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에서 떠나는 해외 수목원 여행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문화가 있는 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역주민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21년 '문화가 있는 날' 행사로 ‘비대면 해외 수목원 탐방’을 오는 31일과 4월 28일에 개최 한다. ‘비대면 해외 수목원 탐방’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영상과 사진으로 세계여행을 간접 체험할 수 있는 행사이다. 본 행사는 지난 2월부터 5차례에 걸쳐 수목원 직원 대상으로 실시한 ‘비대면 해외 수목원 탐방’이 좋은 반응을 얻어 지역 주민 참여 행...
경북 북부지역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치 추진 공공의대법 법률안 발의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경북 안동·예천)은 지역을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에 공공보건의료 인프라를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국립공공보건의료대학 설치에 관한 법률안' (이하 ‘공공의대법) 제정안을 발의했다. 김 의원이 대표발의한 공공의대법은 권역별로 국립대학 내 의과대학(공공보건의료대학)을 설치하고 국가는 학생에게 입학금, 수업료, 교재비, 기숙사비 등을 지원하며 의사면허를 취득한 후 10년간 보건복지부장관이 지정하는 기관에서 의무복무를 하도록 정...
8년간 세종시 아파트 특별공급 받은 후 떠난 LH 직원 311명 세종본부 평균 근무 기간 2년 6개월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은 특별공급을 받은 직원들의 LH 세종본부 평균 근무 기간이 2년 6개월 불과하다고 밝혔다. 송언석 의원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8년간 세종시 이전기관 아파트 특별공급에 당첨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의 90% 정도가 현재는 세종에서 근무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2012년부터 2019년까지 8년간, 세종시 이전기관 아파트 ...
'부동산 유관 공직자와 그 가족들의 땅 투기' 원천봉쇄 '공공주택 특별법'·'공직자 윤리법'·'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 발의 ‘부동산 유관 공직자와 그 가족들의 땅 투기’를 원천봉쇄하는 3법이 국회에 발의됐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이 전 국민을 분노케 만든 LH 임직원 땅 투기 사건의 재발방지를 위한, 이른바 ‘부동산 유관 공직자 땅 투기 원천봉쇄 3법’을 대표발의했다. 「공공주택 특별법」, 「공직자 윤리법」,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다. 최근...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14개 상설위원회 출범 4.7 재보궐선거 총력지원 결의 다져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14개 상설위원회가 각 지역위원회별로 위원장 및 위원회 조직 구성을 완료하고 속속 출범식을 개최하고 있다. 지난 2월 경북도당 직능위원회와 교육연수위원회가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화상으로 출범식을 가진데 이어 지난 3월 18일에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와 20일 ‘청년위원회’가 경북도당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지난 20일 개최된 청년위원회 출범식에는 장세호 경북도당위원장, ...
농어업인 재난지원금 포함 추경안 농해수위 통과 전체 농림어가당 100만원 보편 지급 이만희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예산결산심사소위원장은 17일 2021년 제1회 추경안 심사를 위해 예산심사소위원회를 열어 농림어업인에 대한 재난지원금 예산이 포함된 추경 증액안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농해수위 소관 부처가 지난 4일 국회로 제출한 추경 정부안은 농어업인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 단기 일자리 사업으로만 편성된 것으로 알려져 심사 전부터 이만희 의원을 비롯한 농해수위 국민의힘 ...
군위군 대구편입 이행 촉구 군위군 통합신공항 추진위 군위군 통합신공항추진 위원회는 19일 추진위 사무실에서 군위군의 대구편입에 대한 일련의 보도들에 대해 회장단들과 의견 교환을 가졌다. 추진위의 성명서 등 여러경로를 통한 지속적인 ‘군위군의 대구편입’ 요구에 대해 경상북도가 금년 3월이 되어서야 6개월이나 걸리는 용역계획을 발표한 것과 대구시가 금년 2월말 시의회 의견청취 후 행안부에 변경 건의서를 제출한다는 기존의 입장을 뒤집고 대구·경북행정통합과 연계할 방침이라는 것을 언론을 통해 발표한데 대해 한목소리로...
농지투기 의혹, 농식품부 차관 사퇴 촉구 고위공직자 투기 의혹 첫 사례 국민의힘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소속 의원 일동은 16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지 투기 의혹에 휩싸인 박영범 농식품부 차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LH 직원들의 부동산 투기 사태가 확산되면서 공직사회 전반에 대한 불신이 쏟아지는 가운데, 문재인 정권 청와대 농어업비서관을 지낸 박영범 현 농식품부 차관이 고위공직자 투기 의혹 첫 사례로 제기됐다. 지난 농해수위 전체회의 등에서 허술한 농지관리 제도에 대한 개...
"부동산 관련법 위반 공무원 3년간 47명 적발" 박완수 의원, "단호히 대처해야..." 최근 LH 임직원과 관련한 투기 정황들이 사회적으로 큰 물의를 빚고 있는 가운데, 최근 3년간 부정 청약·불법 전매 등 부동산 관련 위법행위로 경찰에 적발된 공무원이 50여 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박완수 국민의힘 의원이 16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년간 부동산 관련법령 위반으로 적발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된 피의자는 모두 1만867명으로 이중...
"작년 7월, LH에 직접 직원 투기 제보 있었다" 재직시 개발 정보 미리 파악 LH "감사대상 아니다" 묵살 LH 투기 의혹 관련, 작년 7월에 이미 직원의 투기행위에 대한 제보가 LH에 직접 이루어졌던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LH가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국회국토교통위원회)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LH레드휘슬(부조리신고) 접수현황’에 따르면, 2020년 7월 22일, ‘개발토지에 대한 정보를 이용한 부적절한 행위’라는 제목으로 직원 투기 의혹에 대한 제보가 접수됐다. 해당 제보 내용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