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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주하는 167석 민주당의 '방탄 열차' 결국 국민적 분노에 탈선하여 폐차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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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폭주하는 167석 민주당의 '방탄 열차' 결국 국민적 분노에 탈선하여 폐차될 것

송언석 국회의원

폭주하는 167석 민주당의 '방탄 열차' 결국 국민적 분노에 탈선하여 폐차될 것


송언석 국회의원 

 

송언석_의원_증명사진333.jpg


  국회 본회의에서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사건의 핵심 피의자인 윤관석, 이성만 두 의원에 대한 체포 동의안이 부결되었다. 

  167석이라는 거대 ‘민주당 방탄열차’가 이재명 당대표와 노웅래 의원에 이어 또 다시 국민의 뜻을 외면하고 폭주한 것이다.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사건은 이정근 민주당 전 사무부총장의 통화녹음을 통해 세상에 드러난 만큼, 윤관석, 이성만 두 의원의 범죄 사실은‘생중계 수준’으로 확보되어 있다고 한다.

  그럼에도 민주당은 이러한 범죄 증거들과 엄중한 국민의 뜻은 외면한 채, 자신들의 당리당략만을 위해 오늘도 미친듯이 내달린 것이다.

  더욱 기가 차는 것은 표결에 참여한 민주당 의원 약 20여명이 돈 봉투를 받은 것으로 지목되고 있다는 사실이다.

  ‘돈 받은 사람이 돈 준 사람’에 대한 체포 여부를 결정한다는 것은, 국민들 보시기에 어불성설이며 한 편의 촌극이다.

  민주당이 이처럼 국민의 뜻을 외면한 채 방탄 열차를 매달고 폭주 기관차처럼 계속 달린다면, 결국 국민적 분노에 의해 탈선하여 폐차될 것임을 조속히 깨닫길 바란다.

  아울러 국민의 뜻을 거스르는 일들을 모두 중단하길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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