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장 권한대행, 주요 시정 현장 꼼꼼히 챙긴다. 경산시장 권한대행 김학홍 부시장이 사업장 등 현장 점검에 직접 나서 꼼꼼히 챙기고 있다. 경산시는 지난 13일과 14일 양일간 김 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사업부서장 및 관련공무원이 참여한 가운데 당면 현안사업장 등 시정의 주요 현장을 찾아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시장부재에 따른 행정누수를 방지하고, 민선5기의 성공적인 마무리와 2015년도 정부예산 확보 등 민선6기 출범의 차질없는 준비를 위해 마련됐다. 방문 현안 사업장은 와촌면소재지 종합정비사...
경산시, 상반기 화물운송 불법행위 특별단속 안전사고 미연 방지 경산시는 불법 화물운송 행위를 근절하고 화물 운송시장의 투명화, 선진화를 도모하기 위해 5월 12일부터 6월 30일까지 상반기 화물운송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특별단속은 교통행정과 단속반(1개반 3명)을 구성해 관내 운송업체와 주선업체중 그동안 민원이 제기됐던 사업체와 과징금 체납 사업체 등 10%이상을 선정하고 중점적으로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주요 단속 사항은 '다단계거래 금지규정 위반여부, 자가용 화물자동차의 유상운송행위, 화물운...
경산시 희망복지지원단, 복지소외계층 주거환경 개선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 복지소외계층 주거 환경 개선사업 펼쳐 경산시 희망복지지원단은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고 있는 청장년 세대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펼쳤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압량면 의송리에 살고 있는 안모(55세)씨 댁으로 고령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주거환경이 열악하고 집안에 쓰레기가 쌓여 있어 심한 악취와 비위생적인 환경으로 건강까지 위협 받고 있는 상황에서 경산시 희망복지지원단이 이를 발굴, 지역사회 자원과 연계해 이루...
이팝나무·팬지 등 만발한 경산 자인 장관 자인면 자인삼거리와 자인교 및 계정숲 주변에는 지난 3월 식재한 팬지와 사파니아 등 8,000여본과 수백년 넘게 개화한 이팝나무의 자생지이고 굴참·느릅나무 등이 주종을 이루는 계정숲과 거리 곳곳에 순백색의 꽃을 피어 잘 어울려져 흰눈이 내린 듯 자태를 뽐내고 있는 이팝나무가 장관을 이루고 있다. 자인문화를 대표할 수 있는 평지에 가까운 자연숲으로 경상북도 지정 문화재임은 물론 국내에서도 보기드문 계정숲과 3일과 8일에 장이 서는 자인 5일장의 돔베기·간칼치등이 유명한 자인전통 먹거...
장엄사 이웃돕기 성금기탁 대한불교 천태종 장엄사는 불기2558년 부처님 오신날 봉축행사시 남부동주민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백만원을 기탁했다. 경산시 상방동에 위치한 장엄사는 서상칠 불자가 우리나라 천태종 총본산인 구인사를 다녀와 행한 첫 법회를 계기로, 1974년 계양동 에서 문광사로 사찰 명을 하사 받아, 1992년 현재의 상방동에 사찰을 건립하여 개명한 대한불교 천태종 소속의 사찰이다. 윤갈웅 주지스님은 “악한 일을 하지 말고 선하게 살아가라 가르치신 부처님의 말씀을 미력이나마 실천하여 기쁘며, 작은 금액이지만 ...
청강장학회 30주년 기념 행사 초.중.고교생 16명에 320만원 장학금 지급 청강장학회가 5월 3일 경산컨벤션웨딩에서 ‘청강장학회 30주년 기념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1985년 이석균 회장의 선친 회갑을 위해 다섯형제가 모은 경비로 회갑잔치를 여는 대신 학생들에 장학금을 지급하자는 선친의 제의에 따라 ‘삼원가족장학회’라는 이름으로 결성돼 제1회로 경산여자 고등학교에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이후 청강장학회는 30년 동안 총 350여명의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급을 시작으로 지역의 인재육성에 직접 힘을 쏟아왔으며 경로...
2014년 5월 경산시 이달의 기업, (주)영신에프앤에스 선정 우수 기업을 이달의 기업으로 선정, 기업의 사기진작 및 자긍심 고취 경산시는 2014년 5월 경산시 이달의 기업으로 (주)영신에프앤에스를 선정하고 5월 1일 시장 권한대행 김학홍 부시장과 박순화 대표이사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청 국기게양대 앞에서 회사기 게양식을 가졌다. (주)영신에프앤에스는 사무용가구 생산업체로 1992년 창업이래 고객감동 품질제일, 인간중심 경영을 기업 이념으로 효율적인 사무공간 창출을 위하여 꾸준한 기술개발에 노력하여 ...
'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교통사고 처리 안내 책자 발간 홍익치안 수요자인 경산 시민들에게 홍익교통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경산경찰서 하양파출소에 근무하고 있는 김일호 경위가 사비를 털어 '우리가 잘 모르고 있는 교통사고처리' 책자 1,000부를 자체 제작해 하양지역 리장, 새마을지도자, 관변단체 회원, 지역주민들에게 배포하고 교통사고 예방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있어 읍민들로 부터 귀감이 되고 있다. 김 경위는 "우리나라 자동차 등록대수가 2천만대가 넘고 자동차 운전면허 소지자가 2천8백만명을 상회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