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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3년 연속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임이자 국회의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2019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주관으로 열린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시상식에 임이자 의원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을 수상했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온·오프라인 모니터위원과 각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제20대 국회 4차년도(2019)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고 정밀한 평가를 통해 ‘2019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 수상의원’을 선정했다. 특히 임이자 의원은 ‘2017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2018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에 이어 올해로 3년 연속 ‘국리민복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임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로서, 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집요한 현장조사와 깊이 있는 정책질의를 했으며, 대안 제시에 집중했다. 환경부 국정감사를 통해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보 개방에 따른 농민 피해가 입증될 경우 보상을 실시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고, 의성쓰레기산은 내년 4월 전량 처리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또한 산림과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태양광·풍력발전사업의 난개발의 문제점과 부당성을 강력 주장하며 주민들의 피해를 대변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국정감사를 통해 농촌의 일손 부족 실상을 밝히고 농축산 분야에 외국인 근로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일자리안정자금 지급 현황을 파악해 막무가내식으로 집행한 점을 밝혀냈다. 임 의원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3년 연속 국리민복상을 수상해 무한한 영광”이라며 “더욱이 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를 좋은 평가로 마무리하게 되어 너무나 뜻 깊고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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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언석 의원, 자동차 튜닝 발전 정책 토론회 개최송언석 의원, 자동차 튜닝 발전 정책 토론회 개최 "김천지역을 중심으로"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 자유한국당)이 주최한 '자동차 튜닝 발전 정책 – 김천지역을 중심으로' 토론회가 27일 김천대학교 멀티미디어 세미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자동차 튜닝클러스터 센터 조성과 첨단 튜닝 기반 전문인력 양성 및 창업지원 활성화로, 대한민국 자동차 튜닝산업의 메카가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는 김천지역을 중심으로 자동차 튜닝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송언석 의원이 주최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관, 국토교통부·경상북도·김천시의 후원으로 개최됐다. 송언석 의원은 개회사를 통해,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고, 김천의 30년 미래 먹거리 산업이 될 자동차 튜닝산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본 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행정적·재정적·법적 규제를 완화하고, 튜닝산업 발전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 하는 등 튜닝산업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송 의원은 “향후 튜닝 수요에 대비하도록 하는 '자동차 관리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하였는데, 20대 국회 내에 통과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토론회 발제를 맡은 한국교통안전공단 오태석 자동차튜닝처장은 ‘자동차 튜닝 클러스터 조성에 따른 기대효과와 함께 김천지역을 중심으로 한 튜닝산업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토론자로 나선 국토교통부 윤진환 자동차정책과장은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자동차 튜닝 활성화 대책의 주요내용’에 대해 상세하게 밝혔고, 경상북도 김호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자동차 튜닝산업 원스톱 클러스터 지원체계의 마련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폈다. 김천시 윤상영 미래혁신전략과장은 ‘김천 자동차 서비스 복합단지 추진계획의 세부내용 및 로드맵에 관한 사항’을 밝혔다. 또한, 한국자동차튜너협회 박석순 이사는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핵심과제로 인식 개선, 교육 및 창업 지원, 튜닝상품에 대한 신뢰성 제고 등을 추진해야 한다”라고 제안했고, 자동차 10년타기 시민운동연합 임기상 대표는 “김천시는 국토의 중앙으로서 교통안전공단과 함께 자동차 튜닝산업 발전 기지 역할을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토론회에는 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 이강창 김천시 부시장 등 김천시 관내 주요인사와 함께 김천시민, 관계 기관 및 시민단체, 업계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하며 김천지역을 중심으로 한 자동차 튜닝 발전 정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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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의원,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2019년 6관왕 등극백승주 의원,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2019년 6관왕 등극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선정 백승주 의원이 27일 국정감사NGO모니터단에서 2019년 국정감사 우수 국회의원을 선정하는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을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백 의원은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을 2018년 작년에 이어 연속으로 수상하게 된 영광을 항상 저를 성원해 주신 구미 시민 여러분에게 드린다”며, “앞으로도 국정감사를 통해 민의를 반영하는 국회의원으로서 주어진 책무릴 성실히 수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백승주 의원은 국회 국방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로서 국정감사 기간 동안, ▲ 인천과 김포국제공항을 실시간으로 감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북한군의 함박도 레이더, ▲10%이하인 우리 군의 단독 대북 미사일 방어능력, ▲방위사업청을 패싱한 청와대의 무기구매 개입 의혹, ▲주변국의 방공식별구역(KADIZ) 무력화, ▲방위산업 육성 및 지원 필요성 ▲동원전력 전투력을 저해하는 노후 장비 현대화 필요성 등을 지적하며 국방안보 전문가로서 두각을 보였다. 한편, 경북 구미시(갑) 국회의원으로서는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설립에 관한 법률' 개정안 대표발의와 본회의 통과로 구미산단 구조고도화사업을 통한 구미1공단 활성화 방안 모색, 2017년부터 2019년까지 '스마트국방ICT 산업박람회' 개최와 국방ICT산업 육성, LG, 도레이, LIG넥스원과 같은 대기업 투자 유치와 신규 고용 창출로 구미 경제 활성화, 대한법률구조공단 구미지소 개소, 한국산업인력공단 경북서부지사(구미) 신설 확정 등으로 보다 발전되고 살기 좋은 구미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뛰어다녔다. 또한, 백 의원은 “지난 4년간, 구미 시민 여러분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응원과 믿음으로 의미 있는 국정감사와 의정활동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구미와 대한민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할 수 있도록 구미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이날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 수상으로 2019년에만 '서울평화 문화대상 의정대상', '제20회 한가위페스티벌 의정대상',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 총 6개를 수상하고, 이로서 제20대 국회의원 임기기간 동안 총 12개의 국정감사 우수의원, 의정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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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2019년 대학기관평가 '인증' 획득동양대, 2019년 대학기관평가 '인증' 획득 대학기관평가인증 '5년간 유지' 동양대는 교육부가 인정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의 '2019년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6개 필수평가준거와 5개 평가영역, 10개 평가부문 인증기준을 모두 충족해 대학기관평가 인증을 획득했다. 27일 밀레니엄 힐튼 서울호텔에서 열린 2019년 대학기관평가인증 인증서 수여식에서 동양대는 1주기에 이어 2주기 인증서를 받았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의 경영, 교육, 시설, 사회적 책무 등 기관 운영의 전반을 검증하는 제도이다. 인증 대학은 고등교육 관계 법령과 대학이 구현하고자 하는 교육의 질을 갖추고 지속적으로 대학 운영을 개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동양대는 이번 평가인증에서 대학경영, 대학재정, 교육과정, 교수·학습, 교수, 직원, 교육시설, 학생지원, 대학성과, 사회적 책무 등 10개 평가 부문의 인증기준을 모두 충족해 2주기 대학기관평가인증을 2020년부터 2024년까지 ‘5년간 유지’하게 됐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 차원에서는 상시 평가체제 구축을 통한 교육의 질 개선에 활용된다. 사회 차원에서는 대학교육의 질 보장과 사회적 공신력 부여 등에, 국제적으로는 고등교육의 통용성과 교류 협력 증진 등 다양한 측면에서 교육발전을 위해 활용된다. 동양대 지수욱 기획조정실장은 “2주기 대학기관평가 인증 획득을 바탕으로 대학 경쟁력 향상과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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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의원, "청와대 하명수사의 민낯"백승주 의원, "청와대 하명수사의 민낯" 기무사 계엄령문건 관련자 무죄 선고 백승주 국회 국방위원회 자유한국당 간사는 “기무사 계엄령문건 관련자의 무죄 선고에 대해 수사를 하명한 청와대는 국민 앞에 석고대죄하고 문건 폭로과정에서 제기된 군사기밀 유출에 대한 엄정하고 조속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이번 무죄 판결과 관련하여 수사를 지시한 자는 불법행위자로 낙인찍어 억울하게 고초를 겪은 분들과 그들의 가족들에게 사죄해야한다”며, “특히 군사기밀인 계엄령 문건을 유출하고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여론을 조장한 자들에 대한 엄중한 수사를 통해 법적 책임을 물어야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백 의원은 “지난해 청와대 하명으로 구성된 군․검 합동수사단은 100여 일간 90여 곳을 압수수색하고 200여명을 조사하는 등 광범위한 수사한 뒤 관련자 단 3명만 허위공문서 작성혐의로 기소하였지만, 3명 모두 무죄 판결을 받았다”며, “이는 이들에게 적폐 프레임을 씌워 얼마나 무리한 먼지털기식 수사였는지를 보여주는 결과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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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2019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조원진 의원, NGO 선정 27일 우리공화당 공동대표인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19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을 수상했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전국의 각분야 270개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매년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모니터하는 21년 전통의 국감전문 모니터단으로 조원진 의원은 2018년에 이어 2년연속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선정한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을 수상했다. 조원진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의원으로 지방행정, 소방행정, 치안행정 등 국민생활과 밀접한 현안을 비롯해 문재인 정권의 각종 난맥상을 꼼꼼히 지적했다. 특히 조 의원은 2019년 국정감사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등 사회재난 대책, 문재인 대통령 기록관 건립의 문제점, 문재인 정권의 특수활동비 문제, 부실한 버닝썬 수사 문제, 유재수 전 부산부시장의 청와대 감찰무마 의혹을 집요하게 파헤쳤다. 또한 조원진 의원은 다른 의원들이 다루지 않은 2017년 3월 10일 탄핵반대 집회 사망사건에 대한 진실규명 촉구, 촛불집회를 주도한 시민단체의 기부금품법 위반내용, JTBC 태블릿PC의 문제점, 북한 해킹 문제 등 차별성 있고 용기있는 질의를 주도했다. 지역현안과 관련해서는 취수원 이전, 대구공항 통합이전 등 숙원사업에 대한 차질없는 진행 촉구, 대구시청 이전문제 등 굵직한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 제시 등 대구시민의 애로사항을 전달하는데 집중했다. 조원진 의원은 “국민의 입장에서 문재인 정권의 각종 정책실패, 국민의 아픔,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전달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다”면서 “국민이 행복하고 자유대한민국이 승리할 수 있도록 온 몸을 바쳐 일하겠다”고 말했다. 국정감사 종합평가회 및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시상식은 27일 오전 10시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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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 출판기념회 '다시, 시작' 대성황김현기 전 경북도 행정부지사, 출판기념회 '다시, 시작' 대성황 "오직 고향과 국가발전"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 선거 자유한국당 공천에 도전한 김현기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20일 칠곡교육문화회관에서 저서 ‘다시, 시작’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출판기념회에는 장영철 전 노동부 장관, 홍윤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 강병규 전 행정안전부 장관, 정현태 경일대 총장, 김창렴 대구 동신교회 원로목사, 이필주 광주 이씨 종손, 나종택 고령노인회장, 김경조 전 한국노총 의장, 정영길 자유한국당 경북도의회 원내대표,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 구교강 성주군의회 의장, 백인호 전 성주군의회 의장, 김희수 전 고령군의회 의장, 이동환 재구성주향우회 회장, 이기봉 영남장애인협회 중앙회장 등 정관계, 학계, 종교·사회단체 인사, 지역 주민 등 2천여 명이 참석했다. 홍윤식 전 장관은 “김 전 부지사는 10년 전 중앙정부에서 함께 일할 당시 지방재정 확충이라는 중요한 국가프로젝트에 참여해 중추역할을 했고, 춥고 배고픈 지방의 재정을 해결한 인재다. 제가 장관으로 재직 시 경북도 행정부지사로 있는 그를 다시 행자부로 부를 만큼 ‘물건’ 중의 물건”이라며 “김 전 부지사와 같은 지방재정·지방경제전문가가 지역과 나라를 위해 일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격려했다. 나종택 고령노인회장은 “김 전 부지사는 공직 15년은 경북도에서, 15년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김 전 부지사는 신언서판을 갖춘 인물이다. 앞으로도 지역과 나라를 위해 크게 일해 달라”고 축하했다. 이동환 재구성주향우회 회장은 “경북도청 재직시 성주와 고령, 칠곡 발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했고, 중앙정부에서 일할 당시에도 항상 우리 지역을 먼저 챙긴 후배 김 전 부지사가 ‘다시, 시작’이라는 출발선에 힘차게 지역을 위해 뛰어 달라”고 격려했다. 청년을 대표로 축사를 한 고기윤 씨는 “김 전 부지사가 청년에 대해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우리 지역의 미래인 청년을 위해 청년과 더 많이 소통하고 만나는 기회를 자주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정미경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축하영상메시지에서 “김 전 부지사는 청렴하고 반듯하고 소신있다. 고향을 가장 잘 알고 사랑한다”면서 “김 전 부지사처럼 혁신의 보수우파 정신을 가진 젊은 인재들이 우리 당에도 많이 모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상희 전 내무부 장관, 안상수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등도 축하영상메시지를 통해 김 전 부지사의 출판기념회를 축하했다. 김 전 부지사는 책 ‘다시, 시작’을 통해 자신의 생각과 지역에 대한 애정과 비전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김 전 부지사는 ‘경제통’, ‘예산통’이라는 평가와 함께 지방재정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정부에 까지 꾸준히 등용되는 등 일에 대한 열정과 성과를 상세히 소개했다. 또 지방자치와 재정분야의 오랜 공직자로 일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현 정권에 알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직업공무원으로서의 가치와 철학에 한계를 느낀 점, 내 것을 버리는 결단을 내리고 자리를 던진 점 등도 밝히고 있다. 고향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다는 김 전 부지사는 인구 감소, 악화일로의 지역경제, 갈등과 반목을 치유하고 화합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등 다양한 목소리를 전했다. 김 전 부지사는 “지방이 잘되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외유내강형’인물, ‘일벌레’라는 별명답게 지역과 국가를 위해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1988년 제 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경북도 과학기술진흥과장, 기획조정실장, 행정자치부 재정정책과장, 지방재정정책관, 경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지방자치분권실장 등을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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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유씨전자, 보육원에 물품 기증엔유씨전자, 보육원에 물품 기증 아동양육시설 '천광보육원' 건강주방가전 엔유씨전자가 지난 18일 연말을 맞아 지역 아동양육시설인 ‘천광보육원’에 1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증했다. 이날 엔유씨전자 임직원은 천광보육원을 방문해 청소기, 드라이기, 전기 히터 등 보육원에서 필요로 하는 물품들을 전달했다. 엔유씨전자는 2014년부터 매년 지역 양육시설에 필요 물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연탄배달, 사랑의 빵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 공헌을 위해 힘쓰고 있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매년 지역 사회에 공헌하고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지역 양육시설에 다양한 물품을 기증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사회공헌에 앞장서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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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원전 내진설계 기술력 제고한국수력원자력, 원전 내진설계 기술력 제고 기술교류 워크숍 개최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9일과 20일 양일간 원전의 내진설계 기술력 제고를 위한 ‘부지고유응답스펙트럼(이하, GMRS) 개발 기술교류 워크숍’을 개최한다. 경주 교원 드림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규제기관인 원자력안전기술원(KINS)을 비롯해 국내외 지진재해도 평가 및 내진설계분야 전문기관인 한국전력기술과 미국 RIZZO社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다. 워크숍에서는 미국에서 활용중인 최신 기술기준에 맞춰 부지 특성을 반영한 내진설계를 개발하는 절차 및 방법과 내진성능 평가 방안에 대해 경험사례를 공유한다. 특히, 경주 지진 이후 설계를 초과하는 지진에 대비해 한수원이 국내 최초로 개발한 GMRS의 개발 방법 및 결과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전휘수 한수원 기술부사장은 “대형지진에 대비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선제적으로 확보해 원자력발전소의 지진안전성을 지속적으로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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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수호·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독도수호·자원봉사 활성화 업무협약 독도재단·포항시자원봉사센터 경북도 출연기관 (재)독도재단과 (사)포항시자원봉사센터는 19일 오후 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신순식 사무총장, 김상태 경영기획실장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수호와 자원봉사 가치 홍보 및 교육협력 활동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자원봉사의 가치를 존중하고 일상 속에서 협력해야 할 주요사항을 추진함으로써, 독도교육과 자원봉사 홍보교육의 접목을 통해 도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홍보 및 교육협력 활동을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구체적인 협력 범위는 지속가능 독도홍보와 도민 봉사정신 향상과 독도관련 프로그램의 공동 개발 및 운영, 독도관련 교육을 위한 전문인력 교류, 인간존중의 국민운동을 위한 교육자료 개발 및 보급, 그 밖에 독도사랑, 나라사랑 관련 대국민 교육·홍보에 필요한 분야를 포함한다. 재단은 센터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공익사업을 위해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도 함께 공유하면서 공동의 노력을 통해 사회적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활동도 진행한다. 이를 위해 전국 28개 대학교 독도동아리 자원봉사단을 발족해 봉사자 지원을 협조할 계획이다. 신순식 독도재단 사무총장은 “센터와 협약을 통한 교류 활성화를 통해 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찾아가는 독도교육· 자원봉사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는데 서비스 역량을 집중해 일상 속에서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