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시작이다 거대 야당 한국당과 '맞짱' 오중기 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그동안 신었던 신발을 교체했다. 오 후보는 “선거 전 강행군에 대비해 편안한 신발을 택했던 결과가 지지율이 30% 대에 이른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선거 초반 그의 발걸음은 우보(牛步)였다. 그러나 20% 대 넘어서고부터 속력을 증가시키고 있다. 하루에도 경북도 전역을 돌면서 만나는 인원만 해도 2천여명 이상이다. 악수는 기본이고 심지어 행사장에서 참석자들이 주는 막걸리나 음료수, 떡을 같이...
이제부터 시작이다 거대 야당 한국당과 '맞짱' 오중기 민주당 경북도지사 후보 오중기 경북도지사 후보가 그동안 신었던 신발을 교체했다. 오 후보는 “선거 전 강행군에 대비해 편안한 신발을 택했던 결과가 지지율이 30% 대에 이른 것이 아닌가”라고 말했다. 선거 초반 그의 발걸음은 우보(牛步)였다. 그러나 20% 대 넘어서고부터 속력을 증가시키고 있다. 하루에도 경북도 전역을 돌면서 만나는 인원만 해도 2천여명 이상이다. 악수는 기본이고 심지어 행사장에서 참석자들이 주는 막걸리나 음료수, 떡을 같이...
"청년창업 걸림돌, 확 뜯어 고친다" 이철우 후보 청년창업 CEO 간담회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대내외적 경제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의 전초병 역할을 있는 분들이야 말로 이 시대의 전정한 애국자이며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개척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지사가 되면 청년 창업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현실에 맞도록 정비해 일자리가 있는 경북, 일자리가 남아 도는 경북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25일 ‘경북지역 청년 창업 CEO’ 20 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 창...
"청년창업 걸림돌, 확 뜯어 고친다" 이철우 후보 청년창업 CEO 간담회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대내외적 경제여건이 어려운 가운데 지역경제 활성화의 전초병 역할을 있는 분들이야 말로 이 시대의 전정한 애국자이며 새로운 세상을 열어가는 개척자”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도지사가 되면 청년 창업에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를 현실에 맞도록 정비해 일자리가 있는 경북, 일자리가 남아 도는 경북을 건설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25일 ‘경북지역 청년 창업 CEO’ 20 여명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 창...
"아이 양육은 국가 책임" 권오을 후보등록 일성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24일 오전,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경상북도 지사 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 자리에서 권 후보는 “경북에서 30년간 1당 독주로 인해 지역이 극심하게 획일화되고, 지역의 경쟁력 훼손됐다”고 주장하며 “수구보수를 심판하고 개혁보수의 승리를 통해서 인구절벽과 지역소멸이라는 경북의 위기를 극복해내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권오을 후보는 후보등록 첫 일정으로 구미에 위치한 ‘하늘어린이집(원장 박일하)’을 방문해서 어...
"아이 양육은 국가 책임" 권오을 후보등록 일성 권오을 바른미래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24일 오전, 경상북도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경상북도 지사 선거 후보등록을 마쳤다. 이 자리에서 권 후보는 “경북에서 30년간 1당 독주로 인해 지역이 극심하게 획일화되고, 지역의 경쟁력 훼손됐다”고 주장하며 “수구보수를 심판하고 개혁보수의 승리를 통해서 인구절벽과 지역소멸이라는 경북의 위기를 극복해내겠다”고 출마의 변을 밝혔다. 권오을 후보는 후보등록 첫 일정으로 구미에 위치한 ‘하늘어린이집(원장 박일하)’을 방문해서 어...
"경북 백년대계의 틀을 만들겠다" 이철우 후보, 후보등록 마쳐 이철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이의근·김관용 지사 체제에서 24년간 추진돼 온 경북발전의 토대를 중심으로 거대 프로젝트 보다는 실천 가능한 현장 공약 중심으로 경북발전의 새 판을 짜서 경북 백년대계의 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4일, 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에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과거 전국 제2의 고장이었던 경북이 지금은 그 자리를 내어주고 3류 고장으로 전락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도...
"경북 백년대계의 틀을 만들겠다" 이철우 후보, 후보등록 마쳐 이철우 자유한국당 경북도지사 후보는 “이의근·김관용 지사 체제에서 24년간 추진돼 온 경북발전의 토대를 중심으로 거대 프로젝트 보다는 실천 가능한 현장 공약 중심으로 경북발전의 새 판을 짜서 경북 백년대계의 틀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24일, 6.13 지방선거 후보 등록에 앞서 보도자료를 통해 “과거 전국 제2의 고장이었던 경북이 지금은 그 자리를 내어주고 3류 고장으로 전락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도...
"농업이 경북 도정의 기본(農爲道本)이다" 이철우 후보, 농업인 단체 초청 간담회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농산물 시장개방과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해 기본적인 수준의 생활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농수축산물 수급 정보시스템 구축과 농수축산진흥기금 조성을 통해 경상북도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23일, 한국농촌지도자 경상북도연합회와 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경상북도 4-H연합회 등 농업인 3개 단체가 공동 주최한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 농촌 농업이 당...
"농업이 경북 도정의 기본(農爲道本)이다" 이철우 후보, 농업인 단체 초청 간담회 자유한국당 이철우 경북도지사 후보는 “농산물 시장개방과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해 기본적인 수준의 생활안정을 도모할 수 있도록 농수축산물 수급 정보시스템 구축과 농수축산진흥기금 조성을 통해 경상북도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23일, 한국농촌지도자 경상북도연합회와 생활개선경상북도연합회, 경상북도 4-H연합회 등 농업인 3개 단체가 공동 주최한 정책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이어 “우리 농촌 농업이 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