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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용 前 경북지사, 베트남 노동훈장 전수김관용 前 경북지사, 베트남 노동훈장 전수 이철우 지사, 축하메세지 전달 양국의 문화 발전 기틀 경북도 신남방 정책 선도 김관용 경북도 前지사가 10일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노동 훈장을 전수받았다. 이번 훈장은 경상북도‧경주시와 베트남 호찌민시가 공동 개최한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개최로 인적‧물적 지원과 내실 있는 행사장 조성, 양국의 행사를 넘어 아시아 문화 공동체 발전, 우호증진과 새로운 문화교류의 모범적 사례를 개척한 공로가 인정돼 받게 됐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은 세계 30개국 8천여명의 문화예술인들이 참여해 세계인의 문화축제 행사로 성황리에 마쳤고, 2019년부터 365일 힐링파크로 연중 운영중이다. 응우엔 부 뚜 주한 베트남 대사는 이번 노동훈장 전수를 통해 “정부의 신남방정책에 발 맞춰 한국-베트남의 지속가능한 교류가 이어지길 바라며,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도 경북도와 호찌민시가 양지역의 공동번영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을 전개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관용 前지사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행사를 계기로 베트남과의 다양한 교류들로 인하여 평화의 디딤돌 역할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경상북도를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면 적극 돕겠다.”고 화답했다. 김 前지사가 받게 된 노동훈장은 노동, 창의성, 국가건설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으로 베트남에 진출한 한국 기업 중에서 LG전자, LS전선, 태광실업 등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노동훈장을 받았고, 최근에는 베트남 축구대표팀 박항서 감독에게 수여됐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김 前지사의 노동훈장 전수식에 주중철 국제관계대사를 참석시키며 축하 메시지를 전하고 “김관용 前지사님께서 문화를 통한 양 국간의 우호관계를 위해 노력해 오신 것을 바탕으로 앞으로 베트남과 다양한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며 확대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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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검찰인사 즉시 원상회복해야 한다"곽상도, "검찰인사 즉시 원상회복해야 한다" 민정 수석 거취표명 주문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은 10일 원내대책회의에서 추미애 장관에게 "똥개 같은 인사를 거두기 바란다"고 비난했다. 곽 의원은 "추미애 의원이 법무부장관이 되어 검사들을 내쳤다. 추 장관이 2013년 의원이던 시절 대정부질문에서 말한 대로 검사들은 겁먹을 수밖에 없다. 법무부장관이 검찰을 겁박해서야 되겠나? 추 장관은 즉시 인사를 원상회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법무부 장관과 검찰총장과의 인사 협의절차는 법무부 검찰국장과 대검차장 간에 마련한 인사안을 두고 서로 협의하고 보고하는 절차를 거치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래서 검찰은 법무부에 인사안을 만들어 대검에 보내주면 검토해 의견을 드리겠다고 했다고 한다."고 밝혔다. 만약 문재인 대통령이 추미애 장관을 갑자기 부른다면 추 장관은 그냥 가겠느냐?며 왜 불렀는지 이유도 파악하고 어떤 내용 때문에 찾는지 내용도 확인하고 준비해서 청와대에 갔을 것이라고 했다. 검찰 인사협의도 마찬가지라며 실무자 간의 인사안 내용을 검토한 후 오라고 하면 가는 것인데 내용도 모르고 똥개 끌려가듯 갈수 없지 않나 현 정부 장관들은 전부 다 똥개인가?라며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추 장관은 이번 검찰인사를 가장 형평성 있는 인사라고 했다며 그러나 핵심요직에 전북 출신 3명, 전남 출신이 1명이 차지했다. 2003년 이후 처음 있는 특정지역 인사라고 한다며 추 장관 말대로 이것이 잘된 인사라면 검찰총장한테 보내 이 인사안이 문제가 없는지 괜찮은지 의견을 들었어야 한다. 추 장관 말대로 가장 형평성 있는 인사인지 검찰총장도 검토할 수 있도록 했어야 한다고 비난했다. 법무부는 인사검증을 진작 진행하면서 검찰청에 전혀 알려지지 않았다. 청와대가 검찰에 왜 유혁 변호사를 보내려고 했는지 설명해야 하지만 아무런 말이 없다. 공식 공모절차에 나오지 않은 사람을 임명하려고 인사 규정까지 어기려 한 것이다. 그래서 법무부는 총장과 협의하지 않고 똥개 같은 인사를 해버린 것 같다는 주장이다. 추 장관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항명했다고 하지만 신규검사장 임명 문제조차 대검하고 상의하지 않는 걸로 봐서 인사규정 위반을 인지한 것으로 보인다는 말이다. 가장 우려하는 것은 법절차를 가장 잘 알고 법을 수호해야할 이성윤 중앙지검장이 검사로서의 자격을 상실했다는 점이다. 신규검사장 임명하는 절차에서 청와대가 하명한 특정인을 검사장에 곧바로 채용하려고 했다고 한다. 이런 식이면 수사의 공정성이나 객관성을 담보하기 어려울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입장표명을 해야 할 것이라며 이번 검사와 관련된 모든 인사문제는 청와대 비서관 1명이 했다는 얘기도 있고 비서관 3명이 검찰 학살인사를 주도했다는 얘기도 있다. 민정수석은 뭐하고 있는지 묻고 싶다. 세금으로 월급 받고 계신 분인데 허수아비가 아니라면 뭐하고 있는지 찾아봐야할 것 같다며 적재적소의 민정 수석은 아닌 것 같다. 거취표명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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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의원, 북한 눈치 보기 안보 심판해야백승주 의원, 북한 눈치 보기 안보 심판해야 외교안보통일 분야 공약 총괄 팀장 백승주 의원(경북 구미갑)은 “다가오는 4·15 제21대 총선에 대비하고자 9일 열린 '2020 희망공약개발단 출범식'에서 자유한국당 2020 총선 공약개발단 2정책조정위원회(정조위) 팀장으로 임명되었다”고 밝혔다. 백 의원이 총괄하는 ‘2020 총선 공약개발단 2정조팀’은 오는 총선에서 자유한국당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해서 외교안보통일 분야 공약 마련을 추진하고 있다. 백 의원은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북핵 폐기를 위한 우리의 주도적 역할과 책임이 사라지고, ▲9.19 남북군사합의로 대북 군사적 억지력이 무력화되고, ▲한미일 안보 협력이 붕괴되고, ▲병력 자원 급감 대비 시급한 동원 예비전력 정예화가 무색해짐에 따라 대한민국의 총체적 외교안보 위기가 고조되어 국민적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백 의원은, “이번 4·15 총선은 안보분야에서 문재인 정부의 '북한 눈치 보기 안보정책'을 심판하고 대한민국과 국민의 안전을 수호하는 '국민중심평화론(민평론)'의 안보관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자유한국당 제2정책조정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지난해 10월 한국당이 발표한 '국민중심평화론(민평론)-자유와 평화의 G5를 향하여'의 작성에 참여한 백 의원은 “대한민국 수호 세력으로서 자유한국당이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공약을 내 놓아 국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국가안보를 재건하겠다”고 강조했다. 백 의원은 또 “한국당 2020 총선 공약개발단 2정조팀장으로서 ▲북한의 핵강대국화에 대비한 미국의 핵우산 강화, ▲북한이 지키지 않는 남북군사분야 합의서 폐기, ▲입영자원 감소에 따른 동원예비군 전력 극대화를 위한 예비군 복지의 획기적인 강화, ▲한미일 3국간의 실질적인 안보협력 강화 등 당의 안보정책 기조를 공약에 담아내겠다”고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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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한국당 총선 공약개발 책임진다"김재원, "한국당 총선 공약개발 책임진다" 공약개발단 총괄단장에 임명 김재원 의원이 자유한국당의 총선 승리를 이끌 공약개발단 총괄단장에 임명됐다. 9일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국민과 함께 하는 2020 희망공약개발단’을 발족하며 김재원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을 총괄단장에 임명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날 국회의원회관 열린 발족식에 참석해 총괄단장에 김재원 정책위의장, 공동단장에 성동규 여의도연구원장, 2030공감플러스 단장에 배승희 변호사, 희망공약개발단 중앙 공약개발단장에 정태옥·김상훈·김종석 의원, 시도당 지역 공약 개발단 소통단장에 이종배·박덕흠 의원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2020 희망공약개발단’은 오는 4월 15일에 있을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승리를 위한 정책 공약을 개발하게 된다. 김재원 자유한국당 총선 공약개발단 총괄단장은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문재인 민주당 정권의 폭정에 맞서 대한민국과 민생을 살릴 공약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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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총선 공약개발단' 팀장 임이자 임명'한국당 총선 공약개발단' 팀장 임이자 임명 "민생 공약 개발해내겠다" 임이자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자유한국당 2020 총선 공약개발단’ 4정조팀 팀장으로 임명됐다. 임 의원은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2020 총선 공약개발단’출범식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자유한국당 2020 총선 공약개발단은 ▲총괄 ▲민생정책 ▲지역공약 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文정권 실정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 제시형 공약, 생활 공감형 공약, 국민 눈높이 소통형 공약을 준비할 예정이다. 임 의원은 민생정책공약을 책임지는 총 7개의 정조팀 중 4정조팀 팀장을 맡았으며, 4정조팀은 환경노동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로 구성돼 해당 상임위 공약 개발을 담당할 예정이다. 임 의원은 임명장 수여식 후,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총선 승리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환노위 간사로서, 환경과 노동 정책을 준비해 민생과 밀접한 공약을 개발해내겠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특권귀족노조개혁특별위원회 간사 ▲자유한국당 노동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제4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2020경제대전환위원회 부위원장 등 당내 중책을 맡아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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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마도는 한국땅' 우리땅 대마도를 반납하라""'대마도는 한국땅' 우리땅 대마도를 반납하라" 차고 넘치는 근거 제시 대마도가 한국땅이라는 근거가 제기돼 눈길을 끌고있다. 유튜브 체널 페페티브이는 일본의 아베총리를 영악한 정치인이라 평가하면서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주장하는 이면에는 대마도가 한국땅임이 밝혀지는 것을 원천봉쇄하기 위한 계책이 숨어있다고 주장했다. 대마도는 원래 한국땅이므로 찾아와서 아끼고 관리해야 한다는 것. 유튜브 체널 페페티브이는 대마도가 한국땅임을 주장하는 근거를 조목조목 제시했다. 그 근거로 일단 대마도는 부산에서 최단거리로 49.5키로미터로 일본의 후쿠오카에서 139키로미터보다 90키로미터 이상 가까이 있어 대마도는 한국의 경상도 땅이라는 것이다. 1822년 편찬된 '경상도읍지'를 비롯해 '삼국접양지도', '조선팔도지도 원본' 등은 대마도가 부산동래부의 부속도서서 지리적 역사적 문헌상으로 우리땅임을 분명히 명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1592년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명령으로 일본인 '구기'가 제작한 '조선팔도총도'에 울릉도와 독도가 그려져 있고 '대마도'가 경상도에 속한 것으로 그려져 있다. 또한 1830년 일본에서 만든 '조선국도'에도 울릉도, 독도, 대마도가 조선의 영토로 그려져 있다. 일본은 스페인, 영국 등 서구 근대세력들의 해양 영토 약탈 시기인 임진년과 식민지 시기에 연이어 한국의 불행한 소용돌이를 이용해 대마도를 슬그머니 도둑질 한 후 1871년에 일방적으로 일본의 '이스하라현'으로 편입했다가 이후 1876년 '나카사키현'에 편입하고 자기들 영토로 삼아 오늘에 이르고 있다는 것. 반면 독도는 신라시대 이사부 장군이 점령해 접수했고 일본 메이지때 태지관지령에서도 '독도'는 일본영토가 아님을 인정했다. '세종대왕'이 선언한 것을 실록에서는 '대마도는 본시 우리땅이다 대마도란 지명은 '마한'과 마주보는 땅이라 하여 대마도라 명명했다고 기록하고 있다. 또한 역사적으로 우리의 선조들은 어떠한 형태로든 일본에 '대마도'를 넘겨준 일이 없다. 세종대왕은 '이종무'로 하여금 '대마도'에서 해적질을 하며 살고 있던 왜구를 토벌하고 확실하게 한국령 경상도에 예속시켰다. 1750년대 제작된 '해동지도에는 '백두산은 머리고 대관령은 척추이며 영남 지방의 대마도와 호남 지방의 탐라(제주도)를 양발로 삼는다'라고 기록돼 있다. 대마도를 우리땅임을 인지하고 불법점거중인 일본으로부터 반환받는 문제는 대한민국의 숙원 과제다. 지난 1862년 미국의 영토가 된 일본 남부 오가사와라 군도를 일본이 일본영토임을 인정받고 미국으로부터 반환받았던 국제적 사례가 있다. 페페티브이는 이는 대마도 반환에 있어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미국으로부터 오가사와라 군도를 반환 받을 때 일본이 제시한 하야시시에이의 '삼국접양지도' 프랑스어 판에도 '독도'와 '데마도'가 한국땅임이 분명히 표기돼 있다. 또한 영국의 지리학자 'J.H.Kernot'씨가 1790년에 작성한 '일본과 한국'이라는 지도에도 울릉도와 독도뿐 아니라 대마도도 한국영토로 그려진 사실이 발견됐다. 이 지도에서 대마도가 'Strait Of Corea'로 표기돼 있고 특히 독도와 울릉도, 대마도의 관할 국가를 표시하는 지도 바탕색은 한국본토와 같은 황색으로 나타내 이들 섬들이 한국 영토임을 한눈에 알 수 있다. 유튜버 페페티브이는 '우리는 일본이 훔쳐간 우리땅 대마도를 되찾아 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일본은 이러한 사실이 부각되는 것을 차단하기 위해 독도시위를 계속하면서 사실을 호도하고 있다. 대마도가 한국땅임을 확인하는 명백한 증거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와이는 미국땅 대마도는 일본땅 독도는 우리땅'이라는 노래는 멀쩡한 우리땅 한국땅 대마도가 일본땅임을 쇄뇌시킨 황당한 매국 노래다. 제주도, 울릉도, 독도, 대마도 모두 우리 대한민국의 땅이다. 이승만 대통령은 1948년 8월 15일 대한민국 정부수립을 선포하고 불과 사흘 후 18일, "역사의 진실은 어쩔 수 없다 대마도는 우리땅이므로 일본은 속히 반환하라"고 천명했다. 6.25 직전까지 3년간 60여 차례나 요구했다. 이승만 대통령은 대한민국 건국 후 첫 연두 기자회견에서 "대일 배상 청구는 임진왜란부터 기산해야 한다"고 한 배경은 대마도는 오래전부터 우리나라에 조공을 바친 우리땅이었다. 임진왜란때 일본이 무력으로 강점한 대마도는 포츠담 선언에서 불법으로 소유한 영토를 반환하겠다고 했기 때문에 일본은 대마도를 한국에 무조건 반환해야 한다. 대마도가 한국땅임은 일본인들이 대마도에 침입해 도민들은 민병을 일으켜 일본인들과 싸웠고 도민들이 이를 기념하기 위해 대마도 여러곳에 건립했던 비석들을 일본인들이 뽑아서 도교 박물관에 갖다둔 것으로도 충분히 증명된다. 일본은 대마도가 한국땅임을 감추기 위해 독도가 일본땅이라고 분쟁을 일으키고 있다. 이 외에도 대마도가 한국땅임을 증명하는 증거들은 차고 넘치지만 하략한다. 일본은 우리땅 대마도를 반납하라. 또한 독도가 한국땅임을 인정하고 분쟁의 대상으로 삼지 말 것을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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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투표 주민투표 설명회 개최주민투표 주민투표 설명회 개최 대구 군 공항 이전 의성군·군위군 선거관리위원회는 21일 실시하는 대구 군 공항 이전 주민투표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각 지역의 찬성·반대 대표단체들의 의견 발표를 위한 주민투표 설명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방송은 1월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대구KBS에서 중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주민투표 설명회는 의성군은 비안면(공동후보지)에 대해 ‘통합신공항의성군유치위원회‘와 ‘푸른의성21’에서, 군위군은 우보면(단독후보지)에 대해 ‘군위군통합신공항추진위원회’와 ‘우보공항반대대책위원회’에서, 소보면(공동후보지)에 대해‘군위통합신공항추진협의회’와 ‘소보공항유치위원회’에서 신고한 설명자가 각 단체의 찬성·반대 의견에 대한 설명을 하게 된다. 아울러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주민투표 설명회에 대한 많은 관심과 시청으로 해당지역의 주민들에게 정보 제공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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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의원, '국회 베스트 의정대상' 수상백승주 의원, '국회 베스트 의정대상' 수상 일하는 국회·따뜻한 정치 구현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7일 '국회 베스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국회 베스트 의정대상’은 국민에게 봉사하는 국회, 바람직한 입법을 통해 대한민국 정치 발전에 기여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20대 국회를 마무리 하면서 4년간 성실하고 귀감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일하는 국회·따뜻한 정치’를 위해 노력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백 의원은 “언론사 아주경제가 처음 제정한 국회 베스트 의정대상을 초선의원의 신분으로 받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고 감개무량하다”며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구미 시민들께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밝혔다. 한편, 백 의원은 2020년 '국회 베스트 의정대상' 수상, 2019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 '서울평화 문화대상 의정대상', '제20회 한가위페스티벌 의정대상', '수도권일보·시사뉴스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제20대 국회 의정대상'까지 총 6개를 수상하여 제20대 국회의원 임기기간 동안 총 13개의 국정감사 우수의원, 의정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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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누리는 행복영양의 성적표를 이야기 하다함께 누리는 행복영양의 성적표를 이야기 하다 영양군 민선 7기는 2020년 새로운 여정의 시작 앞에 서 있다. 경자년 새해를 맞아‘함께 누리는 영양’이라는 군정목표로 500여 공직자와 함께 정성을 다해 준비된 목표와 실천 가능한 사업들에 대한 세부계획을 구체화하여, 군민들이 체감하는 성장의 탑들을 차곡차곡 쌓아 올리는 중요한 한해가 될 것으로 보았다. 오도창 군수는 무엇보다 지금 우리 앞에 닥친 대내외적인 어려움들은 각자의 이해관계에 얽혀 먼 미래를 보지 않고 당장의 위기를 모면하려는 것에 불과해 이를 극복하고 군민 모두가 함께 행복을 누릴 수 있는 영양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잘못된 관행에 머물러 있는 저항들을 뛰어넘는 대담한 변화의 시작과 시도가 2019년에 진행됐다면, 2020년 새해에는 이를 기반으로 군민 모두가 함께 누리는 행복영양을 구현하고자 한다. 2020년 영양의 새로운 이야기를 살펴보자. ■ 변화를 요구받고 변화로 답을 찾은 지난 시간의 성과 영양군은 민선 7기 10개월만에 2019년 1회 추경예산에서 살림규모가 사상 첫 3천억 시대를 맞았고, 2020년에는 군정 사상 첫 본예산 3천억 시대를 열어 민선 7기 군정 추진의 기반을 확보했다. 영양군은 기존의 고추와 사과로 대표되는 농특산물의 시장에 다변화를 시도해 대형마트에 수박을 본격적으로 납품하고 품종 다변화에 나섰다. 외국인 계절근자들은 올해도 일손난을 덜어주는 효자 노릇을 하였고, 고령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농작업대행반을 첫 시행하여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영양군수 공약 군민평가단’ 운영으로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민선7기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에서 ‘A등급(우수)’을 받음으로써 군민 소통의 성과를 인정받았고, 생활민원바로처리반 추진으로 군민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영양군은 체류형 관광지를 목표로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 운영방향의 새로운 모색과 별빛 생태관광 명품화사업을 통한 국제밤하늘보호공원과 영양 생태관광지역의 재탄생으로 웰빙(Well being)과 행복(Happiness)을 함께 추구하는 새로운 관광 트렌드인 ‘대한민국의 웰니스 관광지’구현을 위한 기반 마련에 성공했다. 영양군 축제 역사상 역대급 방문객을 기록한 ‘제15회 영양산나물축제’와 전국에서 유일하게 단일 농산품을 주제로 소비지에서 개최하는 대규모 직거래 판촉행사인 영양고추 H.O.T 페스티벌의 흥행불패 신화는 올해도 이어졌다. 영양군민들이 직접 나서 구성한 '31번 국도 개량을 위한 영양군민통곡위원회' 결성은 교통인프라로 인해 겪은 영양군민의 울분과 설움을 정부에서도 더 이상 외면하지 말고 최소한의 기본권 개념으로 전환하는 계기가 마련됐다. 이에 영양군에서도 강력하게 31번 국도 선형 개량을 요청하고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2021~2025)에 반영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했다. 공동체가 살아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선택과 집중을 통한 속도감 있는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위해 최선을 다 하고 있다. 도시재생뉴딜사업과 LPG배관망 지원사업, 그리고 새뜰마을사업 확대를 통해 활력 넘치는 영양을 만들고 있다. 어르신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경로당 시설 확충과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 목욕비 지원사업 실시, 경로당 부식비 확대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즐거운 삶을 지원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정식 개소로 원스톱 치매치료 서비스 체계를 갖추었으며, ‘오지마을 건강사랑방’운영으로 의료 사각지대 해소에 적극 나서고 있다. 침체된 지역 경제의 활력을 되찾는데도 집중했다. 열악하고 낙후된 시설로 군민들로부터 외면을 받은 영양전통시장은 변신을 거듭하는 시기였다. 장보기 배송서비스를 시행하여 전통시장의 친숙함을 더 했다. 각종 환경정비 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례 재개정은 골목상권 부활의 신호탄이 됐다. 외면의 변화뿐만 아니라 내면의 변화도 이끌어 내어 시장의 친숙함을 더하기 위한 공간 변신으로 별빛 치맥축제가 성공해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였다. ‘영양군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협약’확대 시행으로 지역소상공인의 든든한 행정이 되었으며, 동하계 전지훈련장 유치와 직원석회 실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의 기폭제가 되어 지역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변화의 길목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선 민선 7기의 2020년 ★ 함께 풍요를 누리다 새해에는 로컬푸드 직매장 운영과 농산물품질관리원 영양분소가 개설돼 농정분야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농산물 공동브랜드를 시대적 흐름에 맞게 영양군의 새로운 농산물 공동브랜드인 '영양군 美듬직'을 활용해 청정영양의 농특산물의 이미지 제고에 적극 나선다. 영양군에서 설립한 영양고추유통공사는 수출유공 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경상북도지사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를 바탕으로 해외 판촉뿐만 아니라 롯데백화점, 이마트 등 국내 굴지의 유통업체와도 손을 잡고 영양군 농산물 판촉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매년 영양군으로 귀농한 사람은 600여 명으로, 그 숫자는 매년 크게 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 발맞춰 영양읍 동부리 일대에 산촌문화누림센터가 건립되며, 영양을 방문하는 산촌문화 체험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예비 귀농귀촌 체험장 역할을 수행한다. 영농 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업인에게 시설 농업 운영 경험 및 기술 습득 기회를 제공하고자 ‘경영실습임대농장’운영 추진과 잦은 기상이변으로 인한 자연재해 피해 농가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자 작물재해보험의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로 인구절벽과 지방소멸의 문제가 현실화되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영양군 인구증가정책 지원조례’를 제정해 인구증대를 위한 적극적인 움직임을 보일 예정이다. 또한 북한이탈주민, 도시청년,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맞춤형 마을을 조성하는 새둥지마을 조성사업으로 새로운 외부 인구유입 모델을 제시한다.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부문은 새해에도 계속된다. 소상공인 간편결제시스템, 제로페이 보급, 10억원 규모의 영양사랑상품권 사용을 확대해 연중 할인판매를 실시하여 많은 군민들이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 함께 생활을 누리다 영양군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파크 골프장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 100세 시대에 걸맞은 생활체육 공간 마련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선용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영양읍 감천리 1번지(구 군부대 부지) 일대에 20타석 규모의 인도어골프장의 완공도 눈앞에 두고 있다. 영양군에서는 영양읍 소재지에 집중된 공공체육관 2곳으로 인한 체육인프라 혜택이 상대적으로 적은 면민들을 배려하기 위해 면소재지로의 공공서비스 확대를 추진하고자 청기면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을 추진한다. 주거복지 실현과 공공시설 정비라는 두 마리의 토끼를 잡기 위한 실험도 영양에서 추진되고 있다. 바로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이 진행된다. 영양읍 서부리 180-4번지 일원에 국민임대 68호, 행복주택 42호 등 아파트 1개동의 110세대가 들어서면 소외계층의 안정적인 주거안정 기반도 마련하고 영양군에서의 정주의욕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영양소방서 신설도 확정되어 화재 및 각종 안전재난 발생 시 어려운 점을 해결하고, 맞춤형 소방행정의 토대가 마련될 예정이다. 영양군에서는 LPG배관망 지원사업과 함께 마을단위 소형 LPG저장탱크 지원사업도 확대해 군민 에너지 복지의 범위를 넓혀 간다는 계획이다. 생활민원바로처리반의 운영도 확대되어, 용접분야 서비스도 추진된다. ★ 함께 문화를 누리다 관광, 문화, 축제 분야에 있어 매력이 있는 영양을 정립해 보다 많은 관광객 유도로 활기 넘치는 영양을 만들고 결국에는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장계향문화체험교육원의 운영방향 재설정과 함께 시설에 대한 운영 내실화도 함께 진행된다. 타켓 마케팅 전략을 통해 마이스(MICE) 관광상품 판매(각종 회의, 전시회 유치) 부문에 본격적인 마케팅에 나선다. 또한 영양군은 한국 현대 문학의 거장 이문열 작가의 작품세계를 한 곳에서 느끼고 감상할 수 있는 문학관 조성사업에 나서 문향고장 영양의 이미지를 높일 예정이다. 기존에 운영해오던 반변천 무료 스케이트장을 온 가족이 즐기는 사계절 수빙(水氷)놀이터 체험문화 공간으로 새롭게 탈바꿈하게 되고, 남자현 지사의 삶과 뜻을 공감할 수 있는 추모공간인 기념관 건립을 추진하여 호국․보훈․문화․교육의 장을 구축한다. ★ 함께 행복을 누리다 영양군에서는 주요 군정을 보다 신속하게 알리고 군정 홍보기능까지 강화하기 위한 방안으로 군정알리미 시스템 구축과 현장맞춤 서비스 ‘우리집 행복동행자’운영으로 소통행정을 이어나간다. 생활민원 중에서 부동산거래와 관련된 어려움이 많은 군민들을 위해 군민과 소통하는 ‘부동산 교실’도 운영해 맞춤형 민원행정을 실시할 예정이다. 출산과 양육의 정책적 지원과 아울러 저출산의 근본적 해결책을 총괄하고 관장할 수 있는 컨트롤 타워인 민관공동체 대응센터 건립사업, 방과 후 초등생들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부모들의 육아부담을 완화시키기 위한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건립,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환경 제공과 정서함양에 도움을 주는 청소년 수련관 건립, 다변화하는 노인복지정책의 신속한 추진과 보급을 위한 노인복지관 건립까지 맞춤형 생애주기별 복지를 2020년에는 완성하게 된다. 또한 명성의료재단과 공공보건의료 수행기관 지정 업무협약을 계기로 영양병원의 공공보건의료수행기관 지정, 치매안심센터 확대 운영으로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영양군의 도전은 계속된다. ★ 함께 미래를 누리다 전체면적이 86%가 산림으로 구성되어 있는 영양군에서는 수비면 본신리와 죽파리에 있는 금강송 및 자작나무숲을 활용한 산림휴양 관광분야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생태경관이 뛰어난 국유림을 산림관광자원으로 활용해 지역주민들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새로운 산림일자리 창출에 나선다는 방안이다. 영양군이 자랑하는 대표적인 휴양림인 흥림산자연휴양림의 놀자숲 조성사업을 추진하여 대한민국 대표 산림휴양레포츠 메카로 조성으로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의 시너지 효과 기대하고자 한다. 용화 폐광 및 선광장 관광자원화 사업은 문화유산의 가치를 재정립 하고 보전․활용함으로써 새로운 유형의 관광콘텐츠에 접근한다는 구상으로, 근대 산업유산으로서의 보전과 문화예술 콘텐츠의 활용을 통해 명품 관광콘텐츠를 확보한다는 방안이다. 오도창 군수는 2020년 새해 군정을 시작한면서 “사랑의 반대말은 미움이 아니라 무관심입니다. 미움도 관심이 있어야만 존재하는 마음이기 때문입니다. 군정운영에서도 가장 큰 장애요인이 군민의 무관심입니다. 보내주시는 격려도 질책도 군정발전을 위한 군민의 애정임을 잊지 않겠습니다.”라며 “길을 가다 넘어지는 것은 큰 바위 때문이 아니라 작은 돌부리에 걸려서 이듯, 발전과 후퇴도 작은 계기가 원인이 됩니다. 지금 우리는 새로운 발전을 위한 기로에 서있으며, 우리 군의 발전을 위한 새로운 도전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 그리고 지혜와 역량이 그 어느 때 보다도 필요합니다”라고 군민들의 변함없는 신뢰와 적극적인 협력을 다시 한 번 부탁했다. 2020년‘함께 누리는 영양’을 목표로 군민행복 시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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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주요사업 MASTER PLAN 공개2020년 주요사업 MASTER PLAN 공개 독도재단, 경영전략회의 개최 사이버 전략센터(K-독도), 독도 탐방, 독도 바로알기 교육, 독도 국내·외 홍보, 독도 고지도 디지털 자료 구축 등 지난해 사업성과를 발표하고 새롭게 맞이하는 2020년 경영계획 수립방향을 고객과 가치 중심으로 한 독도재단 기본계획(master plan)이 공개됐다. 경상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이사장 이재업)은 재단 회의실에 신순식 사무총장, 김상태 경영기획실장 등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 첫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재단은 매년 첫 회의를 간부 회의로 진행했던 것과 달리, 올해는 부서별 1년 기본계획을 작성 전 도정 방향을 적극 반영코자 주요사업· 신규사업 과 독도해양정책과에서 이관된 민간지원 사업부분으로 경영전략회의로 나눠 개최함에 따라 부분별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경영전략회의에서는 올해 주요사업 부분 목표 달성치를 발표하고 가치 중심 성장의 경영계획을 전 직원이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2020년 경영계획 수립방향을 고객과 가치 중심의 마케팅 차별화· 디지털 혁신을 통한 독도수호 전문기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모든 프로세스와 조직체계를 개편해 고객수요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 한다는 계획이다. 신순식 사무총장은 “ 매년 반복되는 일본 아베정권의 도발에 디지털 혁신을 통한 독도 고지도 DB구축과 차별화된 마케팅으로 적극적 대응하고, 고객중심과 성과중심의 경영으로 비용 효율화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