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립국악단, 울릉도·독도 다양한 공연 울릉군 주민 문화 향유기회 확대 경북도는 봄 여행주간과 가정의 달을 맞아 울릉도와 독도를 방문하는 관광객 및 주민들을 위해 15일과 16일, 양일간 울릉도·독도에서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경상북도 도립국악단과 울릉군이 함께 주관하고 도립예술단이 울릉군에서 대규모 정기연주회를 가진 것은 20년 만에 처음이다. 또한 최근 남북교류협력 추세에 발맞춰 독도에서도 남북평화통일을 기원하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울릉도·독도 공연은 15일 오후7시30분 울릉한...
경북도, 세정종합평가 우수 시·군 시상 최우수상 경산시·의성군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14일 도청에서 ‘2018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칠곡군 등 9개 시·군을 표창하고, 지방세수목표 달성을 위해 노력한 지방세공무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올해 평가는 지난해 시·군별로 추진한 지방세 징수율, 체납세 정리실적 등 4개 분야에 대한 종합평가로, 칠곡군이 대상에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경산시·의성군, 우수상에 영천시·예천군, 장려상에 포항시·군위군이 선정됐다. 문경시와 청도군은 특별상을 받았다....
놀고, 참여하고, 체험하고 경북교육청, 뻔뻔(Fun Fun)한 영어캠프 경상북도교육청은 5월부터 12월까지 영어교육 격차 해소와 교육 여건이 불리한 지역의 초등학교 3학년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농산어촌 및 도시 소외지역 초등학교 영어체험캠프'를 운영한다. 이번 영어체험캠프는 초등학교 1, 2학년 영어 방과후과정 운영 일몰과 2015 개정 영어과 교육과정 적용 등 전환 시기를 맞아 영어교육의 내실화를 다지고, 학교 영어교육 신뢰도 제고를 통해 영어 조기교육 등 경쟁적 선행 학습 분위기를 쇄신하고 사교육비 경...
100억대 전문 도박단 58명 검거 남녀혼성 '아도사끼' 야산에 천막을 치고 일명 ‘아도사끼’(줄도박) 도박판을 벌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은 이들 일당 58명을 붙잡아 판돈 1억 3,000만원을 압수하고, 총책 A씨(53세) 등 도박개장을 주도한 3명과 상습도박 행위자 B씨(여, 58세)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나머지 53명도 전원 각각 도박장소개설 또는 상습도박 혐의로 입건했다. 이들은 2017년 12월 31일부터 2018년 5월 13일까지 안동지역 일대 6곳의 야산을 돌아다니며 ...
대구경북협력 공공부문 빅데이터 구축사업 적극 추진 이철우 후보, 과학기술분과 자문단의회에서 밝혀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자신의 대구․경북협력 부문 핵심공약 가운데 하나인 ‘대구․경북 공공부문 빅테이터 구축사업’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최근 자신의‘과학기술분과 공약 자문단’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석유와 같은 노다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공부문의 빅데이터 구축사업을 대구경북 지역에서 적극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라”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
대구경북협력 공공부문 빅데이터 구축사업 적극 추진 이철우 후보, 과학기술분과 자문단의회에서 밝혀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가 자신의 대구․경북협력 부문 핵심공약 가운데 하나인 ‘대구․경북 공공부문 빅테이터 구축사업’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후보는 최근 자신의‘과학기술분과 공약 자문단’회의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석유와 같은 노다지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되는 공공부문의 빅데이터 구축사업을 대구경북 지역에서 적극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라”면서 이같은 입장을 밝혔다. ...
우리집 수돗물수질 무료로 확인해 보세요 인터넷·전화로 무료 수질검사 신청 가능 경상북도는 수돗물의 수질을 확인하고 수돗물에 대한 신뢰를 높이기 위해 올 3월초순부터 ‘우리집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기존 15개 시군에서 21개 시군으로 확대 시행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수돗물 안심확인제’는 가정의 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도민은 누구나 인터넷이나 전화로 수질검사를 신청하면 시군 담당 직원이 각 가정을 방문, 무료로 수도꼭지 수질검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알려주는 제도다.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하는 주민은 ‘물사랑 ...
한국관광공사 선정 5월의 추천길에 선정 안동 선비순례길 계절의 여왕 5월에 성현들의 발자취가 서려있고 산과 숲 호수가 어우러저 절경을 이룬 안동호의 안동선비순례길(1코스 선성현길)을 가족·친구·연인과 걸어보는건 어떨까... 경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선정하는 이달(5월)의 추천 길에 선비의 숨결이 녹아있는 안동시 ‘선비순례길 1코스 선성현길”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안동 선비순례길은 안동호(댐) 수변을 따라 9개 코스 총연장 91㎞에 이르는 걷기 여행길로 길 이름에 걸맞게 서당, 서원, ...
안동농림학교 학생항일운동 75주년 기념식 안동 학생항일운동 75년만 경상북도는 11일 일제의 압제에 맞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온몸으로 항거한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민족저항운동인 ‘안동농림학교 학생항일운동 75주년 기념식’을 광복회경상북도지부와 광복회안동시지회 주관으로 모교인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안동농림학교 학생항일운동은 1943년 안동농림학교 9기생을 중심으로 결성된 명성회와 8․9기생을 중심으로 결성된 조선독립회복연구단이 1944년 11월, 무력봉기에 뜻을 같이하고 연대...
울릉도 근현대사와의 특별한 만남 누려보자 문화, 울릉도 경북도는 울릉군과 함께 '문화재와 울릉도 근현대사와의 만남'을 주제로 오는 11월까지 울릉 도동리 일본식 가옥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생생문화재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문화재청 문화재활용 프로그램인 생생문화재 공모사업에 선정, 경상북도와 울릉군이 공동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울릉군 주민과 관광객들에게 울릉도와 독도를 더 자세히 보고 느끼며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도동리 일본식 가옥은 등록문화재 제235호로 등재되고 '울릉역사문화체험센터'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