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군 월항면에서는 11월 22일 오전10시,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이장 및 주민들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한 규제개혁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지역주민들이 여러가지 규제로 인해 겪는 불편사항에 대해 건의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바탕으로 자체 해결 가능사안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학동 월항면장은 “앞으로도 주민들의 불편사항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고 귀를 기울여 불합리한 규제가 개선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적극행정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