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소양 및 안전교육 청도군, 다양하고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 청도군은 25일 청도군민회관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 500여 명을 대상으로 소양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사회활동을 지원하고 노인복지 향상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올해 청도군에서는 노노케어, 교육시설봉사, 사서도우미, 보육교사도우미, 공공시설봉사, 지역사회 환경개선 등 7개 사업에 500여 명의 어르신이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
포산중, 정보올림피아드 '은상', '장려상' 수상 제30회 대구광역시 정보올림피아드 대구 포산중학교가 지난 10일 열린 제30회 대구광역시 정보올림피아드에서 공모부문 '은상'과 경시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포산중은 2016년부터 대구시교육청 지정 소프트웨어 중점 학교로 첫발을 내디뎠다. 소프트웨어 중점학교란 일반학교에서 소프트웨어 심화교육을 받을 수 있는 특화된 학교 모형으로서, 2015년 11월 12일에 선발된 소프트웨어 중점학급 학생 30명은 3년간 총 240시간의 소프트웨어 심화교육을 받는다. ...
대구보건학교 육심용 교사, 대상 수상 장애인을 위한 끝없는 사랑과 나눔 대구보건학교 육심용 교사가 23일 The-K 서울호텔에서 열린 제5회 대한민국 스승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스승상은 교육부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주관하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에서 후원하는 올해 5번째를 맞는 대한민국의 대표 스승상이다. 올해의 대한민국 스승상 대상 수상자로 홍조근정훈장을 수여한 육심용 교사는 전문대학에서 공예과를 졸업하고 1986년 6월 대구영화학교에서 청각장애학생에게 직업전문 선택교과 목공예 과목을 지...
대구시, 글로벌 강소기업 최고등급 획득 2년 연속 '가' 등급, 글로벌강소기업 10개사 선정 중기청에서 주관하는 '2016년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평가에서 대구시가 최고등급인 '가' 등급을 2015년에 이어 2년 연속 획득하고 지역에서 제출한 10개 기업 모두 글로벌 강소기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유망기업을 선정하고 대구시, 중기청, 대구테크노파크 등 지역혁신기관이 연계해 지역 창조경제를 주도하는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프로젝트로 올해부터 지역 ...
예천 박문규 새마을여인상 수상 2016년도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예천군새마을부녀회는 24일 경북도청 다목적공연장에서 열린 2016년도 새마을여인상 시상식 및 행복한 가정 실천대회에 수상자를 비롯한 60여명의 회원이 참석했다. 이날 대회는 가정이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소중함을 되새겨 보고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는 여인상을 발굴해 홍보하는 행사로 '행복한 가정 가꾸기' 특강과 새마을여인상 시상, 사례발표,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여인상은 새마을봉사자로 봉사활동 뿐 아니라 어머니, 며느리, 아내로 자신...
'안동호', 배스낚시·드라마 촬영명소로 '뜬다' 배스 이용한 요리도 선보여 ㈜한국낚시채널 FTV '맛있는 낚시' 프로그램 배스낚시편이 안동호 일원에서 24일에 촬영됐다. '맛있는 낚시'는 전국 방방곡곡의 낚시명소와 절경이 있는 섬을 찾아 현장의 생생한 손맛을 전하고, 요즘 대세인 쿡방, 먹방으로 많은 낚시인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안동호 촬영에서는 배스낚시와 생태계교란 외래어종으로 인식이 못 박혀 포획 시 손맛을 느끼고, 버리거나 다시 놓아주는 배스를 이용한 많은 요리도 선보일 예정...
안동, '훈민정음 해례본' 목판으로 부활 목판 복각 사업 착수 사단법인 유교문화보존회에서는 24일 안동시청 회의실에서 안동본 '훈민정음(訓民正音)' 해례본 제작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안동시의 지원으로 이루어지는 이 사업은 지난 1940년 안동에서 발견된 것으로, 현재 간송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훈민정음 해례본을 정본화하고 이를 다시 목판으로 새겨 영구 보존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기획됐다. '훈민정음' 해례본은 새로운 문자 체계인 훈민정음에 대한 해설서로 1443년(세종 25) 12월에 세종이 친제...
복숭아 천공병 방제 현장기술지원 강화 핵과류에 발생하는 세균병 청도군은 올해 복숭아 재배농가에 세균구멍병(천공병) 발생 피해가 늘어나 병충해 방제 위해 현장기술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세균구멍병(천공병)은복숭아, 자두 등 핵과류에 발생하는 세균병으로써 병원균은 잎의 기공이나 바람에 의한 상처 등을 통해 침입하고 천공이 생기거나 심하면 낙엽이 발생한다. 열매에는 부정형 병반이 나타난다. 특히 발생이 많은 해는 봄철 강풍과 강우 뒤에 잎과 과실에 발병해 여름철을 거쳐 10월경까지 발생한다. 올해 들어 ...
시골장터에 울리는 행복메아리 청도군, 치매홍보 캠페인 실시 청도군은 24일 예규대 군의회의장, 지역주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전통시장에서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장터에 울리는 치매愛 행복메아리'라는 주제로 치매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 치매홍보대사인 기웅아재와 단비의 진행으로 농악 및 섹소폰 공연, 웃음치료, 치매예방체조 시범 등 여러가지 치매관련 공연을 가졌다. 또한, 홍보부스에는 치매예방쉼터 어르신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전시하여 참여자들의 눈길을 ...
창의적 체험활동 지원 업무협약 새마을정신 함양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과 경상남도밀양교육지원청은 23일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공원 2층 세미나실에서 밀양지역 학생들의 새마을정신 함양 창의·체험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밀양지역 학생들의 인성을 함양시킬 수 있는 교육이 접목된 학습프로그램을 상호 공유하고 홍보키로 했다. 새마을정신 함양 창의·체험활동 및 자유학기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상호교류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인성교육진흥법 및 중학...
청도, 제2회 새마을 UCC 캠프 개최 스마트폰·카메라, 영상작품 경연 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경상북도 내 초중고교생 139명이 참가한 가운데 21일과 22일 이틀간 경북정체성(새마을정신) 바로알기 및 새마을운동 발상지 청도 홍보를 위한 '제2회 새마을 UCC 캠프 대회'를 개최했다. '새마을 UCC 캠프 대회'는 선발된 도내 초중고교생들이 1박 2일 동안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공원에서 새마을운동에 대한 각종 전시 자료와 시설·조형물을 통해 자신들의 시각과 느낌을 스마트폰이나 카메라에 담아 영상작품으로 만들어 경...
소액기부로 일상속 감사인사 행복나눔 나무, 열매가 주렁주렁 가정의 달 5월 소액기부로 축하와 감사인사를 대신하는 '행복나눔' 실천이 이어지면서 이웃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나눔 문화 확산이 사람들을 미소 짓게 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동관 1층에 있는 행복나눔 나무에 감사한 마음과 축하의 뜻을 전달하는 사연이 담긴 행복열매가 주렁주렁 열려 사연을 읽은 사람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하고 있다. 최근 기탁한 사례로 대구 동구 이 모씨는 아들의 성년의날을 맞아 "커 오면서 대견함과 사랑스런 아들이지만 성...
대구교육청 이상희 전 장관 초청 특강 대구의 교육과 교육역사자료의 가치 대구교육청은 교육수도 대구의 위상을 정립하고 교육역사자료 수집의 중요성을 제고하기 위해 23일 대구시교육청 행복관에서 이상희 전 장관(대구시장 역임)을 초청해 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이희 전 장관이 대구교육박물관 설립과 관련해 우리나라 문화·교육과 관련된 고서들을 수집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구의 발전과 교육, 그리고 교육역사자료의 가치'라는 주제로 소속 직원 약 500여명을 대상으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상희 전 내무부장관은 성...
국가과학산업단지 서편도로 준공 지능형자동차부품시험장(ITS) 입구까지 조기 개통 대구시 건설본부는 대구국가산업단지 활성화와 지역 간 원활한 교통소통 및 물류비용 절감을 위해 진행 중인 달성군 구지면 '국가과학산업단지 서편도로 건설공사' 구간 중 지능형자동차부품시험장 입구까지 730m 구간을 23일부터 우선 개통한다. 국가과학산업단지 서편도로는 총사업비 182억 원을 투입해 연장 1.55km, 폭 27m, 왕복 4차로 도로를 2014년 12월에 착공했다. 전체 구간 중 지능형자동차부품시험장(ITS) 입구까...
감미로운 음악과 함께하는 맛고을 문화의 거리 예천군, 매주 목·금·토요일 저녁 버스킹 공연 개최 (사)한국예총 예천지회는 예천읍 중심 상가의 도심 기능을 되살리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조성된 맛고을 문화의 거리에서 6월부터 매주 목, 금, 토요일 저녁 8시에 거리 음악회를 1시간 동안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공연은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단체와 동호회 회원들이 재능기부로 참여하는 것으로 7080라이브, 색소폰, 기타연주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을 1회에 1~2명이 참여해 소규모 버스킹 공연으로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