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학재단, 대구 지역에 기부금품 전달 코로나19 위기 극복 위해 한국장학재단(이하 재단)은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하고 있는 대구 지역의 안정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2,600여만 원 상당의 성금과 기부물품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먼저 한국장학재단 임직원과 노동조합이 상생의 정신으로 함께 마음을 모아 마련한 코로나 극복 성금 1,250여만 원을 초록어린이우산재단을 통해 대구지역 아동 이용시설 및 수용시설 방역과 아동결식예방 영양키트를 지원하는데 써달라고 기부했다. 또한 재단은 13일, 방역 최전...
건협,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의료지원단 운영 6개 생활치료센터 영상검사 한국건강관리협회(이하 건협)는 지난 8일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 6곳에 의료지원단을 파견했다.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며 부족해진 병상을 해결하기 위해 경증환자를 격리시켜 생활 및 치료를 지원하는 시설이다. 이동검진차량 8대와 함께 검사인력을 포함한 지원팀 16명을 파견하여 경북대학교 기숙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 등 대구, 청풍, 구미, 경주지역 6개 생활치료소에서 입소자들의 흉부방사선촬영을 시행한다. 이번...
독도재단, 코로나19 위문품 전달 포항의료원 의료진 찾아 경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가치 확산활동에 앞장서며 국민과 함께 코로나19 위기극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상태 경영기획실장은 11일 포항의료원을 방문해 코로나19 지역 내 유입을 차단하기 위해 비상근무에 임하고 있는 의료원 종사자들을 찾아 “포항의료원 의료진분들 힘내세요!”현수막 응원과 함께 홍삼액기스·사과액기스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50만원 상당의 홍삼액기스 5박스·사과액기스 5박스이며, 코로나1...
향아축산물프라자 의료진·간호사 개인위생용품 기부 1,400여개 1,000만원 상당 대구 만촌동에 위치한 향아축산물프라자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힘을 모았다. 향아축산물프라자는 9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밤낮으로 사투 중인 의료진과 간호사들을 위해 작은 도움이라도 되고자 개인위생용품 1,400여개 1,000만원 상당의 물품기부를 결정하고 남영비비안의 도움으로 신속하게 물량을 공급하게 됐다고 밝혔다. 대구 만촌동 동구시장에 위치한 향아축산물프라자 만촌동 본점 김배경 대표는 "상황이 안정될 때까...
혹시 모를 만성질환, 검진으로 조기발견하세요. 만성질환자 코로나19 노출 주의 최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65세 이상 노령자, 기저질환자에게 코로나19가 일반인보다 위험하다고 알려져 만성질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017년도 노인실태조사(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89.5%가 만성질환을 1개 이상 갖고 있고 2개 이상 지니고 있는 노인도 73.0%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만성질환을 예방하고 조기발견하기 위해서는 건강할 때 정기적으로 건강...
대구백화점, 생수 2만 병 기탁 선별진료소·시·군청에 전달 대구백화점이 5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생수(500ml) 2만병을 전달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대구백화점은 5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재난구호물류창고에서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생수는 코로나19 피해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투를 벌이는 선별진료소 및 시·군청에 전해진다. 대구백화점은 27일 대구 지역에도 적십자사를 통해 2만 병을 기탁한 데 이어 총 4만 병을 대구·경북 지역을 위해 전달하며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경북도 중소기업 코로나19 피해 직격탄 "피해기업 지원 확대 필요" 경상북도경제진흥원이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긴급 실시한 '코로나19관련 중소기업 경영실태 조사' 결과, 응답기업의 93.3%가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직·간접적인 피해를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는 지난 2월 중소기업중앙회 조사 결과 70.3% 보다 23% 포인트 이상 높은 수치로 도내 중소기업들이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 수출기업은 조사대상 100%가 직·간접적인 피해를 입었고, 내수기업은 89.71...
독도재단, "지금은 코로나19 예방이다" 코로나19 대응 매뉴얼 제작 경북도 출연기관인 독도재단이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증가하고 감염병 위기경보가 격상됨에 따라 자체매뉴얼을 마련, 대응체계 강화와 예방조치를 통해 감염병의 유입 및 확산방지에 적극 나섰다. 9일 재단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김상태 경영기획실장이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응체계를 마련하기로 하고, 코로나19 확산방지 대책반·행정/보건 업무의 협력반·클리닉 전담 대응팀을 구축했다. 또 부서별 업무분장과 협력체계에 따른 개인별 대응조치...
바우젠, 전해수기 1억원 상당 기부 코로나19 확산방지 위해 '바우젠'이 전해수기 500개, 1억 원 상당을 28일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에 기부했다. 바우젠 전해수기는 화학제품 없이 수돗물을 빠르게 전기분해해 만들어진 전해수로 99% 살균, 탈취하는 제품이다. 이날 전달된 전해수기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23개 시군 49개 선별진료소에 지원될 예정이다.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이종하 사무처장은 “코로나19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방역물품을 통한 확산방지가 절실한 상황이다”며 “바우젠...
경북적십자, 코로나19 구호물품 신속배부 육군 50사단과 협조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는 육군 50사단, 5군지사 장병들로 이뤄진 육군현장지원팀과 협조를 통해 코로나19 구호물품을 각 시군에 신속하게 배부할 예정이다. 4일 육군 5톤 수송차량 6대 분량의 생수, 컵밥, 곶감, 손소독제, 마스크 등 구호물품 수송이 전개되고, 경북적십자는 수송 인력 육군 장병에 마스크 300장을 지원했다. 구호물품은 울릉군을 제외한 경북도내 22개 시군에 배부된다. 이종하 대한적십자사 사무처장은 “각계각층에서 전달해주시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