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홍보·판매전
전국 1위 겨울오이 산지인 상주시가 수도권 농협 양재하나로클럽 등에서 상주오이 특별 홍보·판매전을 열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홍보 판매전은 지난 9일 시작해 25일까지 매주 금‧토‧일(3일간) 3회에 걸쳐 열리고 있다. 아삭한 식감의 상주오이를 농협 양재하나로클럽 외 26개 매장에서 선보이는 행사다.
상주시 관계자는 “전국 1위 상주오이의 명성과 소비자의 신뢰를 잃지 않도록 철저한 품질관리는 물론 다양한 통합 홍보행사를 통해 유통시장을 다양화 하고 고품질 상주 농산물이 제값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