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영주시 상망동 남ㆍ여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관내 자율 순찰을 실시했다.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강하게 성장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이번 자율순찰은 관내 유해환경 밀집지역, 학교주변, 놀이터 등 우범지역을 집중 순찰 청소년 보호법 홍보 및 야간에 배회하는 청소년에 대한 보호 및 안전 귀가 지도를 펼쳤다.
이상구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청소년들이 바르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어른들의 의무”라며, 정기적인 자율순찰대 운영으로 청소년들이 행복한 상망동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곽형렬 상망동장은 “우리 고장의 발전과 안녕을 위해 힘써 주시는 남ㆍ여 새마을 지도자 여러분들의 수고에 감사드리며 많은 분들의 노력으로 청소년들이 밝고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행복한 동행! 상망동을 구현해 아동친화도시 영주 조성에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박이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