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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등록대수 2,500만대 돌파… 2명당 1대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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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자동차 등록대수 2,500만대 돌파… 2명당 1대 보유

친환경차 125만대, 등록비중 5% 차지

자동차 등록대수 2,500만대 돌파… 2명당 1대 보유


친환경차 125만대, 등록비중 5% 차지 


  2022년 1분기 자동차 누적등록 대수는 2507만대로 전 분기 대비 0.6%(159천대) 증가하고, 인구 2.06명당 1대의 자동차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원산지별로 국산차의 누적점유율은 88.0%(2206만9천대)이며, 수입차의 누적점유율은 12.0%(300만1천대)로 수입차 대수가 증가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사용 연료별로는 친환경차(전기․수소․하이브리드차)가 전분기말 대비 7.7%(8만9천대) 증가해 누적등록 대수는 5.0%(124만8천대를) 기록했다.

  ※친환경차 지역별 등록대수 비중 : 제주 8.4%, 세종 7.1%, 인천 6.6%, 서울 6.1% 순

  전기차는 전년동기(14만8천대) 대비 74.9%(11만대) 증가, 전 분기 대비 11.6%(2만6,810대)증가해 25만8,253대 누적 등록됐다.

  수소차는 누적 등록대수 2만683대로 전분기 대비 6.6%(1,279대) 증가, 전년 동기(1만2,439대) 대비 66.3%(8,244대) 증가되고 하이브리드차는 전 분기 대비 6.7%(+6만1천대) 증가해 총 96만9천대가 등록(누적)됐다. 

  ※하이브리드차 : (‘17) 31만4천대, (‘18) 40만5천대, (‘19) 50만6천대, (‘20) 67만4천대, (‘21) 90만8천대, (‘22.3) 96만9천대

  휘발유차는 전분기 대비 0.7%(8만1천대) 증가하고, 경유·LPG차는 △0.1%(1만2천대) 감소했다. 

  경유차량은 전 분기 대비 승용 △0.1%, 승합 △1.1% 감소, 화물  0.3%, 특수 2.1% 증가했다.

  1분기 자동차 신규등록 대수는 반도체 수급부족으로 신규등록은 39만3천대로 전분기(40만7천대) 대비 △3.3%(1만4천대) 감소, 전년 동기대비 △12.6%(45만대) 감소됐다. 

  지역별로는 울산(△22.4%), 경남(△19.2%), 서울(△18.3%) 순으로 신규등록 감소폭이 컸다. 

  차종별로는 승용 △5.8%, 승합 △28.3%, 특수 △9.8% 전분기 대비 각각 감소했으나, 화물차는 14.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유차 전 분기 대비 차종별 신규등록대수(대) : 승용 34만9,164 → 32만8,873, 승합 5,513 → 3,953, 화물 4만9,286 → 5만6,593, 특수 3,579 → 3,230

  ※수입차 점유율 : (‘18) 9.4% → (‘19) 10.2% → (‘20) 11.0%  → (‘21) 11.8% → (‘22.1Q) 12.0% 

  전기차의 신규등록 대수는 2만8천대로 전 분기(3만1천대) 대비 △11.2%(3천대) 감소했다.

  최근 1년간 월별 신규등록 대수를 보면 전기차 구매보조금 지원시기에 따라 작년 6월과 올 3월 많은 등록을 나타냈다.  

  전기차의 원산지별, 지역별, 차종별, 제작자별 등록현황을 살펴보면 원산지별 2021년 신규등록 국산차 점유율은 74.1%(74천대)였으며, 올 1분기 국산차 점유율은 79.0%(22천대)로 나타내었다.  

  ※2021년 신규등록 국산차 점유율: 1Q 국산(66.3%), 2Q 국산(59.0%), 3Q 국산(78.8%), 4Q 국산(85.6%)

  지역별로는 경기·서울·제주도에 전기차(11만5,799대)가 다수 등록(44.8%)된 것으로 나타났고, 부산이 가장 높은 23.9% 증가, 울산(19.7%), 충북(18.2%) 순으로 증가율을 나타냈다. 

  ※누적등록: 전분기 대비 부산 15,330대(2,955대↑), 울산 3,789대(623대↑), 충북 9,683대(1,489대↑) 

  전기차 차종별로는 승용 78.7%(20만3,311대), 화물 19.8%(5만1,153대), 승합 1.4%(3,651대), 특수 0.1%(138대) 등록돼 있고 전기 화물차는 구매보조금과 한시적인 영업용번호판 발급총량 예외 정책 등에 따라 2019년말 1,100대에서 2022년 3월말 5만1천대로 대폭 증가했다. 

  제작사별로는 현대(44.2%), 기아(24.3%), 테슬라(13.8%) 순으로 누적등록 점유율을 보이며, 현대자동차의 등록 비중이 높다. 

  또한 2022년 3월 기준 누적등록 상위 전기차 모델을 살펴보면 코나 일렉트릭(12.6%, 3만2,548대), 아이오닉5(11.3%, 2만9,292대), 포터Ⅱ(11.0%, 2만8,503대), 테슬라 모델3 (9.3%, 2만4,143대), 니로EV(7.7%, 1만9,783대) 순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 박지홍 자동차정책관은 “올해 1분기에 자동차 등록대수가 2천 5백만대를 돌파했고 전기차, 수소차 등 친환경차량 보급은 지속적으로 높은 증가세를 기록하고 있다”면서, “시장의 흐름과 시대변화에 맞는 자동차 정책의 수립․시행이 가능하도록 자동차 등록현황을 세분화하여 국민이 원하는 맞춤형 통계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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