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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의성군, 취업박람회 개최[영상] 의성군, 취업박람회 개최 관내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에게 취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희망찬 일자리를 잡아라 2014 의성군 취업박람회' 가 12일 성황리에 치러졌다. 의성군 관내 15개 업체가 참여하고 구직자 200여명이 찾은 박람회에서 맞춤형 일자리 제공을 위한 구직상담과 면접이 진행되고 구직자 50여명과 기업체가 채용을 협의했다. 의성군 관계자는 "이번 취업박람회를 통해 구직자들이 능력과 적성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하고 취업난 해소와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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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서 보안협력위원회 다문화 가정 일손 돕기의성서 보안협력위원회 다문화 가정 일손 돕기 의성경찰서 보안협력위원회가 2분기 정기회의를 다문화 가정 영농지원으로 대체해 지역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의성서에 따르면 지금 농촌에서 의성마늘 수확이 한창이다 이런 바쁜 영농 철에 회의실에서 실시하는 회의보다는 지친 농심을 달래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보안협력위원회와 함께 당티김치(여, 베트남. 의성군 안평면)다문화 가정 일손 돕기에 나섰다고 한다. 이날, 다문화 가정 영농지원에 나선 경찰서장을 비롯한 간부진과 의경대원, 보안위원회 위원들은 무더위에 고생은 되었지만 의성지역 대표 브랜드 명품 의성마늘 수확에 자부심을 느꼈다고 한다. 김용현 의성서장은 사무실에서 하는 회의보다는 농민들과 함께 하는 영농지원이 바로 주민을 이롭게 하는 홍익활동이라며, 오늘 함께 해준 보안협력위원회 모든 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우리 의성경찰은 홍익치안을 위하여 더욱 주민들 곁으로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의성방송 - http://iusn.cafe24.com/bbs/board.php?bo_table=B03&wr_id=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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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소방서 수난사고 대비 수난구조 훈련!!의성소방서 수난사고 대비 수난구조 훈련!! 의성소방서는 16일부터 18일까지 2014년 상반기 수난구조훈련을 실시한다. 수난구조훈련은 하천, 저수지 등에서 많이 발생되는 사고를 대비하여 실시되며, 대구 두류다이빙풀에서 기본 수난장비 착용 및 기능 숙달훈련과 익수자 기본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하고 군위군 소보면 복성교 일원에서 현장 잠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수난구조장비 숙달을 통해 신속한 인명구조 능력을 배양하고 수중인명검색 등에서 대원들 상호간의 팀워크 강화를 중점으로 실시한다. 의성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이승언 센터장은“언제 닥칠지 모르는 수난사고 상황에 대비하여 평소 지속적인 훈련으로 수난사고 대응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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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 당선자 군정현황 파악 위해 발빠른 행보김주수 의성군수 당선자 군정현황 파악 위해 발빠른 행보 김주수 의성군수 당선자는 취임 전에 업무파악을 완료하고 7월 1일부터 정상 업무를 수행하겠다는 각오로 11일부터 15일까지 실과소관장으로부터 당선 후 첫 업무보고를 받았다. 민선6기 출범에 앞서 진행된 이번 업무보고는 담당계장과 민간위원이 배석한 가운데 11일 기획실을 시작으로 군정 전반에 대해 보고가 이루어졌다. 각 부서별로 2~3시간에 걸쳐 진행된 보고에서는 각종 현안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펼쳐지고 다양한 의견이 제시돼 일하는 방식이 크게 바뀔 것으로 기대된다. 김주수 당선자는 업무보고 자리에서 주민생활과 직결된 각종 현안에 대해 특히 많은 관심을 보이며, 모든 군민이 살맛나는 의성을 만들기 위해 고민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의성군은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인수지원단을 구성하고 인수위원회와 유기적인 협조로 민선6기 군정의 조기정착과 행정의 연속성을 유지할 방침이다. [출처] 의성방송 - http://iusn.cafe24.com/bbs/board.php?bo_table=B03&wr_id=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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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보건소 '금연의 날' 금연·절주캠페인 행사의성군보건소 '금연의 날' 금연·절주캠페인 행사 의성군보건소는 지난달 31일이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지정하는 세계 금연의 날로 6월 12일 오전에 지난달 우리 보건소와 금연지킴이 운영 협약 체결한 국민건강보험공단의성군위지사와 의성시니어클럽과 공무원·지역주민·유관기관이 의성 전통시장내에서 금연·절주 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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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경찰, 자살 시도자 구조, 설득 / '홍익의성경찰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칭송의성경찰, 자살 시도자 구조, 설득 / '홍익의성경찰의 진면모를 보여줬다' 칭송 의성경찰서 단밀파출소 백창근 경위와 김성엽 경위가 근무 중 신속한 대처로 자살 시도자를 구조하고 2km 떨어진 자살 시도자의 집까지 함깨 걸어가며 설득해 칭송을 받고 있다. 백 경위와 김 경위는 15일 오전 2시 30분경 의성군 단밀면 박 모(56)씨의 부인이 음주한 상태에서 말다툼을 벌인 후 "'죽어버리겠다'며 집을 나갔고 야간이라 찾기가 어렵다"는 신고를 접수 받았다. 신고자에게 홍기숙 인상착의 묻고 의성경찰서 상황실에 위 신고내용을 전달하고 인근 안계파출소에 도움을 요청한 뒤 위 용암저수지 주변 순찰하며 낚시꾼을 발견하고 중년 여성 목격 여부를 탐문해 "'중년 여성이 저수지에서 깊은 곳이 어디냐'고 묻고 지나갔다"는 낚시꾼 답변을 듣고 사라진 방향으로 수색 중 저수지 물속에서 깊은 쪽으로 들어가던 홍기숙 발견하고 즉시 달려가 이를 저지하고, 신고자와 같이 약 30여 분간 설득해 자살 시도를 단념하게 하고 2㎞ 떨어진 집으로 함께 걸어서 귀가시켰다. 신고자인 남편 홍 씨는 "근무 중 신속한 대처로 소중한 생명을 구해줘 고맙다"며 감사의 말을 전했고 주민들로부터 홍익의성경찰의 진면모를 보여줬다는 칭송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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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중, 학부모와 함께하는‘볼링대회’개최의성중, 학부모와 함께하는‘볼링대회’개최 의성중학교는 14일 의성볼링장에서 학부모와 학교운영위원, 선생님과 학생이 모두 참가하는 볼링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볼링대회는 ‘학교참여 학부모회’ 운영의 일환으로 개최되고 학생 15명과 학부모 및 학교운영위원 15명, 선생님 등 40여 명이 참가했다. 조편성을 통한 볼링 체험, 최우수 선수 시상, 저녁식사 순으로 진행되고, 스포츠 활동을 통한 건전한 인간관계 형성 및 친구 간에 유대 강화를 위해 실시됐다. ‘이팝나무 학부모회’가 주관하고 학생들의 가정과 학교생활 전반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생활지도와 학력향상 등 학교교육 전반에 관한 대화를 나누었다. 이해경 학부모 회장은 "지난 5월 31일 노인요양 시설 봉사활동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행사로, 학생들과 선생님, 그리고 학부모들이 함께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체험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과 가까워질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김수년 학교운영위원장은 "참 교육은 무엇보다 학생과 선생님과 부모의 관계에서 비롯되는데, 이번 볼링 대회는 참 좋은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좋은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천동규 학생은 "선생님과 부모님과 학교가 아닌 볼링장에서 서로 응원하고 이야기하는 기회가 생겨 유쾌하고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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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 당선자 업무보고에 군 간부들 진땀김주수 의성군수 당선자 업무보고에 군 간부들 진땀 11일부터 시작된 김주수 의성군수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군 간부들이 진땀을 흘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중앙부처의 고위 공직자 출신인 김 당선자가 업무 전반에 걸쳐 꼼꼼히 챙기는 바람에 당초 30분씩으로 예정됐던 업무보고 시간이 몇 시간씩으로 늘어나고 있다는 것. A과장은 "업무보고를 하기위해 순서를 기다리는 중인데 보고시간이 늘어나면서 대기시간이 길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 당선자는 "선거운동 기간에 수렴한 민원에 의하면 의성군 공무원들의 마인드에 대한 군민들의 불만이 많았다"고 밝힌바 있다. 의성군은 지난 10일 규제개혁 전문가인 한국행정연구원 최유성 선임연구위원을 초청해 '정부의 행정규제에 대한 이해와 규제개혁 마인드 제고방안 및 규제애로 심의 사례'에 대한 강의를 실시하는 등 공무원 마인드 재고에 나섰다. 주민 박 모(56)씨는 "그동안 월급날과 승진만 바라보던 의성군 공무원들이 제대로 사람을 만난것 같다"며 "민첩하게 움직이는 중앙부처 공무원들을 보던 김 당선자의 의중에 맞추려면 일 보다 승진을 위해 상사의 눈치만 보던 지금까지의 안일한 생각은 버려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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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 부족한 다문화가정 마늘밭에 지구촌 봉사대가 갑니다!""일손 부족한 다문화가정 마늘밭에 지구촌 봉사대가 갑니다!" 의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 나눔봉사단인 지구촌봉사대는 6월 10일 다문화가정을 방문해 마늘캐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지구촌봉사대는 2010년 발족돼 꾸준히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일솝돕기의 일환으로 매년 상반기 마늘캐기, 하반기는 사과따기로 일손이 부족한 다문화가정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번 일손돕기는 의성읍 장 모씨 가정의 마늘수확현장으로 다문화가족과 방문지도사, 지역민으로 구성된 지구촌봉사대원 14명이 참석해 즐겁고 기쁜 마음으로 최근 무더위로 고생하는 다문화가정의 수확을 거들었다. 최순자 지구촌봉사대장은 “작은 손길이지만 마늘가격 하락으로 걱정이 많은 다문화가정 농가를 도와줄 수 있어 다행이고 더불어 지역민들과 끈끈한 정을 나누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문화센터관계자는 “지구촌봉사대는 힘든 농사철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공동체로서 이웃과의 유대감을 향상시키고 지역에 대한 애착심 강화와 자발적인 지역공동체 의식함양에 도움을 줄 것이다”라며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다짐했다. 나눔봉사단_지구촌봉사대는 다문화가족 및 지역민 누구나 가입할 수 있으며 문의는 의성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832-544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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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공무원 마인드부터 바꾸고... 규제개혁에 박차”의성군,“공무원 마인드부터 바꾸고... 규제개혁에 박차” 의성군은 지난 10일 군민회관에서 규제개선 교육을 통해 공무원들의 규제개혁 마인드 제고에 나섰다. 군 직원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에는 규제개혁 전문가인 한국행정연구원 최유성 선임연구위원을 강사로 초빙해 “규제개혁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이해”라는 주제로 정부의 행정규제에 대한 이해와 규제개혁 마인드 제고방안 및 규제애로 심의 사례에 대하여 중점 강의했다. 교육에 참석한 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규제는 무조건 나쁜 것’이라는 잘못된 생각을 바로잡고 규제는 크게 ‘경제적 규제’와 ‘사회적 규제’, ‘행정적 규제’로 분류되며, 선진국 일수록 사회적 규제가 많고, 경제적 규제는 적다는 사실을 알게 된 좋은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의성군은 군민과 기업의 애로사항을 적극 수렴하고 공무원의 행태개선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중심의 규제개혁에 박차를 가해 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