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이과세 4천800만원 → 8천만원 미만으로 상향 부가가치세법 국회 본회의 통과 간이과세제도 적용 기준금액을 1999년도 당시 기준금액의 실질 가치와 비슷한 4천800만원의 기준금액이 8천만원 미만으로 상향된 ‘부가가치세법 개정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국민의힘 정희용(경북 고령군·성주군·칠곡군)은 4일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한 인건비 부담,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경제 침체로 경영상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세사업자의 조세 부담 완화를 위한 ‘부가가치세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국립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교육관 건립 '결실' 영양군 요청 30여개 사업 국회 통과 지난 2일 저녁, 6년 만에 법정처리시한을 지켜 국회에서 의결된 2021년도 영양군 예산에서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교육관 건립을 포함해 30여개 사업이 국회 문턱을 넘었다. 4년 재수 끝에 성공한 ‘국립멸종위기종복원센터 교육관’ 신축 영양군 숙원사업이면서 박형수 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의 공약사업인 △국립 멸종위기종복원센터 교육관 신축은 전액 국비사업으로, 총사업비 35억원에 내년도 설계비 1.52억원이 반영되었다. 4...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교육용' 교재 배포 숲을 누리다 행복을 나누다 한국수목원관리원 소속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숲을 누리다 행복을 나누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교육프로그램 자료집'을 제작해 1일 유관기관에 무료 배포한다. 이번 자료집은 지난 3년간 수목원에서 대상·계절·수준별로 운영된 78개의 교육프로그램과 수목원내 37개 전시원과 연계한 해설, 유·초·중·고, 가족형, 복지바우처, 전문가과정, 교원 및 국제연수, 봉자페스티벌 등의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부(진로, 교육기부)·산림청·유네스코·환경부...
우리집 정원을 밝혀줄 봉화의 야생화 총집합 '백두대간 봉화군의 정원식물' 도감 발간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봉화군은 정원 식물로 활용하기 좋은 봉화지역 야생화 100종을 발굴해 '백두대간 봉화군의 정원식물' 도감을 발간했다. 본 도감은 정원 가꾸기에 편리하도록 용도별로 구분하고 맞춤형 식물 100종을 소개한다. 또한 각 식물에 대한 정보, 식물명의 유래, 분포 정보, 정원 활용 방안도 함께 들어있다. 특히 최근 플로리스트들이 즐겨 사용하는 수입 재배품종을 대체해 금꿩의다리(탈리트럼), 산꼬리풀(베로니카), 꽃...
검찰총장 직무배제 국정조사 촉구 국민의힘 상주시‧문경시 당원협의회 국민의힘 상주시‧문경시 당원협의회는 30일,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검찰총장 직무배제’사태에 국정조사를 요구하는 1인 릴레이 시위에 나섰다. 이날 시위는 상주 서문 사거리, 문경 삼일극장 사거리에서 국민의힘 상주시‧문경시 당원협의회 소속 시‧도의원들이 순차적으로 1인 시위를 이어갔다. 이들은 ‘문정권, 무엇을 숨기려고 이렇게까지? 검찰총장 직무배제 국정조사로 진실을 찾겠습니다.’, ‘참 무서운 침묵전문가! 문재인 대통령, 사상 초유의 검찰 ...
자연재해 피해 '농어촌 지원법안' 발의 농어촌과 도시, 형평성 반영 이만희 의원(국민의힘, 경북 영천시·청도군)이 지난 26일 자연재해 등으로 인한 농어촌지역 피해의 실질적 보장 확대를 위해, 특별재난지역 선포시 선포기준을 다양화하고 피해금액 산정시 농어업 피해를 반영하도록 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일부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 현행법상 정부는 자연재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긴급한 복구 지원을 위해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고 있다. 그런데 이러한 특별재난지역의 선포기준이 획일적이고 단편적인 피해금액만을...
혹한기 대비 재난위험경감 활동 전개 희망풍차 네트워크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지난달 27일 안동시 태화동 내 재난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혹한기 대비 재난위험경감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희망풍차 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겨울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적십자사와 태화동행정복지센터, 태화동돌봄센터 직원들은 업무협의를 통해 선정된 40가구를 방문해 가스누설기 및 화재감지기 설치, 방풍·방한 작업, 건강 체크 및 심리·정서 상담 등을 지원했다. 또한...
김희국의원, 도심 주택공급 용적률 확대 필요 서울 16만호이상 추가공급 가능 최근 부동산가격 폭등의 원인 중 하나로 ‘주택공급 부족’이 꼽히는 가운데, 국민의힘 김희국 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이 정비사업 추진시 용적률 상향을 하나의 방안으로 제시했다. 김 의원은 먼저, 정부의 반복적인 고강도 수요억제 대책에도 불구하고 집값과 전세가 폭등세가 꺾이지 않는 이유는, 매입 및 전세 수요가 여전한 상황에서 도심의 주택공급이 감소한 것이 주요 원인 중 하나라고 지적했다. 특히 서울의 경우 공급 확대보다 도심개발...
동양대 총동문회, 모교에 마스크 3,700장 기부 전교생에게 전달 동양대학교는 총동문회가 학생 및 교직원 안전에 힘써 달라며 마스크 3,700장을 대학에 기부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양대 대학본부 명예의 전당 앞에서 열린 마스크 전달식에는 권광선 총장과 조훈 회장을 비롯한 총동문회 임원들과 총학생회 부회장 조다훈 학생이 참석했다. 총동문회가 전달한 마스크는 총학생회를 통해 전교생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양대 총동문회 조훈 회장(동양대 행정학과)과 나진훈 사무국장(동양대 공연영상학과)은 27일 대학본부에...
이만희 국회의원, '국정감사 우수의원상' 수상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 선정 이만희 국민의힘 농해수위 간사(영천·청도)가 국정감사에서 심도있는 질의로 수산업 분야 발전과 미래비전을 제시한 공로를 인정받아 26일 국회에서 한국수산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수연) 선정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한수연은 2만7천여명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전국 최대의 수산경영인 단체로, 수산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한 대변자로서 국내 수산업 발전과 미래가치 창출을 위한 선도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한수연은 이만희 의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