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동면에서는 5일부터 4개월간 노인들을 대상으로 흥겨운 노래교실을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열어 주민들에게 큰사랑과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노래교실은 매주 월, 금 오후1시부터 진행 할 예정이며 고된 농삿일에 지친 주민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오는 스트레스 해소와 건강한 웃음을 제공하며 주민들에게 활력소가 될 것이다.
장세철 화동면장은 “농사철에도 많은 주민들이 참여하여 스트레스를 날려 보낼 수 있는 시간을 가질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살맛나고 화합하는 화동면으로 만들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