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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문화회관 주차장 완공경산시 문화회관 주차장 완공 경산시 문화회관 주차장이 청사 전정 부지 1,070㎡를 활용해 차량 20대를 주차할 수 있는 주차공간으로 조성돼 6월 27일 완공됐다. 문화회관은 다목적체육관(759㎡) 및 체력단련실(회원수 205명)과 더불어 42개 평생문화강좌에 회원수 2,740여명에 달하는 지역의 대표 문화 체육시설로서 하루평균 500여명이 이용하고 있으나 기존 주차장(14면)의 수용부족으로 내방객들이 그동안 큰 불편을 겪어왔다 이번 공사는 시비 5,700만원을 들여 아스콘포장, 인도블럭 정비와 함께 주차공간을 확보하고 문화회관 이용객들의 불편해소는 물론 도로변 불법주차 예방 및 인근 관공서 방문 민원인의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될것으로 전망된다. 이영운 문화회관장은 “주차장이 완공됨에 따라 주차공간 부족으로 인한 불편이 다소 해결되어 많은 내방객들의 환영과 좋은반응을 보여주고 있어 기쁘다면서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앞으로의 불편사항을 조금씩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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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식품위생관리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 각종 식품정책추진 분야에서 고루 좋은 평가경산시, 식품위생관리사업 우수기관상 수상 / 각종 식품정책추진 분야에서 고루 좋은 평가 경산시가 경북도에서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4 식품위생관리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경산시는 식품정책분야 중 경산대표음식경연대회, 경북식품박람회, 음식문화개선사업, 식품진흥기금융자 부분 등에서 골고루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안전한 먹을거리 환경조성을 위해 식품제조·가공업소의 생산단계부터 소비까지 안전관리망 구축 및 집단급식소, 모범·건강음식점에 대한 체계적인 위생지도로 식중독을 비롯한 식품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한 예방관리와 지역의 특산물을 이용한 경산대표음식 발굴·육성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지난 6월 19일에는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의 개소로 소규모 어린이급식시설의 체계적인 위생 및 영양관리로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균형발달로 어린이 건강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서용덕보건소장은 “위해식품이 없는 건강한 사회, 쾌적한 접객문화정착을 위해 식품안전취약지역에 대한 위생지도·점검을 강화해 식품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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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2014년 6월 27일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경산시 2014년 6월 27일 인사위원회 심의 결과 ◆ 5급 ☞ 4급 승진, 2명. △ 행정 2명. 김문호, 일자리경제과. 김정수, 주민생활지원과 ◆ 6급 ☞ 5급 승진의결, 15명. △ 행정 9명. 김기환, 의회사무국. 김후남, 여성회관. 송의근, 기획예산담당관실. 이한재, 투자통상과. 천종학, 일자리경제과. 김운배, 건설방재과. 남인호, 세무과. 정진한, 주민생활지원과. △ 농업 1명. 김종대, 종합민원과. △ 녹지 1명. 최상열, 산림녹지과. △ 간호, 1명. 이영희, 건강증진과. △ 시설(토목), 3명. 김성달, 상하수도과. 안병묵, 건설방재과. 백태근, 도로철도과. ◆ 7급 ☞ 6급 승진, 1명. △ 간호 1명. 하륜자, 보건위생과. ◆ 8급 ☞ 7급 승진, 6명. △ 농업 1명. 김상호, 와촌면. △ 보건 1명. 채진명, 보건위생과. △ 시설(토목)2명. 김우진, 도시과. 김종혁, 건설방재과. △ 운전 1명. 장정도, 와촌면. △ 사무운영 1명. 전재훈, 산림녹지과. ◆ 9급 ☞ 8급 승진, 12명. △ 행정 3명. 서현정, 중앙동. 이민직, 사회복지과. 이기주, 동부동. △ 세무 2명. 남명철, 압량면. 이재훈, 하양읍. △ 공업 3명. 김기홍, 새마을체육과. 이지성, 수도사업소. 박상건, 수도사업소. △ 시설(토목) 1명. 이원재, 건설방재과. △ 방송통신 1명. 시진욱, 교통행정과. △ 운전 2명. 김현배, 농축산과. 박갑용, 농업지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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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제7대 경산시의회"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제7대 경산시의회 제7대 경산시의회 당선의원 15명이 26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집행부 및 의회 관계 공무원이 참석 한 가운데 당선의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경산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주인의식을 가지고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 할것을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는 당선의원 상견례를 시작으로 집행부 및 의회 간부 공무원 소개와 임시회 및 개원식 일정안내, 향후 주요 의정활동 및 청사 시설 견학 순으로 진행됐다. 허개열경산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 기초인 지방의회가 부활한지 23주년을 맞이하는 제7대 경산시의회가 주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경산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 당선인 모두가 주인의식을 가지고 맡은바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경산시의회는 7월 7일 10시 제166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3명)을 선출하고 이어서 14시에 본회의장에서 관내 기관(유관) 단체장, 전직시의원, 주민들을 모시고 개원식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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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여성자원활동센터, 경로 봉사, 효실천에 앞장경산시 여성자원활동센터, 경로 봉사, 효실천에 앞장 경산시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들이 25일 압량면 당리 경로당에서 봉사활동으로 효실천에 앞장섰다. 이날 봉사활동은 경산시 여성자원활동센터가 매분기 개최하는 '자원봉사 운영의 날' 2/4분기 행사로, 지역 어르신들이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원 45명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4시간 동안 경로당을 찾은 100여명의 어르신에게 수지침 봉사, 벨리댄스․한국무용․기타(guitar)․섹스폰 공연, 식사준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였으며, 어르신들은 공연 중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도 추면서 봉사자들과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한수경 여성자원활동센터 회장은 “우리의 조그만 정성에 행복해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고 큰 보람을 느꼈다”며 “어르신들이 노년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경산시 자원활동센터는 경산시 여성회관(관장 김후남)의 봉사활동단체로, 여성자원봉사팀(노력봉사)․나누리봉사팀(조리)․예사랑봉사팀(공연)․예절봉사팀(다도)․수지침봉사팀․바늘이야기봉사팀(손뜨개)․글사랑봉사팀 등 9개 팀 19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팀별로 정기적으로 노인․장애인․아동 등 소외되고 생활이 어려운 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센터는 지난 1991년에 발족하여 지금까지 매년 1,700여명에게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5백만원 상당의 성금과 위문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봉사단체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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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작은도서관 도서보내기 운동 추진경산시, 작은도서관 도서보내기 운동 추진 경산시, 도서를 기증받아 장서가 부족한 관내 사립작은도서관에 배부 경산시는 이달 6월부터 사립작은도서관에 도서보내기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는 공공도서관에 비해 장서가 부족한 작은 도서관의 운영을 활성화하기 추진한다. 경산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6월말까지 기증을 받고, 7월부터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접수 및 문의는 경산시립도서관에서 이루어지며, 기증받은 도서는 정리작업을 거쳐 경산지역의 사립작은도서관 9개소에 배부되어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한 경산시립도서관에서는 작년에 이어 ‘책 읽는 가족’을 선정한다. 2014년 6월부터 2014년 11월까지 매월 가족합산 도서대출량이 많은 3가족을 선정하여, 도서관 이용 시 책을 넣어 다닐 수 있는 책가방을 증정한다. ‘작은도서관 도서보내기 운동’과 함께 ‘책 읽는 가족 선정’으로 이웃과 함께 책을 돌려 볼 수 있는 시민들의 나눔문화를 확산하고,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통해 시민들의 독서의욕 고취 및 문화생활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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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리·운영 매뉴얼 제작 배포 / 재난 발생시 신속한 상황대처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맞춤형 매뉴얼경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리·운영 매뉴얼 제작 배포 재난 발생시 신속한 상황대처와 피해 최소화를 위한 맞춤형 매뉴얼 제작 경산시는 세월호 침몰사고를 계기로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대규모 사회재난으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유사시 신속한 상황대처를 위한 '대규모 사회재난' 경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리·운영매뉴얼 150부를 제작해 실과소 읍면동 및 유관기관에 배포했다. 최근 급속한 산업화, 고령화, 세계화에 따른 사회구조 변화로 안전취약성이 증가하고 다양하고 복잡한 유형의 재난이 발생함에 따라 기존 자연재난 위주의 매뉴얼에서 탈피해 각각의 재난유형별로 흩어져 있던 관리운영체계를 한권으로 통합했다. 경산시가 이번에 마련한 재난안전대책본부 관리·운영 매뉴얼은 기존에 운영하던 소방방재청의 지침을 참고해 경산시의 실정에 맞도록 재난안전대책본부 구성원의 임무와 역할을 구체적으로 적시하고 재난발생 단계별 조치사항, 근무체계 등이 상세히 기록했다. 민선6기 공약사항인 안전에 대한 제일 첫 번째 이행사항으로 재난대응 매뉴얼을 제작 배포한 경산시는 앞으로도 안전에 있어서 한치의 빈틈도 허용하지 않는다는 각오로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정책으로 삼고 노력할 것을 약속하며 평상시 시민들의 안전사고예방과 안전수칙 준수 등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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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음악과 야경이 어우러진 남매지 음악회아름다운 음악과 야경이 어우러진 남매지 음악회 이달 26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경산시 남매공원 수상 광장에서 경산시립합창단이 주관하는 '남매지 음악회'가 남매 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한다. 경산시는 남매 공원을 찾는 많은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노래를 선사하고 수상 광장의 상설 공연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공연을 기획했다. 매주 목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한시간씩 열리는 남매지음악회는 각종 시 행사와 축제, 찾아가는 음악회 등 크고 작은 공연을 통해 시민에게 다가서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박위수 지휘자를 비롯한 40명의 시립합창단 단원들이 공연한다. 우리들에게 친숙한 인기 가요와 트로트, 그리고 영화·드라마 주제곡들이 아름다운 음악과 야경이 어우러진 남매공원 수상 광장에서 많은 시민들이 힐링의 시간을 가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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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30만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대내외적 환경이 모두 갖춰졌다" / 창조경산 9대 핵심프로젝트 3·3·3 추진경산시, "30만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대내외적 환경이 모두 갖춰졌다" / 창조경산 9대 핵심프로젝트 3·3·3 추진 최영조 경산시장은 25일 민선6기 경산시 비전과 전략 대토론회에서 "경북경제의 중추도시경산이 30만 자족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대내외적 환경이 모두 갖춰졌다. 이제 경북의 중심에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 경산시는 25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민선6기 경산시 비전과 전략' 대토론회를 개최했다. 민선6기 출범을 맞은 경산시가 새로운 비전과 목표를 제시하고 창조도시 경산의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고자 야심차게 준비한 이날 토론회에는 최영조 경산시장과 허개열 경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회 의원과 기관단체장, 언론인, 시민, 공무원 등 약 15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창조도시 경산의 9대 핵심 프로젝트 3·3·3 추진전략이란 美뷰티산업 클러스터 조성, 차세대 융합부품클러스터 조성, 고령친화산업 클러스터 조성과 ▲경산 재창조 3대 첨단산업 육성, 창의지식R&D특화지구 조성, 청년문화창의지구 조성, 산학융합창업특화지구 조성을 포함하는 ▲경산 혁신 3대 특화지구 조성, 평생학습도시 조성, 여성친화도시 조성, 건강웰빙도시 조성을 포함하는 ▲경산 행복 3대 친화도시 건설 등이 주요내용이다. 이날 토론회에서 대구경북연구원 나중규 박사는 주제발표를 통해 정부 및 경북도 정책과 연계된 경산시 신발전구상인 창조도시 경산의 9대 핵심 프로젝트로 3·3·3 추진전략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영조 경산시장이 그동안 강력히 추진해온 경산지식산업지구 조성과 3개의 국책사업, 대구지하철 1호선 하양연장사업 및 경산4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을 비롯해 △내실있는 일자리 창출, △대규모 산업인프라 구축, △주거안정을 위한 도시개발사업 추진, △미래동력 창출 핵심사업 발굴, △12개 대학의 상생협력과도 그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패널 토론에는 윤대식 영남대 교수, 박용완 (재)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장, 장병관 대구대 교수, 유영준 대구가톨릭대 교수, 정현아 대구한의대 교수, 한무경 효림산업(주) 대표이사, 김진만 매일신문 기자가 토론자로 참석해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경산시는 올해 들어 미래 먹거리산업 창출과 신성장동력 확보라는 목표아래 새로운 시책 보고회를 매달 지속적으로 추진해 73건의 시책을 발굴하는 등 그동안 조용하게 민선6기 출범을 준비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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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 도시 경산에서 전국 유도대회 시작되다!체육 도시 경산에서 전국 유도대회 시작되다! 제53회 KBS 전국 유도대회가 6월 24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25일까지 경산 실내체육관에서 이틀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대회는 남녀각각 7체급으로 전국에서 300명의 선수 및 임원들이 참가하여 2014세계선수권대회 및 인천아시아경기대회 파견 국가대표 최종평가전을 겸하게 되어 어느 때보다 출전 선수들 간 우승을 두고 치열한 각축전을 벌인다. 유도는 부드러움의 원리로 자신을 단련하고 단련된 자신을 통해 타인과 더불어 산다 라는 철학으로 신체단련과 정신수양을 함께 할수있는 운동으로 세계 최강인 우리 유도는 올림픽과 세계대회에서 좋은 성적으로 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효자종목으로 국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경산시는 전국대회 유치로 지역숙박업소와 음식점 등 어려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