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정당 경북 도당 당원 선거 연수 중앙선관위 선거연수원 바른정당 포항남·북당원선거연수가 22일 포항 파티움하우스 3층에서 실시된다. 중앙선관위 선거연수원 주관의 이번 연수에는 주호영 원내대표가 직접 강사로 나섰다. 최근 지역에서 당세확장과 주인찾기행사 등 당원모집에 나서고 있는 바른정당 경북도당은 신생정당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당원에게 실전적 선거 교육을 위해 선거연수원 교육프로그램을 활용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주호영 원내대표가 강사로 나서 그 열기를 더 하고 지난 토요일 문경당원단합대회에서는 하...
장애인 예비창업 인재 청년창업사관학교 견학 경북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중소기업진흥공단 대구경북연수원 대구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는 지난 14일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경북센터에서 경북 안동시의 지원의 받아 창업을 준비하는 장애인 예비창업 인재 30명이 대구경북 청년창업사관학교를 방문, 창업성공패키지 지원사업 안내와 시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청년창업사관학교 서의권 부장은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성공패키지’ 지원사업의 안내와 성과에 대한 설명과 더불어 2018년 청년창업사관학교 입교에 대한 준비사항과 청년창업사...
생물테러 대비∙대응 모의훈련 청송군, 유관기관 청송군은 지난 20일 오후2시 청송군민운동장 주차장에서 청송경찰서, 청송119안전센터, 육군제5312부대3대대, 청송의용소방대, 지역주민 등 11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유관기관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IS 등 국제적인 테러 위협과 미국의 탄저 테러로 생물테러가 현실화됨에 따라 생물무기 테러 대응역량을 강화하고, 유사시 신속 정확한 현장 대응으로 지역주민의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이 날...
청송백자, 보부상 스토리 담은 옛 장터재현 청송한옥민예촌 모樂모樂장터 청송문화관광재단은 9월 23일부터 11월 11일까지 매주 토요일 경북 청송군 부동면 주왕산로 494 청송한옥민예촌에서 '2017 청송한옥민예촌 모樂모樂장터'를 운영한다. 이번에 운영되는 '2017 청송한옥민예촌 모樂모樂 장터'는 한국콘텐츠진흥원 공모사업인 '2017 지역특화스토리 프로젝트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송백자, 청송백자 보부상 등 청송 지역 고유의 원천 스토리를 활용한 지역 스토리 브랜드를 개발할 목적으로 운영된다. 주요 행...
바른정당 문경새재 산행·단합대회 내년 지방선거 승리 다짐 바른정당 경북도당∙포항 북 당원협의회는 지난 16일 문경새재와 문경문화체육센타에서 포항북당협 당원 500여 명이 참가한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는 바른정당'이라는 주제로 문경새재 산행과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단합대회에서는 지역에서 부쩍 높아진 바른정당에 대한 지지와 관심을 반영하듯 추석을 앞둔 바쁜 시절임도에 불구하고 짧지 않는 여정과 개인회비를 내는 부담 속에서도 500여 당원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은 바른정당'...
바른정당 문경새재 산행·단합대회 내년 지방선거 승리 다짐 바른정당 경북도당∙포항 북 당원협의회는 지난 16일 문경새재와 문경문화체육센타에서 포항북당협 당원 500여 명이 참가한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는 바른정당'이라는 주제로 문경새재 산행과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날 단합대회에서는 지역에서 부쩍 높아진 바른정당에 대한 지지와 관심을 반영하듯 추석을 앞둔 바쁜 시절임도에 불구하고 짧지 않는 여정과 개인회비를 내는 부담 속에서도 500여 당원들이 모여 성황을 이뤘다. '함께하는 즐거움이 있은 바른정당'...
"북한이탈주민 886명 소재 불명" 박주선 부의장 19일 통일부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박주선 부의장(국민의당, 광주 동남을)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답변자료에 따르면, 주민등록상 ‘거주지 불명’에 해당하는 북한이탈주민은 올해 7월기준 886명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보면 2013년 809명, 2014년과 2015년 815명, 2016년 888명으로 5년 연속 800명이 넘었다. 탈북자 임지현(북한명 전혜성) 씨가 재입북하는 등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체계적 관리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북...
"북한이탈주민 886명 소재 불명" 박주선 부의장 19일 통일부가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박주선 부의장(국민의당, 광주 동남을)에게 제출한 국정감사 답변자료에 따르면, 주민등록상 ‘거주지 불명’에 해당하는 북한이탈주민은 올해 7월기준 886명으로 집계됐다. 연도별로 보면 2013년 809명, 2014년과 2015년 815명, 2016년 888명으로 5년 연속 800명이 넘었다. 탈북자 임지현(북한명 전혜성) 씨가 재입북하는 등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체계적 관리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북...
어업인 절반은 여성…권익-복지 강화 정책 필요 한국여성어업인 전국대회 전국 여성어업인들이 19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제1회 한국여성어업인전국대회를 열고 어촌과 수산 분야에서의 여성지원 정책 강화를 요청했다. 해양수산부와 수협중앙회, 한국여성어업인연합회(이하 한여련)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 이날 대회에는 각 지역을 대표해 2천여명의 여성어업인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또 김영춘 해양수산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최인호 국회의원(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등 ...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문학기행 청송 객주문학관 (재)청송문화관광재단 마이스관광뷰로사업단은 14일 객주문학관에서 대구광역시 용학도서관과 함께 국립중앙도서관과 한국도서문화진흥원이 주관한 '2017년 찾아가는 장애인 독서운동 문화행사 - 작가와 함께 하는 독서문학기행'을 가졌다. '민초의 삶과 역사, 그 반복과 재발견인 객주 다시 읽기'라는 주제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대구 지역 50대 이상 지체 장애인과 행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소설 객주를 집필한 김주영 작가는 참석자들을 위해 이스라엘인 특유의 도전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