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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활동중심 수업, 배움의 즐거움 UP학생활동중심 수업, 배움의 즐거움 UP 학생활동중심 수업전문가 역량 강화 경상북도교육청은 14일 경상북도교육연구원에서 2018년 새로 선정된 예비수업전문가(수업연구교사, 수업선도교사, 수업명인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 연수는 경상북도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2018 학생활동중심 수업전문가 육성’ 연수로, 수업전문가 활동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례 발표와 다양한 수업 기법을 내용으로 교사 참여형으로 진행됐다. 수업전문가 육성 사업은 올해 4년째로, 그동안 561명의 수업연구교사와 19명의 수업선도교사를 배출했다. 올해는 195명의 예비수업전문가가 선정돼 학생활동중심수업을 위한 각종 연구활동, 수업공개, 컨설팅 등을 하게 되며, 연말에 수업과 활동실적 심사를 통해 수업전문가로 인증된다. 경상북도교육청은 수업전문가 육성 외에도 교원 참여형 연수 시리즈 운영, 교실수업나눔교사단 운영 등 교실수업개선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수업전문가 육성 정책은 연구하는 교사로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단계적 수업 능력 신장을 통한 수업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하며 학생활동중심 수업이 정착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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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북도당 후보자 심사결과 발표민주당 경북도당 후보자 심사결과 발표 15곳 경선 실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13일 기초단체장 7명, 광역의원 12명, 기초의원 38명 등 단수후보 57명을 추천의결한데 이어 기초단체장 5곳, 광역의원 1곳, 기초의원 9곳 등 15곳에서 경선을 실시하는 것을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지역구 후보자를 공모했다. 이에 기초단체장 후보 23명, 광역의원 후보 14명, 기초의원 후보 62명이 신청해 경북도당 공관위는 4월 9일부터 4차례 회의를 거쳐 심사하였다. 후보자들이 제출한 각종 소개서와 의정활동계획서, 메니페스토실천계획서 등 서류 검토와 면접심사를 진행했다. 경선은 향후 경선후보자 접수를 거쳐 4월 22일부터 25일 경 ARS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초단체장의 경우 ‘국민참여경선’(안심번호 여론조사 50%, 권리당원 ARS투표 50% 합산)으로 결정되며, 광역·기초의원의 경우 권리당원 경선으로 치러진다. 단 광역·기초의원 지역구의 권리당원선거인단의 수가 100명 미만인 경우 국민참여경선으로 경선을 실시한다. 김홍진 경북도당위원장은 “좋은 후보들이 많이 신청해줘서 고맙다. 옥석을 가려서 도민들이 만족할 만한 후보를 배출하겠다.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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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북도당 후보자 심사결과 발표민주당 경북도당 후보자 심사결과 발표 15곳 경선 실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이하 공관위)는 13일 기초단체장 7명, 광역의원 12명, 기초의원 38명 등 단수후보 57명을 추천의결한데 이어 기초단체장 5곳, 광역의원 1곳, 기초의원 9곳 등 15곳에서 경선을 실시하는 것을 의결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지역구 후보자를 공모했다. 이에 기초단체장 후보 23명, 광역의원 후보 14명, 기초의원 후보 62명이 신청해 경북도당 공관위는 4월 9일부터 4차례 회의를 거쳐 심사하였다. 후보자들이 제출한 각종 소개서와 의정활동계획서, 메니페스토실천계획서 등 서류 검토와 면접심사를 진행했다. 경선은 향후 경선후보자 접수를 거쳐 4월 22일부터 25일 경 ARS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기초단체장의 경우 ‘국민참여경선’(안심번호 여론조사 50%, 권리당원 ARS투표 50% 합산)으로 결정되며, 광역·기초의원의 경우 권리당원 경선으로 치러진다. 단 광역·기초의원 지역구의 권리당원선거인단의 수가 100명 미만인 경우 국민참여경선으로 경선을 실시한다. 김홍진 경북도당위원장은 “좋은 후보들이 많이 신청해줘서 고맙다. 옥석을 가려서 도민들이 만족할 만한 후보를 배출하겠다.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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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의성군 당원, 공천 후보자 발표 강력 반발한국당 의성군 당원, 공천 후보자 발표 강력 반발 중앙당 항의 방문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 발표와 관련해 의성군 당원의 반발이 끊이지 않고 있다. 후보자가 발표된 10일 이후 11일 자유한국당 중앙당, 12일 경북도당에 이어 13일 또다시 중앙당을 항의 방문했다. 당원 30여명은 13일 오후 3시 중앙당을 찾아가 의성군수 단수후보자로 발표된 김주수 현 의성군수의 음주 뺑소니 전력 등 철저한 검증을 통해 기준을 더욱 엄격하게 적용해 줄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한국당 경북 의성군 당원들은 이에 앞서 지난 11일과 12일에도 각각 중앙당과 경북도당을 항의 방문하고 '의와 예의 고장에 음주 뺑소니, 뇌물수수 파렴치범 공천 절대 안돼'라는 현수막과 '자유한국당은 도덕적 잣대로 공천하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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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의성군 당원, 공천 후보자 발표 강력 반발한국당 의성군 당원, 공천 후보자 발표 강력 반발 중앙당 항의 방문 자유한국당 경북도당 공천관리위원회의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지방자치단체장 후보자 발표와 관련해 의성군 당원의 반발이 끊이지 않고 있다. 후보자가 발표된 10일 이후 11일 자유한국당 중앙당, 12일 경북도당에 이어 13일 또다시 중앙당을 항의 방문했다. 당원 30여명은 13일 오후 3시 중앙당을 찾아가 의성군수 단수후보자로 발표된 김주수 현 의성군수의 음주 뺑소니 전력 등 철저한 검증을 통해 기준을 더욱 엄격하게 적용해 줄 것을 강하게 요구했다. 한국당 경북 의성군 당원들은 이에 앞서 지난 11일과 12일에도 각각 중앙당과 경북도당을 항의 방문하고 '의와 예의 고장에 음주 뺑소니, 뇌물수수 파렴치범 공천 절대 안돼'라는 현수막과 '자유한국당은 도덕적 잣대로 공천하라'는 등의 내용이 담긴 피켓을 들고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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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책 성과평가 및 시행계획 심의독도시책 성과평가 및 시행계획 심의 경북도, 중앙부처와 협력 소통 경북도는 12일 세종청사 5동 대회의실에서 독도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해 독도 관련기관이 함께하는 '2018년도 제1차 독도지속가능이용실무위원회'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해수부 차관을 위원장으로 경북도 해양수산국장, 외교부, 행안부 등 19명으로 구성되고 이번 위원회에서는 2018년도 독도의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시행계획(안) 심의와 독도사업 성과평가 순서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제3차 기본계획에 따른 2018년도 시행계획으로 5대전략, 64개 실행사업에 대해 해수부 등 13개 기관에서 추진 중인 사업으로, 경북도는 64개 실행사업 중 10개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독도평화호 운영 등 국비매칭 4개사업, 울릉도․독도 해양과학기지 운영 등 도비 자체 5개 사업이며, 울릉 연안바다 목장사업은 지난해 종료됐다. 김경원 경북도 해양수산국장은 “독도는 경북도가 관할․관리하고 있으나, 영토수호라는 국가적 차원의 사업 추진이 필요함을 감안하여 현재 사업 중단된 독도입도지원센터 및 독도방파제 건설사업을 조기에 재개해 달라”고 요청했다. “아울러, 내년도 국비 신규사업으로 독도방문자의 편의제공과 서비스 향상을 위한 독도비즈니스센터 건립(20억), 기존 서도에 설치된 KBS 재난재해 방송용 독도영상 카메라에 이어 독도운항 여객선 동도 접안현황을 상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동도 영상 위성시스템 설치(7억)를 위해 국비 27억원을 지원해 줄 것”을 건의하면서 "독도 지속가능이용사업에 국가의 전폭적인 예산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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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안전사고 예방 안전한 캠핑문화 조성경북도, 안전사고 예방 안전한 캠핑문화 조성 야영장 사업자 대상 안전교육 실시 경북도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12일 안동시 수산물 도매시장 대회의실에서 야영장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야영장사업자 대상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안전교육은 도내 등록된 야영장 약 230여곳을 대상으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하고 비상 상황이 발생할 경우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을 겸한 현장대응 중심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야영장 사업자는 관광진흥법령(시행규칙 제28조의 2)에 따라 반드시 연 1회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야영장 사업자의 안전의식을 고취함으로써 야영장 안전관리가 더욱 강화되고 현장중심의 야영장 안전관리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북도는 야영장에서 발생하는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건전한 캠핑문화 조성을 위해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및 활성화 프로그램사업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올해에는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사업 10곳 264백만원, 야영장 활성화 사업 3곳 260백만원을 공모를 통해 선정․ 지원했다. 김헌린 경북도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야영장 사업자 안전교육을 통해 야영장이 안전한 레저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캠핑문화 붐업 트랜드에 맞춰 야영장이 안전을 기반으로 더욱 더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경북도와 시군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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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자연유산 문화재 유지관리 검토경북도, 자연유산 문화재 유지관리 검토 보수정비사업 설계 검토회의 경북도는 12일 도청에서 문화재로 지정된 천연기념물, 명승 등 자연유산의 효율적인 유지관리를 위해 설계 검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12개 시군 공무원과 설계업체, 관계 전문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시군 담당공무원과 설계업체에서 올해 유지관리가 필요한 천연기념물 식물 25건, 명승 5건 등 자연유산 문화재에 대한 병충해 방제 및 보수․치료 방안, 문화재 보존에 필요한 환경정비, 상시모니터링 방안 등을 발표한 후, 전문가와 시군 관계자의 의견을 교환하는 자유 토론형식으로 진행됐다. 소나무재선충병, 지구 온난화 등 다양한 환경변화와 사유재산 권리주장 등으로 자연유산 문화재의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많은 상황에서 이러한 현실에 대응하기 위해 모니터링을 통한 예방 및 상시 관리를 강화하고, 시군 관계자들과의 회의를 통해 일선 현장에서의 유지관리 방안, 문제점 등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검토회의에 참석한 전문가는 경상북도 기념물분과 문화재위원들이며, 해충학, 산림자원학, 식물학 계통을 전공한 대학교수 등으로 구성됐다. 문화재위원들은 천연기념물 식물류 관리 및 병해충 관리의 유의 사항과 식물류가 스스로 살아 갈 수 있도록 가급적 병해충 방제를 하지 않는 방법으로 생육환경을 개선하는 방안이 중요하다는 의견, 그리고 매년 실시하는 모니터링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사후처방이 아닌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진원 경북도 문화유산과장은 “오랜 세월 우리와 같이 살아온 자연유산 문화재는 문화재 그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 문화재 기능과 가치가 유지되도록 예방과 예찰을 중심으로 보수정비가 이루어져야 하는 만큼, 시군 관계자들이 보존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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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개별공시지가 열람 및 의견접수 13일부터 5월 2일까지 경북도는 도내 417만 필지의 토지에 대한 2018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검증을 완료하고 13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공개한다. 이 기간 중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지가를 열람해 의견이 있을 경우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지가의 열람 및 의견제출은 5월 31일 실시되는 개별공시지가의 결정․공시에 앞서 시군에서 조사․산정한 가격(안)에 대한 열람과 의견청취를 통해 보다 적정하고 공정한 가격을 공시하기 위한 절차이다. 지가의 열람방법은 토지소재지 시군과 읍면동 민원실에 비치돼 있는 지가열람부를 열람하거나 인터넷 시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열람 후 의견이 있을 경우 오는 5월 2일까지 시군 및 읍면동 민원실에 비치돼 있는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안효상 경북도 토지정보과장은 “이번 열람기간 중 의견이 제출된 토지에 대하여는 토지특성과 인근토지와의 지가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필요한 조치를 하고, 그 처리결과를 통지하는 등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과 신뢰도를 높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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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인력난·청년일자리 해결중소기업 인력난·청년일자리 해결 스마트팩토리 전문가 양성과정 성과발표회 경북도는 12일 경일대 인문사회관에서 스마트팩토리 관계자, 재학생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 스마트팩토리 전문가 양성과정 성과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발표회는 스마트팩토리 사업활동 소개 및 수강생 성과발표 등 교육과정 수료 후 실습교육 결과물의 성과 공유․확산을 위해 개최됐다. 사업단 소개 및 활동현황 발표, 교육과정 수료생 우수실적 발표, 초청특강의 순서로 진행됐다. 스마트팩토리 전문가 양성과정은 경일대학교에서 4차산업혁명 대비 자동차부품산업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전문가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경북지역 우수인재 양성을 위해 개설했다. 교육과정은 자동차부품산업을 위한 스마트팩토리 기본․심화․전문과정으로 구성되고 기업의 경쟁력 확보방안 및 스마트팩토리 개념과 활용방안 이해, 객관적인 스마트팩토리 진단프로그램을 활용한 이슈도출 및 단계별 실행방안 제시, 미래 제조경쟁력 강화를 위한 구체적인 플랜수립 등을 지향하고 있다. 특히, 4개월 간 진행된 이번 교육과정에는 총 52명이 수료하여 그 중 18명이 현대중공업, 자동차부품연구원 등에 취업하는 등 교육과 취업이 실질적으로 연결되는 성과를 도출했다. 또한, 스마트팩토리 관련 산업체가 필요로 하는 교육을 실시할 수 있도록 산업체 전문가를 강사로 활용하여 일자리창출, 전문가 간담회 및 컨설팅, 현장견학 등을 실시했다. 송경창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스마트팩토리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통해 중소기업 인력난 해결과 우수한 청년일자리 창출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