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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에 ‘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유치 / 김재원 의원, “지역 친환경 농산물 생산량 증대와 농업 소득 향상 이룰 터”의성에 ‘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유치 / 김재원 의원, “지역 친환경 농산물 생산량 증대와 농업 소득 향상 이룰 터” 비안면 동부리 일원에 1만㎡, 50억원 규모로 조성, 2007년 토속어류산업화센터 유치에 이은 지역 쾌거 김재원 국회의원(새누리당, 군위군·의성군·청송군)은 11일 농림축산식품부가 공모한 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를 의성군에 유치했다고 밝혔다. 의성군 비안면 동부리 일원 1만㎡ 규모로 들어서는 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는 총사업비 50억원이 투입되며 내년 완공을 목표로 올해 내 착공이 추진된다. 지상 2층 규모의 교육센터와 자연생태실습체험관, 유기농시범포, 첨단LED식물공장, 유리온실, 홍보영상실 등으로 조성될 의성친환경농업기술보급센터는 의성군을 비롯한 경북지역 농업인들의 친환경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또한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농업의 체험과 견학, 홍보를 실시하고 인근 관광지와 연계해 지역 관광자원으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의성친환경농업기술센터의 유치는 지난 2007년 170억원 규모의 토속어류산업화센터를 의성군에 유치에 이은 쾌거로 의성군의 풍부한 농업자원과 연계해 친환경·고품질 창조농업 구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2012년 군위군 친환경농업연구센터, 의성군 유용미생물배양실 및 경북농업기술원(유기농업연구소)과의 친환경 농업 클러스터 구축으로 대한민국 친환경 농업의 메카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재원 의원은 “친환경 농산물의 소비가 점차 증가하고 있고 FTA와 같은 외부환경에 대응하기 위한 친환경 농산물의 생산 확대가 꼭 필요한 때에 농업자원이 풍부한 우리 의성군에 센터를 유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서 건립중인 친환경농업관련 연구센터들과 유기적 협력으로 지역내 친환경 농산물 생산량의 증대와 농업소득 향상을 반드시 실현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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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의성군수 당선자 업무 점검김주수 의성군수 당선자 업무 점검 김주수 의성군수 당선자가 11일부터 군정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로인해 의성군 과장, 계장 중 평소 자리를 비우기 일쑤던 간부들도 업무보고 준비와 김복규 현 군수의 퇴임식 준비 등으로 여념이 없는 모습들이었다. 평소 만나기가 하늘의 별따기던 A계장도 자리를 지키며 서류만들기에 분주했고 역시 만나기 힘들던 B과장도 피곤한 기색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었다. 의성군 공무원 중 일부는 새 군수의 취임을 학수고대하는 눈치가 역력했다. 그들은 상대적으로 현 군수 아래에서 불이익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다. 한 공무원은 "현 군수님 임기중 의성군의 모든 인사발령은 바깥군수라 불려진 사람에게 청탁을 해야만 통했다"며 "모두가 아닌체 해도 승진되거나 영전된 사람치고 바깥군수 한번쯤 찾아가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현재 의성군 인사의 50% 이상이 바깥군수를 통해서 이뤄졌다는 말도 덧붙였다. "생면부지의 사람에게서 연락이 왔는데 만나자고 해서 만났더니 '당신 그러다가 언제 승진하겠냐'면서 '바깥군수를 만날 수 있도록 주선해 주겠다'고 제안해 거절한 적이 있다"는 공무원도 있었다. 김복규 현 군수의 취임초, 측근의 간부들이 제대로 된 정보를 전달하지 않고 김 군수의 눈과 귀를 막는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들 중 정년을 맞아 퇴직한 사람도 있지만 일부는 승승장구해 현재도 요직을 지키고 있다. 측근의 간부들이 제대로 된 정보를 보고하지 않고 바깥군수가 인사에 개입하고 심지어 지방의 기자들까지 인사 청탁을 했다고 전해진다. 모 지방자치단체의 군수가 비리로 물러나면서 "나도 선거브로커에게 당했다"고 한 말이 기억난다. 세종대왕이 뛰어난 임금이 되었던 것은 인사에 아주 뛰어났기 때문이라고 한다. 세종은 가장 적합한 사람을 적합한 자리에 배치하고 그들이 일 할 수 있도록 충분한 지원을 함으로써 우리나라 역사에 가장 훌륭한 임금으로 기록됐다. 훌륭한 인사가 세종의 업적이다. 인사는 만사다, 새 군수의 사심없는 적재적소의 원칙이 지켜지는 훌륭한 인사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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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상인도 알아야 한다" 의성안계전통시장 상인들 공부 시작“안계시장 명성 되찾는다” 의성안계전통시장 상인대학 개강! 안계전통시장의 명성을 되찾고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시장 상인들이 체계적인 공부를 시작했다. 안계전통시장 상인 50여 명은 9일 개강되는 상인대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오는 7월 29일까지 총 20회, 40시간에 걸쳐 '전통시장 활성화, 마케팅 기초, 판매기법, 상인조직 역량강화, 고객접객방법 등'의 주제로 진행되는 강좌에 참여한다. 6월 9일 안게전통시장내 상인회관 교육장에서 김복규 의성군수를 비롯해 입학생과 상인 등 1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계전통시장 상인대학 입학식이 열렸다. 안계전통시장 황보엽 상인회장은 "의성군과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지원을 받아 상인대학을 잘 운영해 나갈것이며 이번 상인대학을 통하여 ‘깨어있는 상인’으로 거듭나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편안하고 정감이 넘치는 전통시장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상인대학 과정에는 미래의 전통시장의 모습인 협동조합에 대한 우수사례와 협동조합법에 대한 강좌가 소개되어 앞으로는 상인들 스스로 시장을 경영하고 이끌어 나갈수 있는 방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의성군은 상인대학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며, 경영마인드를 제고하고 특색있고 활기찬 전통시장 운영으로 지역경제를 살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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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군수 포함 10명 입 건, 3명 구속의성 군수 포함 10명 입 건, 3명 구속 김복규 의성군수의 선거 공약 사업으로 추진된 의성건강복지센터 조성사업이 담당 공무원 1명을 포함해 업자 등 3명이 구속되고 의성군수와 담당 과장, 업자 등 7명이 불구속으로 기소 되면서 예산만 낭비하고 사업추진은 멈춰 섰습니다. 민관유착으로 국가보조금 140억 원을 낭비한 '의성건강복지센터 조성사업'(이하 사업)이 검찰의 비리수사결과 현직 의성군수를 포함한 의성군 공무원 4명과 건설사 대표, 의료재단 운영자, 하청업체 대표 등 총 10명이 입건되고 그 중 지난해 11월 구속된 18억 상당의 보조금을 편취하고, 보조금 37억 상당을 횡령한 보조금 사업자와 의성군 공무원 1명 등 모두 3명이 구속됐습니다. 검찰 수사결과 의성군은 자격요건을 갖추지 못한 보조사업자를 선정해 보조금 140억 원을 부당 지급하고 모 의료재단 운영자는 의성건강복지타운 내 ‘신재생에너지(지열)설치 사업’관련 보조금 약 7억 7천만 원을 편취하고, 공사업체 선정 대가로 7천만 원을 수수한 혐의로 특경법위반(사기)죄 등으로 구속됐습니다. 이 사건은 지난해 6월 감사원이 의성군수 등 4명을 검찰에 수사를 의뢰함에 따라 같은해 10월 검찰은 보조금 사업자 E씨를 횡령죄 등으로 구속하고 11월 의성군 담당계장을 구속했습니다. 의성군수를 포함해 공무원 4명과 사업관계자 6명을 입건해 수사해 온 검찰은 5월 29일 의성군 공무원 1명과 업자 2명 등 모두 3명을 구속하고 의성군 공무원 3명과 업자 4명 등 7명을 불구속으로 기소했습니다. 이 사건은 ‘나랏돈은 눈먼 돈’ 이라는 민관유착의 적폐를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로 보조금 사업과 관련된 모든 비리 유형이 복합된 범행이라는 지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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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농민단체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지지 잇따라의성군 농민단체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지지 잇따라 의성군복숭아연합회와 무농약쌀 작목반은 21일 새누리당 김주수(62`전 농림부 차관) 의성군수 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의성군복숭아연합회 회원 700여명과 무농약쌀 작목반 70여명은 21일 오후 19시 김주수 후보 사무실에서 “이번 6.4지방선거에서 김주수 후보를 지지하며, 의성의 미래와 발전을 위해 '군수'로 선출될 것을 강렬하게 희망한다. 또한 김주수 후보의 당선을 위해 전폭적인 지지와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면 지지를 선언했다. 의성군복숭아연합회와 무농약쌀 작목반은 선언문을 통해 밝힌 지지 이유로 “새누리당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는 청와대 비서관, 농림부 차관 등의 행정경험과 서울시농수산물공사 사장을 거치는 동안 인정받은 경영능력을 통해 행정과 경영의 전문성을 검증 받았다. 또한 여당의 힘 있는 후보로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국비 확보와 굵직한 국책사업을 유치 할 능력이 있을 뿐만 아니라 중앙에서도 영향력 있는 후보로 많은 예산을 확보 할 수 있을 것이라 믿기 때문이다”고 밝혔다. 의성군복숭아연합회와 무농약쌀 작목반은 “좋은 종자에서 질 좋은 농산물을 생산하듯이, 이번 선거에 우리 농민이 선택 한 우량종자를 심어 부자농촌 의성군을 만들고자 한다”덧붙여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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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기초단체장 후보자의성군 기초단체장 후보자 ▲ 김주수(새·62·전 농림부 차관) = 8억9천200만원, 병역필, 8천791만8천원, ▲ 김동호(무·60·변호사) = 9억7천900만원, 병역필, 3천199만1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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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2014년 법정계량기 정기검사' 실시의성군, '2014년 법정계량기 정기검사' 실시 의성군은 소비자를 보호하고 올바른 상거래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5월 12일부터 29일까지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 검사대상은 상거래와 증명에 사용되는 판수동저울, 접시지시저울, 전기식지시저울, 눈새김탱크, 눈새김탱크로리 등이다. 법정계량기 사용자는 지정된 일자에 해당 읍·면사무소에서 검사를 받아야 하며 지정 일에 검사를 받지 못한 경우에는 인근 읍·면 사무소에서도 검사가 가능하다. 자세한 검사일정 및 장소는 군청 홈페이지, 읍면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당한 사유없이 검사를 회피할 경우 관련법령에 의거 3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주의가 필요하다. 군 관계자는 이번 정기검사를 통해 계량기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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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없는 의성, 안전점검재난없는 의성, 안전점검 의성군은 최근 경주 마우나 리조트 붕괴사고와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등으로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부서별 시설물을 점검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관리상 문제점을 찾아내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군은 부서별 점검팀을 28개반 100여명으로 구성해 교량, 다중이용건축물, 공동주택, 재해위험지구, 소하천정비사업장,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사회복지시설, 가스시설 등 전 분야별 200여 곳을 지난 1일부터 8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사고 우려가 큰 다중이용시설 등에 대해 안전관리에 대한 안전책임자의 의식결여, 매뉴얼 미준수 등을 집중 점검하고 시설물 관리상의 문제점 도출과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의성군, 의성경찰서, 의성소방서로 구성된 합동점검팀 2개반 6명을 구성하고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관내 재난 취약지 20개소에 화재 등 유사시 긴급 대피시설 및 시설물 작동여부 등을 면밀히 점검했다. 안전재난과 나채경 계장은 "대형재난사고 발생으로 안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각 기관별로 상호 협조하여 분야별로 철저한 점검과 대비로 안전한 의성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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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 '공공구매제도의 이해' 순회 교육 실시의성군, '공공구매제도의 이해' 순회 교육 실시 의성군은 대구·경북지방중소기업청 및 경북도와 함께 5월 1일 오후 1시 30분부터 공공구매, 공사 및 회계(계약) 업무 담당자 40여명을 상대로 공공기관의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제도의 이해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공공구매제도는 정부나 공공기관 등에서 사용하는 물품 구매나 공사, 용역 등에서 중소기업 제품을 이용해 중소기업제품의 판로를 확대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중소기업자간 경쟁제품 지정, 기술개발제품 우선구매제도, 중소기업제품 구매목표 비율제도, 다수 공급자 물품계약제도 등이 있다. 중소기업간 경쟁제도, 공사용 자재 직접구매, 달라진 제도 등의 이번 교육을 통하여 실무자들로 하여금 제도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중소기업제품의 판로 확대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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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수, 새누리당 의성군수 후보로 선출김주수 후보가 새누리당 의성군수 후보로 선출됐다. 김후보는 이날 당원투표와 여론조사에서 3,155표를 얻어 2,815표를 얻은 최유철 후보를 340표 차이로 따돌리고 공천권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