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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새로운 시책 발굴은 계속된다.경산시, 새로운 시책 발굴은 계속된다. "경산이 먹고 살 만한 새로운 시책은 또 뭐가 있을까?" 경산시는 15일 오전, 부시장 주재로 간부회의를 갖고 새로운 시책 보고회의를 개최했다. 지난 2월에 시작해 매월 꾸준히 보고회를 여는 경산시는 매번 거듭되는 보고를 통해 지역 발전을 위한 고심에 몰두하고 있다. 이번 보고에서는 '서류없는 회의시스템' 구축운영, 경산시 온라인 홍보 동영상 제작, 경산시립수목원 조성사업, 임당동 고분군 돔형 전시관 건립, 부지 수변생태공원 조성사업, 엄마랑 아가랑 함께하는 즐거운 북스타트, 포도 무인방제시스템 시범사업 등 총 12개 사업이 보고됐다. 특히, ′임당동 고분군 돔형 전시관 건립′건은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활용해 역사교육의 장을 마련함과 동시에 관광자원화 할 수 있는 좋은 시책으로 평가된다. 시는 앞으로도 꾸준한 시책발굴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행가능한 시책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에 반영하고 예산사업의 경우에는 예산확보를 중심으로 적극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민선6기 출범을 앞두고 새로운 비전의 제시를 통해 시민이 공감하는 발전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기초 작업에 경산시의 고민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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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경산시,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참여자 모집 경산시는 저소득 취약계층과 실업자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2014년도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및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총 235명을 모집한다. 사업기간은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7월 1일부터 10월 30일까지이며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7월 7일부터 9월 12일까지이다. 이번 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총 35명의 참여자를 선발해 체육시설 설치 및 정비사업 등 3개 사업에 배치할 예정이다. 제3단계 공공근로사업은 총 200명의 참여자를 선발하고 행정자료전산화 등 17개 사업에 배치할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18세 이상의 구직등록한 자로서 가구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이하이면서 재산이 1억3천5백만원 이하인 사람만이 참여할 수 있다. 단, 국민기초생활법상의 수급자, 공무원 가족 등은 사업참여가 제한된다. 근로조건은 65세 미만인 경우 주 26시간, 65세 이상인 경우 주 15시간 근로하게 되며 임금은 시간당 5,210원으로 출근일에 한해 부대비 3,000원이 별도로 지급된다. 또한 주간 및 한 달간 근로일수를 개근한 자에게 주·월차 수당이 지급되며 5대 보험에 가입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5월 19일부터 5월 26일까지이며 사업참여 희망자는 신분증과 건강보험증을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사무소 또는 동주민센터에 신청·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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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벼 직파 시범재배경산시, 벼 직파 시범재배 친환경 볍씨필름 직파의 획기적인 영농기법 실천 경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친환경제초관리를 위한 친환경볍씨필름 직파사업을 관내농가(진량속초리 박남균)와 친환경볍씨필름 생산업체를 연계해 4,000㎡의 면적에 시범재배를 한다. 친환경볍씨필름 직파기술은 친환경쌀을 생산하려면 왕우렁이를 논에 방사해 벼 재배를 하는 기술이 있으나 왕우렁이는 월동이 가능해 환경을 파괴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그 동안 새로운 기술로 도입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최근 친환경 볍씨필름 직파기술이 개발돼 경산시는 이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친환경 쌀 생산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친환경볍씨필름은 쌀가루(20~30%)에 에코플렉스(비닐기본원료)를 혼합해 제조하고 볍씨를 부착한 것으로 필름은 파종후 150일 후에 90%이상 자연분해가 되고 나머지는 토양미생물 먹이로 활용이 가능하다. 이 기술을 농가에서 실천하면 제초제 처리없이 친환경제초관리로 잡초방 제효과가 98%로 탁월하며 육묘 및 제초에 따른 노동력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어 크게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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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장 권한대행, 주요 시정 현장 꼼꼼히 챙긴다.경산시장 권한대행, 주요 시정 현장 꼼꼼히 챙긴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김학홍 부시장이 사업장 등 현장 점검에 직접 나서 꼼꼼히 챙기고 있다. 경산시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김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사업부서장 및 관련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당면 현안사업장 등 시정의 주요 현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시장부재에 따른 행정누수를 방지하고, 민선5기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2015년도 정부예산 확보 등 민선6기 출범의 차질없는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방문 현안 사업장은 와촌면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와촌지구 하수관거 정비공사, 제2노인복지관 건립, 조산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 상림~대구대간 도로확포장 공사, 경산시 건가·다가 통합센터, 경북경산지역 자활센터 등 주요 시정 현장이다. 김 대행은 현장 방문에서 사업추진상황을 중간 점검하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안전과 부실공사 방지’라며 취약시설 안전점검 및 작업장 안전관리 대책마련 등을 강하게 지시했다. 특히, ‘조산천 고향의 강 정비사업’의 경우 통수단면(물이 넘치지 않고 안전하게 흐를 수 있는 공간)의 충분한 확보 등 장마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에 철저를 기할 것을 강조했다. 아울러, ‘사업추진에 여러 가지 어려움이 많겠지만 시민의 입장에서 예상되는 불편과 문제점을 적극 찾아내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 고 당부했다. 앞으로도 경산시는 이날 방문한 주요시정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고 탄력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시정 추진에 최선을 다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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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상반기 화물운송 불법행위 특별단속경산시, 상반기 화물운송 불법행위 특별단속 안전사고 미연 방지 경산시는 불법 화물운송 행위를 근절하고 화물 운송시장의 투명화,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해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화물운송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교통행정과 단속반(1개반 3명)을 구성해 관내 운송업체와 주선업체중 그동안 민원이 제기됐던 사업체와 과징금 체납 사업체 등 10%이상을 선정하고 중점적으로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사항은 '다단계거래 금지규정 위반여부, 자가용 화물자동차의 유상운송행위, 화물운송 종사자격이 없는 자의 화물 운송여부, 화물운송업 및 주선업의 허가기준 적합여부, 밤샘주차금지 의무 위반, 진개덤프를 이용한 불법골재 운반, 차량 불법개조(차체너비, 높이등 차량구조 및 물품적재장치)로 인한 안전 위반 차량, 기타 화물자동차운수사업법령 위반 행위' 등이다. 홍정근 경산시 교통행정과장은 "이번 특별단속은 화물운송의 투명성 확보와 운송질서 확립에 나섰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단속과 지도ㆍ계도를 병행하되 불법 행위에따라 과징금이나 사업정지, 허가취소등 강력한 행정처분을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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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희망복지지원단, 복지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경산시 희망복지지원단, 복지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 복지소외계층 주거 환경 개선사업 펼쳐 경산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장년 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압량면 의송리에 살고 있는 안모(55세)씨 댁으로 고령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집안에 쓰레기가 쌓여 있어 심한 악취와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건강까지 위협 받고 있는 상황에서 경산시 희망복지지원단이 이를 발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이루어졌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 사업은 1차로 지난 3월 20일 한국조폐공사 러빙리페어팀의 청소봉사를 비롯해 백천사회복지관의 이동빨래서비스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였으며, 2차로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사회적 공헌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는 경산이마트에서 주거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후원금 250만원 및 생필품 50만원 상당을 지원해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게 했다. 경산시 희망복지지원단 관계자는 “복지사각지대 발굴단과 함께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 도움이 필요한 복지소외계층을 적극 발굴하여 신청 누락을 방지하고 지역의 공공 및 민간자원을 연계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에게 적극적인 도움을 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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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팝나무·팬지 등 만발한 경산 자인 장관이팝나무·팬지 등 만발한 경산 자인 장관 자인면 자인삼거리와 자인교 및 계정숲 주변에는 지난 3월 식재한 팬지와 사파니아 등 8,000여본과 수백년 넘게 개화한 이팝나무의 자생지이고 굴참·느릅나무 등이 주종을 이루는 계정숲과 거리 곳곳에 순백색의 꽃을 피어 잘 어울려져 흰눈이 내린 듯 자태를 뽐내고 있는 이팝나무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자인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평지에 가까운 자연숲으로 경상북도 지정 문화재임은 물론 국내에서도 보기드문 계정숲과 3일과 8일에 장이 서는 자인 5일장의 돔베기·간칼치등이 유명한 자인전통 먹거리 시장을 지금 방문하면 거리에 개화한 이팝나무와 자인교·자인삼거리등에 팬지·사파니아·작약등이 만발해 활기찬 자인의 봄 정취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자인 먹거리 재래시장은 전통적으로 유명한 돔베기와 간갈치 및 농수산물이 저렴하고 제철에 맞는 신선한 상태의 상품을 만나볼 수 있고 또한 전국에서 장사가 잘되는 재래시장으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인근 계정숲은 삼림욕으로 우리들에게 깨끗한 산소를 공급하며 피로회복 및 편안한 휴식을 제공해 우리고장 자인을 방문하는 외래관광객 및 지역주민들에게 좋은 정서 함양은 물론 쾌적한 환경 및 볼거리를 제공하기에 손색이 없어 누구나 가보고 싶은 문화의 고장이 바로 자인이다 김을용 자인면장은 "꽃길 및 꽃동산 조성사업을 향후 더욱 발전시켜 수백년 넘게 개화한 이팝나무와 잘 어우러져 화려하고 조화로운 거리미관을 조성하여 외래방문객 및 지역 주민들이 항상 즐겨 찾을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여 언제나 가보고 싶은 문화의 고장, 자인이 되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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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엄사 이웃돕기 성금기탁장엄사 이웃돕기 성금기탁 대한불교 천태종 장엄사는 불기2558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시 남부동주민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경산시 상방동에 위치한 장엄사는 서상칠 불자가 우리나라 천태종 총본산인 구인사를 다녀와 행한 첫 법회를 계기로, 1974년 계양동 에서 문광사로 사찰 명을 하사 받아, 1992년 현재의 상방동에 사찰을 건립하여 개명한 대한불교 천태종 소속의 사찰이다. 윤갈웅 주지스님은 “악한 일을 하지 말고 선하게 살아가라 가르치신 부처님의 말씀을 미력이나마 실천하여 기쁘며,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써 달라”고 전했다. 봉축행사에 참여한 이기대 남부동장은 “참석하신 신도님들과 천태종 장엄사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소중하게 쓰여 질 것이다” 고 감사의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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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장학회 30주년 기념 행사청강장학회 30주년 기념 행사 초.중.고교생 16명에 320만원 장학금 지급 청강장학회가 5월 3일 경산컨벤션웨딩에서 ‘청강장학회 30주년 기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1985년 이석균 회장의 선친 회갑을 위해 다섯형제가 모은 경비로 회갑잔치를 여는 대신 학생들에 장학금을 지급하자는 선친의 제의에 따라 ‘삼원가족장학회’라는 이름으로 결성돼 제1회로 경산여자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이후 청강장학회는 30년 동안 총 35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을 시작으로 지역의 인재육성에 직접 힘을 쏟아왔으며 경로당, 건강교육, 학생봉사단체 지원 등 기타 여러 분야에도 꾸준히 봉사를 해왔다. 이 날 행사에는 초·중·고등학생 수혜자 16명을 비롯하여 수혜자 학부모, 경상북도의사회, 로타리클럽 등에서 50여명이 참석, 수혜자 16명에게 총 32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이 회장은 자신도 학창시절 대구로타리클럽으로부터 장학금을 받은 경험이 있다며 지금도 잊지못하는 그 고마운 마음이 긴 세월동안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었다며 청강장학회의 혜택을 받은 청소년들도 성장하여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하는 사람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김학홍 부시장은 ‘청소년들이 성장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장학사업이야말로 우리 경산은 물론 국가에 이익이 되는 뜻 깊은 일’이라며, 청강장학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하는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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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5월 경산시 이달의 기업, (주)영신에프앤에스 선정2014년 5월 경산시 이달의 기업, (주)영신에프앤에스 선정 우수 기업을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 기업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 경산시는 2014년 5월 경산시 이달의 기업으로 (주)영신에프앤에스를 선정하고 5월 1일 시장 권한대행 김학홍 부시장과 박순화 대표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주)영신에프앤에스는 사무용가구 생산업체로 1992년 창업이래 고객감동 품질제일, 인간중심 경영을 기업 이념으로 효율적인 사무공간 창출을 위하여 꾸준한 기술개발에 노력하여 2013년 조달등록 860여개 품목과, 친환경 150여개 제품을 인증 받았다. 2012년 경상북도 프라이드 상품 지정, 2011년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와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 공식 가구후원 업체로 지정돼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일익을 담당한 공로로 2012년 대통령 표창, 2013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하는 등 지역기업 경쟁력 강화에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아 2014년 5월 경산시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됐다. ㈜영신에프앤에스 박순화 대표는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하여 2012년 세터민들에게 이불 100셋트를 기증하는 등 새터민 정착에 기여를 하였으며, 그 공으로 2012년 경상북도지방경찰청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으며, 또한 마을 경로당에 텔레비전을 기증하여 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매월 생일을 맞이한 직원들에게 작은 선물을 집으로 보내어 가족들 앞에서 사기를 높여주고, 매주 팀별 직원회의를 가져 회사 생활의 어려움 및 정보를 교환함으로써 노사간 화합의 계기를 마련하고, 유기적인 의사 소통으로 서로를 존중하는 인간중심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시장 권한대행 김학홍 부시장은 "지역 경제발전의 주역인 기업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하고 예우하기 위해 이달의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기업이 지역과 함께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