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개 학년 함께 지도해도 자신있어 복식학급 담당교사 역량강화 경북도교육청은 16일 영주 동양대학교에서 도내 복식학급 담당 초등교사 96명을 대상으로 복식 학급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회를 운영했다. 경북 도내 23개 시군에는 현재 280개 복식학급이 운영되고 있으나, 복식학급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연수가 부재해 담당교사의 지도 역량 지원과 학생의 수업권 보장을 위해 본 연수가 기획됐다. 연수회를 통해 발달 수준이 다른 2개 학년을 맡고 학급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복식학급 담임교사들은 복식수업의 질 향상과...
日 외교청서 '반복되는 독도왜곡' 강력 규탄 일본의 독도 침탈행위 철회 우리 영토주권 사수를 위한 대책 촉구 경상북도의회는 15일 매년 일본의 외교정책 및 최근 국제정세에 대해 기술하는 '2018년 외교청서'에 작년에 이어 또다시 '독도는 일본 고유의 영토'라고 기술한 것에 대해 강력 규탄하고 철회를 촉구했다. 경상북도의회는 “일본은 지난 3월 고교 학습지도요령 고시를 통해 초·중·고교 전 과정에서 독도에 대한 영토왜곡 교육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것도 모자라, 이번 2018년판 외교청서에서도 터무니없는 독도 ...
일본은 망국적인 독도도발을 즉각 중단하라 이철우 후보, 日, 독도도발 입장 밝혀 이철우 6.13 경북도지사 선거 한국당 후보는 15일 성명서를 내고 일본은 망국적인 독도도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 후보는 성명서에서 "일본 정부가 독도를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주장을 되풀이한 2018년판 외교청서(한국의 외교백서)를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이 백서에서 독도가 자신들의 고유 영토라는 주장을 또다시 되풀이했다"며 "또, 동해 표기에 대해 “일본해가 국제법적으로 확립된 유일한 ...
일본은 망국적인 독도도발을 즉각 중단하라 이철우 후보, 日, 독도도발 입장 밝혀 이철우 6.13 경북도지사 선거 한국당 후보는 15일 성명서를 내고 일본은 망국적인 독도도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 후보는 성명서에서 "일본 정부가 독도를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주장을 되풀이한 2018년판 외교청서(한국의 외교백서)를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이 백서에서 독도가 자신들의 고유 영토라는 주장을 또다시 되풀이했다"며 "또, 동해 표기에 대해 “일본해가 국제법적으로 확립된 유일한 ...
사회적경제 정책과제 및 사업아이디어 공모전 시상 최우수상 사회적기업 (주)책임 박재범 경북도는 15일 대구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정책과제 및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최종 심사 결과를 발표하고,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2월부터 두 달간 경북도의 사회적경제 지원정책에 일반인 참여를 확대하고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개최됐다. 정책과제와 사업 아이디어 2개 부문에 사회적경제기업인 뿐만 아니라 고등학생, 대학생, 대기업, 교사, 공무원,...
"부당한 독도 영유권 주장과 동해 표기 도발 외교청서 즉각 폐기하라" 경북도, 일본 외교청서 철회 긴급 논평 “일본은 날조된 외교청서를 전면 폐기하고, 부당한 독도영유권 주장과 동해 표기 도발을 즉각 철회하라!” 경북도는 일본 정부가 15일 발표한 2018년 외교청서에서 또다시‘독도는 일본 고유 영토’로 기술한데 대해 긴급논평을 내고 즉각 철회할 것을 촉구했다. 도는 이날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명백한 대한민국의 고유 영토”라고 못 박고, “외교청서에서 독도 도발의 마각을 또다시 드러낸 일본...
지역기업 친환경에너지 자립시스템 몽골 수출모델 개발․지원 경북도·몽골, 공동협력 양해각서 체결 경북도는 15일 경북도청 대외통상교류관에서 석탄난방으로 대기오염이 심각한 울란바타르시 주택에 ‘지역기업의 친환경에너지 자립시스템 수출모델을 개발·지원을 위한 4자간 신재생에너지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관용 경북도지사, 바야르후(P.BAYARKHUU) 몽골 울란바타르 부시장, 박병춘 한국에너지공단 대구경북지역본부장, 홍종경 동북아시아지역 자치단체연합 사무총장 등 30여...
금품살포 경주시장 예비후보자 등 구속 3명 구속 3명 불구속 입건 6·13 지방선거 관련, 금품을 주고받은 경주시장 예비후보 A씨와 선거운동원 B씨, C씨 등 3명이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구속되고, 3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A씨는 2018년 1월부터 3월 사이에 차명계좌를 개설하고, 자금을 관리하면서, 선거경비 명목으로 B씨에게 2회에 걸쳐 1,400만원을 제공하는 등 선거운동원 4명에게 합계 3,650만원을 제공하고 또 2017년 6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선거운동원 F씨와 지역주민 100여명에게 수저, 커피잔 ...
금품살포 경주시장 예비후보자 등 구속 3명 구속 3명 불구속 입건 6·13 지방선거 관련, 금품을 주고받은 경주시장 예비후보 A씨와 선거운동원 B씨, C씨 등 3명이 공직선거법위반으로 구속되고, 3명은 불구속 입건됐다. A씨는 2018년 1월부터 3월 사이에 차명계좌를 개설하고, 자금을 관리하면서, 선거경비 명목으로 B씨에게 2회에 걸쳐 1,400만원을 제공하는 등 선거운동원 4명에게 합계 3,650만원을 제공하고 또 2017년 6월부터 2018년 1월까지 선거운동원 F씨와 지역주민 100여명에게 수저, 커피잔 ...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경북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 경북도는 ‘제17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14일 도청 화백당에서 식품안전을 다짐하는 기념식을 개최했다. 식품안전의 날은 2002년부터 매년 5월14일에 시행, 2017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식품관련단체장을 비롯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대학생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경북!’이란 주제로 식품안전에 대한 도민적 공감대 형성과 자율실천 의지를 다졌다. 유공자 표창은 식품안전 및 음식문화개선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