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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명 전 검찰총장, 선거사무원 등록정상명 전 검찰총장, 선거사무원 등록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캠프 합류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는 정상명 전 검찰총장이 5월 23일, 6·1 지방선거 김주수 의성군수 후보 선거사무소의 선거사무원으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정상명 전 검찰총장은 "김주수후보와 함께 의성읍 상가 등을 순회하며 김주수 후보를 지지하고 주민들을 만나기 위해 선거사무원으로 등록 했다"며 주민들과 만나 “통합신공항 사업을 잘 마무리하고, 의성군의 성장 동력을 마련 할 사람은 김주수 후보 뿐이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정 전 검찰총장의 선거사무원 등록에 대해 한 주민은 “대한민국에서 검찰총장을 하신 분이 선거사무원으로 등록한 사례가 있는지 모르겠다”며 “아마도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긴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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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대 영주·봉화 학생회 임원 워크숍방송대 영주·봉화 학생회 임원 워크숍 울진 둘레길, 봉평신라비, 월송정 등 방문 한국방송통신대학교(이하 방송대) 영주봉화학생회는 지난 21일 학생들간의 상호소통과 평생학습을 위한 협력의 시간을 마련하고자 울진 둘레길, 봉평신라비, 월송정 등을 다녀왔다. 방송대 영주봉화학생회는 지난 1월 11일 영주선비도서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교육과 평생학습 분야에서 상호 교류 및 협력하고 도서 및 관련 자료 제공, 입학생에 대한 무료 도서 택배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입학안내 및 졸업생 진로홍보, 도서관 자원봉사 및 경북교육 홍보, 그리고 기타 각 기관의 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특히, 영주선비도서관은 내 인생을 원격으로 바꾼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출판문화원에서 출간한 교양도서를 구입해 재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도 도서관에서 도서를 열람할 수 있도록 했다. 현재,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영주봉화학생회 임원인 이철연 영주선비 도서관장은 중어중문학과 4학년에 재학중이며, 평생학습을 통하여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고, 지역주민과 더불어 행복을 누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박이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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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저널리즘 역량강화 심화과정 공동 개최문화저널리즘 역량강화 심화과정 공동 개최 언론과 문화의 융합 한국언론진흥재단과 대구대학교는 5월 20일부터 6월 24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6회에 걸쳐 대구대 대명캠퍼스에서 “2022년 문화저널리즘 역량강화 심화과정”을 공동 개최한다. 이번 전문 과정에서는 해당 주제에 관심 있는 현직 언론인 약 15명이 참여하며, 대학교수, 현직 언론인, 도서관장, 연구위원 등이 강사로 참여해 분야별 전문 강연을 통해 문화저널리즘의 나아갈 방향과 그에 따른 지역 언론의 역할을 진단한다. 디지털 시대 급변하는 언론 환경에 따라 포털사이트 중심의 뉴스 유통과 뉴미디어 매체를 활용한 뉴스콘텐츠가 확산되어 왔다. 이에 기존 신문 매체 특히 지역 언론의 생존 위기가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고, 지역 밀착형 뉴스 생산을 통해 자체 경쟁력 강화를 모색하고 있다. 이에 이번 연수가 문화콘텐츠가 저널리즘에서 갖는 가치를 조명하고, 특색 있는 지역 자체 문화를 발굴해 언론과 지역공동체의 상생을 추구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세부적으로 ▲문화저널리즘의 새로운 지평 : 문화의 정치화 ▲문화부 기자가 재현하는 세상 풍경▲구슬을 보배로 꿰는 ‘옹골진’ 문화정책 ▲공공도서관에서 펼쳐지는 문화콘텐츠 ▲기웅 아재, 어르신들이 그카데예 등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문화저널리즘 전문기자 양성에 초점을 맞춘 최신 이슈와 콘텐츠 제작 및 기획, 정책 방향 등의 강연을 통해 현직 언론인들의 전문 역량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재일 교수(경북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김성해 교수(대구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오동욱 연구위원(대구경북연구원), 김상진 관장(수성문화재단 용학도서관), 한기웅 기자(TBC 문화기획자) 등 문화저널리즘 분야에 정통한 지역 전문가들이 강의를 맡는다. 조윤태 한국언론진흥재단 대구지사장은 “급변하는 언론 환경에서 지역 언론이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자체 콘텐츠 발굴을 통한 지역 사회와의 네트워크 강화가 중요하다.”라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언론인의 문화저널리즘 역량을 키우고, 앞으로도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연수와 사업을 기획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문화저널리즘(Cultural Journalism)은 광의의 저널리즘의 한 분파로써 고급문화와 대중문화를 포함하고, 기자‧비평가‧문화 전문가들이 만들어 내는 문화 현상과 문화산업에 대한 저널리즘적 접근을 문화저널리즘이라고 정의한다. 문화 저널리즘은 사회 속에서 부상하는 일련의 문화현상을 포착하고 조명할 뿐 아니라, 그러한 과정을 통해 다양한 진단 및 영향력과 사회적 반향을 일으킴으로써, 문화현상을 해석하고 자리매김하는데 역할을 수행한다. 그러므로 언론의 문화 기사는 우리 사회의 문화와 직간접적으로 연결되므로 매우 중요한 가치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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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교육부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동양대, 교육부 일반재정지원대학 선정 교육부 대학혁신지원사업 동양대는 교육부 기본역량진단평가에서 일반재정지원대학 대학혁신지원사업에 추가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동양대는 앞으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간 매년 30억원 이상의 정부지원을 받게 됐다.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은 17일 대학구조개혁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런 내용의 '2022~2024년 일반재정지원 대학 추가 선정' 가결과를 발표했다. 앞으로 지원되는 예산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교육환경 개선으로 최고의 교육 환경을 구축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하운 총장은 “이번 선정은 우리 대학교 향후 3년간 지원되는 예산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교육혁신을 통해 재학생 교육환경 개선은 물론 최고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며, 교직원의 노력이 있어 경쟁대학에 우위를 점할 수 있었고, 교직원에게 수고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2024년 개교 30주년을 맞이하는 동양대는 중장기적인 발전 계획을 토대로 여러 지표에서 최상위 성적을 내고 있다. 양질의 교육서비스를 통한 지성과 인성을 겸비한 미래 창조인을 양성하는 교육 슬로건을 토대로 국내 50위권 진입의 선도대학이 멀지 않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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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에 사회봉사활동 기금 300만원 기탁동양대에 사회봉사활동 기금 300만원 기탁 영주소백라이온스클럽 동양대는 영주소백라이온스클럽이 사회봉사활동 기금으로 3백만원을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주소백라이온스클럽은 동양대에 4년째 꾸준히 사회봉사활동 기금을 기탁해오고 있다. 이하운 총장은 “사랑과 봉사를 실천하는 영주소백라이온스클럽과 협력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며 “지역과 소통하며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강제현 회장은 "사회봉사활동 기금을 통해 지역에 봉사하는 학생들의 활동에 든든한 지지와 응원이 되었길 바라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힘쓰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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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피해 주민 위한 회복정원 개원산불피해 주민 위한 회복정원 개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12일 경북 울진군 산불피해 주민들을 위한 ‘회복정원’을 개원했다. 회복정원은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공공정원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산불피해의 빠른 복구를 기원하는 임직원의 마음을 담아 조성했다. 사계절 볼거리가 있도록 큰꿩의비름, 울릉장구채 등 28종을 선정하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전부서 직원이 협업해 식재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 3월 경북 울진 피해지역을 방문해 산불진화를 돕고 긴급 구호물품을 전달한 바 있다. 이종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회복정원을 통해 산불피해주민들에게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가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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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목원 최고의 인력 양성기관 발돋움수목원 최고의 인력 양성기관 발돋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산림교육전문가 실습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10일부터 진행되는 산림교육전문가 교육실습을 시작으로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기관 교육생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교육실습을 운영한다. 산림교육전문가는 산림교육의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국민이 산림문화‧휴양에 관한 활동을 통해 산림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올바른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해설과 교육 활동을 한다. 특히,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산림교육전문가 양성과정 교육실습기관으로써 우수한 교수 인원을 지정하고, 수목원 해설 표준안을 제공해 효율적이고, 전문적인 실습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임종태 교육서비스실장은 “산림교육전문가 교육실습 운영을 통해 전문적이고, 다양한 해설‧체험 경험을 갖춘 산림교육전문가를 양성하여 수목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끌고, 수목원 관련 분야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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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선 D-20, 「투표로 밝히는 우리 경북」지선 D-20, 「투표로 밝히는 우리 경북」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2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상북도선거관리위원회가 금오산 저수지 둘레길 입구에 「6월 1일 투표로 밝히는 우리 경북」 글자 조형물을 설치하여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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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계 동반성장 연구인프라 기업설명회 개최산업계 동반성장 연구인프라 기업설명회 개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산업계 협력 지원 및 보유 연구 장비 공유를 위한 '연구인프라 기업설명회'를 5월 9일 개최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전국 대학 및 연구기관의 연구역량 증대에 기여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9년부터 공동기기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5월 현재 공동기기센터를 통해 공유하고 있는 전문 기기장비는 18대로 11개 산·학·연 기관에서 1,075회 사용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논문, 특허 등 지식재산권을 축적해 나아가고 있으며, 이러한 보유 기술을 토대로 기업체와 연계한 제품개발을 5건 추진한 바 있다. 이번 기업설명회에서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보유한 전문 연구장비, 전문인력, 소재, 특허 기술 등을 설명하고 이를 통한 공동연구·협업사례를 소개했다. 또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산업계의 상호협력을 통한 발전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이종건 원장은 “이번 기업설명회를 시작으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산업계, 연구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것”이며 “공공기관과 산·학·연의 동반성장을 위해 관련 종사자의 지속적인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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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대, 미래 선도 지역 거점 대학 위치 견고히동양대, 미래 선도 지역 거점 대학 위치 견고히 송호대·필리핀시립대와 MOU 동양대학교는 9일 오후 송호대 및 필리핀 마발라캇시립대와 송호대 송호관 1층 세미나실에서 교육협력 MOU를 체결했다. 동양대는 위 대학과 상호교류 체제를 구축함으로써 학문 발전의 계기를 마련하고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미래를 선도하는 지역 거점 대학의 위치를 견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송호대와의 협약을 계기로 동양대는 교육 연구 사업에 대한 연구개발에 있어 공과대학 스마트기계부품소재학과와 스마트모빌리티학과를 중심으로 송호대와 유기적인 협력체제를 구축할 전망이다. 또한 필리핀 마발라캇시립대와 교류 협력은 구체적인 양 대학 학생들의 어학실력 증진 및 온라인 사이버 교육과정 연계로 이어지는 동양대의 다양한 학제들이 매력적으로 필리핀에 소개됐다. 경북 영주시에 본교를 두고 동두천에 2캠퍼스를 둔 사립 명문 동양대는 공무원사관학교를 대명사로 한 공무원육성 플랫폼 대학으로 유명하다. 이 뿐 아니라 철도, 행정, 보건, 사범, 군사, 국방, 게임, 공공인재, 디자인, 공연영상 등 시대와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청출어람(靑出於藍)’의 교육을 구현하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동양대 이하운 총장은 MOU 체결에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스스로 주체성을 가진 청년을 배출하고 미래와 사회에 공감하는 따뜻한 인성을 지닌 사회인 양성을 교육 중점으로 한다”면서 “우리 동양대는 어떠한 역경에도 굴하지 않는 자주적 사회인, 창의적 지식인을 육성해 인류와 국가사회에 공헌하는 참인재를 배출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송호대 정창덕 총장은 “동양대는 유구한 역사를 가진 선비사관, 철도사관, 공무원사관 대학교로 국가 공무원을 배출하는데 큰 거목의 역할을 해왔다”며 “동양대와 협약을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 교육과정 연계 및 편입학으로 지역 인재 선순환이라는 공동의 유익을 이룩하자”고 적극 환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