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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119 이동안전체험차량 인기의성소방서, 119 이동안전체험차량 인기 다인초등학교·병설유치원에서 실시 의성소방서는 5월 15일 오전 의성군 다인면 다인초등학교를 방문해 1~6학년 초등학생 및 병설유치원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이동안전체험차량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서비스의 일환으로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어린이들의 재난대응능력 향상과 안전의식 고취를 통한 안전문화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이동안전체험차량 소방안전교육은 지진체험, 지하철체험, 연기피난통로체험, 비상탈출체험, 화재신고전화체험 등 총 5가지의 차량 내 체험과 영상물을 활용한 소방안전교육 및 물소화기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다인초등학교 병설유치원 교사는 “이동체험차량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화재 시 대처방법과 피난요령도 배울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체험 소감을 밝혔다. 의성소방서는 연중 소방안전교육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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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철, 군의원 출마 선언, 새누리당 탈당최유철, 군의원 출마 선언, 새누리당 탈당 새누리당 의성군수 공천 경선에서 석패한 최유철씨가 의성군의회 '가' 선거구 출마를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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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버스가 오지 않는 마을에 ‘행복택시’운행한다.의성군, 버스가 오지 않는 마을에 ‘행복택시’운행한다. 의성군, 농림축산식품부 ‘농촌형 교통모델발굴 시범사업’에 선정 기본요금으로 읍면소재지까지 정기적으로 운행되는 택시 이용 가능해져 김재원 의원 “대중교통 개선 등 농촌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계속 노력할 터” 새누리당 김재원 국회의원(군위군·의성군·청송군)은 의성군의 '행복택시'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농촌형 교통모델 발굴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농촌형 교통모델 발굴사업'은 마을까지 버스가 운행되지 않아 버스를 이용하려면 먼 거리를 걸어가야 하는 교통 취약 지역 주민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행복택시'가 정기적으로 운행되면 의성군 내 대중교통이 취약한 지역 주민들은 기본요금만 내고 초과 요금은 의성군이 국비 지원을 받아 부담하게 된다. 이를 위해 의성군은 정부로부터 2년 간 최대 1억5천만원의 국비를 지원받는다. 의성군은 조만간 14개면 36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사전조사를 실시해 월별 운행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관련 조례안 개정도 서둘러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행복택시' 사업을 의성군에 소개하고 국비 지원까지 이끌어낸 김재원 의원은 “농촌지역의 인구 감소로 인해 버스 운행이 날로 줄어들고 있는 가운데 ‘행복택시’ 운영으로 주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택시업계의 경영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면서 “농촌실정에 맞는 대중교통체계 마련 등 농촌지역의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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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署, 청렴동아리 '사랑의 홍익 도시락 배달' 봉사의성署, 청렴동아리 '사랑의 홍익 도시락 배달' 봉사 의성경찰서 청렴동아리 '죽비소리회'는 사회로부터 소외되고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10여 가구에 대한 사랑의 도시락 배달과 노인복지관을 방문하는 사회적 약자인 지역 어른신들께 '밥 퍼드리기' 등 인권 친화적 봉사활동으로 위로했다 김용현 의성서장은 "계속되는 봉사활동으로 소흘해 지기 쉽지만 꾸준하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경로효친사상을 확대, 진정한 홍익이념 전파로 차별 없는 경찰활동을 전개하여 '안전 일 번지, 행복 일 번지, 의성'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는 의지를 밝혀 이들로부터 감사의 인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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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청렴리더 양성교육 실시의성소방서, 청렴리더 양성교육 실시 의성소방서는 1일 경운대학교 윤만복 교수를 초빙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는 '웃는 조직이 청렴하다'라는 슬로건 하에 사례중심 대응방법 교육을 중심으로 교육을 통해 공직자는 법령을 준수해 친절하고 공정하게 집무하여야 한다는 공직자의 자세를 다시 한 번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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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개별주택가격 4.06% 상승의성군, 개별주택가격 4.06% 상승 의성군은 2014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군내 개별주택 2만2,118호의 주택가격을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지난해 대비 4.06% 상승했다고 밝혔다. 주요 상승요인으로 상주-영덕간 고속도로 및 국도 28호선 확포장공사등 도로망 확충에 따른 가격 상승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경상북도 전체는 지난해 대비 4.62% 상승했다. 이번에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각종 세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되며 4월 30일부터 5월 30일까지 군 홈페이지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또는 주택 소재지 읍면을 방문하여 열람 할 수 있다. 아울러 결정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기타 이해관계인은 열람 기간 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이후 감정평가사의 재조사, 군 부동산평가위원회의 심의를 거쳐서 6월 30일까지 조정·공시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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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불합리한 자치법규 개정 작업 착수의성군, 불합리한 자치법규 개정 작업 착수 의성군은 정부의 규제개혁 정책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고 실무중심의 실질적인 규제개혁을 이끌기 위해 군 자치법규담당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불합리한 자치법규 일괄정비 업무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법규와 관련된 업무를 직접 담당하고 있는 실무자 중심의 전수조사 교육을 통해 자치법규가 상위법령이나 현실에 맞지 않아 관리 또는 폐지가 필요한 조례·규칙을 적극 발굴하여 등록규제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박용석 규제개혁TF 팀장은 “앞으로 전 직원 교육과 불합리한 규제사항 제보접수 및 내실 있는 규제개혁위원회 운영 등 적극적인 규제개혁 과제를 추진하여 공무원의 의식변화는 물론 군민의 생활과 기업의 경제활동 환경을 개선하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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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6기 제41대 김영만 군위군수 취임식 개최민선6기 제41대 김영만 군위군수 취임식 개최 김영만 군위군수가 1일 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에서 주민, 가족, 친지, 각급 기관단체장, 명예면장, 향우회 회원등 각계계층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지고 민선6기 제41대 군수로 취임했다. 이날 취임식에 앞서 김영만 군수는 오전 8시에 충혼탑을 참배 한 후 지역 환경미화원들과 조찬하면서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자신들의 일을 하고 있는 지역 환경미화원들을 격려했다. 취임식은 약력소개, 취임선서, 취임사, 대통령 축하메시지 낭독, 군위여성합창단의 ‘군위군민의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취임식 후 군수실에서 사무인수인계서에 서명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제41대 군위군수로써 업무를 시작하였으며 오후에는 군위지역 관내 기관단체을 방문하고 인사하며 앞으로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건설에 많은 협조와 응원을 당부하였다. 제41대 군위군수로 취임하는 김영만 군수는 군위읍 출신으로 (사)경상북도 의정회 사무총장, 제4대·제8대 경상북도의원, 전)초대 군위군 축구협회 회장, 전)군위군 체육회 부회장, 전) 대구지방검찰청 의성지청 상임 청소년 선도위원등 많은 지역사회 단체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다방면에서 풍부한 경험을 쌓았으며 당선 후 '화합으로 희망찬 군위'를 슬로건으로 '함께하는 균형복지' '활력있는 지역경제' '살맛나는 부자농촌' '봉사하는 섬김행정'을 군정방침으로 정하고 군민화합과 희망이 넘치는 군위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영만 군수는 "지난 시간 저에게 많은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군민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나간 과오는 말끔히 씻어내고 성과에 대해서는 더욱 발전시키는 해법을 찾아 군위의 발전과 군민들의 안녕을 위해 초심을 잃지 항상 군민을 섬기는 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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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대곡사 대웅전' 보물 지정'의성 대곡사 대웅전' 보물 지정 의성군 다인면 봉정리 894번지 '의성 대곡사 대웅전(義城 大谷寺 大雄殿)'이 문화재청으로부터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됐다. 보물 제1831호로 지정된 의성 대곡사 대웅전은 정면 3칸, 측면 2칸이며, 1687년(숙종 13)에 태전선사(太顚禪師)가 다시 중건(重建)했다. 대곡사 대웅전 중건 당시의 시기적 경향을 읽을 수 있는 특징으로 공포의 형태, 배면의 영쌍창(靈雙窓, 창호 중간에 기둥을 두어 창문이 두 개처럼 보이는 창), 외부 마루 흔적 등을 들 수 있다. 이는 의성 지역 불교사찰이 부흥하기 시작한 시대의 양식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로써 건축사적 가치가 크다. 대웅전의 정면과 양 측면의 기둥 아래에는 마루가 설치되었던 것으로 보이는 큰 구멍이 있는데, 이러한 불전 정면에 마루를 둔 구조나 배면의 영쌍창 등은 18세기 이전 건물에서 주로 찾아볼 수 있는 고식(古式)이다. 의성 대곡사는 고려 공민왕 17년(1368) 지공(指空)이 원나라와 고려를 다니면서 불법을 펼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지은 절이라 전한다. 창건 시기는 이규보의 ‘대곡사 탐방시구(探訪詩句)’ 등의 자료를 근거로 신라 말에서 고려 초로 보는 견해도 있으나, 유구 등이 확인되지 않아 정확히 알 수 없다. 의성군은 2013년 12월 국가문화재로 지정 신청하여 문화재청의 현지조사, 지정예고를 거쳐 이번에 보물로 지정된 ‘의성 대곡사 대웅전’이 체계적으로 보존·관리될 수 있도록 문화재청, 경북도, 소유자 등과 적극적으로 협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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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署, 상반기 승진 임용식 개최의성署, 상반기 승진 임용식 개최 의성경찰서는 7월 1일자 승진자 3명에 대한 임용식을 개최했다. 이날 승진임용식에는 정동선 안평파출소장이 경위에서 경감으로, 의성지구대 김재석 경사가 경위로, 교통관리계 이금대 경장이 경사로 각각 승진했다. 경감으로 승진한 정동선 안평파출소장은 편안한 민생치안 확립을 위해 지역주민에게 봉사하고 믿음을 주는 경찰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김용현 의성서장은 안평파출소장 등 승진 자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계급에 상승하는 홍익경찰이 되어 지역사회 발전과 치안질서 유지에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