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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망국적인 독도도발을 즉각 중단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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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망국적인 독도도발을 즉각 중단하라

일본은 망국적인 독도도발을 즉각 중단하라 이철우 후보, 日, 독도도발 입장 밝혀 이철우 6.13 경북도지사 선거 한국당 후보는 15일 성명서를 내고 일본은 망국적인 독도도발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이 후보는 성명서에서 "일본 정부가 독도를 일본의 고유 영토라는 주장을 되풀이한 2018년판 외교청서(한국의 외교백서)를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일본은 이 백서에서 독도가 자신들의 고유 영토라는 주장을 또다시 되풀이했다"며 "또, 동해 표기에 대해 “일본해가 국제법적으로 확립된 유일한 호칭”이라는 주장을 새로 넣는 등 우리나라에 대한 외교적 도발 수위를 높였다"고 주장했다. 일본은 그동안 독도에 대한 영유권 주장 논리를 해마다 강화시켜 왔다. 매년 교과서 검증을 할 때마다 독도 영유권 주장을 다룬 교과서를 증가시켜 왔다. 2005년 방위백서에 독도를 일본 영토로 규정한 후 올해까지 13년째 같은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는 것. 이 후보는 "독도는 역사적, 지리적, 국제법적으로 의심의 여지가 없는 분명한 우리 땅이고, 우리가 반드시 지켜내야 할 영토이자, 영토주권을 지키는 헌법적 가치"라며 "이번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 등 일련의 행위들은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침해하는 중대한 도발행위"라고 말했다. 이러한 반복적인 도발행위는 한․일 양국의 신뢰관계에도 치명적인 타격임은 물론 양국의 미래에도 심대한 부정적 영향을 초래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했다. 아울러 "독도가 더 이상 동해의 외로운 섬이어서는 안 된다. 독도는 지금껏 우리 민족과 5천년 역사를 함께 해 온 우리 국토의 막내둥이다. 이제 우리 국민이 독도를 가슴으로 품어야 할 차례"라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그동안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국회독도영토수호대책특위’ 위원장을 맡았고, 국내 독도없는 교과서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고 경북도지사 예비후보 등록신청 후 첫 공식일정으로 독도를 찾아간 것도 ‘독도품기’의 일환이라며 일본은 대한민국의 영토주권을 침해하는 명백한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외교청서의 왜곡된 영유권 주장을 즉각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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