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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최치원 영정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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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고운 최치원 영정 전시

최치원문학관

고운 최치원 영정 전시 

  

최치원문학관 

 

2022영정전시 현수막555.jpg


  의성 최치원문학관은 5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고운사 가운루에서 ‘고운 최치원 영정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최치원문학관이 부처님 오신 날을 기념하고 코로나19에 지친 시민을 위로하는 취지로 기획되고 ‘천년의 역사 가운루에서 고운 최치원과 만남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특히 전시 장소를 고운사 내부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건축물이자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151호로 지정된 ‘가운루’로 선정해 특별함을 더할 예정이다. 

  이번 기획 전시에서는 문창공 영정(文昌公影幀), 무성서원 1차 조성 최치원 초상 등을 비롯해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최치원 선생의 영정 25점을 선보인다.

  최치원문학관 김상보 관장(정우스님)은 “고운 선생이 부르짖었던 평등과 인간 존엄 사상을 다시 일깨우고 신라 말기의 석학 고운 최치원 선생의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로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국제적인 문장가로 명성을 떨쳤던 고운 최치원 선생의 발자취를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 나갈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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