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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미분양관리지역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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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포항시 미분양관리지역 해제

경기 활성화 기대

HUG(주택도시보증공사)는 6월 30일 제46차 미분양관리지역 17곳을 선정하고 포항을 포함해 대구 서구 등 14개 지역을 해제해 포항이 HUG가 지정․관리하는 지역에서 탈출하게 됐다.
포항시는 2016년 10월 미분양관리지역에 지정되고 2017년 11월 15일 지진 이후 주택시세 하락과 더불어 미분양 아파트 해소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2018년 3월 20일 지진원인이 촉발지진이라는 발표 후 미분양 수가 꾸준히 해소돼 올해 1월 500세대 이하로 줄어들면서 지정해제 조건을 갖췄다.
포항시 지정해제는 HUG의 미분양관리지역 모니터링 기간이 6개월이었기 때문에 오는 7월 31일 해제 예정이었으나, HUG의 모니터링 기간이 3개월로 축소되면서 1개월 일찍 해제됐다.
포항시 정해천 공동주택과장은 “7월 1일 미분양관리지역 해제 이후 기존 주택시장 동향을 파악해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재건축·재개발 등 노후주택 정비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신규 아파트 입주자모집시기 제한 등 공급을 적절히 조절해 재차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되지 않고 침체된 지역경기가 활성화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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