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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육청, 민원만족도 1위대구교육청, 민원만족도 1위 권익위 주관 1분기 '국민신문고 민원 만족도 평가' 결과 특별·광역시교육청 중 1위 대구광역시교육청(교육감 우동기)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으로 실시한 2014년 1분기 '국민신문고 민원 만족도 평가'에서 특별·광역시 교육청 중 '1위', 17개 시·도교육청 중 '3위'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권익위원회에서는 국민신문고(www.epeople.go.kr)를 통해 접수·처리된 민원을 대상으로 매분기 마다 민원 만족도를 평가하는데 대구시교육청은 2014년 1분기 평가에서 전국 시·도교육청 평균 57.5점 보다 15.4점 높은 72.9점으로 특별·광역시 교육청 중 '1위', 17개 시·도교육청 중 '3위' 평가를 받았다. 2013년 '국민신문고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특별·광역시 교육청 중 '2위' 로 선정 된 이후 한 단계 높아진 성과를 거두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민원 만족도를 더 높일 수 있도록 제도개선 등을 꾸준히 추진하여 대구교육청이 민원서비스 만족도 평가에서 상위수준을 계속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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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공업, 디젤엔진 생산 공장(현대커민스엔진) 준공식현대중공업, 디젤엔진 생산 공장(현대커민스엔진) 준공식 오는 6월부터 건설장비용 디젤엔진 본격 양산, 年 5만 대 생산 - 현대중공업이 건설장비의 핵심부품인 고속엔진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미국 커민스와 공동 투자해 대구에 설립한 '현대커민스엔진' 생산 공장 준공식이 5월 12일 경제자유구역인 대구태크노폴리스 현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이재성 현대중공업 회장, Dave Crompton(데이브 크롬턴) 커민스 부사장, 김범일 대구시장, 지역경제계를 비롯한 기관단체장, 현대커민스엔진 임직원 및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세월호 침몰사고와 관련, 국민적 애도 분위기를 고려해 화환과 축하공연 없이 행사를 최대한 검소하게 치러졌다. 현대커민스엔진은 지난 2012년 11월 8일, 대구시 달성군 테크노폴리스 현장에서 기공식을 가진 이후, 78,045㎡(약 2만 4천 평) 부지에 총 1천억 원(외자 33백만 달러 포함)을 투자하여 2013년 9월 30일 공장건축을 완료했다. 시설장비 도입과 공장 시험가동, 시제품 생산을 거쳐 금년 6월부터 배기량 5,900CC급부터 8,900CC급까지 4종의 산업용 고속디젤엔진을 생산해 2020년까지 매출액 5억불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대중공업은 이번 투자를 통해 건설장비 핵심부품인 고속엔진을 안정적으로 확보해 글로벌 시장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미국 커민스 사는 대구에 동북아시아 디젤엔진 생산거점을 확보함으로써 세계시장을 선점하는 발판을 마련했다. 대구시는 이번 현대커민스엔진 생산 공장 준공으로 지역에 미치는 경제적 파급효과도 상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글로벌 종합중공업회사인 현대중공업과 디젤엔진 분야의 세계적인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커민스가 공동 투자한 현대커민스엔진이 대구테크노폴리스에 입주하여 본격적인 생산 활동을 시작함으로써 경제 재도약을 열망하는 260만 대구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지역경제의 리딩기업으로서 큰 힘을 보태게 되었을 뿐 아니라 2020년까지 직·간접 생산유발효과 6조 4천억 원, 고용유발효과 3,700여 명 등 대규모 투자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현재 한창 기반공사 중인 대구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구미, 성서, 달성을 잇는 낙동강 신산업벨트의 연관 산업 클러스터화 및 동반성장에도 큰 기여를 할 전망이다. 김범일 대구시장은 “현대중공업이 디젤엔진 생산 공장을 대구에 투자하도록 큰 결단을 내려준 데 대해 감사를 표시하고, 앞으로 테크노폴리스 진입도로 조기완공 등 물류 인프라 개선뿐 아니라 입주기업들의 안정적인 생산 활동과 연구 개발에 불편함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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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기 대구광역시 교육감 6.4선거 출마선언우동기 대구광역시 교육감 6.4선거 출마선언 우동기 대구광역시 교육감이 12일 6.4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구시 교육감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4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얼과 혼을 쏟아 대구행복교육의 꽃을 피우겠다"고 밝혔다. 우 교육감은 먼저 "'세월호 참사'로 인해 희생된 어린 영혼의 명복을 빌며 다시는 어른들의 잘못으로 젊은이들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저부터 깊은 반성과 자책의 말씀을 드리며, 소중한 자식을 잃은 학부모님들을 비롯한 유가족들의 슬픈 심정을 만분의 일이라도 함께 하고자 한다."며 교육에서부터 대구의 혁신과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학생들이 모든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는 쾌적한 교육환경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4년 전 250만 대구시민들의 과분한 지지와 성원으로 초대 민선교육감에 당선돼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성 등 구조적인 문제로 대구교육의 변화를 위해 나름대로 무척 힘든 길을 걸었다고 토로하고, 학생, 선생님, 학부모, 시민여러분의 강한 신뢰와 성원으로 대구교육이 지난날의 영광을 되찾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지금의 대구교육이 양적인 발전을 넘어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추구하는 질적인 변화가 중요한 시기로 미래 도약을 위한 출발선에 서있다고 판단하고 지난4년동안 통계상 수치로는 개선이 있었지만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선생님들의 과도한 행정업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 등 아직 해결해야할 일들이 산적해있어 6.4 교육감 선거에서 교육공동체 여러분들의 재신임을 받고자한다"고 밝혔다. 우 교육감은 1952년 경북 의성군 안계면에서 태어나 일본 쓰쿠바대학 사회공학연구과, 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총장을 역임학 현재 대구시교육감으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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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어버이날, 효행자 등 정부포상 수상제42회 어버이날, 효행자 등 정부포상 수상 달서구 박순희 씨, 중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 대통령 표창 등 제42회 어버이날을 맞아 효행자 및 효실천 기여단체, 노인복지 우수프로그램 등 9명에게 대통령 표창 등 정부포상이 수여된다. 이번 어버이날은 세월호 침몰 사고 여파로 자치단체와 각 기관 단체가 어르신을 위한 이벤트성 경로행사를 거의 취소·축소하면서 어느 때보다 조용하게 진행된다. 달서구 박순희(여 51세) 씨는 1987년 결혼하면서부터 시부모를 27년간 극진히 모셔 왔으며 특히 병환으로 거동이 불편해진 시부모를 지극정성으로 간병하고 봉양한 효행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중구 남산종합사회복지관은 영구임대 단지 내에 위치한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한마음순회봉사, 생신상 차리기, 독거노인 정서지원프로그램 등 어르신들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 공적으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으로 일반효행 분야는 중구 최춘혜(여,35세), 동구 김종근(남 44세), 수성구 정원윤(여 43세), 서구 장순옥(여 71세), 북구 조해용(남 65세), 효 실천 기관 및단체는 상신브레이크(주)(대표이사 김효일), 노인복지우수프로그램 단체는 대구중구노인상담소(소장 강난미)가 표창을 받는다. 대구시 이순자 저출산고령사회과장은 “효행자, 효 실천 단체, 장한 어버이 등을 지속적으로 발굴·표창하여 경로효친 및 효행문화의 확산과 아름다운 전통문화 유산을 계승·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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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5일 어린이날, 앞산공원 케이블카 선다!5월 5일 어린이날, 앞산공원 케이블카 선다! 앞산공원 케이블카가 어린이날에 운행을 중단하게 됐다. 앞산 케이블카는 4일 오후 6시 10분께 전자장치의 이상으로 정상에서 하산 실패로 승객들이 등산로를 이용해 걸어서 내려오는 사고가 발생한 것. 이 사고로 하산 도중 다리의 통증을 호소한 환자 2명을 포함해 8명의 등산객이 남구 세명병원에서 진료를 받았다. 대구시는 승객 23명을 태우고 정상에서 출발한 앞산 케이블카가 전자장치의 이상으로 운해을 중지하고 출발지로 복귀해 승객들을 하차시키고 3차례에 걸쳐 출발을 시도했으나 실패했다고 밝혔다. 5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대구분소와 대구지방경찰청, 대구남부경찰서에서 합동 조사에서 정확한 사고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7일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본원에서 다시 조사하기로 함에따라 이번 어린이날 운행은 불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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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여성 살해 혐의 용의자 수배50대 여성 살해 혐의 용의자 수배 대구 성서경찰서는 최상복(63)씨를 지난달 1일 집을 나간 뒤 행방이 묘연했던 50대 여성 장 모(53 여)씨를 살해하고 암매장한 혐의로 공개 수배했다. 최씨는 지난 3일 경북 경주시 안강읍 강교리 한 야산에서 50대 여성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지난달 1일 오후 6시 51분께 대구 달서구 한 공중전화로 장씨에게 전화를 건 뒤 함께 택시를 타고 경북 경주시 안강읍으로 향한 뒤 잠적을 감춘 최씨를 용의자로 지목했다. 최씨는 키 165㎝, 보통체형에 머리숱이 적으며 평소 모자를 쓰고 다닌다. 경찰은 용의자를 검거하는 데 단서를 제공한 신고자에게 비밀을 보장하고 보상금 500만원을 줄 예정이다. 신고는 국번없이 112나 대구 성서경찰서 형사과(☎ 053-580-1014, 010-6300-231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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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수 기호 1번 새누리당 김주수 후보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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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의원 제1선거구 (금성, 춘산,가음, 사곡) 새누리당 기호 1-가 김영수 후보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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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원 의성군 제1선거구 새누리당 기호 1번 최태림 후보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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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의성군 농산물공판장 개장의성군 농산물공판장 개장 의성농협은 오늘 6월 25일 의성읍 원당리에 소재한 의성군 농산물공판장에서 출하농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성군 농산물공판장 개장식을 가졌다. 오늘 개장식은 금년 봄 고온 현상 등의 영향으로 조생종 자두의 수확시기가 앞당겨 짐에 따라 평년보다 10여일 앞서 농산물공판장 개장식을 가지게 되었다. 의성군 농산물공판장은 지난해는 사과 1,444톤, 자두 1,106톤, 복숭아 190톤 등 총 2,747톤에 65억원을 유통하는 등 매년 유통 물류량이 증가하고 있다. 의성농협은 금년도 거래물량 3,000톤 이상을 목표로 농민들이 애써 지은 농산품이 지역에서 편안하게 제 값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개장식을 앞두고 그동안 거래물량 확대 등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창고를 증축하고 출입문과 조명을 교체 보수 하는 등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의성군은 의성군 농산물공판장이 지역 농산물 유통의 중심축으로 제 역활을 다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여 농산물 개방과 노령화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농업인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06-25 23:17:35 Newslist에서 복사 됨] http://dgilbo.cafe24.com/bbs/board.php?bo_table=B03&wr_id=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