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도군,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 실시

청도군,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 실시 청도군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연계해 중학교 학생들의 스마트폰 중독 예방 교육을 10월 30일부터 11월 20일까지 5회에 걸쳐 모계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 활동실에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스마트폰 이용습관 설문지 작성, 스마트폰이 주는 문제점 등에 대한 진단을 통해 스마트폰 중독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과 스마트폰 중독에서 벗어나는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승율 청도군수는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스스로 스마트폰 사용시간을 줄이고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는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청도군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및 품성교육을 실시하여 폭력 없는 건전한 학교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청소년을 위한 진로지도 및 상담을 통한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 이종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