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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공동『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캠페인 추진경산시공무원노동조합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 16일 출근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노사공동 ‘명절선물 안주고 안받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설 명절선물 등 불필요한 관행과 금품‧향응수수를 근절하고자 노동조합‧감사부서‧총무부서 등 30여 명의 노‧사가 함께 참여했다. 경산시청 본관 직원주차장 입구 및 별관 출입구에서 출근하는 직원들에게 공직자 스스로 청렴 의지를 다지자는 취지로 선물 대신 마음만 받겠다는 문구가 새겨진 요거트 음료를 나눠주며 청렴 의지를 독려했다. 이상현 위원장은 “명절을 앞두고 혹시나 발생할 수 있는 불미스러운 일을 사전예방하고 공직사회의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캠페인을 했다. 공정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다. 서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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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군민 모두가 누리는 건강 청도를 만들기 총력청도군 보건소 보건행정과에서는 청도군민 모두가 평생 건강을 누리는 건강 친화적인 환경 구축을 위해 2023년에는 공공보건의료기관 시설 확충과 다양한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급변하는 농촌 보건환경에 대비하고자 기존 보건지소의 진료기능에서 질병예방과 만성병 관리사업 등으로 기능을 확장한 건강증진형 풍각보건지소를 신축해 오는 5월 중에 개소할 예정이며, 옛 청도읍사무소에 신축하는 청도생활혁신센터에는 건강관리 특화보건지소인 건강생활지원센터(약 500㎡ 규모)가 들어서게 되는데 스마트 건강체험실, 체력단련실을 갖춰 군민들의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하게 된다. 또한 농촌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특화되고 신종 감염병에도 대응이 가능한 보건소를 이전 신축할 계획으로 현재 설계 중에 있고, 원스톱건강관리를 위한 다양한 건강관리 시설과 농업인을 위한 재활시설 등을 갖춰 올 9월경에 공사 착공 예정이다.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40%나 차지하는 우리군 특성에 맞는 보건사업을 전개하기 위해 지난 2022년 10월부터 방사선실에 골밀도측정기를 설치해 노령화로 인한 대사성 골질환을 사전에 예방하고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50% 감면해 주고 있고, 교통이 불편하고 의료기관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는 전문의료기관과 연계해 마을 경로당 등으로 찾아가는 암검진사업을 추진하고 있고 암으로 진단 받을 경우에는 의료비 지원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아울러, 대한결핵협회와 연계해 무료로 결핵검진도 시행하고 있는데,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65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이동검진차량을 이용해 직접 마을별 방문해 검사할 계획이다. 뿐만아니라, 코로나19 확산 차단과 예방을 위해 연중 무휴로 선별진료소를 운영하고 있고, 관내 노인요양시설 등 감염병 취약시설 39곳에 대해 주 1회 방문해 PCR검사와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공공보건의료기관 개선을 통해 건강 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하고 군민 맞춤형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군민 모두가 누리는 건강 청도를 만들고 올해에도 코로나19도 종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서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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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자원봉사자 모집울진군은 지난 16일부터 오는 2월 17일까지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548명이며, 개·폐회식 지원, 종합안내, 경기장 운영지원 등 총 7개 분야에 배치된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이며, 자원봉사자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며, 울진군청 또는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 게시된 신청서를 작성해 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하거나 팩스, 이메일, 우편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기본 소양 교육과 현장 적응 교육 등을 거쳐 분야별 현장에 배치된다. 도민체육대회 기간 동안 상해보험에 가입되며, 유니폼을 제공하고, 식비·교통비 등의 실비가 지급된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울진군에서 개최되는 경북도민체육대회의 선수단 및 관람객에게 친절과 감동을 선사할 수 있는 자원봉사자를 선발해 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복지정책과 희망복지팀 또는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에 문의할 수 있다. 오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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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하수도 분야 2023년 국비 338억원 확보경산시는 대구지방환경청에서 확정·통보한 ‘2023년도 하수도 분야 국고보조사업 예산 확정 내시’에서 2023년도 관내 하수도 분야 9개 사업 338억 원의 국비 예산이 반영됐다고 17일 밝혔다. 하수도 분야 9개 사업은 경산시 관내 합류식(우·오수 합류) 하수관로를 분류식(우·오수 분류)으로 정비하는 하수관로 정비사업(남산지구 외 5건)과 도시가 발전하면서 점차 늘어나는 하수를 깨끗하게 처리하기 위한 경산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외 2건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경산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은 향후 대형 개발사업(대임지구 등)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원활히 처리하고자 한정된 하수도 예산을 활용해 선제적으로 지난 2017년부터 민간투자사업으로 추진, 올해 2월 준공을 목표로 사업 마무리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완공 후에는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경산시의 환경 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국비 증액은 경산시가 지속해서 환경부와 대구지방환경청에 방문, 지원 요청한 결과로 이뤄졌다. 2023년 하수도 분야 국비 338억 원이 확정됨에 따라 2022년 대비 210억 원 증액돼 전년 대비 약 264% 국비 예산 상승으로 부족한 하수도 예산에 단비가 돼 줄 것으로 예상된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이번 국비 확보로 시 재정 건전성에 이바지하고 나아가 하수도 분야 사업의 환경 정비를 통해 더욱 시민이 살기 좋은 행복한 경산시 구축에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서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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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추경 밀어붙이기 ? 李 범죄 희석위한 짜고치기 포퓰리즘일뿐""민주당 추경 밀어붙이기 ? 李 범죄 희석위한 짜고치기 포퓰리즘일뿐" 정우택 국회부의장 이재명 민주당 대표가 본인의 범죄혐의로부터 국민관심을 돌리기 위해 던진 떡밥인 30 조원 혈세지원 포퓰리즘, 여기에 보조를 맞춰 거대야당 민주당이 추가경정예산을 밀어붙이려 하고 있습니다 . 이재명 범죄협의 희석을 위한 국면전환용 짜고치기 포퓰리즘일 뿐입니다 . 민생은 안중에도 없으면서 1 월 방탄국회를 열어두고 , 민생 위하는 척 무책임한 추경 논쟁을 던져놓다니 악질도 이런 악질이 없습니다 . 638 조 7276 억원 올해 예산이 국회를 통과한 지 20 일 남짓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 게다가 보통 추경은 예상보다 더 걷힌 세금을 활용하는데 아직 초과 세수 논의도 전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 그런데 올해 예산안 협상 과정에서 윤석열정부의 민생 예산을 다수의석횡포로 대폭 삭감했던 민주당이 추경을 거론하니 그 진의를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 민주당 문재인 정권 5 년 , 현금 퍼주기 선심정책 남발로 국가채무가 400 조원 넘게 급증해 1069 조 8000 억원에 달합니다 . GDP 대비 국가채무비율도 36% 에서 49.7% 로 치솟아 국가재정을 병들게 만들었습니다 . 그런데도 민주당은 반성은커녕 국민혈세로 생색내고 방만재정을 부추기며 , 민생을 위하는 척 국민을 현혹하고 있는 것입니다 . 가뜩이나 연초부터 최악의 경기전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경기 하강에 전방위적으로 대응해야 할 경제 비상시국입니다 . 이렇게 병들고 있는 민생 , 국가경제 상황에 쓰지만 몸에 좋은 약을 처방하지는 않고 , 설탕물을 들이붓자고 하는 민주당에 또 속아서 되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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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세계 바이오 메카 美 샌디에이고 방문’ 바이오 클러스터 속도낸다미국을 방문 중인 이강덕 포항시장이 세계 최대 바이오 클러스터인 샌디에이고를 찾아 네트워크를 확대, 포항시가 추진 중인 바이오 클러스터 육성과 글로벌 기업혁신파크의 성공적 추진에 속도를 낼 전망이다. 16일 포항시는 이강덕 포항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포항시 대표단이 지난 13일(미 현지시간) UC샌디에이고를 방문해 부설기관인 ‘디자인 앤 이노베이션 빌딩’ 의 폴 로벤(Paul Roben) 부총장과 미팅을 통해 지역 창업가 육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UC 샌디에이고는 생물학과 공학 분야에서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는 캘리포니아 대학교(UC) 소속 연구 중심 주립 종합대학으로, 27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샌디에이고가 바이오 클러스터로 성장하기 위한 핵심 역할을 했다. 이 자리에서 폴로벤 부총장은 UC 샌디에이고의 우수 프로그램을 소개하며, 관련 분야에서 학생들이 자유롭게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음을 설명했고, 이에 이 시장은 바이오 클러스터 육성을 위해 지역 대학과 기업의 기여 방안 및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포항시 대표단은 6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는 등 암·알츠하이머·유전병 등의 분야에서 손꼽히는 바이오 연구기관으로 자리 잡은 솔크연구소를 방문했다. 대표단은 솔크연구소가 시행하고 있는 우수 프로그램, 인프라, 네트워크 등을 바탕으로 세계적인 바이오 연구 결과를 연속성 있게 만들 수 있는 비결 등 전반적 현황에 대해 파악했다. 이날 오후 대표단은 바이오콤 캘리포니아의 미구엘 모타(Miguel Motta) 샌디에이고 지부 대표를 만나 글로벌 바이오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한편 포항의 미래 비전을 토론했다. 바이오콤 캘리포니아는 1,600여 개의 지역 내 바이오 기업 대표가 모여 있는 세계에서 가장 큰 바이오 단체로, 수년에 걸쳐 바이오 관련 비즈니스 박람회, 투자 설명회,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캘리포니아에 바이오클러스터가 형성되는 데 큰 일조를 한 바 있다. 이 시장은 이 자리에서 포항 바이오 클러스터의 현황과 비전을 상세히 소개하는 한편 포항시와 바이오콤 캘리포니아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글로벌 바이오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미구엘 모타 대표는 “샌디에이고는 미국 내 청년들이 선호하는 도시로 해변과 지역대학, 바이오연구소 등 포항과 유사한 환경을 가지고 있다”며 “포항시도 샌디에이고와 유사한 환경과 풍부한 인프라를 바탕으로 청년들이 모이고, 스타트업에 도전하는 인재들이 찾아오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과 유사한 자연과 산업, 교육환경을 가진 샌디에이고의 사례를 포항에 접목하고, 정부의 스타트업 코리아 조성 기조에 발맞춰 창업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샌디에이고처럼 시민들이 자유롭게 꿈을 펼칠 수 있는 도시, 일과 삶이 모두 행복한 도시 포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후 이시장 일행은 지현배 재미한인제약인협회(KASBP) 샌디에이고 지부 회장 등 한인 제약인 10명을 만나 포항시가 가진 자원을 활용한 인프라 구축, 창업 생태계 조성, 정주 여건 개선과 이로 인한 인재의 양성·유입 등 포항시가 가진 매력들을 소개하며 포항시의 미래 비전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샌디에이고 바이오 클러스터는 솔크연구소의 기초연구 확대, 바이오콤과 같은 민간 기관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투자 유치와 인재 육성을 통해 생태계가 탄탄히 이뤄진 결과”라며 “포항시도 바이오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인프라 구축과 관련 단체와의 소통을 통해 바이오 클러스트 구축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오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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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 제14대․제15대 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 개최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13일 여성회관 다목적홀에서 제14대․제15대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장 이․취임식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김하수 청도군수, 김효태 청도군의회 의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 이임사, 취임사, 축사, 임원과 회원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현미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도 수고해 주신 조명선 회장님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롭게 시작하는 2년의 임기 동안 소통하고 화합하며 서로 존중하는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하수 청도군수는 “변화하는 시대에 맞춰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가 더욱 새롭게 발전하기 바라며, 청도군에서도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양성이 평등하고 여성이 살기 좋은 청도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도군여성단체협의회는 이․취임식을 시작으로 장애인복지관 급식봉사, 여성역량강화교육, 양성평등주간기념식 및 청도군여성대회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홍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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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의회, 사회복지시설 위문으로 따뜻한 마음 전달청도군의회는 16일 새해를 맞아 설 명절 전 관내 사회복지시설인 효사랑시니어센터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방문한 의원들은 이용자와 복지서비스 제공 현황을 면밀히 살펴보면서 어르신들이 지내시기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확인하고 시설 자원봉사자와 가족들이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훈훈한 정을 나눴다. 김효태 의장은 “새해를 맞이해 혹시라도 소외된 이웃은 없는지 세심하게 배려하고 돌봐 달라”고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복지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지속적으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서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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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읍 새마을회,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 전개영덕군 영덕읍새마을회 회원 40여 명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16일 영덕 임시시장 주변과 오십천 일대에서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백이 영덕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경기에 전통시장을 많이들 찾아와 주시고, 오신 분들은 기분 좋게 장을 보신 후 상쾌한 오십천에서 산책을 즐겨 보시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권했다. 이상홍 영덕읍장은 “영덕읍새마을회 회원들은 매년 명절마다 일대의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지역의 대소사에 항상 함께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아낌없이 관심과 실천을 이어가고 있는 초심과 열정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이라고 전했다. 오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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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강 영천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 주민설명회 개최낙동강유역환경청은 와촌면 용천리 일원에 금호강 영천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을 위해 지난 12일 와촌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경산구간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금호강 영천지구 하천환경정비사업은 금호강 및 지류 배수영향구간인 대창천을 홍수에 안전하면서 문화·생태가 살아있고 깨끗한 물이 흐르는 수변공간으로 재창출하기 위한 사업으로 치수·이수·환경기능을 감안한 기술적인 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사업을 추진하는 데 그 목적이 있고, 경산시 구간은 취수보 정비, 제방 보강 등이 추진될 계획이다. 주민설명회에 참석한 경산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휴식공간인 금호강이 재해로부터 안전하고 문화·생태가 살아있는 수변공간으로 재창출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요청했다. 홍우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