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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의성군, 통합적 사회복지로 전환한다.의성군, 통합적 사회복지로 전환한다. 의성군은 18일 지역보호체계 구축을 위해 민간과 공공의 사회복지 종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지역보호는 지역사회에서 취약계층인 독거노인과 장애인가구, 소년소녀가장 등 지역사회에서 배려가 필요한 대상자에 대해 민관협력 토대의 지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역단위에서 보호해 나가기 위한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하는 체제를 의미한다. 이날 교육에서 카톨릭상지대학교 오정영교수가 상담기법과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자원을 활용하는 사례관리사업 등을 강의했다. 사회복지는 공공부조를 포함, 공급자 중심의 사회복지에서 지역내에서 서비스 이용자 중심, 대상자 입장에서 문제해결을 위한 접근과 통합적인 사회복지 제공으로 전환되고 있다. 오 교수는 이날 강의에서 "이를 위해 공공부문과 민간부문에서 함께 접근, 함께 지원을 함으로써 사회복지에 대한 주민체감도를 높이고 주민의 복지를 향상시키는 방향으로 사회복지의 인식체계의 변환이 진행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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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최태림 후보 경북도의원 의성 제1선거구 당선최태림 후보 경북도의원 의성 제1선거구 당선 새누리당 최태림후보가 경북도의원 의성 제1선거구 선거에서 무소속 김만용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다. 최 후보는 유권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성원에 어긋나지 않게 약속을 지키기위해 최선을 다 하겠으며 특히 장애인과 노인복지에 대해 반드시 공약대로 실천할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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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의성 군수 포함 10명 입 건, 3명 구속의성 군수 포함 10명 입 건, 3명 구속 김복규 의성군수의 선거 공약 사업으로 추진된 의성건강복지센터 조성사업이 담당 공무원 1명을 포함해 업자 등 3명이 구속되고 의성군수와 담당 과장, 업자 등 7명이 불구속으로 기소 되면서 예산만 낭비하고 사업추진은 멈춰 섰습니다. 민관유착으로 국가보조금 140억 원을 낭비한 '의성건강복지센터 조성사업'(이하 사업)이 검찰의 비리수사결과 현직 의성군수를 포함한 의성군 공무원 4명과 건설사 대표, 의료재단 운영자, 하청업체 대표 등 총 10명이 입건되고 그 중 지난해 11월 구속된 18억 상당의 보조금을 편취하고, 보조금 37억 상당을 횡령한 보조금 사업자와 의성군 공무원 1명 등 모두 3명이 구속됐습니다. 검찰 수사결과 의성군은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보조사업자를 선정해 보조금 140억 원을 부당 지급하고 모 의료재단 운영자는 의성건강복지타운 내 ‘신재생에너지(지열)설치 사업’관련 보조금 약 7억 7천만 원을 편취하고, 공사업체 선정 대가로 7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로 특경법위반(사기)죄 등으로 구속됐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해 6월 감사원이 의성군수 등 4명을 검찰에 수사를 의뢰함에 따라 같은해 10월 검찰은 보조금 사업자 E씨를 횡령죄 등으로 구속하고 11월 의성군 담당계장을 구속했습니다. 의성군수를 포함해 공무원 4명과 사업관계자 6명을 입건해 수사해 온 검찰은 5월 29일 의성군 공무원 1명과 업자 2명 등 모두 3명을 구속하고 의성군 공무원 3명과 업자 4명 등 7명을 불구속으로 기소했습니다. 이 사건은 ‘나랏돈은 눈먼 돈’ 이라는 민관유착의 적폐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로 보조금 사업과 관련된 모든 비리 유형이 복합된 범행이라는 지적입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06-01 23:59:11 Newslist에서 복사 됨] http://dgilbo.cafe24.com/bbs/board.php?bo_table=B03&wr_id=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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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김주수 새누리당 의성군수 후보로 선출김주수 후보가 새누리당 의성군수 후보로 선출됐다. 김후보는 이날 당원투표와 여론조사에서 3,155표를 얻어 2,815표를 얻은 최유철 후보를 340표 차이로 따돌리고 공천권을 따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4-05-03 08:53:23 Top에서 복사 됨] http://dgilbo.cafe24.com/bbs/board.php?bo_table=B01&wr_i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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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프린팅 인력양성에 대한 업무협약3D프린팅 인력양성에 대한 업무협약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와 (사)3D프린팅산업협회가 한양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 및 (주)투루바인과 손잡고 3D프린팅 발전전략의 일환으로 제3의 산업혁명이라고 불리는 3D프린팅 전문 인력양성에 나선다.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경지역본부(본부장 박찬득)와 (사)3D프린팅산업협회(회장 국연호)는 5월 16일 한양대학교 한양종합기술연구원에서 한양대학교 기술경영전문대학원(원장 최경현) 및 (주)투루바인 3D 프린팅 이노베이션(대표 공정미)과 3D프린팅 인력양성을 공동으로 추진하기 위한 3D프린팅 전문 인력양성에 관한 협정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3D프린팅의 도입·보급이 확대되고 있으나,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인력이 부족하고 관련 교육, 인재양성 체계 등이 미흡한 실정을 극복하기 위해 “3D프린팅 전문 교(강)사 양성과정”을 개설하고 운영하는데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 과정은 중등학교, 대학교, 일반 기업에 3D 프린팅 H/W 와 S/W 관련 과목에 관한 교육, 연구 및 실습 등을 통해서 전문지식을 함양하고, 이를 바탕으로 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교육과 산업현장 개선에 공헌할 수 있도록 하는 3D프린팅 교(강)사 전문양성 프로그램이다. 또한 교육현장 및 산업 현장 분야 등에서 시급히 요구되는 기술들을 반영한 적시성 교육 (JITE : Just-In -Time Education)에 따라 설계된 3D프린팅에 관한 H/W와 S/W에 대한 전문적인 모든 훈련 교과별 교수법을 습득하게 된다. 이 과정을 수료한 수강자는 협회 인증 강사 공식 DB에 회원자격이 부여되고, ‘3D 프린팅 전문 교(강)사 Certificate’를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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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이상 창업자 크게 늘어50대 이상 창업자 크게 늘어 경기 불황이 한창이던 지난해 10월부터 50대 이상 자영업자 수가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창업포털 창업몰은 5월 초 현재, 창업을 고려하는 이들 중 70% 이상이 50대 이상 장년 층이며, 국내 자영업자들 가운데 50대 이상이 300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 같은 50대 자영업자 증가는 최근 부동산시장 침체와 증시 위축, 저금리 기조가 이어지면서 투자 가치가 떨어진 것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 프랜차이즈 창업의 경우 안전성이 뛰어나 일반 투자 대비 고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분야로 인식되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창업몰 김진호 팀장은 “특히 강남 지역의 50대 자영업자들 가운데서는 안정적이고 관리가 편한 업종으로 여러 개의 창업을 시도하는 경우도 많다”며, “은행 저축이나 증권 투자 외에도 창업이 하나의 투자처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프랜차이즈 창업 업종 중 50대 이상 시니어들에게 인기 있는 아이템으로는 파리바게트(28%), 뚜레쥬르(24%), 던킨도너츠(19%), 투썸플레이스(8%) 순이었으며, 최근에는 다양한 커피전문점들을 찾는 이들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진호 팀장은 “전문화된 프랜차이즈가 안정적인 수익과 창업주 전문 교육을 통해 사업 성공률을 높이기 때문”이라며, “50대 이상 장년 층의 경우 다소 투자금이 많아지더라도 일정한 수익과 안정을 추구하는 것이 투자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지노비즈(주)는 프랜차이즈 창업 및 인큐베이팅 전문기업이다. 창업을 위한 상권분석, 매출분석, 자료수집 등의 방대한 창업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이 진심으로 원하는 모든 부분에 세세하게 관여하여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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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숙 대구시의원, '클린 선거운동' 앞장배지숙 대구시의원, '클린 선거운동' 앞장 대구시의원 달서구 제6선거구(본리동, 본동, 송현1동, 송현2동)에 출마하는 새누리당 배지숙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2일째를 맞이하여, 지난 4년간 의정활동 결과 '시민단체 의정활동 평가1위' 에 선정돼 대구시의원으로서의 자질과 능력이 충분히 검증되고 이는 주민들이 선택하고 지지해준 덕분이라고 밝혔다. 또한 “자녀를 둔 어머니의 마음으로 ‘안전한 달서구, 안전한 대구 만들기’를 계속해서 추진하겠다” 고 강조했다. 아울러 배 의원은 “선거운동원, 자원봉사자, 지지자들에게 선거운동기간 동안 상대 후보에 대한 비난·비방 등 네거티브 선거 운동을 하지 않을 것을 주문하고,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 운동에 앞장 서겠다”고 약속했다 배 후보는 “달서구에서 태어나 성장한 순수한 지역 토박이로서 지역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정부지원을 이끌어 내 지역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배 후보는 현재 송현동에 살며 자녀를 달서구에 있는 학교를 보내는 등 한 번도 달서구를 떠나본 적이 없는 남다른 이력을 갖고 있으며 대구시의원으로 새누리당 중앙당 부대변인을 역임하고, 중앙당에 대구시정 현안을 전달하고 있다. ※ 배지숙의원 학력 : 대구남부초등학교, 경복여중, 효성여고, 계명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경북대학교 대학원 정치학과(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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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기초단체장 후보자의성군 기초단체장 후보자 ▲ 김주수(새·62·전 농림부 차관) = 8억9천200만원, 병역필, 8천791만8천원, ▲ 김동호(무·60·변호사) = 9억7천900만원, 병역필, 3천199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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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광역의원 후보자 명단의성군 광역의원 후보자 명단 ▲1선거구 최태림(새·57·좋은이야기대표) = 2억4천만원, 병역필, 2천982만3천원, 김만용(무·62·무직) = 3억500만원, 병역필, 72만5천원, ▲2선거구 김수문(새·55·부동산업) = 73억8천만원, 병역필, 8천772만9천원, 우홍렬(무·65·농업) = 22억9천만원, 복무안함, 1천992만6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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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아제베도 WTO 사무총장 접견박 대통령, 아제베도 WTO 사무총장 접견 박근혜 대통령은 16일 산업부 초청으로 방한한 호베르토 아제베도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을 접견하고 글로벌 환경변화에 따른 다자통상체제 전망, 도하개발아젠다(Doha Development Agenda, DDA) 협상 진전 방안과 우리나라와 WTO간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하여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한국이 GATT 체제를 효과적으로 활용, 수출을 경제성장의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었다면서 향후에도 전 세계적인 다자통상체제 발전 및 무역자유화는 계속 확대되어야 한다는 점에 공감했다. 특히, 무역자유화는 전 세계 경기침체를 벗어나기 위해서라도 계속 필요한 만큼 지속적인 WTO의 보호주의에 대한 모니터링 활동 강화 필요성 등 강조했다. 또한, 양측은 최근 전 세계적인 지역주의 확산에도 불구, 다자통상체제는 국제통화체제와 함께 양대 국제경제질서인 만큼 다자통상체제는 여전히 유효하며 오히려 강화해 나가야 할 것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최근의 지역주의도 과거 양자 FTA에서 벗어나 다수 국가들 간의 경제통합이 주를 이루는 소위 메가 FTA 논의로 발전 중이므로 궁극적으로 다자통상체제로 수렴할 가능성도 언급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한국은 WTO를 통한 다자통상체제 발전에 계속 협조할 예정임을 밝히면서 WTO 사무국에 보다 많은 우리 인력이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금년도 WTO의 핵심과제인 발리 각료회의 결과 이행 및 DDA 협상 작업계획 수립에도 적극 협조할 예정임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WTO 사무총장에게 필리핀의 쌀 관세화 유예협상의 진행상황을 문의한 바, 사무총장은 아래 취지로 답변했다. 필리핀은 회원국들에게 추가 유예기간을 요구하고 회원국들은 승인하지(approve) 않았다. 한국도 금년 말 관세화 유예시한이 만료되는 유사한 상황으로 알고 있어 회원국과 매우 힘든 대화를 해야 할 것이다. 유예를 인정받는 것은 모든 회원국의 동의를 구해야 하는 것으로서 사실상 매우 어려운 것이다. 관련 회원국들에게 보상을 해주는 방법도 있으나 법률적으로 가능한지 여부는 차지하더라도 많은 국가들이 상당한 보상을 요구할 경우 한국은 매우 어려워질 것이다. 원칙적으로 모든 것이 협상 가능하다고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매우 어려운 일이 될 것이다. 이에 박 대통령은 한국은 앞으로 충분한 공감대를 형성해서 입장을 정할 것이라며 입장이 정해지면 WTO 차원의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WTO 사무총장은 비록 WTO 사무국은 회원국 간의 협상에 직접 개입하지는 않으나 개인적으로 관련 회원국들의 쌀에 대한 한국의 민감성에 대해 이해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을 할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