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 획득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개발한 생물탐사 프로그램 ‘백두대간 생생탐사대-곤충편’이 산림청 산림교육프로그램으로 인증을 받았다. 산림교육프로그램 인증은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 제8조에 따라 산림청에서 산림교육프로그램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평가해 국가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이번 인증된 ‘백두대간 생생탐사대-곤충편’은 수목원의 대표 체류형 프로그램으로 수목원에 서식하고 있는 곤충을 탐사함으로 산림생물자원의 중요성과 가치를 실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법인택시 운전자, 재난지원금 지원 진통 끝 국회 통과 임이자 국회의원(국민의힘 상주시·문경시)은 22일 개최된 국회 본회의에서 법인택시운전자에게 긴급재난지원금 810억을 지원하는 4차추경안을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임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참석해 홍남기 경제부총리를 상대로 2차 긴급재난지원금 선별지원대상에 법인택시 운전자에게도 지원이 필요함을 강조한 바 있다. 정부는 이번 4차 추경에서 개인택시 운전자에 대해서는‘소상공인 새희망자금’사업을 통해 긴급재난지원금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계획했...
공익서비스(무임승차)로 인한 손실액 해마다 증가 전국 도시철도공사 서울교통공사를 비롯한 부산, 대구, 광주, 인천, 대전 등 전국 도시철도공사가 국민의힘 김희국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전국 지하철 무임승차로 인한 손실액이 해마다 증가해 2019년 한해 약 6천 5백억이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5년부터 2019년까지 5년간 전국 지하철 무임승차로 인한 손실액은 2조 9천억원에 이르렀다. 이 기간 지역별 손실액은 서울교통공사가 1조 8,240억원으로 가장 많은 손실...
"인국공 자회사 정규직 전환율 99.97%" 청년 취준생들 분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국민의힘, 경북 김천)이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제출받은 ‘공사 자회사의 정규직 전환 이행’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인천국제공항공사 자회사들이 이달까지 총 7,333명의 정규직 전환 심사를 실시한 결과 탈락자는 단 2명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순수 탈락자만 고려했을 때 정규직 전환율은 99.97%에 달한다는 것. 인천국제공항공사에 따르면 인천공항시설관리와 운영서비스, 공항경비 등 3개 자회사는 현재까지...
불안한 지하철, 6년간 범죄 1만2,439건 성범죄·폭력범죄, 수원역 최다 국민의힘 김희국의원(군위‧의성‧청송‧영덕)이 국토교통부 철도특별사법경찰대에서 제출받은 최근 6년간 철도범죄 및 검거현황 자료에 따르면, 최근 6년간 철도 범죄는 총 1만2,439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철도범죄 유형별로 살펴보면, 성범죄가 4,422건으로 가장 높았고, 절도는 2,168건, 폭력은 1,756건이 발생했다. 이 중 성범죄는 2014년 349건에서 2019년 936건으로 약 3배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6년간 총...
멸종위기종 보전 한-러시아 연구기관 협약 국립생태원, 러시아 표범의 땅 국립공원 국립생태원은 2020년 한-러 수교 30주년을 맞아 동북아 생물다양성 보전과 생태연구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러시아 천연자원환경부 소속기관인 ‘표범의땅 국립공원’과 9월 22일 양해각서를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동북아 생물다양성 보전 및 연구협력 증진과 한국-러시아 우호증진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해 비대면 서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양해각서에는 멸종위기 야생생물을 비롯한 야생동물의 생태 공동연구, 양국 공동연...
추석 명절 전후 선거법 위법행위 예방 강화 경북선관위, 위반사례 안내 경북선관위는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위법행위 안내·예방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정당·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장·입후보예정자 등이 법을 몰라 위반하는 일이 없도록 관련 법규 및 주요 위반사례를 적극 안내하되, 사전 안내에도 불구하고 위법행위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고발 등 엄중하게 조치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추석 명절에 할 수 있는 행위로는 ▲ 정당, 지방자치단체 명의로 의례적인 명절 현수막을 선거일전 180일 전에 거리...
文정부 3년, 서울 6억이하 아파트 급감 67.3%⇒29.4% 文정부 출범 이후 서울 전체 지역에서 매매가 6억 이하 아파트가 절반 이상 사라진 반면, 9억을 넘는 아파트는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21일 국민의힘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 국토교통위원회)이 한국감정원의‘2017년 5월부터 2020년 6월까지 서울아파트 매매 시세현황’을 분석한 결과, 서울 내 시세 6억 이하 아파트 비율이 文대통령 취임월인 2017년 5월에는 67.3%였으나, 3년이 지난 2020년 6월 현재 29.4%로 급감한 것...
전통시장 화재 소방청 차원 대책 마련 필요 전국 42.6% 화재안전등급 C등급 이하 2016년부터 2020년 8월까지 최근 5년간 전통시장에서 재산피해액 100만원 이상의 화재가 92건 발생했고 재산피해액은 무려 1,279억 5,800만원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형동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전통시장 화재사고 현황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전통시장 화재사고는 총 92건으로 인명피해는 20명 부상, 재산피해액은 1,279억 5,800만원, 소방동원인원만 1만1,744명에 이르는 것으...
수해 피해 책임규명 감사원 감사 촉구 "국회 국정조사 추진해야..." 국민의힘 중앙재해대책위원장 정희용 의원(경북 고령·성주·칠곡)은 21일 성명서를 통해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 피해 책임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와 감사원 감사를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라고 발표했다. 성명서에는 “지난 18일 수해 피해지역 재방문을 통해 피해지역 주민들 모두가 한목소리로 이번 수해는 자연재해가 아닌 인재라며, 철저한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대책을 요구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국민의힘은 수해 피해 주민들의 요구와 의견을 받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