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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기 대구광역시 교육감 6.4선거 출마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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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기 대구광역시 교육감 6.4선거 출마선언

우동기 대구광역시 교육감 6.4선거 출마선언 우동기 대구광역시 교육감이 12일 6.4 전국동시 지방선거 대구시 교육감 출마를 선언했다. "지난 4년간 경험을 바탕으로 다시 한 번 얼과 혼을 쏟아 대구행복교육의 꽃을 피우겠다"고 밝혔다. 우 교육감은 먼저 "'세월호 참사'로 인해 희생된 어린 영혼의 명복을 빌며 다시는 어른들의 잘못으로 젊은이들이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저부터 깊은 반성과 자책의 말씀을 드리며, 소중한 자식을 잃은 학부모님들을 비롯한 유가족들의 슬픈 심정을 만분의 일이라도 함께 하고자 한다."며 교육에서부터 대구의 혁신과 변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학생들이 모든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는 쾌적한 교육환경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다짐했다. 4년 전 250만 대구시민들의 과분한 지지와 성원으로 초대 민선교육감에 당선돼 학교 교육에 대한 신뢰성 등 구조적인 문제로 대구교육의 변화를 위해 나름대로 무척 힘든 길을 걸었다고 토로하고, 학생, 선생님, 학부모, 시민여러분의 강한 신뢰와 성원으로 대구교육이 지난날의 영광을 되찾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지금의 대구교육이 양적인 발전을 넘어 교육의 본질적 가치를 추구하는 질적인 변화가 중요한 시기로 미래 도약을 위한 출발선에 서있다고 판단하고 지난4년동안 통계상 수치로는 개선이 있었지만 학생들의 학업 스트레스, 선생님들의 과도한 행정업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 등 아직 해결해야할 일들이 산적해있어 6.4 교육감 선거에서 교육공동체 여러분들의 재신임을 받고자한다"고 밝혔다. 우 교육감은 1952년 경북 의성군 안계면에서 태어나 일본 쓰쿠바대학 사회공학연구과, 영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영남대학교 총장을 역임학 현재 대구시교육감으로 재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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