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새마을회는 지난 25일, 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전현직 새마을지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1부 행사로 전년도 결산과 올해 예산 심의․의결 및 제17대 상주시새마을회장을 선출했다.
이정희 회장은 이날 참석한 대의원 만장일치로 재선임 돼 “새마을운동 기본이념을 바탕으로 화합과 통합, 소통과 공감을 통한 새마을운동 활성화는 물론, 탄소중립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해 기후 위기와 생명 위기극복에 앞장서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 회장은 새마을지도자상주시협의회 회장, 새마을지도자경상북도협의회 회장 및 새마을지도자중앙협의회 부회장과 상주시새마을회장을 역임했고 새마을훈장 표창 등을 수상한 경력이 있다.
또한, 2부 행사에서는 퇴임 단체회장과 남녀새마을지도자 34명에 대한 감사패 수여를 진행했다.
도순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