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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경상북도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 성황제27회 경상북도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 성황 유공자 및 우수지회 시상 (사)경상북도지체장애인협회(이하 경북협회)는 지난 1일 안동 그랜드호텔에서 "'신뢰와 성실'을 바탕으로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경북장애인 지도자"라는 부제로 11월 11일 지체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제27회 경상북도지체장애인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체장애인을 대변하고 이끌 수 있는 일선지도자들의 지도력을 강화하고, 주도적 사회참여를 통한 지역 발전에 일익을 다하며, 사회인식 개선을 선도하는 장애인지도자의 지혜를 모아 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실시됐다. 이날 행사에는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환 중앙회장과, 경상북도 김재광 복지건강국장, 경상북도교육청 김현동 교육복지과장, 도의회 김명호 의원, 박미경 의원, 김성진 의원, 김대일 의원, 김시환 의원 등 도관계자들과 도 단위 기관단체장, 그 외 장애인단체장 및 회원,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대내외 인적 협력의 기반을 다졌다. 한편, 이날은 '2019년 경상북도장애인종합예술제 수상작'과 '제32회 전국장애인종합예술제 수상작' 전시회가 행사장 일원에서 함께 진행돼 장애인의 참여 유도와 자신감 및 경쟁력 향상의 기회가 제공 되고 지역민 대상 참여 기회 공유뿐 아니라 지역사회 장애인복지 사업의 모범사례를 제시 하고 우수한 전국 장애예술인들의 작품도 볼 수 있어 지역문화 교류의 훌륭한 자리가 됐다. 박선하 협회장은 “대회를 빛내주시기 위해 참석해주신 많은 내·외빈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장애인들이 당당한 사회구성원으로서 안정적 자립을 할 수 있도록 장애인지도자들이 리더로서의 능력을 계발하고 모범이 될 것이며, ‘소통하는 지도자! 활성화되는 조직!’을 다시한번 되새겨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장애인복지 유공자 및 모범학생 등 총 25명과 최우수지회 및 우수지회 3개 지회에 대한 표창 시상이 있었으며, 한국지체장애인협회 김광환 중앙회장의 ‘장애인 단체의 나아갈 방향과 비전’을 주제로 한 특강이 진행되었다. 김광환 중앙회장은 “이번 지도자대회를 통해 경북 지체장애인지도자 뿐만 아니라 전국 지체장애인 지도자 모두가 솔선수범하여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길 당부 드리며, 장애인 단체가 당면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장애인당사자주의에 입각한 장애인의 직접적인 사회참여가 중시되어야 하며, 그동안 막혀 있던 벽과 한계를 뛰어넘어 장애인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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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교란 업체 조달시장 진입 제한 등 처벌 강화해야시장교란 업체 조달시장 진입 제한 등 처벌 강화해야 하청·중국산 납품시중가보다 폭리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의원이 조달청으로부터 제출받은 '부당이득금 환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5년간 총 242억원의 부당이득금 환수결정액 중 133억 5,400만원(55.2%)은 아직 환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환수 금액 133억 5,400만원 중 110억 9,500만원(83.1%)은 현재 소송 중에 있고 나머지 금액은 차압 등 조치를 취하고 있으나 환수되지 않고 있다. 같은 기간 부당이득금 환수 대상 업체는 총 210개로 직접생산 규정을 위반하고 하청업체나 중국산 물품을 납품(직접생산 위반)하거나 조달청 나라장터에 시중보다 비싼 가격으로 등록(우대가격유지의무 위반), 부정납품, 규격미달, 허위서류 제출 등의 위반을 범했다. 가장 많은 위반 사항(중복 위반 포함)은 ‘직접생산 위반’으로 78.6%(165개 업체)로 가장 많았고, ‘우대가격유지의무 위반’이 37.1%(78개 업체)였고 두 가지를 모두 위반한 업체도 28%(59개 업체)에 달했다. 김경협 의원은 “공공에 우수제품을 저렴하게 공급하는 나라장터에서 시장교란 행위를 근절해야 한다”라며 “위반행위에 따른 부당이득금 환수뿐만 아니라 위반 업체의 조달시장 진입 제한 등 처벌을 강화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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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 ICT 산업 박람회 통해 구미 경제 재도약""국방 ICT 산업 박람회 통해 구미 경제 재도약" 백승주 의원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제3회 2019 대한민국 스마트국방 ICT 산업박람회' 폐회사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진행된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미 경제가 최단 시간내 국방 ICT 산업을 통해 재도약 할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는 중요한 계기였다"고 밝혔다. 백 의원은 “특히, 우수 제품 평가 대회에서 선정된 중소기업 제품들이 빠른 시일내 국방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에서 많은 관심을 기울일 것이다”고 강조했다. “이번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은 금오공대, 국방부, 경상북도, 구미시 관계자, 경운대학교, 시민여러분들과 전시에 참여한 한화, LIG넥스원, 풍산 등 방산대기업을 비롯한 50여개의 기업들과 아울러, 행사를 빛내준 임형주 로마시립예술대학 석좌교수, 공군 특수비행전대 블랙이글스, 제2작전사령부 태권도시범단 및 의장대, 제50사단 군악대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내년에는 더욱 의미있고 내실있는 행사를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방부, 육·해·공군 본부, 방사청,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품질원 소속 관계자들이 평가위원으로 참여한 우수 제품 평가대회에서는 ㈜지슨, ㈜와우소프트, 세영정보통신(주), 대보정보통신(주), 위탐(주), ㈜와이케이, ㈜트럭커, ㈜인터페이스 등이 입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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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어 하시는 농민 여러분께 힘이 되고 싶다""힘들어 하시는 농민 여러분께 힘이 되고 싶다" 임이자 의원 '의성 마늘 심기' 일손 돕기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 의원(자유한국당)은 1일 의성군 의성읍 일원의 마늘 파종 현장을 방문하고 마늘 심기 등 농촌 일손 돕기에 동참했다. 이 날, 임 의원은 마늘 쪼개기, 마늘 선별 작업, 마늘 심기 등을 통해 농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농민들의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임 의원은 “의성 마늘의 우수한 품질을 보전하기 위해 밤낮으로 정성을 쏟고 계시는 의성 농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올해, 마늘 값 폭락으로 인해 힘들어 하시는 농민 여러분께 힘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마늘 밭을 운영하는 김 모씨는 “바쁜 의정활동 중에도 시간을 내어 방문해주신 임이자 의원께 감사드린다”며, “마늘 값 하락에 힘들어 하는 농민들을 위해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답했다. 임 의원은 마늘 심기 일손 돕기 후에도 마늘 판매 장터를 방문해 마늘 값 폭락으로 인해 힘들어 하는 농민들과 아픔을 공유하고 소통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임이자 의원은 그간 지역 농가를 방문해 모내기, 오미자 수확, 벼 수확 등의 봉사활동을 하며 지역 농민들과 함께하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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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기업 판로 확대 지원 '홍보판매전'입주기업 판로 확대 지원 '홍보판매전' 동양대 창업보육센터 동양대학교 창업보육센터는 31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홈플러스칠곡점에서 경북북부지역 4개 대학 창업보육센터가 공동 수행 중인 2019년 네트워크형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 일환으로 '입주기업 우수제품 홍보판매전'을 개최한다. 이번 판매전은 경북북부지역 대학에 보육 중인 우수한 입주기업 12개사가 참여하며, 꿀, 홍삼가공식품, 농식품 등 다양하고 참신한 제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자체적으로 홍보 및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는 입주기업의 제품 인지도와 매출향상을 위해 동양대학교창업보육센터를 비롯한 경북도립대학교창업보육센터, 안동대학교창업지원센터, 문경대학교창업보육센터, 그리고 홈플러스칠곡점과 ㈜부즈앤팜이 협업해 공동으로 진행하는 행사로, 마트 방문 고객에게 우수제품을 현장에서 판매한다. 판매전 전용관이 별도로 운영돼 홍보시너지 효과와 더불어 제품별 시식행사를 통해 기업 이미지 및 제품 신뢰도 상승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네트워크형 창업보육센터 지원사업은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하고 있고, 지역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사업화 추진 및 성장동력 강화를 위한 경북북부지역 4개 대학 공동 창업보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을 통해 입주기업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고 있다. 동양대 창업보육센터 박진표센터장은 “제품에 대한 홍보가 절실한 입주기업의 제품 인지도와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대학과 유관기관이 지속적으로 협업해 나가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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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세계화사업 새로운 도약 강조새마을세계화사업 새로운 도약 강조 새마을세계화재단2020 경영비전 선포 경상북도 새마을세계화재단은 1일 재단 창립 7주년을 맞아 대회의실에서 '새마을세계화재단 2020 경영비전 선포식'을 거행했다. 이번 비전 선포식에서 장동희 대표이사는 새마을세계화사업의 새로운 비전과 미션을 제시하고 5대 전략목표와 13개 전략과제를 선언하며 재단의 새로운 도약을 강조했다. '새마을 정신과 성공경험으로 세계 농촌발전을 돕는다.'는 미션 아래, '새마을운동으로 잘 사는 세계 농촌! 인정받는 SGF, 주목받는 경북!'을 새로운 비전으로 정하고, 대표이사 취임 1주년을 맞아 ▲국제사회 및 국가, 경북도와 정책 공조 ▲재단 대외인식 및 위상제고 ▲사업기반 및 경영체질 개선 등 새로운 경영철학을 직원들과 공유하며 임직원이 함께 공동의 목표를 위해 나아가길 당부했다. 장동희 대표이사는 인사말을 통해 “물은 99℃에서는 끓지 않는다.”며, “마지막 1℃의 노력을 더해 재단이 제대로 된 평가를 받자”며, 새로운 미션과 비전을 통해 재단이 한 단계 더 발전할 것을 독려했다. 한편 이번 선포식에서 발표한 5대 전략목표는 ▲UN SDGs 달성 기여 ▲미래형 새마을 사업모델 추진 ▲ 새마을세계화사업 위상 제고 ▲재정 포트폴리오 다각화 ▲사업구조 및 조직운영 효율화로 정하고 각 목표 아래 13개 전략과제를 설정해 새마을세계화사업의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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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재 의원, 조세 정의 확립에 앞장박명재 의원, 조세 정의 확립에 앞장 법률 개정안 2건 국회 본회의 통과 박명재 의원은 31일 공사비정상화를 통해 국민안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자 2018년 3월 22일 대표발의한 국가계약법 개정안과 고액 체납자에 대한 조세정의의 확립을 위해 2016년 11월 10일 대표발의한 금융실명법 개정안 등 2건이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본회의를 통과한 국가계약법 개정안은 예정가격의 작성근거를 법률로 상향하고, 100억원 미만의 규모가 크지 않은 공사에 대해서는 순공사원가에 부가가치세를 더한 비용의 98% 미만 입찰자에 대해서는 낙찰을 제한하도록 하여 사회적으로 큰 문제인 덤핑입찰을 방지하는 것이 주요내용이다. 아울러 정부는 지난 1월 4일 발표한 ‘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국가계약제도 개선방안’을 충실히 이행하며, 100억원 이상 공사에 대하여는 종합심사낙찰제 확대 등을 통해 적정한 공사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100억원 미만 공사에 대한 ‘순공사원가 미만 낙찰 배제’제도의 시행효과를 면밀히 분석해 향후 100억원 이상 공사에 대한 확대 여부를 검토하도록 했다. 또한 금융실명법 개정안은 체납액이 5천만원 이상 고액체납자 중 재산을 은닉한 혐의가 있는 경우 체납자 본인뿐만 아니라 체납자의 배우자, 6촌 이내 혈족 및 4촌 이내 인척에 대해서도 국세청 등이 명의인의 동의 없이 금융거래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하고 체납액에 대해 적극적인 대처를 통해 조세정의를 확립하도록 했다. 박명재 의원은 “매우 힘든 과정을 거쳤지만, 공사비정상화를 위한 국가계약법 개정안과, 조세정의 확립을 위한 금융실명법이 본회의를 통과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제대로 산정된 공사비를 통해 시설물의 안전 확보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고액 체납자의 재산 은닉에 따른 조세포탈을 방지하는 것은 물론 체납액을 적극적으로 추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명재 의원은 20대 국회 임기 후 지금까지 총 110건의 법률안을 대표발의 했고, 이중 18건이 처리(원안가결, 대안반영폐기 등)되는 등 국회의원의 본연의 임무인 입법활동에서 많은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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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대한민국 국방 ICT 메카도시로 발돋움구미, 대한민국 국방 ICT 메카도시로 발돋움 스마트국방 ICT산업박람회 개최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구미코에서 '2019 대한민국 스마트국방 ICT산업박람회'가 개최됐다. 개막식에 참석한 백승주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올해로 세 번째를 맞이하는 ‘2019 대한민국 스마트 국방 ICT 산업박람회(DIEX, 디엑스)’는 4차 산업의 핵심분야인 ICT 산업 발전을 위해 매우 의미있는 행사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번 박람회는 구미 경제가 재도약하는데 새로운 마중물이 될 것이고, 국내외 기업들의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전망하며 구미가 발전해야 대한민국이 발전한다(구발대발)”고 강조했다. 올해 행사에서는 에릭 존 보잉코리아 사장이 대한민국의 항공첨단분야 잠재력에 대해서 기조연설을 하였고, 주한국방무관단이 전시회를 참관하는 등 국제적 행사로서 발돋움 했다. 백 의원은 “대한민국 스마트국방 ICT산업박람회가 회를 거듭할수록 구미가 대한민국의 국방 ICT 산업을 견인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며, 박람회를 통해 우리 중소기업들이 해외로 진출하고, 외국 바이어들이 구미를 찾을 수 있는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구미코에서 중소기업들의 제품 전시 뿐만 아니라 임형주 로마시립예술대학 석좌교수의 공연,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 에어쇼 등 지역민들을 위한 풍성한 행사가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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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의원 발의 법률 개정안 본회의 통과김상훈 의원 발의 법률 개정안 본회의 통과 약자 보호·법 사각지대 해소 기대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대구 서구)이 대표 발의한 4건의 법률 개정안이 모두 10월 31일에 열린 본회의를 통과, 약자보호의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먼저 '건설근로자의 고용개선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일용직 건설근로자의 퇴직공제금 지급 요건을 현실화 하는 내용으로, 기존 지급 요건을 채우지 못하더라도 사망·산재·고령 및 건설업 퇴직자에게 퇴직공제금을 지급하고, 유족에 대한 공제금 또한 신청이 아닌, 담당 기관의 '고지'로 바꾸어 건설근로자의 복지가 한층 더 탄탄해지게 됐다. 또한 '군인의 지위 및 복무에 관한 기본법 일부개정법률안'은 군(軍) 사망사고 발생 시, 사망한 군인의 유족이 군 사망사고 조사절차 참여를 위해 변호사를 직접 선임할 수 있고, 혹여 변호사 선임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 국선변호사를 지원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유족의 고통을 덜어줄 수 있도록 했다. '전자조달의 이용 및 촉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정부가 지정하는 계약에 한해, 하도급 대금ㆍ임금 등 계약대금의 청구ㆍ지급 등에 관한 사항은 전자조달시스템 등을 통해 처리하도록 하고 투명한 지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했다. 끝으로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 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은 성범죄 가해자는 ▲공무원 ▲공기업 ▲준정부기관 ▲지방공기업의 임원이 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임원은 누락돼 있어 이를 포함하도록 개정, 성범죄 가해자가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의 임원이 될 수 없도록 했다. 김상훈 의원은“현행법의 운영상 미비점을 개선 및 보완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라며, “앞으로도 법의 공백이 발생하고 있는 곳은 없는지 늘 살펴보며 약자를 보호하고 국민 복지 향상에 도움을 드리는 의정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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