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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차별없는 일터 최우수상 수상2019 차별없는 일터 최우수상 수상 대성에너지 대성에너지(주)는 지난 12일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2019 차별없는 일터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9 차별없는 일터 우수사례 발표회는 노사발전재단 차별없는일터지원단에서 비정규직 처우를 포함한 근로자 차별 개선실적이 우수한 사업장을 대상으로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이번 발표회에는 자율적인 개선을 통해 차별없는 일터를 조성한 전국 12개 우수사업장이 선발되고, 1차 심사를 거친 후 최종 6개 사업장이 우수사례 발표회를 가져 대성에너지가 최우수사업장으로 선정됐다. 대성에너지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 복리후생 차별 개선, 탄력적 근로시간제 도입 등의 근무환경 개선과 회사와 근로자가 함께 참여하는 매칭그랜트 후원사업 등 노사협력 사회공헌활동이 높은 점수를 받아 최우우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성에너지 우중본 대표이사는“이번 수상은 노사가 함께 협력해 건강하고 즐거운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물”이라며“앞으로도 노사간 소통을 강화하고 일가양득의 근무환경을 조성해 지역 노사문화 모범기업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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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여성장애인 우수공예작품 전시 성황경북여성장애인 우수공예작품 전시 성황 경북장애인종합예술제 수상작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수상작 (사)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이하 경북협회)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20일까지 김천 한국전력기술 본사 로비에서 '2019년 경북장애인종합예술제 수상작' 및 '경북여성장애인 우수공예작품'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장애인의 인격 수양과 정신계발 및 자립·재활의지를 도모하고, 장애인 예술작품을 통한 장애인 인식개선 기회 확대 및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되고, '2019년 경북장애인종합예술제'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52점의 작품을 비롯해 '제32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에서 수상한 20여 작품과 약 100여점의 '경북여성장애인 우수공예작품'이 함께 전시 되고 있다. 또한 여성장애인 우수공예작품은 판매도 가능하여 전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전시를 관람한 한국전력기술 직원은 “작품의 수준이 상당히 높아 놀랐고 경북뿐만 아니라 제주도를 비롯한 전국의 장애인들의 작품도 볼 수 있어 좋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17일에는 성공적인 전시회 개최를 위한 테이프커팅식이 진행되고, 이 자리에는 엄호섭 한국전력기술 경영관리 본부장과 최우진 경북도청 장애인복지과장을 비롯한 경북협회 산하 23개 시·군지회장과 임직원 100여명이 전시회 개최를 축했다. 박선하 협회장은 대회사에서 “국민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하는 한국전력기술은 평소에도 장애인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꾸준히 사회 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는 기업으로 이번 전시회를 한국전력기술에서 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고 감사하다”며 “이번 전시가 장애인예술가들에겐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더욱 더 능력을 계발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한국전력기술은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장애인 사회활동을 지지하고 장애인인식 개선에 앞장서는 기업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길 기원 한다”고 말했다. '2019년 경북장애인종합예술제 수상작'은 총 4번의 전시회를 개최 했고 경북도내 곳곳 찾아가는 전시회 개최로 지역 장애인과 장애예술인들의 자긍심 고취뿐만 아니라 장애인인식개선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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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공공기관, 창업 활성화 협업체계 구축원자력 공공기관, 창업 활성화 협업체계 구축 민간 창업 플랫폼 활용혁신적 일자리 창출 앞장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이 18일 경주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혁신센터), 한국전력기술(이하 한전기술),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하 공단)과 함께 ‘원자력 공공기관 OIP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OIP(Open Innovation Platform)란 각 기관이 보유한 유·무형의 자원을 민간과 적극 공유하고, 창업을 원하는 기관이나 민간이 필요로 하는 아이디어나 기술 등을 창업 플랫폼에 접목해 발굴·육성하는 사업형태다. 협약식에는 오순록 한수원 기획본부장을 비롯해 혁신센터 창조사업본부장, 공단 경영본부장, 한전기술 경영관리본부장 등 각 기관의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협약을 계기로 원자력 분야와 경북지역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상시협업체계를 구축하고, 전문인력 및 정보공유 등 다양한 교류를 통해 지역과 원자력 분야의 혁신적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기로 했다. 협약을 맺은 4개 기관은 앞으로 △원자력 공공기관 사내벤처 활성화 지원 △원자력 관련 분야 청년 취·창업 발굴 및 지원 △창업 인프라 구축 및 강화를 위한 기술·전문인력·보유시설·정보 공유 등에 대해 협력하게 된다. 우선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창업 인큐베이팅 지원 사업을 시작하고, 기관 간 협업사업 영역과 분야를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 협약을 통해 국내 최고의 하드웨어 창업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혁신센터와 원자력 관련 주요 공공기관들이 뜻을 모아 각 기관이 위치한 경북지역을 토대로 혁신적인 일자리 창출을 활성화한다는데 의미가 있다. 오순록 한수원 기획본부장은 “원자력 주요 공공기관들이 민간 창업 전문기관과 창업 활성화를 위해 협업체계를 구축하는 것은 최초”라며, “기관 간 긴밀히 협조해 지역과 원자력 분야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실질적인 민간 일자리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각적으로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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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BDNA 세미나 개최제5회 BDNA 세미나 개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경상북도 봉화군 소재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17일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강당에서 '백두대간을 중심으로 한 산림복원 전략'이라는 주제로 전문가 학술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주최·주관하고, 서울여자대학교 이창석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국립수목원 신현탁 연구관, 손성원 연구사, ㈜일림의 김경훈 기술본부장, 한국산지보전협회 임채영 팀장 및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안지홍 팀장의 발표로 진행됐다. 다양한 생태학적 관점에서 한반도 산림의 복원전략을 제시하였으며 특히, 자생식물을 훼손지 복원에 활용하는 전략에 대한 토론의 장이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립수목원의 ‘식물 종 복원’과 ‘DMZ 지역 복원’ 양 측면에 대한 복원방법 연구결과 발표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2019년 지정된 산림복원지원센터의 생태복원 담당자들의 향후 복원전략을 공유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포함됐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앞으로도 자생식물을 활용한 한국의 산림복원에 관해 꾸준히 연구 결과를 공유하여 국가적 차원의 산림복원 수준 향상에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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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곡·성주·고령 한국당 후보 공천 도전칠곡·성주·고령 한국당 후보 공천 도전 김현기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 김현기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가 출판기념회를 갖고 총선 출마를 공식화한다. 김 전 부지사는 오는 20일 오후 3시 칠곡교육문화복지회관에서 지역 주민, 정관계, 제계 및 학계 인사, 지인 등 2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저서 ‘다시, 시작’ 출판기념회를 연다. 김 전 부지사는 책 제목에서 밝혔듯이 30년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과 국가발전을 위해 다시 헌신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밝힐 계획이다. 김 전 부지사는 “공직 15년은 경북도에서, 15년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에서 다양한 경험과 전문성을 쌓았다. 공직 30년은 오로지 지방발전과 경북발전을 위한 길이었다”고 소회했다. 특히 “경북도청 재직시 성주와 고령, 칠곡 발전을 위한 사업발굴과 예산확보에 혼신의 노력을 다했고, 중앙정부에서 일할 당시에도 항상 우리 지역을 먼저 챙겼다”며 “칠곡, 성주, 고령은 저에게 고향”이라고 말했다. 책에서는 공직에 있을 때 ‘경제통’, ‘예산통’이라는 평가와 함께 지방재정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명박, 박근혜, 문재인정부에 까지 꾸준히 등용되는 등 일에 대한 열정과 성과를 상세히 소개했다. 또 지방자치와 재정분야의 오랜 공직자로 일하면서 현장의 목소리를 현 정권에 알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직업공무원으로서의 가치와 철학에 한계를 느낀 점, 내 것을 버리는 결단을 내리고 자리를 던진 점 등도 밝히고 있다. 고향 구석구석을 찾아다니며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우고 있다는 김 전 부지사는 인구 감소, 악화일로의 지역경제, 갈등과 반목을 치유하고 화합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등 다양한 목소리를 책에 담아냈다. 또 지역 민생현장을 누비며 경험한 내용을 바탕으로 지역발전과 미래비전을 제시했다. 김 전 부지사는 “국민들이 피땀흘려 이룩한 대한민국호가 문재인 정권 3년만에 멈춰서더니 급기야 침몰하고 있다. 안보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준엄한 가치를 바로 세워야 한다”며 “지역민과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유린된 헌정질서를 바로 잡고 시장과 기업에 자유를, 남북과 한미관계를 바로 세우는데 밀알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1988년 제 32회 행정고시에 합격한 뒤 경북도 과학기술진흥과장, 기획조정실장, 행정자치부 재정정책과장, 지방재정정책관, 경북도 행정부지사, 행정안전부 지방재정경제실장, 지방자치분권실장 등을 두루 거쳤다. 김 전 부지사는 21대 국회의원 칠곡·성주·고령 선거구의 자유한국당 후보 공천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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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과 함께하는 블루원 상주C.C지역민과 함께하는 블루원 상주C.C 연탄 배달·김장김치 전달 블루원 상주C.C는 12일 인근 상주시 모서면 면사무소 직원들과 함께 사랑의 연탄 배달과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가졌다. 블루원 상주C.C 임직원은 인근 모서면지역 내 연탄을 난방연료로 사용하고 있는 저소득, 기초수급 가정 10여 곳에 사랑의 연탄 4,000장을 기부했다. 그 중 두 가구에는 임직원 20여명이 직접 연탄을 배달했다. 김장김치를 나누기 위해서 블루원 상주C.C의 임직원들이 10일부터 모두 참여하여 양념을 준비하고 배추를 절이고 김치를 버무렸다. 이렇게 담가진 김치 100포기는 모서면지역 내 독거노인 20가구에 전달됐다. 사랑의 연탄과 김장김치 전달을 마친 블루원 상주C.C와 모서면사무소 직원들은 어른들의 말벗이 되어 애로사항을 들어주고 외로움을 달래주며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눴다. 매년 정례적으로 해오고 있지만 해마다 연로해 가고 숫자도 줄어드는 노인들을 돕는 직원들의 마음은 부모님을 모신 듯 안타까움이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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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해체연구소 경주지역 설립, 힘 모은다원전 해체연구소 경주지역 설립, 힘 모은다 한수원·유관기관 간담회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은 지난 11일 대전 컨벤션센터에서 ‘소통·상생을 위한 원자력 유관기관 대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한국전력기술, 한전KPS, 한전KDN, 한전원자력연료와 두산중공업, 수산인더스트리, 국책연구소 등 12개 기관의 경영진이 참석해 지역상생, 동반성장, 소통협력 등에 대한 올해 각 기관의 활동실적을 돌아보고, 혁신 원자력 연구개발센터 기반조성 추진현황 및 원전해체사업 활성화 방안 등 최근 원자력 현안을 공유했다. 원자력 유관기관들은 그동안 여러 차례의 간담회를 통해 상호 협력 기반을 공고히 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혁신 원자력 연구개발센터 및 원전 해체연구소 경주지역 설립, 에너지혁신성장펀드 출자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내는데 힘을 모으기로 했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올 한해 유관기관이 힘을 모은 덕분에 건전한 원전 생태계 유지와 지역 상생 등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협력관계를 더욱 돈독히 해 원자력 산업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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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여성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청년여성 일자리 창출 업무협약 경북여성정책개발원경북전문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13일 경북전문대학교 소회의실에서 경북전문대학교와 청년여성 일자리 창출 및 고학력 여성들의 취·창업 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지역공동체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와 양성평등 및 폭력예방의식 확산을 위한 교육활동 지원 등 상호 인적·물적 협력 체제를 확립함으로써 공동의 발전은 물론 청년실업 해소와 지역 내 청년여성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협약으로 지난 11월에 개소한 영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역의 여성일자리 지원 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이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경북전문대학교 최재혁 총장은 "직업교육에 그치지 않고 4차 산업혁명시대에 맞는 새로운 직종개발과 일자리 창출을 위해 경북여성정책개발원과 함께 손잡고 가겠다."라고 말했다 경북여성정책개발원 최미화 원장은“능력있는 직업인 배출을 선도하는 경북전문대학교와의 업무협약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산업현장 중심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고 경제활동 진입을 위한 맞춤형 취업매칭을 강화하여 여성일자리를 넘어 지역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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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 의원은 상주 곶감 농가의 자존심을 꺾는 막말에 책임지고 즉각 석고대죄하라김종민 의원은 상주 곶감 농가의 자존심을 꺾는 막말에 책임지고 즉각 석고대죄하라 김재원 의원 성명발표 김재원 국회의원은 16일 성명을 내고 "충남 논산시계룡시금산군 출신 더불어민주당 소속 김종민 의원이 상주 곶감에 대한 막말과 허위사실 발언으로 상주 곶감 농가들의 자존심을 송두리째 짓밟았다"며 "막말에 책임지고 즉각 석고대죄하라"고 성토했다. 김종민 의원은 지난 14일 자신의 지역구인 논산시에서 개최된 양촌곶감 축제 개막식에 참석해 “상주곶감이 유명해서 중국까지 수출된다고 들었는데, 알고 보니 (상주가 아닌) 양촌에서 가져 간거다”고 발언했다. 이는 100% 허위사실로 내년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김종민 의원이 자신의 지역주민들로부터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내뱉은 무책임한 거짓 막말이자 4천여 상주 곶감 농가들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내버린 중대 범죄라는 것. 양촌 곶감이 상주 곶감으로 둔갑·판매된다는 김종민 의원의 발언은 상주는 물론 대둔산 자락에서 갖은 정성으로 곶감을 빚어낸 양촌지역 농가들에게까지 더할 수 없는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끼게 했다. 더욱이 당시 행사에는 논산지역 주민 이외에도 1천여 명이 넘는 외지 관광객들이 참석했고, 김종민 의원의 발언 내용이 기사와 동영상을 통해 퍼날라지면서 오해와 억측이 사실인 양 받아들여지고 있기에 그 위중함이 결코 가볍지 않다는 주장이다. 상주는 전국 곶감 생산량의 60%를 생산하는 우리나라 대표 주산단지로 지난 12월에는 상주전통곶감농업이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주관하는 국가중요농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될 정도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양촌 곶감 또한 깨끗한 자연조건을 갖춘 전통적인 재래식 덕장에서 숙성돼 단단한 육질과 높은 당도를 지닌 우리나라 대표 곶감 중 하나인 것을 익히 알고 있다. 김재원 의원은 "김종민 의원은 신중하지 못한 처신과 언행으로 지역 분란을 초래하고 상주, 양촌 지역 곶감 농가들을 능멸하고 명예를 실추시킨 것에 대해 전적으로 책임지고 즉각 사죄하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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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산림 교육 서비스 제공찾아가는 산림 교육 서비스 제공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경상북도 봉화군 소재)은 지난 2일 태백 다같이효종합복지관, 6일 영주 베다니집을 찾아가 토피어리 만들기 등 다양한 산림 교육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산림복지서비스제공 기관으로 등록되고, 장애인, 노인 등 사회적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앞으로도, 장애인, 노인 등 이동에 어려움이 있는 사회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식 산림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국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