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가 보건복지부 '2024년 아동학대 예방·조기지원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돼 국비 5백만 원을 확보했다.시범사업은 지자체의 아동학대 사례판단 전·후 조기 지원을 통해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피해아동을 신속하게 심리치료, 양육코칭 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한다. 전국 20개 시군구가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4월 22일부터 12월까지 진행된다.사업유형은 신속지원중심형, 가족기능회복형, 양육코칭지원형, 양육상황점검형 4가지로 달서구는 양육코칭지원형, 양육상황점검형 2가지 유형의 사업을 추진한다.특히 이번 시범사업 유형에 달서구가...
대구 달서구가 18일 오후 2시 구청에서 관내 (예비)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 대표 및 실무자 등 60여 명을 대상으로 5개 유관기관과 협업해 (예비)사회적기업·마을기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달서구는 정부의 사회적기업에 대한 ‘획일적 육성’에서 ‘자생력 제고’로 정책 전환에 따라, 사회적기업과 지역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지원제도를 한자리에서 안내하는 (예비)사회적기업·마을기업 합동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대구지방고용노동청 대구서부지청, 대구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대구신용보증재단, (사)벤처기업협회 ...
대구 달서구는 지난 13일 미혼남녀 20명을 대상으로 초콜릿만들기체험을 접목해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는 ‘달고나 초콜릿데이트’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바쁜 일상 속에서 이성을 만날 기회가 부족한 미혼남녀를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달서구가 계명문화대학교 HiVE(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과 연계해 청춘남녀의 만남자리를 제공했다. 전문 행사자의 사회로 ▷ 첫 만남의 어색함을 깨는 아이스 브레이킹 타임 ▷ 1:1 로테이션 대화 ▷ 밸런스게임 ▷ 초콜릿 만들기 체험 등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늘이고, 재미를 더하며 진행됐다....
대구 달서구가 오는 23일부터 구청 충무관 및 각 동 회의실에서 달서구 직원 총 1300여 명을 대상으로 약 47회에 걸쳐 응급상황 대처역량 강화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한다.심폐소생술 교육은 대구시응급의료지원단 소속 전문강사가 응급활동의 원칙 및 응급구조 시의 안전수칙 등의 이론 교육과 가슴압박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을 직접 실습하는 내용으로 진행된다.달서구는 각종 응급상황을 대비해 심폐소생술 실시 능력을 구비한 공공기관 인력 양성을 위해 2024년부터 2년에 걸쳐 우리는 “달서구 심장박동 지...
대구 달서구가 행정안전부‘스마트 복지·안전서비스 개선모델 개발·지원 사업’공모에‘지자체와 민간기관 간 협업을 통한 복지자원 연계 강화 사업’으로 선정됐다. 해당 공모는 행정안전부에서 복지·안전 사각지대 선제적 발굴 및 체계적 지원을 통해 주민 누구나 어디서든 복지·안전을 보장받는 추진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이번 공모 선정으로 달서구는 주민참여와 민관협력이 융합된 현장 중심의 위기가구 발굴·지원 통합 네트워크 온동네 구석구석 돌봄단(이하 “온돌단”이라 한다)을 구축할 예정이다.온돌단은 △온돌 발굴단 △온돌 교육단 △온돌 홍보단...
대구 달서구가 '보건의 날'을 맞아 주민 보건의식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한 달서건강주간을 운영했다.보건의 날인 4월 7일이 포함된, 4월 둘째주(4. 7.~13.)를 달서건강주간으로 지정하고 보건소 3개 과 주관으로 총 25개의 건강증진 관련 행사(프로그램)를 운영했다.달서구는 4월 3일 결핵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노인 결핵검진’ 활동을 시작으로 암 예방 교육을 비롯한 각종 건강증진교육과 대규모 홍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다.특히, 4월 12일 오전에는 내과전문의(의학박사)를 초빙해 ‘100세 건강을 위한 만성질환 관...
대구 달서구가 11일‘모다 음식문화거리’와‘장기 먹거리촌’을 2024년 달서구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하고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달서구 음식문화거리는 골목상권 활성화와 건전한 음식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음식점이 밀집된 거리를 지정한다. 지정은 일정한 요건을 갖춘 곳의 골목상인회의 신청을 받아 서류검토·현지 조사를 한 후 '위생업소 지원 심의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2023년 5월 대구시 처음으로 ‘이곡으뜸길’ ‘두류젊코’ 2개 먹거리골목을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했다. 올해에도 ‘모다’(성서공단로15길 31 일원)와 ‘장...
대구 달서구가 4월 4일 공용차량을 운전하는 직원 전체를 대상으로 최근 지역 내 발생한 교통사고 사례를 살펴보며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공용차량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에서는 도로교통공단 대구지부 안전교육부 유성현 교수를 초빙해 ▲안전운전 불이행▲교통신호의 의미▲개정된 도로교통법 등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운전에 중점을 둔 교육을 진행했다. 실제 언론 보도된 교통사고 뉴스를 활용해 안전 불감증에 경각심을 일깨워 운전 습관을 환기시켰다.한편 달서구는 지난해에도 공용차량 안전운전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대구 달서구가 4월까지 지역 청년들의 지역 정주화와 관내 중소기업의 고용 안정화를 위해 2024년 기능인력 청년인턴 장려금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지원대상은 관내 특성화고(경북기계공고, 대구하이텍고, 대구전자공고, 대구보건고, 상서고, 제일여자상업고등학교), 계명문화대학교, 대구공업대학교, 계명대학교 졸업(예정)자로서 달서구 내 중소기업에서 3개월 이상 생산직으로 근무하고 있는 34세 이하 근로자이다. 단, 중견기업 및 대기업 근무자, 병역법에 의한 특례근무중인 자, 기능인력 청년인턴 장려금 지원을 받았던 자, 국가 또는 지방자치단...
대구 달서구가 ‘일자리 선도로 이루는 혁신경제도시 달서’를 목표로 1,70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13,745개의 달서형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 65.2% 달성 목표로 하는‘2024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공시했다.이번 계획은 2022년 공시한 민선8기 일자리 종합계획과 연계해 2024년 지역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제시했다. 지역 특성과 산업구조 개편, 주민 요구를 반영한 체계적인 일자리 사업 추진으로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달서웨이 일자리 프로젝트' 5대 전략과 그에 따른 186개 세부 사업들을 계획했다....
대구 달서구가 3월 31일 지방세에 관한 핵심적인 내용을 납세자 입장에서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2024 쉽고 유익한 지방세 안내 책자”를 e-book 및 책으로 배부했다. 2024년 지방세 안내 책자는 ▲월별 지방세·국세 신고 및 납부시기 안내 ▲지방세 세목별 개요 ▲2024년 달라진 지방세 제도 ▲일상생활과 밀접한 지방세 감면사항 ▲편리한 지방세 납부 서비스 및 지방세 구제제도 등 납세자를 위한 유익한 지방세 관련 사항과 함께 납세자가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문답 형식으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특히, 달서구...
대구 달서구가 비만예방 슬로건 ‘가볍게, 걷고, 마시고, 줄이자’를 주제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생활터에서 체험형 부스, 대면 걷기 챌린지 운영 등 지역주민의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최근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비만을 신종 감염병으로 지정했고, 국내 성인 비만과 아동·청소년 비만 유병률은 증가하는 추세로 성인 2명 중 1명은 비만에 해당한다.(출처: 질병관리청 2022년 국민건강통계) 달서구는 빠르게 증가하는 비만 유병률에 대처하기 위해 생활터로 찾아가는 비만캠페인 전개 및 사업체, 학교, 유...
대구 달서구가 4월 2일 오후 2시 구청 4층 대회의실에서 관련분야 전문가와 관계 부서 공무원 등 약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연구 용역사인 ㈜컨설팅앤컨설턴트의 달서구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 방향에 관한 발표를 시작으로 관련 공무원, 전문가의 질의응답 및 의견제시 순으로 진행됐다.연구용역의 주요내용은 UN 및 국가가 제시한 지속가능발전목표(SDGs)를 바탕으로 구의 특성과 실정에 맞는 지속가능발전 현황·여건 분석 및 전망...
달서구가족센터가 3월 27일 다문화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제11회 다문화정책대상’에서 세계일보 사장상 우수상을 수상했다.다문화 정책대상은 세계일보가 행정안전부, 여성가족부와 공동으로 다문화 시대를 맞아 국가 정책을 선도하고 다문화 정책 발전에 기여한 우수 지방자치단체 및 기업, 기관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상이다. 달서구가족센터는 ‘다문화 사회의 선도는 달서구가족센터와 함께’라는 운영목표를 가지고 지역 내 결혼이민자들의 생애주기별 특성에 기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결혼이민자들이 다문화 사회의 주체로 설 수 있...
대구 달서구가 지난 3월 28일 달서아트센터에서 달서구결혼친화서포터즈단과 함께 인구위기 극복을 위해 '잘 만나보세'뉴(New) 새마을운동을 전개했다.'잘 만나보세' 뉴(New) 새마을운동은 달서구의 인구정책으로 1970년대 '잘 살아보세' 새마을운동 정신을 시대에 맞춰 재해석했다. 미혼남녀 만남, 부부 만남, 출산을 통한 아이와의 첫 만남 등 생애주기별로 이어지는 소중한 만남을 잘 만나 '다 함께 잘 살아보세'의미의 새로운 시대정신 운동이다. 이번 캠페인은 우리나라 인구절벽에 대해 심각성을 알리는 '이만옹(달서구 홍보대사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