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작은 음악회 14일 청도 전통시장을 활성화를 위한 작은 음악회가 개최됐다. 이날 음악회에는 청도군,자원봉사센터, 상인회원, 청도고등학교 학생,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하고 청도고등학교 학생 동아리들이 봉사활동을 통해 갈고 닦은 솜씨를 선보였다. 청소년과 전통시장의 만남은 지역의 청소년들이 전통시장에 대한 친근감 형성 및 미래 잠재고객으로써 젊은 층 유입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의 계기를 마련하는 것으로 활기찬 전통시장을 만들고져 하는데 의의를 두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
'송전탑 돈봉투', 청도경찰서장 직위해제 경찰청, 송전탑건설 반대 주민상대 돈봉투 제공 논란 관련 경북청도서장 경질 경찰청은 경북 청도 송전탑건설 반대 주민들을 상대로 돈봉투를 돌려 물의를 일으킨 이현희 경북청도서장의 처신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보고 즉각 감찰 조사에 착수하는 한편, 現 상황에서 서장으로서 직무수행을 계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하여 직위해제하고 후임에 송준섭 총경(대전청 여성청소년과장)을 발령했다. 특히 송전탑 건설 반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다액의 돈봉투를 돌린 행위는 법질서를 확립해야 할 경찰서장으로서 ...
불법 담보제공 학교법인, 검찰고발 수익용 기본재산 교육청의 허가 없이 금융기관에 담보 제공 대구광역시교육청은 학교법인인 A재단에서 수익용 기본재산을 교육청의 허가 없이 금융기관에 담보 제공한 혐의로 검찰에 지난 7월 15일자로 검찰에고발했다. 시교육청은 학교법인 A재단이 BOT사업 시행사의 건축공사에 필요한 사업경비 150억 원을 대출받도록 교육청의 허가 없이 수익용 기본재산을 금융기관에 담보로 제공했다고 밝혔다. 교육청은 학교법인이 담보제공 하는 과정에서 교육청의 공문서를 위조해 금융기관에 제공한 사실을 확...
청도署, 추석절 전·후 특별방범활동 청도경찰서는 추석절 전·후 평온한 치안 확보를 위해 특별방범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단계별로 금융기관, 편의점 등 범죄취약지에 대한 관계기관 회의 및 방범진단 48개소를 사전 점검해 범죄기회를 차단하고, 홍익순찰카드와 전단지 등을 배부하며 범죄예방활동을 홍보와 사전 점검한 자료를 바탕으로 추석절 대비 취약지 위주 순찰선으로 재정비하고 범죄 취약지 위주 유동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4일 추석전 대목 장날 치기배, 절도 등 서민을 피해가 예상되는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총...
예천군,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 응급상황 비상진료대책 등 6개분야 대책 마련 예천군은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맞이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추진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에 각종 사건·사고 예방은 물론 추석물가 안정관리 등 경제안전대책, 응급상황 비상진료체계 대책, 귀성객 교통편의 대책 등 6개 분야 19개 항목을 마련해 5일까지 해당 부서별로 중점 점검해 관리할 방침이다. 특히, 추석을 맞아 고기와 과일 같은 성수품 농축수산물과 이·미용...
예천양수발전소, 인재양성의 초석을 담다 인재육성을 위한 발전소주변지역 장학증서 수여식 가져 한국수력원자력(주) 예천양수발전소는 발전소 주변지역 장학금 지급대상자 중 학생 대표자들을 초청해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양수발전소 소재 인접지역 3개면인 상리면, 하리면, 용문면 학생 대표자들은 물론 부모님들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행사를 진행했다. 또한, 장학증서 수여식 행사 후 최근 방문객이 증가하고 있는 홍보관을 견학하면서 원자력과 양수발전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자녀와 함...
탑프루트 청도복숭아 수출길 열었다. 청도 탑프루트단지 이서면 흥선리 삼성산작목반 28호/31.3ha(대표 강호태)가 청도복숭아를 홍콩에 수출하면서 청도복숭아의 해외수출이 시작됐다. 20일 첫 출하 행사에 이승율 청도군수, 경북통상 김현규 이사, 변일규 군의원과 주민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번 수출은 이서면 흥선리 공동선별장에서 4.5kg/192박스 (2빠레트)를 첫 수출에 주품목인 천중도백도를 8월중하순부터 9월까지 수출품목으로 선정하였으며 청도복숭아 품종과 수출단가는 천중도백도 4.5kg에 13,500원에 크기는 ...
예천군, 행복한 농촌가정 만들기 예천군은 20일 예천축협한우프라자에서 이현준 군수를 비롯한 결혼이민여성, 어르신, 생활개선회원 등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복한 농촌가정 만들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생활개선예천군연합회 주관으로 색소폰 연주, 다문화전통춤 식전공연으로 흥겨운 분위기를 열었으며 어버이은혜 합창, 민요, 난타, 스포츠댄스 등 회원 과제발표, 다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신명나는 노래자랑과 레크리에이션 등으로 친밀감을 높이는 화합의 장이 펼쳐진다. 행복한 농촌가정 만들기 사업은 산업화, 핵가족화로 인...
청도군, 을지연습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 청도군은 19일 전시 주요현안토의 과제로 '남성현 터널(국도) 피폭에 따른 종합대책' 이라는 주제를 설정하고 청도군과 군부대, 119안전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2014 을지연습 주요현안과제 보고회를 군청 지하종합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전시 주요현안토의과제 보고회는 핵심적이며 훈련 참여기관의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한 가상 상황에 대해 각 기관별 긴급복구 대책과 실질적인 응급복구, 주요시설물 방호대책에 대해 집중 토의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어느 때...
청도 문화유산 원형보존을 위한 계기 마련 청도군은 지난 14일 대비사에서 대비사 주변 지질층 및 문화재 흔적을 확인하기 위한 문화재 시굴조사에 따른 검토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대한불교 조계종 팔공총림 동화사 덕문주지스님,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청도군, 동국대박물관 조사팀 등이 한자리에 모여 청도 문화유산을 재조명하고, 사찰 정비계획을 수립하는데 중지를 모으는 계기가 됐다. 대비사 지역은 오작갑사 일대로 삼국시대부터 중요한 사찰로 인식되어 왔으나, 사찰의 이동 및 축소로 인해 그 역사적인 의미가 많이 퇴락된 상...
[성 명] 우리복지시민연합 정체불명의 조직부서명, Health Health Division, Health를 두 번씩 강조한 대구시. 세계적 건강도시를 지향하나? 아니면 국제적 망신을 지향하나? 우리복지시민연합은 대구시 조직개편안에 대해 ‘첨단의료산업국 폐지는 물론 의료관광과 폐지 또는 전면재배치, 국적불명의 보건건강과 명칭 변경’ 등을 촉구하는 성명을 8월13일 발표했다. 그렇다면 ‘보건건강과’가 왜 국적불명이고 정체불명인가? 대구시 조직개편안을 보면, 첨단의료산업국 산하 보건정책과가 보건복지국으로 옮기면서...
예천세계활축제 확정! 양궁의 메카, 각궁의 본고장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예천군에서 국내 처음으로 개최하는 제1회 예천세계활축제 실행계획이 확정됐다. 예천세계활축제 추진위원회는 14일 오전 11시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그 동안 준비보고회를 통해 제기된 의견을 수렴해 보완한 실행계획을 보고받고 확정함으로써 비로소 활축제의 윤곽이 뚜렷이 드러났다. 제1회 예천세계활축제는 오는 10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전시·공연·이벤트 및 국궁·양궁체험뿐만 아니라 필드아처리(Field Archery)라는...
"새마을운동발상지 견학 왔습니다"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주지사 일행, 새마을운동발상지 청도 방문!!! 에티오피아 오로미아주 묵타르(Muktar Kedir Abdu) 주지사 일행 10명이 지난 5일, 대한민국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된 새마을운동의 발상지 청도군 청도읍 신도리 마을을 방문했다 오로미아주는 경상북도에서 시행중인 새마을 시범마을 조성지역으로, 우리나라 새마을운동 현장을 둘러보고 상호 협력관계증진을 위해 방한했다. 신도리 새마을운동 발상지기념관내 전시시설, 홍보영상, 대통령 전용열차, 리모델링된 신도정미소 ...
각남면 새마을3단체, 이웃사랑 각남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문고회 등 새마을3단체는 12일 사랑의 집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회원 모두가 바쁜데도 새마을3단체회원들은 각남면 녹명2리에 홀로 사시는 김순희(여,72세)씨 집을 찾아 노후 지붕수선, 공간확장, 주변쓰레기 수거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전인주 새마을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새마을3단체가 힘을 합쳐 사랑의 집고쳐주기는 물론 불우이웃을 돕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종훈기자
대구산격초, 8월의 산타 벽화 그리는 산타가 나타났다! 대구지역 청년들의 교육기부, 아름다운 담장 꾸미기 대구산격초등학교 담장에 산타가 나타났다. 그런데 루돌프도 설매도 선물도 없다. 산타의 손에는 페인트통과 붓만 있을 뿐이었다. 산격초는 대구청년회 소속의 사랑의 몰래 산타 대구운동본부와의 연계를 통해 아름다운 담장 꾸미기 사업을 실시했다. 8일부터 11일까지 담장 꾸미기는 대구지역 청년 80명의 교육기부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동화나라라는 주제를 가지고 진행됐다. 이번 행사를 진행한 몰래 산타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