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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의 장녀 백남희 여사 한국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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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선엽 장군의 장녀 백남희 여사 한국 찾아

칠곡군, 군부대 유치 나서

칠곡 백남희 여사.jpg

고 백선엽 장군의 장녀 백남희여사가 참전용사를 만나 호국과 보훈의 가치를 알리고 칠곡군의 대구 지역 군부대 유치를 위해 사비를 들여 한국을 찾았다.
‘칠곡 다부동 전투’영웅인 백선엽 장군의 추모 활동을 주도하고 있는 백 여사는 뉴욕 존에프케네디 공항을 출발해 24일 저녁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공항에서“馬은 제주도, 軍부대는 칠곡군”,“홍준표 시장님, 국방부 장관님 군부대는 칠곡군입니다.”라고 적힌 현수막으로 칠곡군 군부대 유치를 응원하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백 여사는 서울에서 머물며 여독을 푼 뒤 오는 27일 칠곡군을 찾아 국방의 의무를 다하다 희생된 장병과 가족에게 따뜻한 위로의 손길을 내밀 예정이다.
그는 제2연평해전 당시 북한 포탄에 큰 상처를 입은 권기형 씨의 손을 잡고 위로하고, 북한 잠수정의 폭침으로 아들을 잃은 어머니와 아픔을 함께할 예정이다.
또 실종된 미군 장병의 유해를 찾아 달라는 손 편지로 미국 대사관으로부터 감사 편지를 받은 유아진 학생을 격려하고 칠곡군 보훈회관을 찾아 아버지를 대신해 감사 인사를 전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김재욱 칠곡군수로부터  ‘군부대 유치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고 대구시가 이전을 추진 중인 군부대 유치를 위해 지원사격에 나선다.
백 여사는“아버님은 다부동 전투 당시 죽음을 각오하고 국군 1사단을 도와준 칠곡군민에게 늘 고마운 마음을 가지고 계셨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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