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원의 다양한 모습 사진 전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경상북도 봉화군에 소재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4일부터 3월 15일까지 수목원에서 ‘제3회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사진 콘테스트 특별 전시회’를 특별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2019년에 개최한 제3회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사진 콘테스트 입상작 및 입선작 55점과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담은 아름다운 순간과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수목원의 다양한 모습을 담은 사진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최우수상인 ‘꽃과 여인’을 비롯해 우수상 ‘백두대간의 여왕 수련...
독도재단, 독도전시회 개최 독도재단 제작 독도 고지도 등 전시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재)독도재단(이사장 이재업)은 4일, 독도재단이 제작한 독도 고지도 액자 2점, 독도전경 사진 8점을 경상북도 교육청문화원의 독도교육체험관 로비에 전시하고 문화원 직원들을 대상으로 독도교육을 진행했다. 독도재단 김수희 교육연구부장은 문화원 직원들에게 전시작품 중 나가쿠보 세키스이(長久保赤水)의 '개정일본여지노정전도' 해적판을 게시한 일본외무성 홈페이지의 허구성 등을 설명하고 문화원을 방문하는 청소년 및 일반 시민들이 쉽게 이해...
한수원, '2019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완료보고회' 개최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사업' 수행성과 및 우수사례 공유 한국수력원자력이 3일 경주 황룡원에서 '2019년도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 완료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사업수행기관인 한국표준협회와 참여기업인 대건산업, 아이넴, ㈜동인엔지니어링 등 11개 중소기업의 임직원들이 참석했으며,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을 통해 달성한 생산성 향상 성과 및 참여기업 우수사례 발표 등이 있었다. 스마트공장 구축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의 생...
지역상생 모범적 모델 제시 백두대간수목원 경북 봉화군 소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헬스밸런스㈜는 기술이전 된 특허기술과 봉자 페스티벌에 사용된 자생식물인 긴산꼬리풀을 활용한 '천지양 명품 도라지 인후보감'을 개발했다. '천지양 명품 도라지 인후보감'은 기술이전이 완료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특허 공정을 이용해 생산된 ‘효소처리 도라지 농축액’과 자생식물인 긴산꼬리풀 잎, 국화 농축액이 활용된 제품으로, 헬스벨런스(주)에서 휴대성이 좋고 섭취가 간편한 1회용 스틱 파우치 형태의 제품을 개발했다. 특히, 이번 제품...
2019 하반기 교원직무연수 성황리 종료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경북 봉화군 소재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1월 경상북도교육청연수원, 충청북도단재교육연수원과 전국 초·중등교원 및 교육 전문직을 대상으로 2019년 하반기 ‘백두대간 가드닝 스쿨(Gardening School) 직무연수’를 운영, 성황리에 종료했다. ‘백두대간 가드닝 스쿨 직무연수’는 백두대간의 겨울 정원, 식물, 생물자원, 생태교육, 수목원 진로교육을 주제로 2020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1월 15일부터 17일까지 2박...
홍도에만 사는 멸종위기종 참달팽이, 신규 서식지 발견 신안군 홍도에 이어 서남쪽 약 35㎞ 떨어진 섬 환경부 산하 국립생태원이 그동안 전남 홍도에만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참달팽이의 신규 서식지를 최근 확인했다고 밝혔다.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가 전남 신안군 일대의 참달팽이 서식 실태를 지난해 5월부터 12월까지 조사한 결과, 기존 서식지인 홍도에서 서남쪽으로 약 35㎞ 떨어진 한 섬의 일부 구역에서 30여 마리가 서식하는 것이 확인됐다. 참달팽이는 전 세계에서 전남 신안군 ...
곽상도의원, "서울대 움직였다 응답하라 동양대" "조국 직위해제, 정경심 조치해야" 29일 오전 서울대가 조국 전 교수를 직위해제했다. 서울대는 “형사사건으로 기소된 조 교수가 교수로서 정상적인 직무수행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직무 정지시키는 행정조치”라고 설명했다. 자유한국당 곽상도(대구 중남구)국회의원은 "조 전 교수는 그러나 자신의 SNS를 통해 ‘무죄추정의 원리’가 지켜지지 않았고 기소만으로 신분상 불이익 조치를 내리는 건 부당하다고 항변했다"며 "어이가 없다"고 밝혔다. 조 전 교수에게는 서울대 ...
통합신공항 이전 법 절차대로 조속 이행 촉구 국방부, 법적 절차대로 진행 약속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28일 박재민 국방부 차관을 만나, 지난 21일 실시된 통합신공항 최종이전지 선정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향후 법적 절차를 조속히 정상적으로 이행할 것을 촉구 및 당부했다”고 밝혔다. 박재민 국방부 차관은 “그간 국방부와 지자체간 합의 정신과 절차에 따라 공항 이전 사업을 충실히 추진하였고, 앞으로도 공항 이전 사업이 계획된 일정대로 지체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국방부, "대구 군 공항 이전 주민투표 결과 존중" "관련 법률 및 합의된 기준과 절차에 따라야..." 국방부는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에 대해 관련 법률 및 합의된 기준과 절차에 따른 주민투표 결과를 존중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대구 군 공항 이전사업은 2014년 5월 대구시장의 이전건의를 시작으로 특별법에서 정한 절차에 따라 2017년 2월 예비이전후보지 선정 및 2018년 3월 이전후보지를 선정하고, 2019년 11월 지자체장들의 동의를 거쳐 이전부지 선정기준을 수립했다. 2019년 7월부터 10월까지 국방부...
우리공화당 감사원 근무 세금감시 전문가 영입 국민이 낸 세금 철저 감시 더불어민주당의 영입인재 2호가 성폭력 의혹이 제기돼 28일 자진사퇴한 가운데, 우리공화당은 세금 감시, 직무감찰 전문가 영입을 발표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타 정당과 차별화 전략을 선언했다. 우리공화당 공동대표인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28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발표하는 영입인재 홍순범씨는 감사원에서 27년간 근무한 국민세금 감시 베테랑 전문가”라면서 “경제침체, 우한폐렴 등으로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