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축산농협 제12대 백흠록 조합장 취임 제11대 박일용 조합장의 이임 대구 달성축산농협 제12대 조합장 취임식 및 제11대 박일용 조합장의 이임식을 달성 유가면 용리 아젤리아 호텔에서 행사를 가졌다. 백흠록 조합장은 "달성축산농협 제12대 조합장으로서 임기동안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주겠다"고 밝혔다. 제12대 조합장으로 취임한 백흠록 조합장과 박일용 전임 조합장의 이·취임식은 조합원들과 최재훈 달성군수, 달성군 의회 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 됐다. 백흠록 조합장은 30년 가까이 축산에 많은 ...
대한당수도협회 강영국 제 6대 회장 취임 "당수도 보급에 최선의 노력" 지난 15일 오후 7시 대구광역시 중구 대봉동에 위치한 라꾸엔 연회장에서 '국제당수도연맹 중앙위원 대한당수도협회' 강영국(당수도 7단) 회장이 제6대 회장에 취임했다. 대한당수도협회는 한국의 가장 오래된 무예 전통에 밑바탕을 둔 '한국전통무예'로 현재까지 변함없이 지속적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고, 남인도 총재를 비롯한 여러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수고로 인해 후손에 이르기까지 계승 및 보존과 함께 내실 위주의 경영으로 운영되고 있다. ...
경북도 부대변인제 도입, 언론·도민과 소통 강화 첫 부대변인, 고철우·박장호·지진태 사무관 경상북도는 이달부터 대변인을 보좌하며 언론 및 도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권역별로 부대변인을 지정해 운용한다. 부대변인으로 활동할 공무원은 대변인실 소속 보도지원팀장, 여론소통팀장과 환동해지역본부 총무민원실 소속 홍보민원팀장 등 3명이다. 보도지원팀장은 도청신도시를, 여론소통팀장은 대구권역을, 홍보민원팀장은 포항권역을 중심으로 언론과 도민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들 부대변인은 대변인의 보조 역...
생활SOC형 행정복지센터 신·증축 제안 행정복지센터 새로운 가능성 모색 대구광역시 동구의회 이진욱 의원은 2월 22일 열린 제32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행정복지센터 신·증축 방안으로 “문화·복지시설이 결합한 생활SOC복합화 시설”을 제안했다. 이날 이진욱 의원은 “오늘날 행정복지센터가 행정기능과 함께 문화체육·복지편의시설을 연계해 운영하는 생활SOC복합화 시설로 변모하고 있지만 현재 동구 동 행정복지센터는 노후화와 주민편익시설 부재 등으로 이러한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고 있다”며 열...
월배농협 박명숙 조합장 3선 도전 관심집중 농협직원으로 시작 '첫 여성 지점장' 알짜·모범 농협으로 소문난 대구 달서구 월배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박명숙 조합장 3선 도전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대구 달서구 월배농협은 1700명의 조합원을 가진 52년의 역사와 2018년 총 자산 1조원을 돌파한 이후,조합원 중심의 농협 경영으로 조합원들은 '우리들의 농협'이라고 부르고 있다. 특히, 각종 대형 금융사고, 조합장 선거와 상임이사 선거 등으로 온갖 고소.고발 등으로 전국적으로 '문제의 농협'으로 소문난 월배 ...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 수상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 경산시의회 박순득 의장은 2월 20일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 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제15회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지방의정봉사대상’은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방의정 발전과 주민화합을 위해 헌신적으로 활동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지방의회 의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박순득 의장은 재선의원으로 2018년 제8대 경산시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후 2022년 제9대 경산시의회 전반기 의장으로 선출돼 지금...
이남억 신임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 취임 변호사 출신 공항전문가 경북도는 9일 이남억 신임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남억 본부장은 지난해 12월 경상북도 통합신공항추진본부장 개방형직위 공개모집에 응모해 4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신임 본부장으로 낙점됐다. 경북 김천 출신의 이남억 본부장은 취임 전 변호사로 활동하며 공항과 관련된 업무 경험이 많아 경제전문변호사이자 공항전문가로 잘 알려져 있다. 한국공항공사에서는 사내변호사로 근무하며 청주공항 민영화와 필리핀 클라크공항 인수에 참여했고, 중국과...
임대성 경북도 신임 대변인 발탁 광역자치단체 대변인 중 최연소 경상북도는 9일 신임 대변인으로 임대성(38세) 전 경상북도 홍보자문관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경북도는 급변하는 대내외 홍보 환경을 고려해 도 차원에서는 처음으로 대변인 직위를 개방형으로 지정해 공모 절차를 진행했고, 전국 광역단체 중 가장 젊은 대변인을 채용하는 파격적 인사를 단행했다. 대변인 직위는 언론·뉴미디어 등을 통해 경북도의 주요 정책 및 현안 등을 도민들과 소통하고 홍보하는 주요 창구 역할을 하게 된다. 임대성 대변인은 연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