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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한국당 총선 공약개발 책임진다"김재원, "한국당 총선 공약개발 책임진다" 공약개발단 총괄단장에 임명 김재원 의원이 자유한국당의 총선 승리를 이끌 공약개발단 총괄단장에 임명됐다. 9일 자유한국당에 따르면 ‘국민과 함께 하는 2020 희망공약개발단’을 발족하며 김재원 자유한국당 정책위의장을 총괄단장에 임명했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이날 국회의원회관 열린 발족식에 참석해 총괄단장에 김재원 정책위의장, 공동단장에 성동규 여의도연구원장, 2030공감플러스 단장에 배승희 변호사, 희망공약개발단 중앙 공약개발단장에 정태옥·김상훈·김종석 의원, 시도당 지역 공약 개발단 소통단장에 이종배·박덕흠 의원을 임명하고 임명장을 수여했다. ‘국민과 함께하는 2020 희망공약개발단’은 오는 4월 15일에 있을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자유한국당의 승리를 위한 정책 공약을 개발하게 된다. 김재원 자유한국당 총선 공약개발단 총괄단장은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유린하는 문재인 민주당 정권의 폭정에 맞서 대한민국과 민생을 살릴 공약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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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총선 공약개발단' 팀장 임이자 임명'한국당 총선 공약개발단' 팀장 임이자 임명 "민생 공약 개발해내겠다" 임이자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회)이 ‘자유한국당 2020 총선 공약개발단’ 4정조팀 팀장으로 임명됐다. 임 의원은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자유한국당 2020 총선 공약개발단’출범식에서 자유한국당 황교안 당대표로부터 임명장을 받았다. 자유한국당 2020 총선 공약개발단은 ▲총괄 ▲민생정책 ▲지역공약 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文정권 실정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 제시형 공약, 생활 공감형 공약, 국민 눈높이 소통형 공약을 준비할 예정이다. 임 의원은 민생정책공약을 책임지는 총 7개의 정조팀 중 4정조팀 팀장을 맡았으며, 4정조팀은 환경노동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로 구성돼 해당 상임위 공약 개발을 담당할 예정이다. 임 의원은 임명장 수여식 후, “2020년 총선을 앞두고 중책을 맡아 무거운 책임감을 느끼고 총선 승리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며, “환노위 간사로서, 환경과 노동 정책을 준비해 민생과 밀접한 공약을 개발해내겠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자유한국당 인재영입위원회 위원 ▲자유한국당 특권귀족노조개혁특별위원회 간사 ▲자유한국당 노동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제4정책조정위원회 위원장 ▲자유한국당 2020경제대전환위원회 부위원장 등 당내 중책을 맡아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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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주 의원, '국회 베스트 의정대상' 수상백승주 의원, '국회 베스트 의정대상' 수상 일하는 국회·따뜻한 정치 구현 백승주 국회의원(경북 구미갑)은 “7일 '국회 베스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아주경제 ‘국회 베스트 의정대상’은 국민에게 봉사하는 국회, 바람직한 입법을 통해 대한민국 정치 발전에 기여하는 국회를 만들기 위해 올해부터 20대 국회를 마무리 하면서 4년간 성실하고 귀감이 되는 의정활동으로 ‘일하는 국회·따뜻한 정치’를 위해 노력한 의원에게 수여되는 상이다. 백 의원은 “언론사 아주경제가 처음 제정한 국회 베스트 의정대상을 초선의원의 신분으로 받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고 감개무량하다”며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지해주시고 응원해주신 구미 시민들께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밝혔다. 한편, 백 의원은 2020년 '국회 베스트 의정대상' 수상, 2019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 '서울평화 문화대상 의정대상', '제20회 한가위페스티벌 의정대상', '수도권일보·시사뉴스 2019 국정감사 우수의원', '자유한국당 국정감사 우수의원', '한국인터넷신문협회 제20대 국회 의정대상'까지 총 6개를 수상하여 제20대 국회의원 임기기간 동안 총 13개의 국정감사 우수의원, 의정대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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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부실 재산신고 의혹 심사자는 지지단체 대표정세균 부실 재산신고 의혹 심사자는 지지단체 대표 지지단체 5천만원 출연 신고 누락 자유한국당 김상훈 국회의원은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의 부실재산 신고 의혹이 제기된 당시, 이를 심사하는 공직윤리위원장은 정후보 지지단체의 이사장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국무총리 인사청문회 부속자료’ 및 국회사무처 제출자료에 따르면, 정세균 후보자는 재임시기 국회공직자윤리위원장으로 윤성식 고려대 교수와 장하진 전 여가부 장관을 위촉했다는 것. 국회공직자윤리위원장은 국회의장을 비롯, 국회공무원의 재산신고 및 변동사항 등을 심사하고 부당한 재산증식을 방지하는 임무를 갖는다. 무엇보다도 엄정한 공정성과 투명성이 요구되는 직책이다. 그러나 정세균 의장 당시 위촉된 두 사람은 모두 정후보자의 대선준비조직인‘국민시대’출신이었다. △윤성식 위원장은 2011년 창립당시 국민시대 정책위원이었고, 2018년 법인 허가 이후 2019년 4월까지 대표를 역임했다. △장하진 위원장은 2011년 공동대표를 거쳐, 윤성식 위원장에 이어 2019년 현재까지 국민시대 이사장에 재임 중이다. 김 의원은 "문제는 이들 두 위원장의 재임시기 정세균 당시 국회의장의 재산신고가 부실했다"고 지적했다. 정후보자는 2016~2018년 말 기준(2017~2019년 재산등록) 재산공개 당시, 그 이전까지 재산고지를 거부하거나 독립생계 유지로 밝혔던 자녀(아들과 딸)의 재산사항을 아예 누락했다. 재산고지 거부를 위해서는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 및 심사를 거쳐야 함에도,‘고지거부’라는 적시 없이 본인과 배우자의 재산만 공개됐다. 아울러 2018년 4월, 장하진 위원장 시기 정후보자는‘국민시대’에 5천만원을 출연했음에도, 이듬해(2019년 3월) 공직재산등록에는 이 또한 누락시켰다. 두 사례 모두 국민시대 출신 공직윤리위원장 하에서 발생한 건으로(2018년 8월부터 장하진⇒박태종 위원장으로 변경), 혹여 위원장의 직․간접적‘용인’이 있었다면 심각한 이해충돌 사안으로 비화될 전망이다. 김상훈 의원은“부실한 재산등록 시기와 지지단체 대표의 공직윤리위원장 재임 시기가 겹치는 것이 석연치 않다”며“의혹의 소명이 이루어진다고 가정하더라도, 자신의 지지단체 대표를 가장 공정해야할 자리에 위촉하는 것은 온당치 않다”고 지적하고,“청문회에서 지지단체 관련자를 위촉한 이유와, 재산등록 상에 편의를 봐준 적은 없었는지, 특정의 사항이 재산신고에서 누락된 경위는 무엇인지 철저히 따져볼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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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포함""국토부 '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포함" 영양군 국도 31호선 영덕군 국지도 20호선 영양·영덕 지역의 3개 국도·국지도 노선이 국토교통부의 '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포함됐다. 자유한국당 강석호 의원(자유한국당, 경북 영양·영덕·봉화·울진군)은 국토교통부의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에, 영양·영덕 지역의 3개 사업이 포함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획에는 ▲영양군 영양-일월 (국도31호선) 10.08km(921억원) ▲영양군 입암-영양 (국도31호선) 5.43km(658억원) ▲영덕군 강구-축산 (국지도20호선) 14.13km(1,072억원) 등 2차로 개량사업으로 총 3개 사업이 반영됐고, 전체 사업비는 2,651억 원에 달한다. 3개 사업이 국토부 안으로 확정됨에 따라 기획재정부(KDI)는 500억원 이상 사업에 대해, 올해 1월부터 12월까지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12월에 최종적으로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이 확정·고시될 예정이다. 강 의원은 지역 내 도로 사업들을 국토부 5개년 계획에 포함시키기 위해 수요조사 단계부터 정부부처와 지자체 관계자들과 협의를 계속해왔다. 강 의원은 “국토균형발전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차로 도로 개량 사업은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라며 “올해 말 확정고시 때까지 정부 부처 및 KDI와의 협의를 통해 최종안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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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경 수사권조정 법안 찬성 호소검경 수사권조정 법안 찬성 호소 더불어민주당 정우동 영천시 청도군 국회의원 예비 후보가 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검경 수사권조정 법안 관련 경찰 출신 선배·동료 국회의원에 대한 찬성 호소문 낭독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경 상근부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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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지키겠다""자유민주주의 지키겠다" 김현기 예비후보 고령 충혼탑 참배 김현기 고령·성주·칠곡 국회의원 선거 자유한국당 예비후보는 2일 새해를 맞아 고령 주산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선거운동을 이어갔다. 김 예비후보는 이날 충혼탑 참배에서 자유민주주의와 국가수호를 위해 장렬히 산화한 호국영령들의 넋을 기렸다. 김 예비후보의 충혼탑 참배는 대한민국이 국난의 위기를 겪고 있는 상황에서 무너져 가는 헌정질서를 바로잡기 위한 결의의 자리이기도 하다. 그는 “국민들이 피땀흘려 이룩한 산업화와 민주화로 쾌속 전진하던 대한민국호가 문재인정권 3년 만에 멈춰서더니 급기야 침몰하고 있다. 안보와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의 준엄함 가치를 뭉개버린 문재인 정권으로부터 대한민국을 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는 “국난의 위기를 구할 정당은 자유우파 유일정당 자유한국당 밖에 없다”며 “자유한국당 공천을 받아 총선과 대선에서 압승해 유린된 헌정질서를 바로 세우고 시장과 기업에 자유를, 남북과 한미동맹을 바로 세우는 데 밀알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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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고 부패한 정치 한 번 바꿔 보겠다'는 초심으로..."'낡고 부패한 정치 한 번 바꿔 보겠다'는 초심으로... 권오을 4.15 선거 무소속 출마 선언 40대에 3선 중진 국회의원을 지낸 권오을 전 의원이 4.15 선거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이미 지역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권 예비후보는 50대의 10년간 낙천으로 본선 출마조차 해 보지 못하는 실패와 좌절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제 무소속으로 직접 시민들에게 선택 받고, 성공과 실패·좌절과 극복의 경계를 수없이 넘나들며 축적해 온 경험과 관록, 과분한 사랑과 그에 대한 부채의식을 앞세워 그 어느 때보다 의연하고 초연한 자세로 무소속출마를 선언한다고 강조했다. 지금 정치의 가장 큰 폐단은 진보냐 보수냐의 이분법적인 이념갈등이 아니라 상대에 대한 존중은 커녕, 인정조차 않고 극단으로만 치닫는 정당대결이 우리 국민 전체를 벼랑 끝으로 내몰고 있다며 정치의 가장 큰 덕목인 협의와 조정, 중재 기능은 작동이 멈춰 버린 지 이미 오래됐다고 주장했다. 작년에는 혈액암 판정 후 생과 사의 경계를 수 차례 넘나드는 투병생활을 한 권오을 예비후보는 암을 이겨내고 건강을 되찾아 더 의연하고, 더 담담하게 이 자리에 섰다고 전했다. '낡고 부패한 정치 한 번 바꿔 보겠다'는 마음 하나로 출발한 초심으로 돌아가 하늘의 운행이 굳세고, 스스로 마음을 굳게 다지며 쉼 없이 노력해 왔으니, 이루지 못할 목표가 무엇이 있겠느냐며 무소속 출마라는 무척 힘들고 험난한 길이지만, 함께 해 줄 가족, 동지와 친구, 선·후배, 그리고 시민들이 있기에 의연하고 초연하게 출발하려 한다고 밝혔다. 권오을 예비후보는 출산 보육 국가책임제 시행과 농민 직불제 대폭 확대, 안동 방문 관광객 1,000만 명 시대, 1조 원 문화관광 벤처 투자 펀드 유치, 가칭 '지식정보원'과 '지식정보 학습센터' 유치, 가칭 '글로벌 인재 양성원' 유치, 안동지역 댐 '자연환경보전지역' 해제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자신은 자유 민주주의 본질에 충실한 본연의 자세로 돌아가 소통과 통합의 정치를 지향하겠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겠다고 주민들의 성원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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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연속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3년 연속 국정감사 국리민복상 수상 임이자 국회의원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임이자 국회의원(자유한국당)이 '2019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27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국정감사NGO모니터단' 주관으로 열린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시상식에 임이자 의원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을 수상했다.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은 온·오프라인 모니터위원과 각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제20대 국회 4차년도(2019)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 모니터하고 정밀한 평가를 통해 ‘2019년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 수상의원’을 선정했다. 특히 임이자 의원은 ‘2017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2018년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국회의원)’에 이어 올해로 3년 연속 ‘국리민복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임 의원은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간사로서, 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에서 집요한 현장조사와 깊이 있는 정책질의를 했으며, 대안 제시에 집중했다. 환경부 국정감사를 통해 환경부 장관으로부터 보 개방에 따른 농민 피해가 입증될 경우 보상을 실시하겠다는 약속을 받아내고, 의성쓰레기산은 내년 4월 전량 처리하겠다는 답변을 받아냈다. 또한 산림과 자연환경을 훼손하는 태양광·풍력발전사업의 난개발의 문제점과 부당성을 강력 주장하며 주민들의 피해를 대변했다. 또한 고용노동부 국정감사를 통해 농촌의 일손 부족 실상을 밝히고 농축산 분야에 외국인 근로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일자리안정자금 지급 현황을 파악해 막무가내식으로 집행한 점을 밝혀냈다. 임 의원은 “국정감사NGO모니터단으로부터 3년 연속 국리민복상을 수상해 무한한 영광”이라며 “더욱이 제20대 국회 마지막 국정감사를 좋은 평가로 마무리하게 되어 너무나 뜻 깊고 끝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 의정활동에 매진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