에 따라 당연 지정된 인권교육기관으로 노인복지법 제39조의6제5항의 규정에 의거 노인복지시설, 요양병원, 종합병원, 장기요양기관 등의 교육의무기관에 소속된 노인 학대 신고의무자를 대상으로 매년 1시간 이상 직장교육 또는 사이버교육 등을 실시해왔다. 또한 노인복지법 제31조 및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제32조에 따라 설치된 재가장기요양기관의 설치운영자와 종사자들은 집합교육이나 방문교육은 매년 4시간 이상, 인터넷교육은 6시간 이상의 노인인권교육을 받도록 규정하고 있어 7,880여명의 종사자들에 대한 교육을 전담해왔다. 특히 노인 학대상담 및 신고가 발생하였을 경우에는 전문조사상담원이 이를 조사해 학대사례판정위원회를 거쳐 행정처분 할 수 있도록 조치한다. 또 학대 피해노인을 일정기간 보호하며 의료지원, 전문심리상담, 심신치유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학대 행위자 및 그 가족들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학대 재발방지 및 원 가정 복귀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편, 경북에는 학대피해를 받고 있는 노인들을 일시적으로 보호해 줄 수 있는 학대피해노인쉼터를 포항에 소재한 ‘기쁨의 집’과 예천에 소재한 ‘공경의 집’ 등 2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경북 포항에 소재한 경상북도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인 ‘기쁨의집’은 2008. 7. 1. 보건복지부 지정에 따라 국비와 도비를 지원받아 안정적인 운영을 해왔다. 그러나 예천에 소재한 서북부학대피해노인일시쉼터인 ‘공경의집’은 2011. 6. 8. 설립 때부터 2018년도까지 도비와 예천군비로 운영해오다 지난해부터 전액 도비로 운영되고 있어 재정적인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다. 그동안 개소 때부터 보건복지부와 국회에 수차례 국비지원을 건의해왔지만 보건복지부의 1시․도 1전용쉼터 지정방침에 따라 국비지원에 어려움이 컸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국회와 보건복지부를 찾아 지역의 어려운 여건을 설명하고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로 지정받아 국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지역의 국회의원들을 설득한 결과 이번에 국비지원을 확정하며 숙원사업을 10년 만에 해결하게 됐다. 그동안 도비로만 운영해왔던 학대피해노인일시쉼터가 보건복지부의 국비를 지원받는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로 지정됨에 따라 안정적인 재정을 확보함으로써 앞으로 학대피해 노인보호와 치유에 신속하게 대응해 노인인권보호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이번 국비확보를 통해 경북 동서남북에 노인보호전문기관을 설치하고 학대피해노인전용쉼터를 추가 설치함으로써 노인학대의 사각지대를 줄일 수 있게 되었다”며, “경북도는 노인 학대피해를 사전에 차단하고 예방할 수 있는 전문적이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구축해 도민들의 행복한 노후를 지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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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 방지 자율방역최근 우리지역 코로나19 위기단계가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바르게살기협의회 등 군위읍 관내 사회단체에서 코로나 재 확산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고자 읍내 전역 집중방역을 실시함으로써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지난 11월 20일 군위읍 의용소방대를 시작으로 바르게살기협의회, 새마을지도자회, 새마을부녀회 등 각 단체는 주 1 ~ 2회 10여명 단위로 조를 편성해 마을회관, 시장, 공중화장실 등 평소 지역민들의 이용이 많은 다중이용시설 등에서 휴대용 자동분무기를 이용해 특별방역을 실시하고 있다.윤훈섭 군위읍장은 “국가적 재난 상황이나 위기 때마다 앞장서서 봉사를 실천하는 관내 사회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라며, “이러한 자발적인 봉사정신이 널리 확산돼 합심한다면 코로나19 위기를 조속히 극복 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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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황금사과 라디오 경품 협찬청송군이 ‘산소카페 청송군’과 청송황금사과 브랜드 ‘황금진’ 홍보를 위해 전국으로 방송되는 유명 라디오 프로그램을 통한 청송황금사과 경품 협찬으로 홍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청송군은 전국 라디오 청취자 중 사연당첨자에게 발송하는 경품으로 청송황금사과 ‘황금진’을 협찬해 청송황금사과를 접해보지 못한 소비자들에게 언택트 시대 새로운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 라디오 사연이 채택돼 ‘청송황금사과 황금진 선물세트’를 경품으로 받은 한 청취자로부터 지금까지 먹어본 사과 중에 으뜸이라며, 열매를 맺고 수확하기까지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청송사과의 애용을 약속드리며, 지인들과 맛있게 나누어 먹었다는 훈훈한 소식을 전해왔다고 청송군은 밝혔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국내 소비자들과 직접 대면할 수 있는 홍보활동의 기회가 없어 아쉽지만, 방송매체를 활용한 비대면 홍보방식이 청송황금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층을 확보하는 데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있다.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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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인재양성 장학금 줄이어(재)청송군인재육성장학회에 장학금 기탁이 이어져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지난 4일 거림회에서 교육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써 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고, 7일에는 청송군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거림회는 큰 숲을 만들자는 의미로 2009년 회원 12명이 모여 결성된 청송군의 자생단체로 현재 34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올해까지 총 2,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해 어려운 시기에 나눔의 기쁨을 공유하고, 지역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자 지속적인 선행을 펼치고 있으며, 청송군여성단체협의회는 청송군 관내 15개 여성자원봉사단체로 구성돼 여성의 권익신장 및 봉사활동으로 많은 공헌을 해오고 있고, 인재육성에도 큰 관심을 가지고 올해까지 450만원을 기탁해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고 있다.윤경희 이사장은 “지역 교육발전의 기틀이 될 장학금 기탁에 감사드리며, 이 뜻을 잘 새겨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종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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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희 청송군수는 8일 ‘민선7기 공약사업 군민배심원 1차 회의’에 참석윤경희 청송군수는 8일 ‘민선7기 공약사업 군민배심원 1차 회의’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