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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15 국회의원 선거 상주·의성·군위·청송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 현황2020년 4.15 국회의원 선거 상주·의성·군위·청송 지역구 예비후보자 등록 현황 국가혁명배당금당 9명 미래통합당 2명 민주당 1명 다가오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 상주·의성·군위·청송 지역구에 등록한 예비후보자는 28일 현재 9명으로 이 중 미래통합당 예비후보가 2명, 허경영 알려진 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가 9명이며 더불어민주당 1명 등 모두 12명으로 집계됐다. 가장 먼저 예비후보자로 등록한 사람은 이광희 예비후보다. 이 예비후보는 2019년12월19일 일찌감치 등록을 마쳤다. 1969년8월15일생으로 경상북도 상주시 이안면 양범안룡길에 주소를 두고 있다. 직업은 농업, 학력은 기재하지 않았다. (현)국가혁명배당금당 상주시위원장과 (현)국가혁명배당금당 경상북도당 부위원장으로 전과는 1건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1월6일 등록한 국가혁명배당금당 권경순 예비후보다. 권 예비후보는 1959년1월23일생으로 경상북도 상주시 함창읍 함령길에 주소를 두고 있다. 율곡노인복지센터 대표, 경북대학교 과학기술대학원 아동복지전공 문학석사(아동복지학), (전)율곡어린이집 근무 (현)율곡노인복지센터 등의 이력을 갖고 있다. 뒤를 이어 국가혁명배당금당 안효서 예비후보가 1월8일 등록을 마쳤다. 이 예비후보는 1965년4월2일생으로 경상북도 의성군 안평면 봉호로에 주소를 두고 있다. 직업은 상업, 경산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해고 (현)국가혁명배당금당 상주시부위원장이며 (전)국선도 강사를 역임했다. 1월13일, 국가혁명배당금당 권재순 예비후보와 이새벽 예비후보가 선관위에 등록했다. 권재순 예비후보는 1959년12월8일생으로 대구광역시 서구 서대구로54길에 거주중이다. 직업은 농업, 구남여자상업고등학교 (현.대구보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농업에 종사하고 있다. 이새벽 예비후보는 1968년12월25일생으로 경상북도 상주시 외답6길에 거주하고 있다. 대천여자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마인드교육강사를 역임했다. 농기계제조업에 종사하고 있다. 다음으로 국가혁명배당금당 강연석 예비후보가 1월21일 등록했다. 강 예비후보는 1964년2월5일생으로 경상북도 상주시 내서면 서원3길이 거주지다. 직업은 무직. 1월23일 미래통합당 박영문 예비후보가 미래통합당 후보로는 처음으로 예비후보에 등록했다. 박 예비후보는 1956년8월25일생으로 경상북도 상주시 상산로에 주소를 둔 정당인으로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체육교육과 졸업(체육학사) (전)자유한국당 상주시군위군의성군청송군 당원협의회 위원장 (전)KBS미디어 사장 등을 역임했다. 2월11일 국가혁명배당금당 박건우 예비후보가 등록해 상주·의성·군위·청송 지역구 국가혁명배당금당 예비후보는 7명에 이른다. 박 예비후보는 1968년3월1일생으로 경상북도 상주시 외답6길에 주소를 두고 대건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전)공구유통 (현)농업기계생산판매에 종사하고 있다. 미래통합당 성윤환 예비후보가 2월25일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나섰다. 성 예비후보는 1956년8월29일생으로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신상2길에 주소를 두고 있다. 변호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법학과 석사 4기 수료, (전)제18대 국회의원, (전)서울북부지검 부장검사 등의 경력을 갖고 있다. 2월28일 더불어민주당 정용운 예비후보와 국가혁명배당금당 이명숙, 장동식 예비후보가 명단에 올랐다. 더불어민주당 정용운 예비후보는 1964년2월26일생으로 경상북도 상주시 상산로가 거주지다. 무직,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 행정학석사(공공관리), (현)상주시민단체협의회공동대표, (전)경북탁구협회장을 역임했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이명숙 예비후보는 1959년1월5일생으로 경상북도 영주시 영주로가 주소지다. 자영업을 운영중이며 (현)국가혁명배당금당원이다. 국가혁명배당금당 장동식 예비후보는 1971년6월20일생으로 경상북도 영주시 반지미로가 거주지이며 유통업에 종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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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폐렴 극복 대구경북 국민돕기' 성금모금'중국폐렴 극복 대구경북 국민돕기' 성금모금 우리공화당 우리공화당이 이번주 토요일 태극기 집회를 ‘E-태극기 집회’로 변경하고, 3.1절 태극기 집회도 기자회견만 진행하기로 한 가운데, 전체 당원 차원에서 대구경북 국민돕기 성금모금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우리공화당 대표인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26일 오후 2시 30분 한미동맹․국방안보 최고 전략가인 박승부 전 육군소장에 대한 우리공화당의 영입인재 14호 기자회견에서 “우리공화당은 전체 당원 차원에서 오늘부터 중국폐렴 피해로 어려움과 고통 속에 있는 대구경북시도민을 위한 국민돕기 성금모금운동을 전개한다”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대표는 “아이러브 대구, 아이러브 경북을 통해 대구시민의 자존심, 경북도민의 자존심을 살리는 운동도 함께 전개하기로 했다”면서 “이번주 토요일 29일 태극기 집회는 ‘E-태극기 집회’로 3.1절 태극기 집회도 기자회견만 하고 태극기 집회를 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조원진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우리공화당은 천만인무죄석방본부와 함께 지난 24일 문재인(대통령)을 비롯한 5인을 중국폐렴 상황에 대한 ‘직무유기’혐의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고발조치했다.”면서 “더이상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은 중국폐렴의 원인을 특정종교집단이나 특정 지역으로 몰이작업하지 말라”고 했다. 이어서 조원진 대표는 “전문가를 비롯해 우리공화당이 중국인 입국 금지를 요청했으나 문재인 정권은 전문가의 요청을 다 무시한 오만한 정권, 독선 정권, 친북정권”이라면서 “중국이 아닌 대한민국이 전세계에 봉쇄되는 상황이 온 것에 대해 지금이라도 당장 책임자를 갈아치워야 한다”고 말했다. 조원진 대표는 또 “대구 경북 시도민이 가만히 있지 않을 것”이라면서 “우리공화당은 무너져버린 대구 경북의 자존심을 살리고 중국폐렴 극복을 위한 국민운동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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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의원, "서울대 움직였다 응답하라 동양대"곽상도의원, "서울대 움직였다 응답하라 동양대" "조국 직위해제, 정경심 조치해야" 29일 오전 서울대가 조국 전 교수를 직위해제했다. 서울대는 “형사사건으로 기소된 조 교수가 교수로서 정상적인 직무수행이 어렵다고 판단하여 직무 정지시키는 행정조치”라고 설명했다. 자유한국당 곽상도(대구 중남구)국회의원은 "조 전 교수는 그러나 자신의 SNS를 통해 ‘무죄추정의 원리’가 지켜지지 않았고 기소만으로 신분상 불이익 조치를 내리는 건 부당하다고 항변했다"며 "어이가 없다"고 밝혔다. 조 전 교수에게는 서울대 재학생 2만2,000여 명의 교수직 파면, 직위해제 촉구 목소리가 들리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조 전 교수는 추미애 법무부장관의 검찰인사 학살에 기대어 또다시 특혜를 바라지 말기 바란다. 공정과 정의 앞에 당당히 임하기 바란다"라고 했다. 한편 동양대에 대해서는 "서울대와 달리 아직 문재인 정권 눈치를 보나 본다"며 "조 전 교수는 사립학교법 규정에 따라 기소된 사실만으로 직위해제 됐다. 정경심 교수는 기소뿐 아니라 구속 상태인데도 무슨 이유에서인지 아무 조치가 없다"고 주장했다. 곽의원은 "동양대는 무엇이 두렵습니까? 문재인 정권의 보복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국민이 지켜보고 있습니다. 국민이 지켜줄 것입니다. 더 이상의 특혜는 있어선 안 됩니다. 동양대는 법과 원칙에 따라 정 교수를 조치해야 마땅합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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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신공항 이전 법 절차대로 조속 이행 촉구통합신공항 이전 법 절차대로 조속 이행 촉구 국방부, 법적 절차대로 진행 약속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28일 박재민 국방부 차관을 만나, 지난 21일 실시된 통합신공항 최종이전지 선정 주민투표 결과에 따라 지자체와 긴밀히 협력하여 향후 법적 절차를 조속히 정상적으로 이행할 것을 촉구 및 당부했다”고 밝혔다. 박재민 국방부 차관은 “그간 국방부와 지자체간 합의 정신과 절차에 따라 공항 이전 사업을 충실히 추진하였고, 앞으로도 공항 이전 사업이 계획된 일정대로 지체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다”고 답했다. 한편, 백 의원은 “청해부대 작전지역을 확대시켜 호르무즈 해협에 우리 군을 사실상 파병한 것에 대해 국회 국방위원회를 비롯해 제1야당과 사전 상의가 없었던 것은 명백히 국회와 제1야당을 패싱한 것이다”고 강력히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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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감사원 근무 세금감시 전문가 영입우리공화당 감사원 근무 세금감시 전문가 영입 국민이 낸 세금 철저 감시 더불어민주당의 영입인재 2호가 성폭력 의혹이 제기돼 28일 자진사퇴한 가운데, 우리공화당은 세금 감시, 직무감찰 전문가 영입을 발표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을 비롯한 타 정당과 차별화 전략을 선언했다. 우리공화당 공동대표인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28일 오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늘 발표하는 영입인재 홍순범씨는 감사원에서 27년간 근무한 국민세금 감시 베테랑 전문가”라면서 “경제침체, 우한폐렴 등으로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는데도 문재인 정권이 제대로 된 안전대책 하나 마련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우리공화당은 대한민국 정책의 전반을 감시하고 감독하는 전문가 인재 영입을 통해서 확실한 국민대안 정당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조원진 공동대표는 기자회견에서 “문재인 좌파독재 3년동안 경제는 무너지고 북핵평화쇼는 거짓으로 드러났고, 본인이 임명한 검찰총장을 죽이기 위해 사상 초유의 사법쿠데타를 자행하는 문재인 정권의 부정부패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면서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 석방 복권과 문재인 정권 퇴진, 배신자들에 대한 역사적 심판을 통해서 대한민국을 바로잡겠다”고 말했다. 이날 영입 발표한 홍순범 전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전문위원에 대해 조원진 공동대표는 “홍순범 전 전문위원은 국가행정기관 등의 사무와 공무원의 직무를 감찰하는 일에 평생을 종사하셨던 분으로 대한민국 정책의 전반을 감시, 감독한 전문가이며 국민이 낸 세금이 제대로 쓰이는지를 철저하게 감사하고 감독하는 전문가로서 문재인 정권의 무능과 불법 정책을 바로잡는데 앞장 설 것”이라면서 “특히 조국과 같은 비리 공직자를 적발하는 직무감찰 분야에서 탁월한 능력을 발휘했던 경험을 살려서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우리공화당 영입인재 5호 홍순범씨는 1958년생 강원도 삼척 출신으로 연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과를 졸업하고, 감사원에서 27년 1개월간 근무했고, 대통령실 행정관으로 근무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전문위원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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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물품 제공 현직 시의원 등 고발경로당 물품 제공 현직 시의원 등 고발 "지위고하 막론 강력 대처" 경주시선거관리위원회는 현직 시의원 A씨를 경로당에 물품을 제공한 혐의로, 경로당 회장 B씨를 물품 제공을 요구한 혐의로 28일 대구지방검찰청 경주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B씨가 자신이 회장으로 있는 경로당의 필요한 물품을 A씨에게 요구했고, A씨는 자신이 회원으로 소속돼 있는 친목 모임의 회비로 70만원 상당의 물품을 구입해 경로당에 제공한 혐의가 있다. '공직선거법' 제113조(후보자 등의 기부행위제한)에는 국회의원·지방의회의원·지방자치단체의 장·정당의 대표자·후보자(후보자가 되고자 하는 자 포함)와 그 배우자는 당해 선거구안에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 또는 당해 선거구의 밖에 있더라도 그 선거구민과 연고가 있는 자나 기관·단체·시설에 기부행위를 할 수 없고, 또한, 누구든지 기부행위를 약속·지시·권유·알선 또는 요구할 수 없다고 규정돼 있다. 선관위는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기부행위 등 중대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철저한 조사를 통해 고발조치하는 등 강력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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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다혜 진실규명 등 청와대 조치 환영 적극 협조하겠다""문다혜 진실규명 조치 환영 적극 협조하겠다" 특혜 용도 변경 의혹 이광철 민정비서관 건 곽의원 고발 예고 자유한국당 곽상도(대구 중남구) 의원은 "김정숙 5,000억 의혹의 핵심은, 문재인 대통령 부부와 친분이 있는 사업가 장 모씨가 청주시로부터 343억1,000만 원에 매수한 부동산이 문 대통령이 당선된 이후 매수인의 현대화사업 제안으로 특혜 용도 변경되어 5천억짜리 사업으로 둔갑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청와대는 이를 허위라고 주장했다. 한국당은 청와대의 말대로 허위라면 무엇이 허위인지 내용을 가려보자는 입장이다. 곽의원은 문 대통령과 사업가 장 모씨가 친분이 있다는 것이 허위인지 아니면 무슨 내용이 허위인지 밝혀주시기 바란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대통령 따님 문다혜씨는 오늘 언론 인터뷰를 통해 ‘태국에 간 것 외 나머지는 허위라는 식’으로 얘기했는데, 도대체 무엇이 허위라는 것인지 전혀 밝히지 않았다. 구체적으로 허위가 무엇인지 밝혀주기 바란다. 문다혜씨는 저를 고발하겠다고 하였는데 의혹의 사실관계를 밝힐 수 있다면 환영한다. 다만, 또 다시 고발이 말로만 그칠까 우려된다"고 강조했다. 작년 12월 이광철 민정비서관 건도 청와대가 민형사상 조치를 취한다고 하더니 아직 아무 조치가 없다는 것. 이번 문다혜씨의 고발 예고는 지난번처럼 공갈로 그치지 말고 진실규명을 위해 서로 증거자료를 공개하며 국민 앞에 검증을 받으면 좋겠다는 말이다. 또한 국민 앞에 왜 대통령 딸이 태국으로 이주했는지 경호인력은 얼마인지 또 대통령 사위는 태국에서 직장을 가졌는지, 직장이 없다면 대통령은 딸에게 증여한 것이 한 푼도 없는데 도대체 어떤 식으로 연간 1억 정도 되는 해외체류비용을 쓸 수 있는지도 밝혀주시기 바란다는 입장이다. 국민이 청와대의 해명을 수긍한다면 한국당도 더 이상 의혹을 제기하지 않을 것이라며 꼭 진실을 밝혀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청와대는 지난 23일 문재인 대통령의 딸인 다혜 씨가 자신의 아들 학비 등에 대한 자유한국당 곽상도 의원의 의혹 제기에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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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발의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 발의 싱크홀 원인 적극 규명 송언석 의원이 "법률개정 통해 싱크홀 사고 조사를 활성화하여, 발생 원인을 명확히 밝히고 국민 안전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 자유한국당)은 싱크홀 사고 조사를 활성화해 발생 원인 등을 적극 규명하고, 국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에서는 싱크홀 사고가 발생한 경우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국토교통부장관이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운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지만, 요건이 너무 엄격하게 규정돼 있어 전국적으로 싱크홀로 인한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지하 안전에 대한 국민의 우려가 큰 상황임에도 위원회의 구성을 통한 사고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이에 송언석 의원은,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가 조사할 수 있는 싱크홀 사고의 요건을 완화해 조사를 활성화하도록 하고, 이를 통해 국민안전을 강화하도록 하는 내용의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 했다. 2014년부터 2019년 상반기까지 631건의 싱크홀이(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상 통보대상 기준) 발생했는데,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140건(22.2%)으로 최다 발생을 기록했고 강원도 98건(15.5%), 서울시와 충청북도 62건(9.8%)의 순이었다. 발생원인별로는 하수관 손상이 264건(41.8%)으로 가장 많았고 상수관 손상 101건(16.0%), 다짐 불량 93건(14.7%)의 순이었다. 한편, 싱크홀 발생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국 20년 이상된 노후 하수도는 6만2,329km로 전체의 41.8%, 노후 상수도는 6만5,949km로 전체의 32.4%에 달했다. 송언석 의원은 “싱크홀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지만 법령에 명시된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는 엄격한 요건 탓에 구성조차 되지 않고 있다”며 “법률개정을 통해 중앙지하사고조사위원회의 싱크홀 사고 조사를 활성화하여, 싱크홀 발생의 원인 등을 명확히 규명하고 국민 안전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싱크홀 발생원인의 절반 이상이 상하수도 문제인 만큼, 노후관거 관리 등 싱크홀 예방을 위한 방안 마련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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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공화당 영입 인재 3호 서성건 변호사우리공화당 영입 인재 3호 서성건 변호사 전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변호인 전 박근혜 대통령 불법탄핵 심판 변호인이었던 대구출신의 서성건 변호사가 우리공화당의 영입인사 3호로 전격 발표됐다. 우리공화당 공동대표인 조원진 의원(대구 달서구병)은 20일 오후 2시 30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우리공화당의 영입인사 3호는 박근혜 대통령의 거짓불법조작사기 탄핵심판의 첫 변호인으로 일한 서성건 변호사”라고 밝혔다. 조원진 공동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서성건 변호사는 박근혜 대통령의 탄핵이 불법이었고 대한민국의 법치주의를 철저히 무너뜨린 사건임을 그 누구보다도 똑똑히 경험한 분으로 무너진 대한민국의 법치를 바로세울 적임자”라면서 “자유대한민국과 시장경제 그리고 법과 원칙을 바로세우는 우리공화당의 이념과 철학이 통하는 분으로 거짓촛불과 당당하게 싸워온 양심과 용기가 있는 인재”라고 말했다. 이어 조원진 공동대표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불법탄핵으로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무너졌고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헌법 위에 군림하는 불법이 자행되고 있다”면서 “이제는 배신의 정치를 청산하고 무능하고 오만한 문재인 정권을 국민의 이름으로 심판해야 한다”고 말했다. 서성건 변호사는 이날 영입 기자회견에서 “오늘날 법치가 무너져 내린 단초가 된 것은 20대 국회와 헌법재판소가 저지른 잘못된 탄핵에서 비롯되었다”면서 “용기있는 우리공화당과 함께 불법탄핵의 잘못을 바로잡고 대한민국의 법치를 바로세우겠다”고 말했다. 서성건 변호사는 1960년 출생으로 대구 청구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제18대 대통령 선거 새누리당 박근혜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중앙위본부 법률지원단에서 활동했으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 심판 변호인을 맡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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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선거제도 절차 관리대책 논의새로운 선거제도 절차 관리대책 논의 아름다운 선거문화 확산 최선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는 20일 도위원회 4층 회의실에서 도내 24개 구·시·군위원회 사무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주요업무계획 회의를 열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의 중점 관리대책을 시달했다. 선관위는 오는 4월 15일 실시하는 국회의원선거에서 적극적 사전안내 및 예방활동을 하는 한편, 공정한 선거질서를 근본적으로 훼손하는 중대선거범죄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하기로 했다. 특히, 선거법 개정으로 선거권 연령의 만 18세로 하향, 국선 비례대표 의석배분방식을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도입하는 등의 새로운 선거제도에 따른 절차사무 관리대책 마련에 대해 논의했다. 선관위는 이번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도 사회 전반에 깨끗한 선거문화가 정착되고 성숙한 민주시민의식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며, 후보자와 선거사무관계자, 그리고 국민 모두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