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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간 살인·폭행치사 피해자 4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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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가족 간 살인·폭행치사 피해자 468명

가족 간 살인·폭행치사 피해자 468명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소병훈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최근 2년간 가족 간 살인(미수포함) 및 폭행치사 사건을 일으킨 범죄자가 468명으로 확인됐다.
  총 468명이 저지른 범죄는 살인 225명, 살인미수 222명, 폭행(상해)치사가 21명이었다.
  지역별 살인(미수포함) 및 폭행치사현황을 보면, 경기도가 살인 49명, 살인미수 62명, 폭행치사 7명 등 118명으로 가장 많았고, 서울이 살인 41명, 살인미수 32명, 폭행치사 2명 등 75명으로 뒤를 이었고, 인천은 살인 17명, 살인미수 15명, 폭행치사 1명 등 33명, 경남 살인 14명, 살인미수 15명, 폭행치사 3명 등 32명, 부산 살인 18명, 살인미수 15명 등 31명, 경북 살인 13명, 살인미수 15명 등 28명, 충남 살인 12명, 살인미수 11명, 폭행치사 1명 등 24명, 전북 살인 8명, 살인미수 11명, 폭행치사 2명 등 21명 순이었다.
  최근 5살 의붓아들 살인사건, 전남편살인사건 등의 패륜범죄로 인해 가정의 인권과 사회적 윤리가 무너지는 것 같아 가슴이 무겁다. 가족 간의 살인 및 폭행치사 또한 묵과할 수 없는 패륜범죄임을 인식하고 더욱더 무거운 가중처벌로 다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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